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지방세입 운영 종합평가는 성과 중심의 지방 세정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지방세입 징수 목표 달성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시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9개 항목(▲현년도 과징실적 ▲체납액 정리활동 ▲세정운영 편의시책 ▲세입업무 개선 노력도 등) 총 36개 평가지표를 매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동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의 높은 징수실적을 바탕으로 이미 지난 3월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시책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세입 운영 종합평가에서도 전년 대비 대폭 향상된 체납정리 및 부과철회 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인 납세 홍보와 다양한 징수활동으로 높은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정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 권리보호에 앞장서고 구민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자주재원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