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과학고 설립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과학고 설립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설립 계획 및 운영 전략 수립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첨단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양질의 교육 환경이 필수적이며, 과학고 설립이 이를 위한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특례시는 학령 인구가 많고 시민들이 높은 교육열을 갖고 있어 과학고를 설립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이러한 여건을 살려 과학고를 설립, 지정하고 고양시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고양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과학고 설립이 현실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 설계와 인력 구성 등에 노력하며 고양시 과학고 설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은 많은 학령 인구와 높은 교육열을 품고 있으며 최고의 교육 인프
[매일뉴스] 옹진군 백령면은 지난 24일 사곶해변에서 2024년 제4회 백령면 주민총회가 약 700명의 주민과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의장, 김규성 옹진군의회의원 등 여러 내빈이 자리를 함께한 이번 총회는 오전 11시 시작되어 색소폰 동아리의 연주, 풍물, 난타, 한국무용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상황,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 계획과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2025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도 진행됐다. 장태헌 주민자치회장은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는 첫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고 성원해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가족과 함께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2024년 제2회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단은 청렴 정책 추진 강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하여 올해 4월 군수를 단장으로 간부급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5일, 제1회 청렴정책추진단 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 2024년 옹진군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공유 및 부패취약분야에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한편, 옹진군은 고위직의 청렴노력도 향상을 위해 청렴공감워크숍 옹진군수 청렴특강, 청렴휘호 배포,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군수와의 청렴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청렴정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복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은 청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렴을 내재화해야 한다”며, “옹진군은 지속적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특히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이 내재화 된 옹진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투표를 통해 내년도 실행사업인 ‘마을역사와 인형극의 만남’과 ‘사랑이 꽃피우는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특히, ‘마을역사와 인형극의 만남’은 지역 유산인 미쓰비시 줄사택과 관련한 아픈 역사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공연하는 사업이다. 지속적인 지역기록문화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제안됐다. 앞서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이 참여해 마을의제를 결정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펼쳤다. 먼저 지난 상반기 동안 동수중학교 세계시민교육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마을조사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마을현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내년도 자치사업 의제를 발굴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이어 지난 13~22일 온라인 투표와 동 행정복지센터·동수역 대합실에서 내년도 자치 사업과 주민총회의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조권성 부평2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며 “부평2동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더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도록 더욱 열
[매일뉴스]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22일 지역 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환경정비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자율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고, 장마철 수해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추진됐다. 여건봉 통장자율회장은 “큰 피해없이 이번 여름철을 잘 보낸 것 같아 다행이다”며 “청소를 통해 깨끗한 산곡3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청소 취약지 대청소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내 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신흥동 거주 독거 어르신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 어르신이 허리 척추 압박골절로 몸이 불편해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중구센터 직속봉사단인 정리수납봉사단 7명이 어르신 돕기 온기 나눔에 참여했다. 정리수납봉사단은 어르신 가정을 사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활동 당일에는 집안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청소하고, 가구 재배치, 찌든 때 제거, 물건·옷가지 정리 등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정리수납봉사단 최규영 봉사자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리수납봉사단은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2015년부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통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아침 영종국제도시 소재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한 계도·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정헌 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개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민참여 인천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도시문제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 전문가의 자문, 구청 관계자의 업무 경험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생활실험실이다. 계양구는 앞서 지난 7월 인천시 리빙랩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빗물받이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의 급증으로 배수설비의 중요성이 주목되는 상황과 더불어, 빗물받이 내 쓰레기로 인한 악취 민원이 매년 다수 발생함에 따라 빗물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사업을 준비해왔다. 사업의 본격 시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발대식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 9명과 리빙랩 전문가 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이 참여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리빙랩의 이해와 사업 참여에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지역의 문제를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24일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무빙여행 행사를 동인천 미림극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공감 무빙여행 행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동구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오 카피타노’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 나누기 순서로 진행됐다. 영화는 세네갈을 떠나 사막 및 바다의 위협을 이겨내며 유럽으로 향하는 두 어린 소년의 과정을 그렸다. 영화를 관람한 한 주민은 “영화를 통해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이주민과 난민의 실상을 볼 수 있었다”며 “난민 문제를 넘어서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평화로와야 가질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어렵기도 하지만 쉽기도 하다”며 “좋은 영화를 함께 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일상에서의 안전과 평화를 지켜야 함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며, “오늘 무빙여행을 통해서 올바른 남북관계에 대해 깊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시장형 사업 참여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취약시설업무지원단, 시니어건강코디네이터, 시니어행정업무지원단,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노인시설업무지원단, 실버택배, 공동작업장, 등 2개 유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13개 사업단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참여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 정신, 직장예절, 갈등관리 및 해결, 근로 시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근로자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할 수 밖에 없는 점을 인지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직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주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지난 23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은 개소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센터도 함께 돌아봤다. 개소식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의 주민 주도 건강증진 전담 기관으로,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송림골 꿈드림센터 5층에 설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건강생활실천 운동 및 상담을 위한 순환운동실 ▲보건교육을 위한 교육실 ▲만성질환·영양 상담과 검사를 위한 상담실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실 ▲주민참여활동을 위한 주민동아리실 등이 있다.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운동·영양·만성질환 각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여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림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그동안 보건소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센터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를 돌보며 건강을 증진할
[매일뉴스] 연수구가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구민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아파트 충전시설 이전 지원 등을 위한 구의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조례 개정과 함께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자체 재원으로 지역 내 민간 공동주택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 등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단지별로 지원한다. 구는 지난 23일 폐회한 제267회 구의회 임시회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와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17개 단지와 송도동 9개 단지 등 지역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설치 지원을 위한 사업비 4억 5천500만 원도 확보했다. 그러나 구의회는 지역 내 민간 공동주택 181단지 등에 제공하기 위한 전기차 리튬배터리용 소화기 구입 예산은 안전성 미확보와 실효성 등을 이유로 전액 삭감했다. 이에 따라 구는 관리 주체별 신청서 접수와 타당성 검토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공동주택지원심의 위원회에서 선정된 단지별로 공사 시행과 보조금을 교부하는 절차에 착수한다. 또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은 지난 23일 2024 UKC에서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인천 소재 스타트업 5개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IFEZ 투자유치사절단이 인천의 ‘동북아 글로벌 R&D 허브 전략’을 알리고 글로벌 잠재투자자 대상의 IR(투자유치 설명회)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한미과학기술대회 2024(US-Korea Conference, 이하 2024 UKC)에 참석하여 ‘한·미 크로스 보더 R&D 거점 구축’을 주제로 포럼을 주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7회를 맞은 2024 UKC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개최하는 한-미 간 과학기술분야 최대의 행사이다.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과학자, 기업인, 정부 관계자 및 한국의 주요 연구단체와 대학, 기업 등 1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과학기술분야 심포지엄, 한-미 간 첨단산업 협력방안, 스타트업 투자 IR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인천경제청과 베이에리어 케이 그룹은 인천과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인천서부모범운전자회(회장 서권일)와 인천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고미란)에 교통정리 및 안전계도 활동을 요청하여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교통안전 지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도 활동은 지난 8월 1일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피해 아파트 주변 도로에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 중에 개학을 맞은 인근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녹색어머니회 고미란 회장은 “활동을 시작한 지 3일 차부터 서서히 질서가 유지되는 게 눈에 띄게 달라 보인다며, 아침 일찍 나와 교통안전 지도를 하는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폭우 속에서도 아이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8월 21~24일 나흘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한미과학기술대회(이하 UKC,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에 인천 스타트업 5개사가 참가하여 ‘스타트업 피치 컴페티션(이하 SPC, Startup Pitch Competition)’ 1위를 비롯 총 4개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인 UKC는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자, 기업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기술 발전을 모색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인천 스타트업 5개사의 UKC 참가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부스트 스타트업’ 미국 트랙의 주요 행사로 진행되었다. UKC는 기조강연, 14개 분야 심포지엄, 기관별 포럼뿐 아니라 현지 VC/AC를 통한 미국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UKC Startup Pitch Competition(SPC), 혁신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UKC Idea Pitch Competition(IPC)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PC세션에서 인천 스타트업 ㈜엔세이지, ㈜아이디씨티, ㈜일리아스AI가 각각 1,2,3위, IPC세션에서 퓨처센스(주)가 1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