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WALK서구의 날’ 행사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 가능한 걷기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주요 인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로green걷기사업 성과보고 ▲(1부) ‘제1회 서구걷기왕 선발전’ 시상식 ▲(2부) ‘맨발걷기의 모든 것’ 강연회로 진행되었으며, 약 25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1부에서 진행된 ‘제1회 서구걷기왕 선발전’ 시상식에서는 184일간 진행된 걷기 챌린지에서 서구걷기왕 6인과 걷기우수자 30인을 선발하고, 그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상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2부에서는 ‘맨발 걷기의 모든 것’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올해로 2년 연속 개최된 강연회에는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가 초청되어 구민들에게 맨발 걷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천 방법을 전달했다. 이번 강연은 구민들의 높은 교육 열망을 충족시키고, 더불어 지속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맨발 걷기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0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30회 강화군 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생활개선강화군연합회(회장 김학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화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이 가진 가치와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 6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그동안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와 다채로운 축하공연, 농업인 한마당 등의 행사가 펼쳐져 풍성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용철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농에 전념하며 강화 농업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이하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LOBAL INFLUENCER EXPO 2025)’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 (사)한국소공인협회, 엠에스글로벌이 공동 주최하고, GIE 조직위원회, GIV글로벌인플루언서봉사단, 국제인공지능학회 등이 주관한다. 또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박람회는 지난해 콘텐츠 전시 중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커머스 중심의 실질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전시 부스에는 뷰티, 식품, 건강기능식품, 패션, IT·AI 제품 등 관련 기업 200여 개가 참여하며, 해외 바이어 100명, 국내 라이브커머스 셀러 100명, 해외 셀러 50명 등과 매칭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식 무대에는 AI 기반 K-POP 공연으로 문을 열고, IOC 위원 문대성 교수의 태권도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학술포럼과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GIE 2025)’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사)대한인플루언서협회, (사)한국소공인협회, ㈜엠에스글로벌이 주최하고, GIE 조직위원회, GIV글로벌인플루언서봉사단, (사)국제인공지능학회, HPN-K(핫베엔), FLATIST(플래티스트), 브랜드플레이스 등이 주관하는 행사다. 또한,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지난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후 인천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3,000여 명과 200여 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라이브커머스존’을 비롯해 ‘뷰티·패션·라이프·식품·해외 특화존’ 이 운영된다. 주요 브랜드 제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홍보하고, 각 부스에서는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수출상담회장’에서는 국내 기업과 해외 구매자 간 수출 상담을 비롯해 할랄 인증 포럼, 국내외 학술대회 등 비즈니스와 학술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및 팬밋업존’에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강화공설운동장 등 관내 체육시설에서 ‘제1회 강화고려왕도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화군에서 처음 개최된 대규모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4개 팀이 출전했으며, 선수․지도자․학부모 등 1,500여 명이 함께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이 학년별로 실력을 겨루었다. 강화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유소년 축구대회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전국 단위 체류형 스포츠 이벤트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다. 군은 대회를 정례화하고 강화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접목해 스포츠·관광 융복합형 지역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회 기간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최태욱, 백지훈 선수가 직접 참여해 미래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또한 스포츠 유튜브 채널과 협업하여 대회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해 현장의 열기와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상을 전국 팬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참가 선수들을 위한 챌린지 이벤트,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하여, 경기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8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제5회 서구 청소년 Sports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청소년센터가 주관하며, (주)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서부‧중부‧남부발전이 후원하였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지역대표 스포츠 축제로, e-스포츠, 풋살, 농구, 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와 체험존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청장의 축사와 선수 선서, 개회 선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본격적인 경기 일정이 이어졌다. ▲Youth Zone에서는 청소년 대상 농구, 피구, 풋살, FC온라인 대회 ▲Family & Event Zone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카트라이더 대회와 릴레이 체육대회 ▲체험부스에서는 발전4사와 서구청소년센터 자치기구가 운영하는 ESG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세대 간 어울림’과 ‘건강한 지역문화 형성’을 목표로 하였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의 신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2025 인천 로컬 페스타(제4회 제물포 웨이브 마켓)’에 약 3만 6천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페스타는 전국 각지의 개성 있는 로컬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아,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호흡한 진정한 ‘로컬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제주 등 전국 8개 권역의 70여 개 팀이 참가해 수공예품과 디저트, 수제 맥주, 생활용품 등 지역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 로컬 브랜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 창업자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컬 창업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했다. 토크·공연·체험이 어우러진 현장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가까이서 듣는 전국 로컬의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세션에서는 협동조합 청풍, 곡물집, 강화도 창작자 등 다양한 로컬 대표들이 브랜드 철학과 지역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공연과 롱보드 체험, 싱잉볼 명상, 반려견 문화행사 ‘개항장 댕댕 도서관’ 등 참여형 프로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곽대영),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 이하 공사)는 지역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트래블쇼 2025’에 참가해‘인천상회’브랜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트래블쇼는 서울전람과 메가쇼가 공동 주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약 200개사, 300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 인천 관광·MICE 기업 12개사와 함께 독립부스로 참가해 1만여 명의 방문객과 50건 이상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인천관광기업관은‘인천상회’판로개척 브랜드를 기반으로 ▲푸드·디저트존 ▲쇼핑·굿즈존 ▲체험·이벤트존 ▲서비스·플랫폼존 등 4개의 존(Zone)을 구성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관람객 대상‘나만의 키링 만들기’,‘스탬프투어’등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이목을 끌었고, 참여 기업의 판매 실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독립부스는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과 브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의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대표 시민참여형 축제인 ‘2025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이하 나눔장터)’가 11월 8일(토) 인천애(愛)뜰 광장에서 폐장식을 겸한 3회차 행사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YWCA와 함께 2005년부터 나눔장터를 추진해왔으며, 자원 재활용과 시민 나눔 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녹색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에는 6,500여 명의 시민과 5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해 의류,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했으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했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오는 12월 23일 인천YWCA 7층 강당에서 후원금 및 장학금 형태로 지역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YWCA가 시작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기)’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 20년간 인천 최대의 중고물품 시민장터로 성장했다. 그 동안 총 150회의 나눔장터를 통해 약 1억 3천만 원의 기부금이 250여 명의 시민과 청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 운영 업체인 ㈜제이유레저와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캠핑장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구청은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서구 청년의 근로복지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의 일환으로 노을진 캠핑장 이용권 제공, 국내 숙박시설 숙박비 지원사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제이유레저와의 협약을 통해 제3호 복지공유제로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 이용권을 중소기업 재직청년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제공되는 이용권은 총 14개로 ▲오토캠핑 사이트 6면 ▲텐트카라반 5면 ▲캠핑카라반 3면이며, 오는 11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이용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9세 ~ 39세 청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서구 1939’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 자격을 확인 후 무작위로 추첨하여 이용자를 선정하며, 11월 17일에 청년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하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현)와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조영정)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의 자활기업이 후원하는 행사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가 한데 모여 한 해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올해는 ‘함께 만드는 변화, 함께 여는 희망, 자활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자활 유공자 29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인천시 홍보대사인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치어리더 배수현 씨와 초대가수 전영록 씨의 축하공연, 예선을 통과한 자활 참여자 10팀의 장기자랑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또, 행사장에는 다양한 품목의 자활생산품 전시 부스를 운영해 자활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인천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근로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상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함께하는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린 국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축제기간 동안 약 22만 명의 시민이 방문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하는 등 ‘착한 소비’ 실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인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1개사(15개 부스)가 참여해 ▲지역 농산물 ▲전통장 ▲수공예품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림파크 국화축제와의 연계를 통한 판로 확대 효과가 두드러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약 6,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실질적 수익 창출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것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Seom-th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관광공사(인천섬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섬마다 특별함이 가득한’이라는 주제로 인천을 이루는 다양한 섬을 도시문화 자원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섬 주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형 축제로 마련됐으며, 강화·옹진을 비롯한 섬 주민 공동체와 지역 예술인, 관광 및 어촌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 그동안 인천 전체 섬을 아우르는 공식 기념행사가 없었던 만큼, 이번 행사는 ‘인천의 섬’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는 첫 화합의 무대로 의미가 크다. ■ 섬의 가치가 살아나는 공간·공연·체험형 축제 행사장은 ‘도시 속에서 만나는 작은 섬과 바다’를 테마로 연출된다. 웨이브홀 전체를 활용해 인천 섬의 위치와 지형을 지도 형태로 구현하고, 섬의 색감·바람·물결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이 직접 걷고 머무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형 축제로 조성된다. 또한 섬 홍보관 스탬프 리워드로 갤럭시 탭, 헤드폰, 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영흥·연평 예술단의 공연
[매일뉴스] 음악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해온 문콰이어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인천예술고등학교 인아트홀에서 ‘Don’t Stop Me Now’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콰이어 특유의 에너지와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로, 해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합창 공연이다. 박문전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박수경, 기타리스트 천상혁, 그리고 찬조 출연하는 위자드콰이어가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콰이어 관계자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시기, 음악으로 마음의 위로와 웃음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라며 “가족과 함께 찾아오셔서 따뜻한 하모니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콰이어는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의 온기를 전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5 코리아마이스엑스포(Korea MICE Expo 2025, 이하 KME 2025)’에 참가해‘One and Only Destination, Incheon’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MICE 플랫폼 도시로서의 인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KME는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MICE 산업 전문 박람회로,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올해 행사에는 약 5,000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참여해 380개사, 420개 부스가 운영됐다. 인천홍보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보드게임‘부루마불’을 콘셉트로 구성해 보드판의 여정을 따라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유니크베뉴, IMA(인천마이스얼라이언스, Incheon MICE Alliance) 등 인천의 주요 MICE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몰입감 있게 소개했다. 또한 ESG 가치 실천을 위해 나무와 종이 집기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재사용 가능한 부스를 활용하고, QR코드 기반 비대면 홍보 방식을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MICE 운영 모델을 선보였다. 공사는 인천마이스얼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