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경찰청에서는 ① 국민 체감치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조직폭력 범죄와 ② 체류 외국인에 의한 각종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1일간 하반기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 3월 18부터 7월 17일까지 4개월간 상반기 조직폭력 범죄 특별단속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총 1,723명을 검거했고, 281명을 구속했다. 신설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전통적 조폭 범죄(폭력 등)와 더불어 죄종을 초월하는 조폭 개입 신종범죄(도박 등)를 적극적으로 단속한 결과 전년도 특별단속 대비 검거 인원이 8.4%(1,589→1,723명) 증가했다. 범죄수익 추적을 강화한 결과 80.5억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으며, 폭력조직 가입·활동 행위(폭처법 제4조)를 적극적으로 단속하여 폭력조직 활동 행위 엄단을 통한 조직폭력배의 세력 확장을 억제했다. 그런데도, 20∼30대 조폭의 세력 과시 및 신종범죄 가담 등 활동 양상의 변화가 국민 불안을 가중하고 있으며, 최근 조폭이 자금세탁 조직에 가담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긴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하반기 집중단속 기간 조폭 개입 민생침해범죄와 자금세탁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주안역 남광장에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고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안개 분사기 시스템은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를 만들어내 주변 온도를 2~4도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더운 공기와 만나 기화하면서 주위 온도를 낮춰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준다. 구 관계자는 “안개 분사기 시스템 추가 설치를 통해 구민들의 더위 극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에 이어 용정근린공원, 옛시민회관쉼터, 중앙어린이교통공원 3개소에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힐링 냉장고’를 오는 9월 13일까지 운영한다. ‘힐링 냉장고’에서는 누구나 1인당 1개의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올해 무더위로 구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개 분사기 설치와 힐링 냉장고 운영이 구민들의 쾌적한 이동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대한종합건설기계(대표이사 정광조)로부터 구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생수 330ml 11,900병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생수는 (사)학산나눔재단의 공익사업의 일환인 관내 힐링 냉장고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광조 대표이사는 “더운 날씨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기본 생활 유지의 필수품인 생수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민을 위해 생수를 직접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배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종합건설기계는 아파트 혹은 관공서 등 공사 현장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지게차 등 건설장비 대여 사업장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지난 9일 짜장면 박물관 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작업에는 지속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통장자율회 30여 명이 참여, 여름철 무성하게 자라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및 차이나타운 거리 관광객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삼국지 벽화 거리 주요 도로 인도와 버스 승강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 주변을 정화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자율회 황규한 회장은 “개항동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기꺼이 앞장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개항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농지위원회’는 '농지법'에 따라 지역농업인, 지역 소재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각 4명과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2명, 농업전문가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중구는 농지취득 자격 심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영종·용유 2개소의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관외 거주자의 최초 농지 취득은 물론, 농업법인, 외국인, 외국국적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등의 농지취득 자격을 심사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와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인천 중구의 농업행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오는 24일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강화에서 청년과 지역 사회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내달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청년선언문 낭독, 유공자 포상 ▲2부 스윙댄스 공연, 토크콘서트(초청강사 박재연) ▲3부 테마여행/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발표, 청년 교류 시간 등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인생 4컷 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청년은 온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12일 주요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2025년도 시비 보조금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인천시 본예산을 본격적으로 편성하는 시기에 맞춰 총 389건, 773억 원의 시비 신청사업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를 사전 검토하고, 확보 전망과 향후 대응 전략 등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보고 사업으로는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사업, ▲장애인복지관 시설 개선, ▲신문 제4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농어촌민박 시설 현대화 지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군민 주거환경 개선과 노인·장애인복지 서비스 질 향상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반드시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으로 윤 권한대행은 예산 확보에 차질 없이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의 추가 발굴 필요성도 논의됐다.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논리를 개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 중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예산은 반드시 확보될
[매일뉴스] 연수구가 서구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구민들의 불안감 확산에 따라 지역 내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위한 자체적인 종합 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연수구는 아파트가 전체 주거 형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우선 대대적인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 합동교육과 함께 청사 내 전기차 충전·주차시설의 지상 재배치에 착수했다. 또 지역 공공청사뿐만 아니라 민간 공동주택의 전기차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시설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을 포함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구민들이 불안해하는 전기차 화재 행동 요령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13일 오전 10시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압 모의 시연을 포함한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 합동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지역 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관리사무소, 의용소방대 등 자생 단체와 공무원,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별 연소 방법과 유형별 소화방법 및 화재진압 요령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민관 합동 교육에는 송도소방서 등과 함께 액체형 소화기, 질식소화포 사용 방법 등 주민이 참여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진압 방법 모의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9일 관내 폭염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 와 취약계층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체감온도 33도가 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야외근로자, 고령 주민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야외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송현근린공원을 찾아 무더위 속 현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공원 근로자들을 만나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고 무더위 시간대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황금고개 야외무더위쉼터 현장을 점검하며 휴식을 취하던 주민들을 만났으며, 이후 생활관리사와 함께 폭염취약계층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고령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건강관리수칙을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서 온열질환 발생이 높은 상황이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게 남은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천시가 중앙정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일자리정책 우수기관임을 다시한번 높이 인정받았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곳을 선정·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렸다. 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및 2013년 일자리대상 시작이후 14번째로 수상하며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도시임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내 일자리목표 공시제 분야 수상 지자체는 부천시 포함 4곳에 불과하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전략적인 일자리 대책을 수립했다. 일자리 여건에 부합하는 핵심 5대 분야를 설정하여 분야별 대전환 체계 마련 및 지역 고용거버넌스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래 100년을 향한 부천의 대전환’을 목표로 ▲5대 제조업 ▲문화콘텐츠 산업 ▲청년 일자리 ▲중소기업·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의 5대 중점분야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했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양질의 산업일자리 창출을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4개월 동안 0~24개월 미만의 영아의 기저귀, 조제분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2인 이상) 가구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가 사망·질병(에이즈 감염, 악성 신생물, 방사선 항암제 치료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 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아동, 한부모(부자·조손) 및 영아 입양가정 ▲산모의 의식불명, 유선 손상 등 모유를 수유할 수 없는 경우에 지원된다. 올해부터 기저귀 구입비 지원 금액은 월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조제분유 구입비 지원 금액은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지원 단가가 인상됐다. 지원 금액은 바우처 형식으로 3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영아 출생 후 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된다. 단,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출생일 포함)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 모두 지원된다.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복지로, 정부24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2024년 주민총회 마을 의제 확대 사업지에 대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중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 시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는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7개 사업은 ▲클린하우스 설치 ▲학교 담장을 활용한 전시공간 조성 ▲빌라 밀집 지역 주민 쉼터 조성 ▲가로수 그늘 아래 쉼터 조성 ▲예쁜 말거리 만들기 ▲공원 경관조명 설치 ▲자전거 보관대 설치 등이다. 구는 이들 사업에 대해 동별 추가 수요조사를 벌여 총 16개 동 72개소의 확대 설치 요청을 파악하고, 대상지 검토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현장 방문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해당 사업부서장, 동장 등이 참여해 사업대상지를 돌아보며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한 참신한 마을 의제를 남동구 내 다른 가능한 지역에도 통일성 있게 추진해 주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들은 현장 방문 결과와 주민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2025년 사업으로 예산을 반영해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병욱)의 공연 기획 및 홍보와 행정을 담당할 사무 단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3배수 이내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PT 발표 및 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1차 전형점수 60%와 2차 전형점수 40%를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모집인원 내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수습 단원으로 위촉된 후 3개월간의 근무 평가를 통해 상임 단원 위촉 여부가 결정된다. 응시 자격은 담당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 등이며,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행정실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모집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직무 및 전형에 관한 사항은 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인천 섬 전용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인천 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 사업의 2024년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화군의 주문도와 볼음도, 옹진군의 백령도, 소야도, 굴업도 등 인천 관내 21개 섬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2,0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인천의 섬 자원을 활용해 섬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 패키지로, 202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총 1,600여 명의 관광객이 소이작도, 덕적도, 볼음도, 장봉도, 신시모도, 백령도, 대청도, 자월도 등 15개 섬을 방문하여 인천 섬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올해 옹진섬은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자월도, 덕적도·소야도 패키지를 시작으로 점차 더 많은 섬들을 추가해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며, 강화섬은 볼음도와 주문도 패키지를 지난 5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이작도의 ‘풀등 투어’, 덕적도의 ‘바갓수로봉·비조봉 트레킹’, 소이작도의 ‘선상낚시’, 주문도의 ‘그레를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민관공 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민관공 협의체 회의에는 덕양지역 민간단체인 덕양연합회,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시 관련부서가 참여해 대기업·앵커 기업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덕양연합회는 특별계획구역에 대기업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창릉신도시가 성공적인 자족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체 구성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기업유치 전략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민관공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창릉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로 자족 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며, “회의 중간에 정부가 발표한‘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중 3기신도시, 수도권 택지 등에 2만호 추가 공급계획에 대해서는 창릉신도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