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지난 23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의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인천 소재 5개 기업과 함께하는 연합 행사로 진행되었다. 급속한 고령화와 청장년층의 유출로 인력 부족을 겪는 농촌을 돕고,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이다. 공단 임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고구마 수확에 힘을 보탰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인천 소재 푸드뱅크 또는 마켓에 기부되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이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 10월 15일 임원 및 부서장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고구마 240kg을 구매해 부평구노인복지관에 전달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농촌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지난 22일 가좌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한 끼를 전달하고자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는 어르신들 약 300명에게 맛있는 한 끼도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나눔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랑의 밥차는 관내 기업체인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발전소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동참으로 그 의의를 더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된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가좌1동통우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조리와 배식, 설거지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한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5동은 22일 부평5동 분회경로당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354-F) 지구 제6지역(부평)과 함께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장수사진을 찍기 힘든데 무료로 찍어준다고 하여 너무 고마웠다”며 “내 모습을 아름답게 남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촬영된 장수사진은 인화 후 액자로 제작돼, 10월 중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녀 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제6지역 부총재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순간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동춘 부평5동장은 “부평5동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의 삶을 기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마늘장아찌 4,000kg(81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늘장아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의 강경숙 지회장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 지회장 및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는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인천시로부터 최초 승인을 받은 단체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성찬)은 도심 속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니어카페 ‘추억의 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추억의 찻집’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10명의 어르신들이 전문 교육을 받고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은 사업 참여를 통해 경제적 소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며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2011년 4월에 문을 연 ‘추억의 찻집’은 어르신들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하여 어르신, 학부모,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의 장소이자 따뜻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추억의 찻집’은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고 있으며 커피 외의 전통차, 디저트 등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이색 포토존까지 갖추고 있어 휴식과 함께 재미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계양구노인복지관 김성찬 관장은 “시니어카페
[매일뉴스] 이번 달 전역을 앞둔 상근예비역 한지성 병장이 지난 10월 17일 형편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써 달라며 군 복무기간 중 모은 20만 원의 성금을 계양구(구청장 윤환)에 기탁했다. 계양구기동대 소속 한지성 병장은 모친과 살고 있으며, 월급의 대부분을 생활비에 보태는 등 형편이 어려웠다. 이러한 사정으로 부대에서 추천하여 계산동 소재 노틀담수녀원으로부터 월 20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한지성 병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삶이 힘들었을 때 소중한 후원을 받게 되어 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군 생활을 성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전역 후에도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청과 군 관계자는 한 병장의 정성 어린 기부활동에 고마움을 표현했고,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한 병장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니어 스마트가드너’ 사업을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부평구스마트도시계획 공공시설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스마트가드너는 부평구 스마트도시계획(2023~2024년) 중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시설에 파견하고 있으며, 스마트가든시설에 식물관리, 물 공급, 병충해예방 약재 살포 등 관리와 환경정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우중 사회복지사는 “스마트가든이 설치된 기관을 방문한 분들이 힐링 할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께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수시 현장 모니터링과 함께 참여자 및 수요처와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친환경적이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부평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오세풍 경기도의원(中央.국민의힘.김포2)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지난 18일(금) 국회 박물관 강당 2층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 의원상’을 수상했다. ‘도전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하여 문화·예술, 교육, 의회,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도전정신과 변화를 이끌어 낸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오세풍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 촉구,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촉구 등 지역 교육 발전에 힘써왔으며, 이어서 후반기에도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 사회수석으로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지역 교육의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장의 소리가 반영된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모범의회로 선정해 주신데 이어 도의원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관섭, 송미숙)는 지난 14일 관내 노후 싱크대와 도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보건, 주거, 일상생활 유지 등 다양한 욕구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다. 김관섭 협의회 회장과 송미숙 부녀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지역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하다”라며 “신포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신포동 주민들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집수리 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 해오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윤주)는 석남1동 주최, 통장자율회 (회장 박태성) 주관으로 지난 11일(금)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석남1동 통장자율회에서 주관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석남1동 통장자율회를 비롯한 각 자생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으며, 뜻깊은 자리에 조재길 서구노인지회장을 비롯하여 서구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성윤주 동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뵈니,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기원하며,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통장자율회 및 각 자생단체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모든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2020년 3월 31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국가와 지자체는 이에 대한 다각적인 정책 수립에 나서는 첫걸음을 뗐다. 또한,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고독사 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는 경제적 빈곤, 우울증, 자살생각, 가정해체, 건강 악화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고독사의 위험이 높은 계층으로 나타났다. 계양구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 없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고독사 예방과 관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자체 수립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계양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보다 책임 있는 정책 수행 체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양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안착해 사회적 안전망 지역 보호체계가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기관장의 관심도 ▲민간·공공기관 간의 협력과 소통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적극 행정이 뒷받침되어 왔으며, 이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회장 조의영) 대표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베트남적십자사 호치민지사를 방문하여 인도주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호치민지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국제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서 베트남 현지 지사와 지사간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조의영 지사회장을 필두로 11명의 대표단을 꾸려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하였으며, 주요 일정으로는 7일 호치민적십자사를 방문해 상호 격년제로 초청 및 방문을 실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태풍 야기 피해 등 인도주의 지원을 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이제훈 상임위원이 운영하는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 법인인 파버나인 비나(Pavonine Vina)가 적십자 인도주의 후원금으로 호치민지사에 200,000,000VND(한화 약1,086만원)을 기부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대표단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상륙해 큰 피해를 입힌 태풍 야기 피해 기부건으로 100,000,000 VND(한화 약534만원)을 기부하였다. 같은날 호치민시 공산당도 방문해 호치민지사와의 MoU 체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북부교육문화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일과 4일 이틀에 걸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주거취약가구 8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사전 연락을 통해 가구별 주거 상태와 작업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센터 소속 기술직(전기·기계) 직원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노후된 형광등과 변기 커버 교체 등 일상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 보수와 함께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안전 점검도 병행하였다. 공단은 2019년부터 ‘살기 좋은 부평구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방면의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부서별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비용은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장세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8일 선원면 창리에 위치한 강화정신요양원에서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설 생활인과 가족,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시설 생활인들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통해 삶의 활력과 재활에 대한 동기 부여로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잡화, 분식, 카페 등 바자회 부스 운영 ▲ 강화국악예술단의 문화공연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 ▲우수 후원자, 우수 자원봉사자, 우수 생활인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시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역사회 내 관계 기관과 협력하고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정신요양원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7일 귀촌자모임인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에서 회원들이 손수 만든 100만 원 상당의 친환경세제를 강화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갑비고차 전원생활연구회(회장 이기영)는 강화군에 귀촌한 사람들이 2005년 처음 모임을 시작한 단체로 20년간 회원 간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한 농촌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기영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만든 제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