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체육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성황리에 개최
(매일뉴스=인천) 이형재 기자 = 검단체육회(회장 김기봉) 은 12월 23일 오후 5시 검단동 동사무소에서 검단체육회 정기총회와 인천 서구에 속했던 검단의 마지막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검단체육회 관계자와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신충식 시의원과 김진규 전 시의원, 박세훈 국민의 힘 수석부위원장과 박용갑, 심우창, 홍순서, 이영철, 김남원 의원 등의 인천 서구 의원을 비롯해, 모경종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희찬 보좌관과 강남규 특보, 천성주 민주당 정책실장 등 정치인들과 조방삭 노인회장, 김형진 명예회장, 이충환 전 회장,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검단체육회는 검단 주민의 날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검단 주민들의 화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청소년 체육인의 발굴, 육성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류예인, 류희태는 양궁 국가대표에 선발돼 검단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이 밖에도 백석대학교의 김민건, 충남 단국대의 안유진(여자 축구선수 골키퍼)과 수영선수 인천체고의 이권정아 선수가 함께 수상했다. 행사를 맞이해 공로패는 조정근과 조석현 부회장이 받았고, 감사패는 김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