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부평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4월 9일 부평구청과 함께 관내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순찰을 실시하였다. 드론순찰 시에는 기상상황, 비행금지시간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사람이 접근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곳에 드론을 활용하여 순찰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관을 비롯하여 부평구청 관계자 총 4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비행, 화재 발생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재개발구역 환경개선과 주민들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다고 했다. 이번 드론순찰로 45,191.1m²의 큰 면적의 구역을 점검하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을 토대로 분석 후 계획적인 순찰강화 및 범죄취약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부평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드론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취약지역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일 적극적인 교통사고 현장지원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한 참다운건설 관리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 드림로에서 덤프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 도로확장공사 관리과장인 A씨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장비를 동원하여 트럭에서 쏟아진 골재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교통정체와 사고수습이 끝날 때까지 교통사고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하였다. 경찰은 A씨가 쏟아진 잔재들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사고 현장을 더 빠르게 정리하고 교통통제를 해제할 수 있었다. 양승현 계양경찰서장은 “관리과장 A씨의 신속한 교통사고 현장지원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우리 계양경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시설물을 정비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 학교전담팀은 지난 주 관내 학교 학부모총회를 찾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삼학일체(三學一體)’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간 학기 초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더불어, 교육대상을 학부모로 확대하여 ‘학교-학부모-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폭력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교육내용은 △학교폭력의 실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 징후와 예방법 △학부모의 역할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참여 학부모는 경찰관이 직접 설명해 주어 더 공감되었다며,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다.”, “전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교육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교전담팀장(경감 강동호)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함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부모 대상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평경찰서는 교육청과 협의하여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평경찰서는 향후 교육청과 협력해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가 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3월 4일부터 범죄로부터 아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 강화에 나섰다. 계양경찰서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아동 범죄 예방, 위험 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52명을 선발해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선발된 아동지킴이는 오는 5일부터 계양구 관내 5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관내 26개 초등학교에 아동안전지킴이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구성, 하루 2 ~ 3시간 초등학교 주변, 공원, 학원가 등 등하굣길 아동의 안전사고·범죄 예방 등 주요활동으로 순찰하며 각종 범죄·사고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계양경찰서는 “학교 안전의 대두와 아동안전지킴의 책임·역할이 확대된만큼 아이들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며 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 길상면 온수 로터리 부근에서 아빠가 아들을 심하게 때려 아들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수 파출소 이강민 경사는 강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물음에,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아직 종결된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고, 부상 정도 및 병원 입원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재차 온수파출소에 전화하여 출동한 팀장과 통화하기 위해 전화했으나 전화를 받은 임근준 경위는, 아빠와 아들이 온수 파출소에 오지 않은 걸로 보아 사건 처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했었다는 문서준 경위는 본 기자에게 전화하여, 아들이 얼마나 다쳤는지 병원에 입원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건을 알려면 강화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알아보라는 어이없는 원론적인 답변을 하여, 재차 질문하니 피해자인 아들이 처벌을 원치 않아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말했다. '반의사불벌죄'란 국가기관이 수사의 공판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 명시적인 의사 포시를 하는 경우에는 그 의사에 반하여 형사소추를 할 수 없도록 한 범죄를 말하는대, 오늘 이 사건을 아들이 형사처벌을 원한다고 했으면 아빠는 형사
[매일뉴스] 부평경찰서는 지난 23(목) 밤 역전지구대, 부평1동자방대,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2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설명절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금은방, 무인판매소 등 중심으로 설연휴 기간 협력단체와 가시적 경찰활동을 통한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김기수 역전지구대장은 “공동체 치안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설명절을 앞두고 귀한 시간을 내서 합동순찰에 임해준 자율방범대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단체와의 합동순찰로 The 안전한 우리동네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