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20일 오전 8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기계 가공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길 가능성을 우려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됬다. 서구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서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연기가 많이 나니 주민들은 연기흡입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이경호 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가 창립 119주년을 맞아 18일(금) 코엑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경호 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주)영림목재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호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창립기념식 시상식에서 안정적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확보에 솔선수범 하였으며, 나눔 문화 선두자로서 고액기부자 클럽 가입을 확산하였고, 물적 나눔을 넘어 인도주의 활동 실천 현장에서 영향력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18년 10개월 동안 241회에 거쳐 매월 정기후원 등 4억원 이상 나눔을 직접 실천해왔고, 본인은 물론 자사 기업((주)영림목재)과 모친 및 배우자까지 적십자 고액기부자클럽(RCHC)에 가입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재임기간 중에는 22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를 유치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 회장은 물적 나눔을 넘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모금 뿐만 아니라 모금 집행과정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다각적으로 노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재활사업부 환경사업팀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구 자원순환과와 합동으로 관내 종량제봉투 유통 실태 50여 건을 점검하고 친환경 정책 독려 및 협조요청했다. 공단 환경사업팀 5명과 서구 자원순환과 2명 등 7명은 이 기간 동안 종량제봉투 제작시설의 불법 추가 제작,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의 불법 종량제봉투 유통과 준수사항 불이행 등을 집중점검했다. 이들은 또 관내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 현장에서 바코드인식기를 동원해서 종량제봉투 위변조 사례를 조사하기도 했다. 또한, 점검 진행시 해당 지정판매소 내 판매가격표 게시와 대형폐기물스티커판매대장 작성관리 계도 및 애로사항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되었다. 공단 환경사업팀은 “종량제봉투 유통 실태 점검을 통해 종량제봉투의 불법 제작 유통을 사전에 근절하여 지역주민에게 종량제봉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경영진, 관리감독자, 사업장 재난담당자 등 25명이 지난 10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이들 공단 임직원들은 이날 18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신제품·신기술을 직접 체험·착용하고 전문 세미나 참석을 통해 공공 발주기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하여 습득했다. 이들의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석은 안전관련 최첨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직원 전체의 안전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예방 역량의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여 공단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제품을 적극 검토하고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임직원이 함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상에 등장하는 군인들은 행군 또는 야외 기동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야 거 잠깐”이라는 한국어가 들리는 것으로 볼 때 최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인 것으로 판단 - - 이는 북-러 군사협력이 생각보다 빠르고 밀접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방증으로 장차 한반도의 안보 불균형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 -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부평구을, 정보위원회 간사, 국방위원회 위원)에 따르면 러시아 현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북한군의 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텔레그램의 친러시아군 계정인‘파라팩스’(ParaPax)가 공개한 1분 1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러시아 군복과 장비를 착용한 최소 2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주둔지를 나서는 장면이 포착되어 있다. 영상 속의 군인들은 행군 또는 야외 기동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45초 부근에 “야, 거 잠깐”이라는 한국어가 들리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최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인 것으로 판단된다. 영상에는 촬영자와 주변 인물이 러시아어로 “떼거리가 몰려온다”, “새로운 증원 병력이다”, “찍으면 안돼”라고 말하는 장면도 담겼으며, 영상 5초에 등장하는 촬영자의 군복에 부착된 부대 마크는
[매일뉴스] 검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기봉)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된장과 매실 101통 및 기부금 575,000원을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진, 문미경)에 기탁하였다. 검단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분과 위원들은 검단동 주민자치사업 「전통의 맛 배우기」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된장과 매실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담그고 포장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된장과 매실은 지난 5일 「제3회 검단동 주민의 날」에 검단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나눠졌으며 기부금이 모금되었다. 기부금과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되고 사용될 예정이다. 검단동 주민자치회 김기봉 회장은 “검단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명진 검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 가득한 물품과 마음을 전달해 주시고 함께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의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틀니)지원사업이 구강건강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찾아주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에서 5천만원을 지원 받아서 올 8월부터 지역 내 만 50세~64세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의 주최로 열린 업무개소식 행사에서 본 사업 수혜자분들을 모시고 치료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대상자분들은 치아결손으로 인하여 저작 불편감과 함께 적절한 영양섭취 부족과 구강건강 악화로 여러 가지 전신질환의 위험에 놓여 있었던 분들이었으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그동안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혜자분들은 “사업의 수혜를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틀니치료를 통해 건강을 추가로 얻은 느낌”이라면서 높은 만족감과 환한 미소로 사업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치료 자원과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주민들
[매일뉴스] 인천계양시니어클럽(관장 손재오)은 16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77명을 모시고 ‘2024년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문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02개 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5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부스 운영’, ‘노인일자리 체험’, ‘시니어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성과 교류를 위한 정보공유와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이끌어 온 참여 어르신들이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청남대의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풍경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아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라며, “우리 노인들을 위해 항상 애쓰는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이 있어 든든하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이에 대처하고,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매일뉴스]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이 중대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에도 627억 원 규모의 간접투자(사모펀드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재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조성된 산재보험기금이 중대산업재해 다발사업장 투자에 사용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18일 이용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산재보험기금이 국내주식에 간접투자 중인 3조 9140억원 중 626억 5881만원(1.6%) 상당이 중대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에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재보험기금의 간접투자종목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중대산업재해 다발 발생 사업장 가운데 투자금이 가장 큰 곳은 한국전력(323억4044만)으로 최근 3년간 중대재해가 5번이나 발생했다. 이어 ▲한화오션-대우조선해양(86억8172만, 6번) ▲현대제철(71억4931만, 4번) ▲DL이앤씨(63억5246만, 8번) ▲현대건설(59억8160만, 9번) ▲한화(12억3892만, 6번) ▲대우건설(9억1434만, 8번) 순이다. 산재보험기금은 고용노동부 자산운용위원회의 심의와 기금 자산운용지침, 자산운용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0월 15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청문특위)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익성 의원, 부위원장에 박영훈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부평구청장이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하여 14일 개최된 제265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오는 23일 윤낙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익성 위원장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구정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장으로서 적임자인지, 구민의 눈높이에서 직무수행능력, 비전 및 리더십, 도덕성 등에 대해 면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사청문특위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회 이후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구청장에게 송부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대규모 행사 및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시설물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비에서는 ▲행사 진행 및 안내방송에 필요한 방송설비 점검 ▲보안등 이물질 제거 및 미점등 보안등 전량 교체를 진행하여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인원 통제와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송도공원사업단은“송도 센트럴파크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에도 잘 알려진 명소인 만큼, 가을철 행사와 더불어 연중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지난 16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 및 방지하고,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허성열(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유형과 구체적인 사례 및 대응절차,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안전부에 지역축제 안전관리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이하 “매뉴얼”)에 따르면, ‘관할 지자체’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간 해석이 모호하여 지역축제 현장에서는 업무처리에 차질이 있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 공방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미연 의원은 “매뉴얼에 명기된 ‘지역축제 개최 시 안전관리계획 및 심의를 관할 지자체가 한다’는 내용으로 인해 기초자치단체의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는바, 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책임지도록 매뉴얼을 조속히 개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매뉴얼의 허점을 요목조목 꼬집으며 “광역자치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요청을 행사장 소재 기초자치단체에서 응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찍어내리기 식의 지시형 행정이자 탁상행정이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생활권이 같은 광역시와 생활권이 다른 도 단위를 구분하여 관할 지자체의 업무를 분장해야 하며, 행정안전부가 매뉴얼을 제작하고자 했던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10월 14일 중구의회와 합동 “부패방지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이케이 청렴사회연구소 소장인 한창희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의정 활동에 필요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없는 윤리적 조직문화를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렴서약식을 통해 부평구의회는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부평구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점차 지방의회 청렴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부평구의회는 이번 청렴연수 및 청렴서약식을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범적인 청렴리더로서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