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적십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진흠) 주관으로 지난 5일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치유농업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체험활동은 인천 서구청 보조금 사업으로 인천 서구 관내 노인과 적십자봉사원 45명이 1대1 매칭을 통해 인천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견학, 원예체험, 쌀강정 만들기 활동 등을 체험하였다. 이런 활동들은 고령의 참가자들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식물들을 만지고 향기를 흡입하면서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치매 예방 효과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초고령사회 신취약계층인 치매환자에 대한 안심프로그램 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적십자는 지난 7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되었다. 조진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은 “전국에 지역별로 적십자 봉사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매어르신 및 치매예방을 위해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이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원진)가 11월 5일 서울 강북구의회를 방문하여 주민주도의 지방자치 운영 모델을 연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를 통해 서구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은 “강북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사례를 배우고자 서구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강북구는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2022년 종료된 이후에도 주민들의 열망에 따라 구비 예산을 투입하여 주민자치회가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주민자치회가 유지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자치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강북구는 마을자치센터의 민간위탁이 종료됨에 따라 추가 인력을 채용해 주민자치회 운영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이어진 간담회에서 원병희 번1동 주민자치회장과 김기주 간사의 안내로 번1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청취했다. 번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여 ‘어린이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물놀이 축제’ 등을 운영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한 점에서 특히
[매일뉴스] 지난 4일 인천 에그봉사단(대표 최상아)은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에 김치 109개를 후원했다. 최상아 대표는 “20, 30대 젊은 사람들이 봉사를 하기 위해 모였다. 석남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치를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젊은 사람들이 김장을 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정성을 담아 위생적으로 김치를 버무리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김치는 관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그봉사단이 기탁한 김치 109개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역 청년의 구직의욕 향상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불어 함께 하는 김장나눔 1박 2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청년들에게 지역사회에서의 일경험을 제공하고자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함께 하는 김장나눔 1박 2일」행사는 ‘서구민중의집’과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13회째 추진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및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450포기 김장을 하여 나눔을 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를 통해 구직 중인 청년들은 지역사회 네트워킹의 기회를 얻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 경험을 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향상의 계기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관내 마을공동체와 기업, 다양한 기관들이 청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음이 체감된다”며 “청년들이 이에 힘입어 다방면으로 경험하고 성장하여 건강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구민중의집(☎032-573-2341)으로 문의하면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정숙)는 지난 2일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한 주민자치 박람회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효성2동 주민자치회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지역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앞서 군·구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기구로서 그동안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의 우수 성과를 이 날 발표했다. 효성2동 주민자치회는 계양구의 대표로 참여해 ‘도란도란 효성이’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도란도란 효성이’ 사례는 행정복지센터, 보장협의체, 계양구 청년 네트워크, 자원봉사센터, 지역기업 등이 연계하여 마을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한 과정과 그 성과를 담고 있다. 효성2동 주민자치회 강정숙 회장은 “계양구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주민자치회가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5일 취약 아동과 청소년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상시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반기 아동통합보호를 위한 ‘연결고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북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초·중·고 교육복지사, 계양구 희망복지팀, 아동보호팀, 드림스타트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51명이 참석했다. 아동통합보호 ‘연결고리’ 회의는 지역 안에서 보호가 필요한 취약 아동과 청소년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담당자들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단위의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 2회 추진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권역별 모둠 회의를 진행하여 보호가 필요한 아동 37명의 사례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참석한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맞춤 서비스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들이 논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적절히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포스코인터내셔널 후원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민창기 포스코인터내셔널 본부장, 우영환 공단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난 2021년 체력단련실 내 소그룹운동교실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노후 운동기구를 전면 교체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환경개선 및 기능장비 보강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환경개선 및 기능장비 보강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1천만원, 올해 2천5백만원의 지정기탁 후원금을 쾌척했으며 공단은 이 같은 선행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복지관 체력단련실에 ‘인터피트니스’라는 이름을 부여하기로 했다. 인터피트니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인터액트 투게더(InterACT Together)’에서 따온 이름이다. 민창기 본부장은 제막식 자리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인터피트니스에서 열심히 운동하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서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 덕분에 어르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일 효성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2회 발달장애인 가족 힐링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계양지회가 주최한 행사로, 이날 13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파도타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등 15개 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고, 댄스대회, 페이스페인팅,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발달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으로 모두 행복하고 함께 소통하며 어울리는 기회가 됐다.”라며 “구에서도 장애인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민선 8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책과 도서관에서 찾고 있다. 지식과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책과 도서관은 단순한 정보 저장소를 넘어 교육과 사회 발전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주이자 세계 대부호 빌 게이츠는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동네 도서관이었다. 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라는 말로 그의 성공과 성장에 도서관과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강조한 바 있다. 계양구가 독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는 이유이다. ☐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자라나는 공간 ‘별똥별 어린이도서관’ 계양구는 지난해 11월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5층에 어린이들의 마음 곳간을 채워 줄 ‘별똥별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별똥별 어린이도서관에는 어린이도서 9,300여 권과 영어원서 3,000여 권을 포함해 13,1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영어원서의 경우 개관 당시만 해도 1,000여 권 남짓이었으나, 영어원서에 대한 이용자의 수요를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화된 청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을 대체하고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서구 자원순환센터 건립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7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7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올해 11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진행되며, 소각시설 및 음식물자원화시설 등 자원순환센터 설치에 대한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은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설치계획 및 사업비, 재정계획, 운영관리계획 등을 수립하는 절차로 환경부, 기획재정부와의 예산협의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구 전에 입지를 결정·고시한 이후 필수적으로 이행하여야 하는 법적 절차이며, 선행 절차인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병행 추진하여 자원순환센터의 건립 기간을 단축하고 원활한 입지 선정을 위해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서구는 2021년 2월 “인천광역시-서구 자원순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1년 12월과 2022년 4월
[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흥규)는 10월「경로의 달」을 맞아 통장자율회(회장 신태균) 주관으로 지난 2일(토) 단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해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통장자율회는 자리를 참석하여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뜻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인사를 올렸다. 아울러 강범석 서구청장, 모경종 국회의원 및 서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신태균 통장자율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쌓아오신 삶의 지혜를 나누고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는 분위기가 조성하여 어르신들을 오랫동안 공경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어르신을 위한 자리로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길 기원하고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아울러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통장자율회 신태균 회장님을 비롯한 통장님들께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하였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가좌3동 주민공동체’가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치안’ 분야 최우수상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지자체와 공공기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 사회적약자 보호, CPTED(범죄예방디자인)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힘쓴 기관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가좌3동 주민공동체’는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과 ‘건지골 상상+365’라는 주민공동이용 시설 운영을 통해 자율적이고 안전한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인천시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의 가좌3구역 주민협의체로 활동한 ‘가좌3동 주민공동체’는 2019년 단체로 등록한 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배움과 실천, 참여와 연결이라는 원칙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가좌3동 주민공동체’는 마을 환경개선이 설치가 아닌 협의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주민들과 소통에 노력했다. ‘건지골 상상+365’센터를 활용해 원도심에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진행 및 지역 불균형을 줄이고자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4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로부터 부평구 위기 가정 아동 긴급생계비 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부평구 드림스타트 관리 대상 7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부평구의 취약계층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발굴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지난 1948년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교육, 건강·안전, 주거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4년 인천 평생학습대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매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관련 행사는 인천의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다. 구는 지난해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의 경우 구의 ‘평생학습으로 인생 2막 라이프워크 두드림’ 사업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해당 사업은 구가 60세 이상 구민이 ‘지역평생교육활동가’(이야기 활동가, 유·아동 인성지도사 등)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해, 사회참여 기회및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실천과 학습-일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부평구 평생학습 정책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구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송도에 위치한 365송도경희한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및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해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365송도경희한의원은 경희대 출신 원장 3명이 매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피드백을 통하여 한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세심하고 꼼꼼한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의원이다. 365송도경희한의원 오창한 원장은 “인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에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알게 되었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