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0일자 등 경제자유구역청 인사발령사항 일련 번호 현 직 성 명 임 용 사 항 임용 일자 부 서 직 급 (재전보) 1 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 사무관 박용택 기획조정본부 운영지원과 근무를 명함. 2023. 7. 10. 2 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 사무관 계명수 기획조정본부 아트센터인천운영과 근무를 명함. 2023. 7. 10. 3 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 사무관 최길남 투자유치사업본부 서비스산업유치과 근무를 명함. 2023. 7. 10. 4 경제자유구역청 지방시설 사무관 (건축) 최한주 투자유치사업본부 신성장산업유치과 근무를 명함. 2023. 7. 16. 5 경제자유구역청 지방시설 사무관 (일반토목) 양창오 송도사업본부 개발계획총괄과 근무를 명함. 2023. 7. 10. 6 경제자유구역청 지방공업 사무관 (일반화공) 손철호 송도사업본부 환경녹지과 근무를 명함. 2023. 7. 10. 7 경제자유구역청 지방시설 사무관 (일반토목) 이인섭 영종청라사업본부 영종청라계획과 근무를 명함. 2023. 7. 10. 8 경제자유구역청 지방녹지 사무관 김영미 영종청라사업본부 영종관리과 근무를 명함. 2023. 7. 10. 9 경제자유구역청 지방시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0월 개청 20주년을 앞두고 ‘K-콘텐츠 도시’ 등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초일류 도시로의 도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청장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 IFEZ 도약을 위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기술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도시 조성과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18일 2023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발된 김진형 소방위에 대한 모범공무원증 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증’은 업무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모범공무원을 포상함으로써 선정된 직원에게 포상하는 국무총리 훈격의 상훈이다. 특전으로 3년간 모범공무원 수당이 지급된다.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김진형 소방위는 2003년에 임용되어 화재진압 및 구조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고, 현재는 화재안전정보조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송태철 서장은 “검단소방서에서 모범공무원이 선정돼 대단히 기쁘다”며, “열심히 하는 분들에게 많은 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11일 착공식을 열고 원당동 850-2번지에 ‘원당게이트볼장’ 건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4년 6월에 준공이 목표다. 원당게이트볼장은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455.7㎡ 규모에 게이트볼장 1면과 사무실 등이 조성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장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떳다. 강범석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원당 게이트볼장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7월 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 공사)는 김포시 주민 협의체 위원 4명 중 1명의 위촉을 거부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 인천 서구 오류 왕길동의 주민대표 2명이 소송 중에 있어서 조건부 위촉이라는 법을 적용해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이번에는 김포 양촌의 주민대표에게는 사전 통보 없이 위촉을 거부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을 지낸 모 전 위원은 "SL 공사가 선거에서 당선된 주민대표의 각서를 받아 가며 위촉을 시키고 말고 하는 그런 권한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동안 SL 공사가 주민지원협의체에 깊숙하게 관여했다는 사례라 생각된다며 SL 공사가 말 잘 듣는 위원들과 평생을 같이 가는 거 같다. 그 예로 한번 협의체 위원으로 들어가면 나올 줄을 모른다"라고 말하고 발전 위원장은 매립지 조합에서 매립지 관리 공사로 전환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3년간 주민대표 운영위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시 양촌에서 당선된 Y 모 씨는 "무슨 각서까지 받아 가며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위촉했는지는 몰라도 사전에 통보받은 적도 없고, 주민들이 뽑아준 사람을 위촉하지 않는 것은 나와 우리 주
[매일뉴스]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가 교량 5곳에 대한 야간경관 조명 설치로 밤이 더욱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신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센트럴파크 교량 경관조명 개선 사업 전기공사‘에 착수,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교량 경관 조명은 송도 센트럴파크 야간경관 명소화 전략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육성과 관련해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교량 경관 조명 대상은 △아치보도교, △호수1교, △GCF(녹색기후기금) 브릿지, △게일 브릿지, △스트롤링가든 브릿지 등 5개소다. 인천경제청은 이들 교량에 파랑, 녹색, 노랑 등 원색 계열의 자극적인 빛이 연출되고 조명기구 노후화로 점등되지 않는 경관 조명을 5개 교량의 정돈된 경관조명으로 색상을 연출하는 한편 각 교량의 구조적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평상시 ’따뜻한 흰색(warm white)’으로 교량을 밝히고 일몰 후에는 매시 정각에서 5~10분간 통합적으로 색상을 다양하게 변환하도록 연출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아트포레 상가에 인접한 아치보도교는 투광등 이외에 특수조명(빛을 쏘면서 패턴도 변화하도록 하는 고급 조명의 일종)을 추가로 설치, 활력이 넘치는 센트럴파크를
[매일뉴스] 2018년 개관 이후 꾸준히 콘서트 오페라를 제작해 오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이 2022년 ‘리골레토’, ‘토스카’에 이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최고의 성공작인 다 폰테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인 '돈 조반니'를 무대에 올린다. 돈 조반니는 모차르트의 전성기(1787년)에 작곡한 오페라로, 모차르트의 4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명작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코믹함과 재기발랄함, 그리고 대본의 무게감이 더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어우러진 작품이다. 호색한 귀족 돈 조반니와 하인 레포렐로, 귀족 여인 돈나 안나와 돈나 엘비라, 그리고 시골처녀 체를리나가 엮어가는 풍자극으로 돈 조반니는 사회적 지위와 매력적인 외모를 무기로 많은 여자들을 유혹하며 순간의 쾌락을 즐기는 타락한 귀족이다.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 돈 조반니는 자신에게 죽임을 당한 돈나 안나의 아버지인 기사장이 유령이 되어 나타나 그에게 삶을 회개하라고 명령하지만 이를 거부하며 지옥으로 끌려가며 끝나는 이야기다. 돈 조반니는 총 2막으로 이루어진 오페라로 등장인물들이 다양하고 재미가 있어 중창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공인회계사 2명에 대한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 공인회계사는 △지광문(남·54세 서린 회계법인 이사), △이주현(여·38세, 예광 회계법인 이사) 등으로 임기는 2년이다. 지광문 회계사는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이주현 회계사는 안진회계법인, 인천경제청 등에서 근무했다. 인천경제청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성 분석, 재무분석을 통한 최상의 사업 구도를 적시에 검토하고 각종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들을 고문 공인회계사로 위촉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앞으로 고문 공인회계사의 경험·전문성을 IFEZ 투자유치와 개발 등에 적극 활용, IFEZ를 초일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지난 7월 1일 오전 11:00시에 검단농협 4층 대회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께서 검단을 분구 시켜주겠다고 한 공약사항을 이행하고자 검단 주민들의 자발적 민간 차원의 추진 위원회 발대식을 200여 명이 넘는 지역주민들과 이순학, 김명주 시의원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현 씨를 추진위원장에 선임하고 이치현 씨를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인천 서구인데, 6.1일 기준으로 61만 3000명을 넘기며 자치구 기준으로 서울 송파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순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단에서는 가장 큰 조직인 검단체육회를 민간으로 전환시켜 주민들과의 봉사가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일을 맡겨주어 두렵기도 하지만 검단 주민을 위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검단이 분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했고, 우리가 하는 일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특히 지역주민들의 동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순현위원장은 주민들과 항상 열린마음으로 집행부를 이끌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송도국제도시 내 5개 기반시설 공사현장에 점검반 40명, 복구반 59명, 복구장비 73대를 운용,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관련, 김진용 청장은 “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순찰 운영, 상황에 따른 긴급 수방·복구활동 실시,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담당 부서와 시행사가 연계된 철저한 사전 준비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상 특보 시 수시 순찰 활동과 점검, 상황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를 통한 신속 보고와 처리를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가 27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서구 내 개업공인중개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에서 등록된 공인중개사무소가 가장 많고, 그에 따라 부동산 거래도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이 서구”라며 “이에 따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환경을 정착시키고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와 협력해 이번 교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충원 교수는 전세 사기 유형 및 중개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유형, 관련 판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흥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장은 “부동산 거래 시 공인중개사가 참고하면 유익한 내용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져 중개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회원분들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7일 송도국제도시 사업 현장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인 와이엠티(주)가 연구 개발(R&D) 센터를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진용 청장, 전성욱 와이엠티(주)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착공 신고를 마친 와이엠티(주) R&D센터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B) Ks10-3 부지(송도동 210-6/면적 9,924.4㎡)에 건축 연면적 25,87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21년말 인천경제청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R&D센터는 전자부품 분야의 화학소재와 극동박, 그리고 바이오 분야의 금속원단까지 와이엠티가 진출한 다양한 사업의 연구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와이엠티(주)는 전자업계의 기초부품인 ‘PCB(Printed Circuit Board : 인쇄회로기판)’의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소재와 동박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자부품 분야의 핵심 기초소재로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5G 통신칩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와이엠티(주
♣매일뉴스 조종현 발행인 겸 대표♣ ◐취임사하는 명창용 회장◑ (매일뉴스=인천) 이형재 기자 = 매일뉴스(대표 조종현, 회장 명창용)는 2023. 06. 23일 작전동 카리스호텔 2층에서, 창간 3주년 및 명창용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단상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행안위원장) 신동근 국회의원(복지위원장), 유동수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등의 축하기가 놓여 있었고 입구부터 축하 화환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이날 기념식은 방송 연설원 서종철 씨가, 음향은 한국독도사랑연합회 김만길 회장이 맡았으며 ▲국민의례▲내빈소개▲감사패 및 위촉패 수여▲기자소개▲조종현 대표 인사말▲명창용 회장 취임사▲더불어민주당 남동구 의회 오용환 의장 축사▲구재용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축사▲김종인 전 시의원 축사▲한연희 강화 미래발전운동 본부 대표 격려사▲문학훈 교수 격려사▲전옥자 인천 와이즈멘 총재 격려사▲케이크 절단▲건배▲단체 사진 촬영 및 식사와 유흥 순서로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오용환 남동구 의회 의장, 한연희 강화 미래발전운동 본부 대표(전 강화군수 후보), 구재용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도그파크의 운영·활성화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윤혜영 연수구의회 의원, ‘원조 개통령’인 이웅종 연암대 교수, 송도도그파크 이용 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 2019년 4월말 개장한 송도도그파크가 4년이 지났고 누적 방문객이 10만명 이상 달한 시점에서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활성화 차원에서 에티켓, 민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이 제안한 그늘막 설치, △견주가 쉴 수 있는 쉼터 조성, △마사토 배수 불량 개선, △매점 설치, △온라인 예약 및 이용 불편, △하절기 연장 운영, △배변봉투 미 지참자 지급 등과 관련해 의견이 오갔으며 그늘막, 견주 쉼터, 마사토 배수불량 정비 등 시민들의 이용 불편 사항에 대해 추후 개선키로 했다. 또 송도도그파크 외 공원 내 반려견 배변 봉투함 설치, 목줄 미착용(Off Leash)에 대해 토론한 결과 배변 봉투함 설치는 견주의 반려견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개선하고 목줄 미착용은 반려견놀이터 외에서의 강력한 단속으로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글로벌 기업 인재 발굴을 위한 산·학·연·관 토론-제10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 실무자 네트워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재 발굴 및 양성, 기업 필요 인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대학 담당자들과 인재 채용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고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기업 온라인 채용관과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사업, 코트라 인천지원단은 외투기업 채용전용관 기업 모집, 채용박람회 사업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앞으로 기업들은 정보교류·공유, 애로사항 청취, 협력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결원 발생 시 필요한 직원을 수시 채용하고 있지만 송도에 공장이 있는 기업의 경우 생산직 직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에스티젠바이오, 아이센스, 얀센백신 등 우리나라 대표 바이오 기업과 경신홀딩스, 캠시스, 에이치엘클레무브, 아이리스코리아, TOK첨단재료, 포스코이엔씨 등 IFEZ 입주 총 19개 기업의 인사 분야 실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