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4일부터 주방 문화 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구청 누리집 등에 공모하여 선정된 위생 취약 시설 중 개선이 필요한 일반음식점 5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구는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 주방 시설(후드·덕트) 교체, 객석, 화장실 개보수 등에 대한 위생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개선 비용의 70%로 업소당 최대 100만 원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위생업소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낡은 위생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외식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리지 사진 제공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부터 조명화. 한대근. 김순희. 이봉춘 [매일뉴스] 지난 17일 시민협력 플랫폼 공감에서 궁중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잊혀져간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세종대왕 부부 컨셉으로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중한복 패션쇼를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는 신지이,이병원, 이응구, 박종운, 조명화, 이동일,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김복철, 오윤경, 김소라, 정명희, 조명화, 김순희, 한대근, 이봉춘 모델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좋은 사람들 회원 김순희, 조명화, 이봉춘 연주자가 한복을 입고 노래와 기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인천시민과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행사장에 관람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 시니어 모델 왼쪽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신지이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 시니어 모델 주선희. 이병원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용정근린공원 야간 이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용정근린공원 내 진출입로 2개소가 어둡다는 의견이 접수돼, 공단은 야간 조도 측정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태양광 등을 추가 설치하며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 하반기에는 화동근린공원, 석바위근린공원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접수된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원을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동 방위협의회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 현장 견학은 매년 반복되는 동별 안보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교육 위주의 현장 견학을 위해 관내 8개 동 방위협의회가 연합해 참여하는 통합 안보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25전쟁 교육을 수강하고, 국정원 안보전시관에 방문해 실제 간첩들이 사용하는 무기, 소지품 등을 관람하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방위협의회 위원분들께서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이 함양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국어 가족관계등록 후속 절차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구는 미추홀구가족센터와 한국건강가족진흥원 다누리콜센터와 협업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우즈베크어로 안내문을 제작했다. 안내문에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이후 신청해야 할 다양한 복지서비스나 행정절차 등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구는 누리집, 민원실, 미추홀구가족센터 등에 게시 및 배포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다국어 안내문을 통해 외국인이 복잡한 민원 절차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에치와이 경인지점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음료 배달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고독사 고위험군 및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독사 고위험군 315가구(동별 15가구)에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치와이 경인지점은 고독사 고위험군과 프레시 매니저의 1:1 전담을 통해 대상 가구에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이상, 1회 이상 음료 미회수, 특이 사항 발생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배부를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지체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독사 고위험군의 1차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통해 복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 미추홀구지구협의회(회장 박충준)가 17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위한 ‘사랑의 오이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오이지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오이 11,300개를 손질하고, 오이지를 직접 담가 약 7일 정도 정성껏 숙성시켜 관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 오영임 부회장, 미추홀구지구협의회 박충준 회장과 미추홀지구협의회 봉사원 50명이 참여했다. 박충준 미추홀구지구협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을 위해 두 팔 걷어 힘써주신 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이 직접 담근 오이지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지원,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오는 7월 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등록 원부상 소유자가 대상이다. 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구매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되며, 지난 1월 또는 3월에 1년 치를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에는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해 신용카드나 현금,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고지서 가상전용 계좌, 지방세입 계좌 등을 이용하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 결제 앱이나 은행 앱으로 지방세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아 납부할 수 있으며, 최대 1,600원(전자고지 신청, 자동이체 둘 다 신청할 경우)까지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납기 후에는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체납할 경우, 자동차 등 재산 압류,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 이영숙 대표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역할, 시민참여 안전 모니터링 및 우수사례 등을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교육이 끝난 후에 구는 제물포역에서 구민참여단, 미추홀경찰서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를 위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폭력 예방 팻말 홍보와 함께 폭력 유형별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연락처와 조치 방법을 안내했으며,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한 무인안심택배, 안심지킴이집, 안심마을조성 사업에 대한 홍보 안내문과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구민참여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불법 카메라로 인한 공중화장실 사용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미추홀구 채용박람회 ‘오늘보다 희망찬 내일 잡(JOB)아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는 현장 면접 참여 20개 기업, 이력서 접수 대행 30개 기업을 포함한 총 50여 개 기업과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직종의 기업들이 일자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구는 새로운 면접 형태에 대비하기 위해 재능대학교 취창업진로지원센터와 협업해 최신 경향인 인공 지능을 활용한 성향 검사 및 모의 면접 체험관을 운영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면접 전 수정 메이크업, 이력서 컨설팅,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구직자에게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 질을 향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4일 새로운 복지 취약계층인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실태조사를 인천 자치구 최초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차세대행복이(e)음 전산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발굴 항목 39종 중 단전, 단수, 단가스, 고용 위기 등의 위기 사유가 있는 19세 이상 35세 미만인 421명이 대상이다. 조사 항목은 응답자 특성(성명·나이·거주유형), 은둔 생활(은둔 생활 기간, 평균 외출 정도 등), 정책 수요(지원·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1차로 설문 유알엘(URL) 문자전송을 통해 온라인 조사가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 미응답자는 동 담당 공무원 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2차 방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기 사유에 맞는 청년 지원체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서 관리할 방침이며,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공적 급여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위기 사유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은둔·청년 발굴 실태조사는 사회로의 복귀에 어려움을
[매일뉴스] 미추홀구 도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까지 매월 5가구에 물품 가액 1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꾸러미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청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커다란 발달과업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 물품 꾸러미 상자를 지원해 개인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된 삶을 지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위기에 놓여있는 세 자녀를 둔 ㄱ씨는 “어려운 형편에 주변에 기댈 곳이 없어 힘든 시기에 이렇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줘서 매우 고맙고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배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기타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3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추홀과 함께 으쓱(ESG)해’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를 준비해 온오프라인 행복 나눔 미니 바자회, 개관 23주년 축하이벤트, 나만의 천연수세미 만들기 천연부스, 함께 으쓱하는 포토 존, 무료 나눔, 주사위 굴려굴려 퀴즈게임,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시상을 진행했다. 황영선 관장은 “지난 2001년부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온 많은 분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최근 증가하는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 숭의3구역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안전관리 자문단 등을 활용해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 점검 및 시설물 통합관리 등록 등 후속 조치를 통해 남은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구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 운동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점검 대상 시설은 ▲일반 건축물 및 공동주택 7개소, ▲공연장·영화관·숙박시설 3개소, ▲의료기관·요양병원 20개소, ▲건설공사장 13개소, ▲도로·급경사지·산림 4개소, ▲기타 1개소 총 48곳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통합사례관리 진행 중인 중복장애(뇌 병변, 지적) 아동의 교육 및 치료, 안전한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이 모여 사례대상자가 겪고 있는 복잡·다양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며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협력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회의이다. 이번 회의는 미추홀구,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 사례대상자와 관련된 7개의 민관 기관이 참석해 사례대상자의 치료와 교육, 돌봄 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조율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사례대상자의 문제 발생 시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협력 체계를 통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대상자 및 지역사회의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강구해 구민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