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노인문화센터는 11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지사장 전경환)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센터가 경제적 지원, 사회참여 및 여가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함께 지역 사회 내 이웃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미희 산곡노인문화센터장은 “지난 10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해주신 데 이어 꾸준히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구립 갈산도서관은 ‘2024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수요처) 부문과 개인(수요처 관리자) 부문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매년 자원봉사주간(12월 5일~11일)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인천자원봉사센터가 우수 자원봉사자와 수요처를 표창하는 자리였다. 이번 수상은 갈산도서관이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두 부문(개인 부문은 김진아 사서가 수상)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갈산도서관은 개관 초기부터 성인 자원활동가 ‘우렁각시’를 운영하며 이들이 도서 정리, 낡은 책 수리, 체험행사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활동가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자아실현을 도모했다. 또, 다양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배창섭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독서문화 확산은 도서관 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식정보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봉사단체인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11일 석남3동 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크리스마스 몰래 산타를 테마로 진행한 이번 나눔 행사는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 연계로 진행하였으며, 눈덩이봉사단이 20명이 일일산타로 변신하여 식료품(라면, 김 등)을 주거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서구시설관리공단 눈덩이봉사단은 공단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8년 창단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 및 협력사업 등 20개 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으로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시·도 및 시·도교육청, 시·군·구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 성과(채택률 향상,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를 심사했다. 그 결과 부평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7곳이 선정됐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주민 35명, 전문가 26명, 구의원 14명, 공무원 45명으로 구성된 정책 제안 심의기구인 ‘(제3기) 부평비전 2020위원회’를 운영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위원회는 과거 구가 사업부서의 정책 제안 채택여부에 의존하던 것을 벗어나도록 했다. 7개 분과에서 2차에 걸쳐 정책 제안에 관해 심층적으로 부서 의견을 검토하고, 부서가 불채택한 제안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분과별 협의가 필요하거나 조정·통합의 필요성이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행정 및 분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운영협의회’에서 재논의를 거쳐 최종 심의를 실시하는 등 구민의 정책 제안이 최대한 실현될 수 있게끔 했다. 또, 구는 우수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0일 서구청 의회동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오전에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0여 명의 공동주택단지 시설물관리와 경비 책임자 등이 참석해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오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 수선계획 등 자치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의 경우 온라인으로도 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교육 수강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위하여 집합교육을 병행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발생 등으로 소방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화재사고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빠른 초기 대응을 통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연희동 일대에서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안전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합동점검 및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서구여성단체협의회 및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이 함께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지정된 편의점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비상벨로 경찰을 호출하여 긴급대피 및 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지역 안전망이다. 서구는 현재 관내 240여개의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현판 부착 및 훼손 여부 ▲편의점주 및 종사자 운영 매뉴얼 숙지 여부 ▲비상벨 경찰서 상황실 정상 연결 현황 등을 확인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폭력예방 캠페인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추방!’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서구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는 여성과 아동 대상의
[매일뉴스] 전국 어촌마을 유관기관의 협력 및 소통강화를 위한 제17회 어촌마을 전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 인천광역시가 후원한 행사는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 개최됐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진과 정부‧지자체‧유관기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관광 사업성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어촌마을과 유관기관의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그동안 해양수산부와 인천시, 한국어촌어항공단(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은 어촌 활력 제고와 신소득 창출을 위해 지역별 특색있는 어촌 관광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였으며, 국민 관광 휴양지로서 어촌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인천에는 현재 옹진(6), 중구(3), 서구(1) 등 총 10개소 어촌체험 휴양마을이 지정돼 있으며, 연간 3백만 명이 방문해 어(漁)케이션* 프로그램, 갯벌체험, 낚시체험을 이용하는 등 어업 외 소득 성과에 기여하고 있다. *어케이션 : 어촌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프로그램 이에따라 중구 포내마을의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분야 최우수상(해양수산부장관 표창) 수상 등 총7개 분야 8명이 이번 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출범식을 열고,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지난 6월 27일 인천-경기(시흥)가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첨단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고도화를 목표로 산·학·연·관이 협력해 체계적인 조성과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추진단은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공동 단장으로 구성하며,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통해 인천과 시흥의 강점을 결합해 케이(K)-바이오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등 주요 대학과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연구기관 및 바이오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계획 발표, 대학·연구기관·기업 관계자 간 바이오산업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2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인천주민자치연합회(회장 김민재) 주관으로 ‘인천주민자치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2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시 10개 군·구와 156개 읍·면·동의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김민재 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화합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통과 협업의 정신으로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구 협의회와 읍·면·동 주민자치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주민자치회의 지속적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전체 156개 읍·면·동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직결사업 간 이견이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극적으로 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의 핵심인 송도역사 복합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송도역세권 복합개발은 2016년 3월부터 송도역을 교통 환승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천발 한국고속철도(KTX) 계획과 연계해 추진됐으나, 사업성 확보 문제로 사업 주체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난항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총 8차례의 회의를 진행, 국가철도공단과 삼성물산 간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후, 12월 1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의식에서 인천시, 국가철도공단, 삼성물산 등 관계기관은 주요 사항을 담은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에는 송도역사 확장성 등을 고려한 철도시설의 형태 및 면적 조정, 토지활용성 및 교통흐름, 환승 편의성 등을 반영한 진․출입 도로 체계 변경(회차식→통과) 등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합의를 통해 송도역세권 활성화와 복합환승체계 구축의 기틀이
[매일뉴스] 검단·오류 주민들과 환경시민단체들이 1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검단 오류동 1005번지 일대 총 사업 규모 6만여 평으로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가 농업진흥구역에서 산업용지로 형질(변경) 되는 과정에 민간업체 특혜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검단오류산업단지 환경지킴위원회와 글로벌에코넷,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협의회와 지역주민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가 “60% 이상 소유한 오류농장(구), 국유지(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소유), 33%(25필지)를 주민협의와 동의 절차인 주민설명회를 형식적인 동의를 받고, 2030 인천 도시 기본계획상 개발이 가능토록 승인을 내주었다"며 특혜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론 ▲도시지역에는 자연녹지지역 ▲비도시지역일 경우 계획관리지역으로 개발변경이 가능할 것”으로 “이 구역은 농림지역(182,967㎡), 국유지로 생산관리지역(2,258㎡), 자연녹지지역(1,275㎡)으로서 환경피해유발인 산업시설 건설에 주민협의와 주민동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지역 주민들은 인천시는 “S민간업체에 개발할 수 있도록 도
[매일뉴스] 지난 11일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항공분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며 솔선수범을 보인 사례를 발굴하여 알렸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는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대한항공 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부터는 전국 최초로 항공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려고 준비를 마쳤다. 정석항공과학고 정병길 교사는 본지 인터뷰를 통해 ‘항공분야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한발짝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교내 1호로 드론교관 자격을 취득 하였다고 말했다. 얼마 전, 2025학년도 신입생을 항공MRO과(공학)와 항공전기전자과(공학)에서 각각 64명씩 128명을 모집(100%) 하여, 창의적인 글로벌 항공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석항공과학고는 취업기능강화, 특성화고인력양성, 항공정비사 양성전문교육, 항공기초인력양성, 과정평가형 산업기사훈련,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고졸자 후속관리지원 등의 특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과 끼와 삶의 힘을 키우는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의 힘찬 날개짓이, 미래 세대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항공우주 강국으로 만들 것이다는 기대를 품고 있으며, 앞으로도 솔선수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는 12월 11일(수) 하버파크 호텔에서 약100여명의 여행사 파트너와 함께‘2024 국내 관광객 인천 유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인천 국내관광 마케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국내 협력 여행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성과 공유회’로 ▲2024년 인천 수학여행 유치 성과 발표 ▲2025년 사업방향 및 업계 의견수렴 ▲우수 협의체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2부는‘2024 인천 국내 관광객 유치 성과 공유회’로 ▲2024년 국내 관광마케팅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 발표 ▲우수 협력 여행사 시상식 ▲2025년 여행 트렌드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국내마케팅 주요성과로는 ▲야간관광 6.4만명, 수학여행 3.3만명, 평화·종교·생태·체류관광과 같은 테마관광 5.1만명 등 국내관광 상품개발 기획유치 20만명 ▲인천관광 소셜미디어(SNS) 조회수 9천만회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인천e지>앱 다운로드 23.5만건 ▲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지난 11일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를 찾아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따뜻한 겨울 나기를 준비한다. 연탄 나르기 봉사엔 인천사서원 본부와 소속 시설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탄 4천 장을 7개 가정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서구 석남동 일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서 연탄 2,300장을 6세대에 전달했다. 올해는 인천사서원 개원 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연탄 나르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ESG 역량 강화 교육과 ESG 실천 선언식을 한 데 이어 일상에서 ESG 경영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무공해 차량 등 친환경 제품 구입,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물론이고 연중 캠페인으로 부서, 소속 시설별 ‘줍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줍깅 캠페인은 사업을 시작한 5월~현재 5회, 36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성금을 모금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하나 부서장들이 앞장선다. 인천사서원은 사회적 가치 실천 등 우수한 경영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한‘2024 국내 관광객 인천 유치 성과공유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4년 인천 국내 관광 마케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는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국내 협력 여행사, 인천광역시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 ‘2024 인천 수학여행 유치 협의체 성과공유회’는 ▲‘24년 인천 수학여행 유치 성과 발표 ▲‘25년 사업방향 및 업계 의견수렴 ▲우수 협의체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 ’2024 인천 국내 관광객 유치 성과공유회는 ▲‘24년 국내 관광 마케팅 성과 발표 및 향후 방향 모색 ▲우수 협력 여행사 시상식 ▲ 2025년 여행 경향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 국내마케팅 주요 성과로는 ▲야간관광 6.4만 명, 수학여행 3.3만 명, 평화·종교·생태·체류 관광과 같은 테마관광 5.1만 명 등 국내관광 상품개발 기획유치 20만 명 ▲인천관광 소셜미디어(SNS) 조회수 9,000만 회 ▲인천스마트관광도시 ’인천e지‘앱 다운로드 23.5만 건 ▲그 외 인천 주요축제와 각종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