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2025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을 위한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인천광역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9일, 유정복 시장은 하루 종일 세종시에 머물면서 정부세종청사의 각 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주요 사업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등을 방문해 총 8건 2,575억 원의 국비 확보와 14건의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기획재정부와의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8건 2,575억 원)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G-Blocks 조성 사업 예비타당성 면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차관과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1995년 이후 최초의 자치구 통합・조정・분리 사례인‘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개정으로 여객선 운항 국비 지원 근거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아동인구비율 수요 반영 확대 등 보통교부세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인천형 저출생 정책인 ‘1억+idream’의 범국가적
[매일뉴스] 김포시는 7월 29일부터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6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족 뿐만아니라 “여성대상 범죄피해가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방범·호신 물품을 지원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물품은 스마트홈카메라, 문열림감지센서, 호신용경보기, 호신용스프레이 총 4종으로 구성했으며 무선인터넷(wifi)지원여부에 따라 A세트(4종 모두), B세트(2종-호신용경보기, 호신용스프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공고 및 신청기간은 2024. 7. 29. ~ 8. 9.까지이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9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여 지난 5월에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옹진군은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와 함께 SNS를 통해서도 관련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모든 지역이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해양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SOS 버튼 누르기와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보다 잘 인식하게 되길 기대하며 옹진군에서도 여름 휴가철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명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26일 동막자율방범대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동막해변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막자율방범대 대원 2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장맛비로 인해 밀려온 초목류, 폐어구, 캔, 유리병 등 각종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노춘식 동막자율방범대 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동막 해변의 환경이 보다 청결해지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여름 해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깨끗한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계속되는 덥고 습한 날씨에도 활동에 적극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대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장마 이후 높은 습도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 관리 방법을 홍보하며 당부에 나섰다. 폭염이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특보가 발효된다. 이는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작물별 피해 방지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벼는, 꽃 피는 시기에 생육 최고온도가 35℃ 이상이 넘지 않도록 논물이 충분할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고, 밭작물은 스프링클러를 이용하거나 짚·풀 등으로 뿌리 주위를 덮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과수는 과실 비대나 착색이 불량하므로 미세 살수장치를 이용하거나, 수관 상부에 차광막을 씌워 주고, 인삼은 울타리 차광막을 걷어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해가림 시설에 흑색 2중직 차광막을 추가 설치하여 인삼밭 내 온도를 내리는 것이 좋다. 또한, 시설 하우스는 적절한 수분 관리와 환기창, 유동팬을 활용하여 시설 내 공기 순환을 적극적으로 하고, 외부에 차광막을 설치하거나 차광 도포제를 뿌려 내부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계속된 장마 후 폭염에 대한 사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주차 질서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이 많은 주요 지역 및 관내 아파트 등 7개소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수칙을 담은 안내 홍보물을 비치했다. 안내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한 집중 홍보는 최근 청소년 등이 개인형 이동장치에 2인 이상 탑승하거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26일부터 홍보를 시작하며, 홍보물에는 위반 사항 범칙금 부과(안전모 미착용 시 2만 원, 음주·무면허 운전 시 각 10만 원, 2인 이상 탑승 시 4만 원)와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개항동은 지난 25일 열린 통장자율회 정례회의를 통해 이번 홍보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통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명칭 선정에 대비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제3연륙교 중구 대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중구 구민이라면 누구나 ‘1인 1명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3연륙교의 건설 목적과 중구를 대표하는 지역적 특성을 상징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중구청(신포로 27번길 80) 총무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사전심사(적격 여부 및 명칭 중복 여부 등 확인) ▲2차 본심사(명칭 선정 후보작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중구 누리집 주민 선호도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방침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1명 30만 원 ▲장려 1명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 말 중구 누리집에 게시하고, 해당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명칭을 확정하는 것이 아닌 제안된 의견을 적극 수렴 후,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관계기관 의견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역 내 선학동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중 선학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 일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 공고했다. 이번 해제는 인천광역시의 구월2공공주택지구 관련 토지거래허가구역 일부 해제에 따른 조치로 기존 선학동의 허가구역 2.17㎢ 중 1.46㎢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향후 공공주택지구 보상과 광역교통시설 계획 등을 고려해 구월2지구 편입토지와 제2경인고속도로 남측 소규모 취락지구(간도장마을), 일부 개발제한구역은 2025년 9월 20일까지 허가구역으로 유지된다. 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구월2공공택지지구에서 경원대로 맞은편에 있는 선학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기존 주택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조정에 따라 부동산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부동산 거래신고 데이터를 분석해 투기행위 및 지가급등 가능성을 모니터링하며 시와 허가구역 조정에 관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재)연수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新송도해변축제가 올해는 ‘도심 속 바캉스’를 모델로 품격있는 부대시설에 야간 개장과 특화된 콘텐츠를 더해 새롭게 구민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부활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6일간 송도달빛공원 일원에서 해양체험, 크로스핏 등 스포테인먼트를 추가해 매일 다른 주제와 특화된 콘텐츠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에 축제의 재미를 더해 미처 바캉스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을 받은 新송도해변축제는 지난해 9일간의 행사기간 9만 여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물놀이장과 인공해변 규모를 늘리고 스포테인먼트를 신규로 도입하는 등 야간개장과 신규 이벤트 강화와 함께 먹거리 수요와 폭염 등을 대비한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다. 축제장 내 어린이용 수영조 길이를 기존 20m에서 30m로, 워터슬라이드도 어린이용 2개에서 유아용 1개를 포함 5개로 늘렸고 인공해변의 모래 규모와 면적을 넓혀 모래 놀이터도 신설했다. 핵심콘텐츠로 크로스핏 경연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스포테인먼트로 신설하고 기존 우리동네 오락대장, 우중난타에 물총난장과 보따리 레이싱대회 등 가족단위 신
[매일뉴스] 지난 25일 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 삼오산업(대표 김시공)에서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윤주, 양재은)에 소화기 22대를 후원 했다. 삼오산업 김시공 대표는 “최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안타까웠으며, 이렇게 의미 있는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양재은 공동위원장은 “가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화기가 없거나 사용법을 알지 못하여 화를 입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화기를 후원하여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삼오산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소화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화기 22대는 중장년 1인 가구에 소화기 사용 방법 안내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재)서동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서인천새마을금고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기여하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글로벌시대의 리더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이들이 훗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강범석 서동이장학회 이사장은 인재 양성의 책임이 국가와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기업, 가정 모두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최근 경기 침체,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 환원을 실천한 서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학업, 예․체․기능 우수 학생 및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글로벌 핵심 인재를 육성․발굴하는 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왕길동 공장지대 참수피해 복구활동을 이달 25일과 26일에 걸쳐 실시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왕길동 공장지대 일대에 침수가 되면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다. 이틀간에 걸쳐 실시된 복구 활동에 자원봉사자 약 70명이 참여하여, 공장 안으로 들어온 흙을 걷어내고, 각종 엉켜 나뒹구는 생산 물품들을 세척·정리하는 등 다양한 복구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수해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5~6급 공무원 청렴컨설팅을 지난23~26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컨설팅은 ‘갑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이 직접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부서를 통솔하고 관리하는 간부공무원들이 갑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청렴한 조직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현행법령상 갑질행위 관련 규정 및 주요 유형, 추진 중인 청렴 실천 과제와 갑질 행위 처분 사례들을 소개하고 문제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지난 5월 조사된 7급 이하 공무원 대상 갑질 행위 관련 설문조사를 이번 교육에서 공유하고 개선책을 도출하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잘못된 관행들을 자체 진단하는 등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청렴컨설팅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선후배 간 가교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와 부서의 리더인 간부 공무원이 청렴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함께 솔선수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인천광역시 연수구 갯벌로 36)에서 경영체질 혁신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예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부서별 신규 사업담당자 40여 명은 IPA의 중장기 재무전망을 공유하고, 해운시장 급변, 주요 투자사업 변경 등 재무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무 리스크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영체질 혁신의 일환으로 개선한 예산편성 및 운영 프로세스에 따라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자, 사업 타당성 분석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IPA의 경영체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재무건전성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올해 상반기에도 예산워크숍을 개최해 예산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 프로세스 개선방안 공유 및 사업타당성 기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생수 1만 3천병을 인천항운노동조합에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IPA는 매년 폭염 속 항만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항운노조 조합원 약 1,400명을 대상으로 온열 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생수 및 음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IPA는 인천항 부두 운영사를 대상으로 ▴작업 중 규칙적인 물 섭취 ▴작업자를 위한 휴식공간 마련 ▴폭염특보 발령 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 등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안내하고 안전작업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물품 지원이 항만근로자의 해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IPA는 앞으로도 항만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