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사단법인 인천 생태하천위원회 제3기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시의원과 구의원, 인천연구원장, 지역 환경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법인 이사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기 이사장을 역임한 김영호 전 이사장의 이임과 함께 제3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노중선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 지역 하천 보전과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제3기 이사장으로 취임한 노중선 이사장은 25년 동안 인천 지역 주요 하천 탐방 활동과 수질 보전 활동에 참여해 온 인물이다. 그는 인천시 하천위원, 인천 하천살리기추진단 실무위원, 공촌천 네트워크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하천 정책과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 현장에서 꾸준히 역할을 해왔다.
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푸르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청소년 하천 봉사활동, 인천 하천 살리기 단체 간 협약식, 하천 청정지역 선포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형 하천 보전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은 “그동안 인천 하천 발전과 생태 보전에 큰 기여를 해온 김영호 전 이사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새롭게 취임한 노중선 이사장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 지역 환경 보전과 생태 하천 활동에 기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감사패와 공로패, 녹색 환경인상패가 전달됐다. 감사패는 이운재 인천메거진 대표이사와 김학현 매일신문 편집국장, 공정숙 인천도시환경생태연구소 소장이 받았다.
공로패는 김영호 전 이사장을 비롯해 고연실 홍보위원장, 권영심 인천하천문학회장, 김성일 사무처장, 민영희 사무국장, 신혜원 홍보이사, 박선희 홍보이사, 성미영 홍보이사에게 수여됐다.
또한 녹색 환경인상패는 이한종 인천시 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의원과 고선희 인천시 서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원에게 전달됐다. 수상자들은 지역 환경 정책과 생태 보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인천 생태하천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하천 보전 활동과 정책 제안, 환경 교육을 통해 인천 지역 하천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생태 복원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