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30일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사랑의 나눔’ 협력 치안을 실천했다.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가정폭력 피해 가정 내 문짝 전체 교체 공사 및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무료 봉사를 지원하였다. 수혜자 A씨는 “당시 피해 흔적으로 인한 생활의 정신적 고통을 토로하면서 경찰과 시민단체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준 덕분에 자녀들과 안전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협력하여 범죄 취약계층에 대한 다방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경찰서와 사랑뜰봉사단은 지난 2020년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 가정폭력·아동학대 및 위기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물품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 는 24일 계양구 소재 계산전통시장을 찾아 인천계양소방서·상인회·계양의용소방대와 합동하여 화재 취약요인을 발굴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산전통시장은 점포들이 오래되고 밀집되어 있어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계산시장 내 소화전 및 매설식 소방함 위치 파악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 확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 점검하였으며, 시장 곳곳을 행진하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천계양경찰서 계산1파출소(소장 최광현)는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소방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24일 지역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 세곳을 선정, 대대적인 원네스(ONENESS) 계양!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원네스(ONENESS)계양’은 공동체 협력 치안체계 활성화 일환으로 경찰서와 청 기동순찰대, 지역주민인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모두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대규모 합동 순찰로 범죄취약지 구석 구석을 면밀히 살피며 범죄예방 및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 시책이다. 이날 합동 순찰은 범죄 취약지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및 범죄 위험도 예측 분석 시스템(Pre-CAS)을 통해 관내 112신고다발지 및 주택가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 3개소를 선정하여 어두운 골목길 집중 순찰 활동으로 이뤄졌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민·경이 하나가 되어 관내 구석구석까지 순찰을 할 수 있는 ‘원네스(ONENESS) 계양’ 시책과 더불어 매월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부평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 4월 9일 부평구청과 함께 관내 십정4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순찰을 실시하였다. 드론순찰 시에는 기상상황, 비행금지시간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사람이 접근하기 힘들거나 위험한 곳에 드론을 활용하여 순찰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이날 순찰에는 경찰관을 비롯하여 부평구청 관계자 총 4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비행, 화재 발생 등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재개발구역 환경개선과 주민들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되었다고 했다. 이번 드론순찰로 45,191.1m²의 큰 면적의 구역을 점검하고, 촬영된 영상과 사진을 토대로 분석 후 계획적인 순찰강화 및 범죄취약요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부평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드론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취약지역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한편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일 적극적인 교통사고 현장지원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한 참다운건설 관리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 드림로에서 덤프트럭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 도로확장공사 관리과장인 A씨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장비를 동원하여 트럭에서 쏟아진 골재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교통정체와 사고수습이 끝날 때까지 교통사고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여를 하였다. 경찰은 A씨가 쏟아진 잔재들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사고 현장을 더 빠르게 정리하고 교통통제를 해제할 수 있었다. 양승현 계양경찰서장은 “관리과장 A씨의 신속한 교통사고 현장지원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우리 계양경찰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 단속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시설물을 정비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계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 학교전담팀은 지난 주 관내 학교 학부모총회를 찾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삼학일체(三學一體)’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간 학기 초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더불어, 교육대상을 학부모로 확대하여 ‘학교-학부모-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폭력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교육내용은 △학교폭력의 실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 징후와 예방법 △학부모의 역할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참여 학부모는 경찰관이 직접 설명해 주어 더 공감되었다며,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다.”, “전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교육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교전담팀장(경감 강동호)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함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학부모 대상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평경찰서는 교육청과 협의하여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평경찰서는 향후 교육청과 협력해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가 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