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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인천가족공원, 설 명절 성묘 대책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호평"

성묘객 44만여 명 방문… 온라인 성묘·셔틀버스 운영으로 편의성↑

명절 연휴 첫날(1.27),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좌)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우)이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해 성묘객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0.jpg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가족공원의 「설 명절 대비 성묘 종합대책」이 안전하고 편리한 성묘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인천가족공원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동안 방문한 성묘객은 442,895명, 차량만 46,330대로 전년 성묘 대책 운영 기간 대비 각각 15,452명, 819대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공단은 종합 대책 기간 중 ▲사전성묘 안내 ▲시설물 조기 개방 ▲온라인 성묘시스템 & 키오스크 개선 ▲셔틀버스 및 임시 주차장 운영 ▲기상 상황에 따른 전 직원 제설 작업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성묘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온라인 성묘는 7,463건, 키오스크는 6,315건의 이용 실적을 달성했고 셔틀버스는 16,896명의 방문객을 수송하는 등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설 혼잡과 성묘객 집중 현상을 해소해 안전하고 편리한 성묘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해냈다.

 

공단은 “앞으로도 매년 성묘객이 집중되는 설 명절과 한식, 어버이날과 추석에도 성묘 대책을 시행하여 시민 안전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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