[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진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대로진로센터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강사 107명을 위촉했다. 결대로진로센터는 진로진학상담, 진로체험, 진로정보 등을 제공하는 마을 기반 권역별 지원기관으로, 현재 남부, 북부, 서부, 강화 4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강사 위촉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강사 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결대로진로센터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탐색에 대한 동기를 유발되고, 진로설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원을 위한 TF팀을 발족하고 지난 4일 발대식 및 협의회를 가졌다. 일반고 및 특목고 교육과정 담당자 29명으로 구성된 TF팀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역량강화와 고등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TF팀은 학생 과목 선택 지원을 위해 과목 선택 안내서,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 Q&A, 공강 및 여유시간 활용 사례, 웹 기반 컨설팅 등을 제작·제공하여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현장의 고민을 TF팀이 먼저 논의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센터장 신한용 경제학박사) 2회째 교육 프로그램이 인하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신한용 센터장(경제학박사)는 매일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프로그램은 양교 간의 학술적 협력과 글로벌 리더십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교를 오가는 1년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인데 이번이 두번째 교육이었고 앞으로 6번이 남았으며, 이번에는 50명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집중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한 수료생들이 배출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 상호 간의 교류, 비즈니스를 넘어 양국 간에 회원들이 민간외교관 역할을 해 국익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 및 비즈니스 환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감각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이번 교육에서는 글로벌 경제 동향, 국제 비즈니스 전략, 리더십, 협상술, 문화적 이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관련 핵심 이슈를 다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양국의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 다른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상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특히 4월 3일 강연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참석하여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읽걷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강연에서 “읽걷쓰 교육으로 자녀의 문해력을 높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강연은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문해력’과 신재호 작가의 ‘책 읽는 가정 만들기, 가족 독서 모임’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인천 지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와 일반 학부모들이 참여해 자녀의 문해력 향상과 가정 내 독서 문화 조성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독서 교육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3일, 강남영상미디어고(교장 음일수)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관식을 개최하고 미래형 학습환경을 공개했다. 총 19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강남영상미디어고는 40년이 넘은 노후화된 본관 교사동을 재건축하여 친환경적이고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했다. 개관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교육 공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학생 대표 감사 인사, 학교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곳곳에는 학생 작품 전시와 홍보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공간 혁신을 추진해 전국적인 미래 학교 선도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와 함께 ‘인천 3자 청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인천 3대 기관 청렴 실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세 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한 첫 사례다. 인천시교육청 제안으로 출범한 협의체는 각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지역 사회 전체의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 3대 기관 청렴 실천 공동선언’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특혜 배제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 행정 ▲반부패·청렴 정책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각 기관은 시민들에게 투명한 행정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렴은 공공기관의 최우선 가치”라며 “3대 기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현직 중학교 교감이 전자칠판 납품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걱정과 우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며 “해당 교감의 검찰 송치 사실을 확인 후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직위해제 여부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의 수사과정에서 비위에 연루된 교직원이 추가 확인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혐의자에 대해서는 엄중 처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교직원이 공정성과 윤리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 감독하겠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교직원의 업무 부담은 줄이면서 학교에 납품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 교육감은 “앞으로 시민들에게 믿음을 얻고 보다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 청렴교육 강화, 비위행위자 대한 처분 강화, 부패공직자 공개 등을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전자칠판 납품 리베이트 의혹이 제기된 2024년 7월 자체적으로 일선 학교의 물품선정위원회 회의록 및 계약서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나, 계약과정 자체에서의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하대학교와 중국 연태대학교가 협력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양성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중 간 경제 협력과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비즈니스 리더 양성이번 아카데미는 양국의 우수한 교수진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글로벌 경영 전략, 국제 무역, 스타트업 및 혁신 비즈니스 모델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중 협력 기반 실무 중심 교육 제공본 프로그램은 △글로벌 경영 트렌드 △한·중 경제협력 사례 연구 △현지 기업 탐방 △국제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등을 포함하며, 수강생들은 연태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공동 수업을 듣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연태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래 글로벌 리더를 위한 새로운 기회인하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는 한·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 ㈜보령(대표이사 김정균)과 함께 항공우주 분야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항공우주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항공우주 교육 확산 활동 ▲학생 교육 및 교사 연수 프로그램 ▲항공우주 분야 국내외 기관과 기업 연계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은 인천국제공항 등 우수한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항공우주 교육의 최적지로,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진로 인식 및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항공우주산업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학생들의 결대로의 성장을 지원하며, 맞춤형 진로 교육을 강화하여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5회에 걸쳐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되며,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내용과 진학 준비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강화결대로진로센터(4월 15일), 경인교육대학교(4월 16일), 문곡고등학교(4월 22일), 인천대학교(4월 23일), 재능대학교(4월 26일)에서 실시된다.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진행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https://cyberjinro.ice.go.kr)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권역별로 설명회를 마련하였다”며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알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사)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김종국)는 4월 1일(화), 서울 서초구 교총회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 이하 한국교총)와 창의인성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발명교육의 저변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창의인성 발명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추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창의인성 발명교육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보급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정부 협력 방안 마련 및 교육과정 연계 연구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학교발명협회의 김종국 회장, 성광제 부회장, 인경수 사무국장, 이하나 교육국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 문권국 사무총장, 신현욱 조직본부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 학교 현장에서 창의인성 발명교육 체계적 확산 기대 한국학교발명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계 대표 단체인 한국교총과 협력하여 전국 학교 현장에서 창의인성 발명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일 ‘제3회 2025 인천 진로교육 정보한마당(All-i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사와 학부모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체험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자유 학기, 동아리 활동 등 학교 진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진로 체험처를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는 꿈길에 등록된 80개의 우수 진로 체험처가 참여해 신산업, 예술,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선보였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센터, 9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진로 체험처와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되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학생 맞춤형 성장을 위해 진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4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6박9일 일정으로 콜롬비아 교육부의 공식 초청 등에 따라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 방문단 10명이 콜롬비아 및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쟁 당시 콜롬비아가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유엔군 참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콜롬비아 교육부는 2007년부터 AI·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왔다. 매년 20명의 콜롬비아 선도교사 초청연수, 콜롬비아 현지 방문 연수 운영, 그리고 콜롬비아 구아스카, 피탈리토 지역의 '인천형 첨단교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제기구와 연계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4년에는 인천 고등학생 19명이 유엔 사이드 이벤트 포럼 및 캠페인에서 사회와 연사의 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활동하였다. 2024년 8월에는 유엔평화대학 부총장과 평화교육을 위한 정책 대담을 진행하고 세계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콜롬비아 교육부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세계시민교육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일 인천시청 월례회의에서 ‘2025 인천교육 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청과 시청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교차 특강의 일환으로, 3월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미래 교육 방향, 인천교육의 비전, 2025년 정책 방향, 그리고 읽걷쓰를 비롯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교육청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책 공유를 통해 교육청과 시청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지원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읽걷쓰’기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연수를 실시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원거리 근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독서교육의 핵심인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배치를 확대하고,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및 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담당자 연수와 함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제공, 자원봉사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학교도서관을 ‘읽걷쓰’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치하여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독서 인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