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2025 청년모임지원사업 ‘유유상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유상종'은 총 6개 팀(독립출판, 환경, 지역탐방, 건강증진, 보드게임, 시각예술)으로 구성되며 각 모임이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임에는 모임 홍보 지원, 회의실 우선 대여, 네트워크 지원, 역량강화 교육 제공, 활동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유유상종'은 총 36명(팀당 6명)을 모집하며,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인천 부평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구글폼(https://bit.ly/4krhoLm)’을 통해 가능하다. 박현준 유유기지 부평 매니저는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를 반영한 모임을 통해 지역 청년의 활동 기반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비롯해 유유기지 부평(032-363-3141) 및 SNS(@inuu_bp), 이메일(inuub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 가좌국민체육센터와 청라생활문화센터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解氷期) 건설 현장의 붕괴·낙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3월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건설 현장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서구는 공공건축물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근로자 근무 환경과 주요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붕괴·추락·낙석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비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졌는지 확인했다. 강 구청장은 점검 과정에서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그는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붕괴, 추락, 전도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안전 취약 시설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 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79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혁신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10개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3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의 고용 관련기관과 협력해 지역과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를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 등 총 4개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시비 21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종합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에 새롭게 선정되어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및 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특화 취업 패키지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7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위기 극복과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경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경영일반 ▲온라인마케팅 ▲매장연출 ▲기술전수 ▲세무지도 ▲노무지도 ▲지식재산권지도 등 7개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이 완료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매칭되며, 전문가가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분야별 신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회까지(1회당 4시간) 제공된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3월 7일(금)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insup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생애주기지원팀 ☏032-715-4215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경영 지도와 온라인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소상공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2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극심한 내수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통합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지원단 출범은 지난해 말 유정복 시장이 주재한 민생경제안정 지원대책 보고회의 후속 조치로,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지역 상품의 우선구매 확대를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2025년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워크숍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사회적경제 육성계획(2025~2029년) 수립 보고를 비롯해 시민 서포터스 발대식, 공공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지원단은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하여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중간지원조직), 상생유통지원센터, 사회적경제 당사자조직, 중앙부처 소속 인천성장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가 함께 협력해 운영된다. 주요 역할로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수요를 민간으로 확대하기 위한 판로지원, 민관 협업 이에스지(ESG)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등 신규 자금 확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일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공직자 윤리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우선,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는 김재희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초빙되어 성희롱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어진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는 넥스트 노무법인 최재원 대표 노무사가 직장 내 괴롭힘 사례를 소개하고 갑질 근절 방안과 신고・조사 절차를 설명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항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윤리 의식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장종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윤리 교육은 안전한 근무 환경과 건전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천공항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모범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소비자 상담 및 정보 접근이 어려운 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전문상담원이 직접 노인과 다문화 관련 기관 등을 방문해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는 각 구별 노인기관에서 매월 두 차례 상담이 이루어지며, 다문화·결혼이민자를 위해서도 매월 한 차례 정기적인 방문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에 앞서 최근 소비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3월 중 소비자 상담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소비자 상담 경험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관련 활동을 한 사람으로, 교육을 이수한 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2일까지이며, 선발된 상담원은 월 1~2회, 1회 4시간씩 상담 활동을 수행하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시는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담원 대상 소비자 정보 공유 간담회 및 보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후 만족도 조사 및 평가회를 통해 향후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3개 노인기관에서 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24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각 군·구의 건축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서구는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강화 및 효율적인 행정 시스템 운영을 통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신규로 착공되는 건설 현장에 건설기술인이 사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시행한 점이 뽑혔다. 또한 ‘건축공사 현장 안전 현수막’을 설치 제공하여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덧붙여 ‘세대공감 건축 소통방’을 운영하여 신규공무원이 적합한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운 점 역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한 사례로 평가됐다. 서구 관계자는 “4년 연속 1위는 건축 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구민 만족도 제고에 노력한 결과”라며, “건축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건축 안전 강화, 친환경 건축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더욱 발전된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월 28일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어르신을 인솔하고 이끄는 팀장들 189명이 참석했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팀장의 역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등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올해 일자리사업은 작년대비 303명이 증원된 3,833명으로 대폭 확대된 바 있다. 사업별로는 공익활동사업 3,470명(80명 증가), 역량활용사업 344명(214명 증가), 공동체사업단 19명(3명 증가) 등이다. 지난 1월 환경지킴이, 노노케어, 경로당 실버시터 등으로 구성된 노인공익활동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2월에는 12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중식 지원 사업이 포함된 노인역량활용사업이 운영을 시작했다. 박용철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주시는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4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당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인천경제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상품 구매 확대를 위한 경제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경제단체협의회 회원 및 인천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 27개 지역 경제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경제 현안에 대한 공동 의견 수립 및 전달, 협·단체 간 정보 교류사업 등을 위해 지난 2월 6일 출범했다.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선택하는 소비 촉진 운동인 ‘아이 픽(I PICK) 인천’을 소개하며, 인천형 민관합동 세일즈 시책을 홍보했다. 이에 대해 협의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박주봉 협의회장은 “인천에서 생산된 제품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인천시가 지역업체들의 공공 조달 시장 참여를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경제단체 간 연대와 협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데이터 개방과 품질관리 등 다양한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로, 2018년 평가 도입 이후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공공데이터 수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18년부터 도입된 이 평가 제도는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된다. 이번 평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활용 편리성과 품질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도시기반시설물 현황, 위치기반 보건소, 약국, 지진대피소 현황, 여객선 운영 정보, 버스정보, 인천 관광 정보 등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78종의 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했다. 또한, 인천데이터 허브에 28
[매일뉴스]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4일 오전 6공구 호수에 5,000마력급 대형 펌프준설선을 국내 최대 용량인 1,300톤급 크레인 2대로 6공구 호수에 진수하여 본격적인 준설공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공사는 송도 지역의 수변공간 조성 사업으로, 6공구 호수에서 아암 호수를 연결하는 1.03km의 북측연결수로, 차도교 2개소, 보도교 2개소, 수문 1개소, 6공구·아암유수지 등이 준설된다. 또친수스탠드, 수변로드, 친수공간 확장, 호안옹벽 개선 등을 추진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핵심사업이다. 수로 주변에는 산책길·분수·모래사장·전망대·포토존 등 다양한 친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4년 2월 착공 이후 각종 인허가 및 지장물 관련 유관기관 등의 협의 절차를 밟아 왔으며, 6공구 호수 준설을 위한 대형 장비 투입 등 기술적 사항을 준비하며 사업을 한층 진전시켜 왔다. 6공구 호수 준설공사는 오는 8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준설이 완료되면 보트는 물론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와 관련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월 7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 심사 절차, 지원 혜택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정 심사에 대비한 사전상담 및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소개, 신청 자격 및 심사 기준 안내, 다양한 간접 지원 혜택(판로지원, 이차보전, 컨설팅, 입주 참여 등) 설명, 지정신청 절차 및 일정 공유, 질의응답 및 1:1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많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기를 바라며, 인천시도 다양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025년 2기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2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취‧창업지원, 역량강화, 생애 및 경력설계, 사회공헌 등 8개 분야 14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인 ▶직업상담사 2급 국가자격증 실기시험 대비반, ▶AI 활용과 유튜브 숏츠 제작, ▶재미있는 인물화 캐리커처 과정과 신규 프로그램인 ▶반려식물로 인생2막 설계하기, ▶MBTI로 알아보는 소통의 기술,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걷기법, ▶수납정리 사회공헌 활동가 양성과정, ▶생애설계프로그램, ▶동구 이모작 신직업 찾기‘Career Up+’, ▶제로웨이스트 원데이클래를 개설하여 중·장년이 성공적인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화도진 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야외체험 프로그램 ▶동구 노동자의 길 탐방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동구 관내를 걸으며 노동자들의 발자취와 산업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동구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구 인생이모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도‘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과 ‘우리마을 상인회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각 지역 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은 ‘골목상권 공동체 신규지정’과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으로 진행된다. ‘골목상권 공동체 신규지정’은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체 중 대표자가 선출된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10개소를 신규 공동체로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단체에는 신규 지정 현판, 지정서, 도어스티커 제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공동체 지정은 2월부터 수시로 이루어지며, 지정된 공동체는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은 신규로 지정된 공동체(1년 차)를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신규 조직화 지원’과 기존 공동체(2년 차 이상)를 대상으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성장 지원’으로 구분된다. 지원 내용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