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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천성주 검단구청장 예비후보, “부실 전기차 충전업체 소송 통해서라도, 잘못 바로잡아 검단 주민 불편 최소화하겠다”

-회생신청한 전기차 충전업체로 인한 검단신도시 아파트 충전 대란 현장 점검 -
-업체 문제로 주민불편 겪어서는 안돼, 검단구청내 신속대응TF 만들어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사업자 교체 추진 -

[매일뉴스]

천성주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서비스 중단 사태를 빚고 있는 전기차 충전 시설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부실 업체에 대한 강력한 계약 해지 및 행정 조치를 예고했다.

 

■ 회생 절차 들어간 업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 몫

 

천성주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호반1차(호반써밋)’ 아파트를 방문해 전기차 충전 시설 실태를 점검했다. 해당 단지는 최근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업체인 ‘차지인(Cha Ji-in)’의 경영 악화로 인해 충전기 사용에 막대한 차질을 빚고 있는 곳이다.

차지인은 최근 전기차 보급 둔화(캐즘)와 급속 충전 선호 현상에 따른 완속 충전기 사용률 급감, 대기업과의 가격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최근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상태다. 특히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과 운영 적자, 규제 샌드박스 이후의 사업 확장성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전기료 체납에 먹통된 충전기… 생업용 트럭 차주들 눈물”

 

이러한 업체 측의 내부 사정은 현장에서 고스란히 주민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었다. 현장 점검 결과, 업체의 전기료 체납으로 인해 충전기 주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설치된 3kw/h급 완속 충전기는 완충에 14시간 이상이 소요되어 밤새 충전해도 다음 날 운행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특히 전기트럭으로 생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은 충전기 부족과 성능 저하로 생계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일반 전기차주들 또한 충전 자리를 찾지 못해 인근 유료 주차타워를 전전하며 추가 주차비와 충전비를 부담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 천성주 예비후보, “법적 소송도 불사해 부실 계약 신속히 정리할 것”

 

민원을 접수한 천성주 예비후보는 “업체의 수익성 악화와 경영 부실의 책임을 입주민들이 떠안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

 

천 후보는 당선 시 실행할 구체적인 대책으로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먼저 ▲ 검단구 내 전기차 충전 업체와의 계약 이행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법률적 검토 즉시 착수 ▲ 서비스 미이행 등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해 소송을 통해서라도 즉각적인 계약 해지를 추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교체 ▲ 업체 교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공 충전 인프라 활용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내용이다.

 

천성주 예비후보는 “검단신도시는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지역인 만큼, 충전 인프라는 주민의 삶과 직결된 필수 공공 서비스”라며 “부실한 민간 업체에 휘둘리지 않도록 구청 차원에서 강력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들의 일상을 빠르게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성주 예비후보 주요 약력]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現) 더불어민주당 서구병지역위원회 정책실장

現)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지방자치 특보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대외협력 특별 보좌관

전) 송도개발 PMC 회계담당 부사장

전)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 인천유세본부 단장

전) 제7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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