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은 6일(목) 학령인구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해 과밀학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주택법」은 주택건설사업의 사업주체가 입주자를 모집하려는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입주자 모집 규모와 시기,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등 학령인구 변화를 예측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교육청에 공유되지 않아 학교 신설·증축, 학생 배치 등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 모경종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시장·군수·구청장이 입주자 모집 승인을 위해 제출받은 자료 가운데 입주자 모집 규모·시기 및 공급계약 방법 등 학령인구 유입 규모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해당 시·도의 교육감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모경종 의원은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뤄지는 지역일수록 학생 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교육청이 학령인구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학교 신설과 학생 배치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과밀학급 문제를 예방할 수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받고 있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2대 총선(인천 계양을) 당시 제1공약으로 내걸었던 ‘계양테크노밸리 서울9호선 연장’ 공약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허위 답변을 한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다. 당시 “2025년 착공이 가능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질의에 대해 국토교통부 협의와 LH 내부검토를 마쳤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2년 만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실을 통해 확인됐다. 지난 2024년 22대 총선 당시 계양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는 숏폼(쇼츠) 영상 등을 통해 “1호 공약으로 동양동이 (서울)지하철 9호선 역세권이 됩니다. 국토교통부랑 이미 협의를 했기 때문에 빨리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공언했다.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노선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서울 9호선을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이 현안은 TV 토론(24.4.2)에서도 쟁점이 됐다. 이재명 후보는 “2025년 착공이 가능하냐”, “국민을 현혹하는 게 아닌가”, “왜 이런 식의 허위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원 후보는 “LH의 개발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선거를 이틀 앞 둔 가운데, 기호 2번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이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인천 교통현안 해결에 본격 나선다. 정일영 의원은 "시당위원장은 당을 운영하는 자리를 넘어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를 연결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자리"라며 "300만 인천시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해 성과를 만드는 시당위원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최근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향후 교통소위원회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GTX-B, ▲인천1호선 연장, ▲제2경인광역철도 추진, ▲경인선 지하화, ▲수도권 광역버스 확충 등 인천 핵심 교통사업을 국회에서 직접 챙길 계획이다. 특히 정 의원은 시당위원장 후보 가운데 유일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다. 국토부에서 30여 년간 근무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교통행정 경험을 갖춘 교통전문가로,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해 인천 교통현안을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인천 교통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일영 의원은 "인천의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경기 김포갑,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2대 국회 전반기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단체로, 매년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 통과율 △공동발의 성적과 통과율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평가한 뒤 상위 25%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김주영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했으며,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43.18%로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김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아 ▲고용보험 가입 기준 월보수액으로 변경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안 발의 ▲배우자 임신 중 육아휴직 마련 ▲임금체불 법정형 상향 ▲포괄임금제 오남용 금지 등의 다수의 법안을 발의했으며, 임신노동자 근로단축
【매일뉴스ㅣ인천=김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인천 부평구을·국회 국방위원회)은 16일(목) 오후 부평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방위사업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이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부평지역 중소기업들이 국방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방위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참여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방산혁신클러스터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 총 490억 원이 투입된다. 송도 등 남부권역과 부평 청천동 등 북부권역을 거점으로 엣지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안티드론 체계 분야의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및 성능 검증, 방산 공급망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관계자들은 ▲국방 연구개발 체계와 중소기업의 방위산업 진출 방향 ▲국방기술 검색 및 기술매칭 ▲기술도우미와 기술이전 절차 ▲민군기술적용연구사업인 스핀오프 사업 등을 설명했다. 참석 기업들의 보유 기술과 필요 기술을 바탕으로 질의응답과 상담도 진행했다. 국방기술 이전은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기
【매일뉴스ㅣ인천=조종현 기자】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이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의원은 2021년 인천민주평화광장 상임대표를 맡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했으며,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인천 경선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아 인천 조직을 이끌었다. 또한,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송영길 후보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인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등 인천 최초 유일의 이재명지지 국회의원으로서 오랜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함께해 온 대표적인 ‘원조 친명’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의원은 "이번 출마는 개인의 자리를 위한 도전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인천 민주당을 더욱 강하고 당당한 정당으로 만들기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이라며 "당원이 주인이 되는 시당,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정치는 승리한 뒤의 말이 아니라 누구도 앞날을 장담할 수 없던 때 어떤 선택을 했는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저는 말로 친분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신의를 지켜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