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 의장단 은 최근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9월 2일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회 및 미추홀노인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의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은 인력과 공간 부족으로 인해 시설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자체 차원에서 운영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 축제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지속적인 참석을 요청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방안에 관한 논의를 이어갔다. 3일에는 관교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과 학산나눔재단, 미추홀소방서, 경찰서를 찾아 현장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예비군 훈련장에선 사격 훈련 시 발생하는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 대상 사전 알림 서비스 도입을 제안했다. 학산나눔재단는 출산장려 사업과 지역 아동 복지 관련 사업에 대해 구청과의 원활한 협조를 요청했고, 미추홀소방서와 경찰서는 의장단에게 다양한 공익 활동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장단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청취한 애로사항을 반영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매일뉴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일 수련관 강당에서 ‘효(HYO)하모니 장학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2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성산청소년효재단에서 효를 실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수련관은 효꿈·효행 장학생 12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을 선발해 1인당 5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선정된 2명의 청소년은 수련관에서 각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재능동아리 등 프로그램에 참여 및 활동함으로써 청소년 지도사와 함께 학업 증진과 진로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청소년 동아리 회장 이 군은 “장학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감사드리며, 앞으로 생활에 더욱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성산청소년효재단은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 및 진로 개발 의지가 강한 청소년, ▲효 실천에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예체능에서 재능을 보이는 청소년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해 건전한 청소년의 성장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 용현동 일원에서 지역 내 범죄 예방 및 안전 도시 활성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미추홀경찰서 범죄 예방과, ▲미추홀경찰서 시민 순찰, ▲미추홀구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글로벌패밀리봉사단(미추홀구가족센터)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2개 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는 다세대주택, 야간공원 등 범죄 취약지 순찰,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구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휴대용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배부하며 디지털 성범죄 및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으며, ‘드림(Dream)안심사업’, ‘안심 지킴이 집’ 등의 홍보 안내문 배부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구민과 다문화가족 그리고 관과 경이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동체가 하나가 돼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피·보호 및 안심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270여 명은 5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10상자를 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구민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라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분들의 생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매일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우리 구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받은 지역 주민들이 공직자의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학산나눔재단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21개 동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미사연은 헌혈, 연탄 지원, 이웃돕기 후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시하며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노후 된 어린이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개선이 필요한 관내 어린이공원 2개소의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공원 이용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문학동 지석어린이공원 내 조합 놀이대와 휴게시설을 교체하고 학익동 제운어린이공원 내 탄성포장을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쾌적한 놀이 환경에서 마음껏 놀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비 대상지를 발굴해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 교통교육관은 지난 4일 승학초등학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아울러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안전 수칙 준수 홍보도 실시했다. 이날 구는 인천시, 미추홀경찰서, 개인형 이동장치 공유 업체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적용받는 도로교통법과 안전 수칙 등 이론과 안전 주행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여야 운행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반드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전동킥보드는 반드시 혼자서만 타야 하고, 운행 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거나 자전거도로가 없다면 도로 우측 맨 가장자리 구역으로 운행해야 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무면허 운전 시 10만 원, 승차정원 초과 시 4만 원, 음주 운전 시 10만 원, 야간에 등화 장치 미작동 시 1만 원 등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전동킥보드 주차 문화나 통행 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4일 마을교육활동가 대상 양성 기본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4회 16차시로 진행됐으며 ▲마을교육과 마을교육 공동체의 이해, ▲사회정서로 다가가기, ▲돌봄과 복지로 만나는 마을교육, ▲마을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구는 수료식에서 전체 교육과정 중 75% 이상을 수강한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한자리에 모인 교육 참여자들은 직접 교육 소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교육 공동체의 중요성과 마을교육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됐다.”라며, “구와 민간이 함께 교육공동체를 고민하게 돼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마을교육활동가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마을과 학교의 중요한 연계를 수행하며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 김재원 의원은 제283회 미추홀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기차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와 관련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지난 8월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언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차량 87대가 전소되고, 48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미추홀구의 경우,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대다수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지하주차장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전기차 화재는 급속히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전기차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시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 종합대책과 인천소방안전본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소개하며, 해당 권고사항이 실질적인 의무사항으로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 매뉴얼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는 9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책 일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지만 많은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더 긴밀한 협조와 충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민족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미추홀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업무 분야에서 최선의 대비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1일 승학산 둘레길 환경정화 및 공용시설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활동가와 일반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학산 둘레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산책로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벤치 등 공용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공용시설에 대한 보건 의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3일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 시대, 마케팅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 전략’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16일에는 ‘디지털 전환(DX) 시대, 마케팅 인공지능 경영 분석 전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마케팅과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생성과 경영 분석을 통해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대용량 리뷰 분석, ▲시장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남두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소상공인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 지부는 9월 2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 주간행사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약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 됐으며, 건협인천은 참석한 인원에게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와 빈혈검사를 진행하여 참가한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건협 인천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월 30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5기 청년 정책네트워크’ 상반기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미청넷’은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제안 및 점검하는 청년들의 정책 조직으로 ▲취업 창업, ▲문화예술, ▲기후환경, ▲주거, ▲삶의 안정 5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체 회의에서는 미청넷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제안된 분과별 정책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구는 지난 4월 미청넷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연구회의, 정책 워크숍, 멘토링 등 각종 활동을 통해 정책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번 회의에서 총 11건의 정책이 제안·공유됐다. 이 중 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부서별 의견조회 및 검토과정을 거쳐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요구가 무엇인지,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돼 청년이 살기 좋은 미추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8월 30일 구청장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김재선 하사의 유가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6·25 전쟁 당시에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56,000여 명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故) 김재선 하사는 1951년 입대해 11사단 9연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1955년 5월 하사로 제대했다. 고(故) 김 하사는 1954년 6월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에는 수여 사실조차 전달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훈장을 대신 받은 고(故) 김 하사의 장남 김종호 씨는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에라도 훈장을 전달 해주신 육군본부와 미추홀구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참전용사의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고인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라며, “늦게나마 훈장과 함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매일뉴스]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30일 의회 의장실에서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의 청결을 책임지는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공무관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환경공무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환경공무관의 사기를 높이고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워크숍과 체육대회 같은 행사에 대한 지원도 같이 논의됐는데, 미추홀구의회는 환경공무관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전 의장은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미추홀구의 거리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구민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구의회와 환경공무관이 하나되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