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이 교동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월선포 부터 상용간 해안도로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8일 개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월선포 부터 상용간 해안도로는 교동면 상용리에서 봉소리까지 총연장 2.17km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됐다. 군은 지난 2021년 3월 착공을 시작해 올해 6월까지 총 39개월에 걸쳐 차질 없이 공사를 완공했고, 당초 준공 예정인 2025년 3월보다 9개월가량 공기를 크게 단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곳은 접경지역인 교동 동서 평화 도로의 교두보 지역으로, 해안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월선포 부터 교동대교 구간을 5분 이내에 다닐 수 있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고 해안 수변공간과 어우러진 특색있는 관광자원 인프라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총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해 강화읍 관청리에서 옥림리 일원 1.22km를 연결하는 ‘알미골사거리 부터 장승교차로 도시계획도로’를 지난 1일 개통해 원도심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앞으로 강화 해안 순환도로 4공구의 잔여 구간과 5공구 조기 완공 추진뿐만 아니라 숙원사업인 계양 부터 강화 고속도로, 영
[매일뉴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영립)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중구지회에서 운영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중구 관내 8개 국가보훈단체 회원들이 이용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양곡, 부식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지역주민들에게 플루트, 펜 드로잉, 소묘수채화, 요가 등 다양한 종목의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뉴스] 올해 7월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 민생 최일선에서 중심 역할을 맡은 ‘동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와의 소통에 나섰다. 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동위원장인 김정헌 구청장과 최상희 민간공동위원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위원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내 손을 잡아)에 대해 동별 추진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6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해 보고하면서, 올해는 영종 영마루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함께 즐길 방안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엄영숙 민간공동위원장 대표(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간담회는 동별 위원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연계 협력망을 구축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중구 복지공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열린 ‘세계평화의숲 건강 걷기 산책로 개장 행사’에 참여해 “세계평화의숲이 도시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 음악회, 맨발 산책 체험, 꽃차 시음,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세계평화의숲 건강 걷기 산책로 조성사업’은 중구 대표 산책 명소 중 하나인 영종 세계평화의숲(운서동 2746-4) 내에 마사토와 황토를 섞은 흙으로 약 500m 규모의 ‘건강 걷기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는 이를 위해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5월까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게 됐다. 특히 비교적 소규모 예산을 들이면서 기존의 환경과 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산책로 주변에는 맥문동을 심어 미관을 살리고, 세족 시설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확보하는 데도 주력했다. 이번 산책로 개장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심신 치유 등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 더욱이 도심지 일원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유튜브 채널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미추홀씨’를 최종 채널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채널명은 ‘씨앗’이라는 의미를 담아 작은 채널이 튼튼하고 활기찬 채널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다. 또한, 공단의 줄임말이면서 미추홀구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채널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이름 ‘미추홀씨’와 함께 공단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 구민들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공단 사업 이용 소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미추홀씨 유튜브 채널은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단의 홍보 기반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구민분들의 따스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회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방향성에 대한 원탁 토론,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연 및 나눔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2024 마을공동체 학술 회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연합인 ‘행복 네트워크(대표 하미경)’가 주관했으며, 1부 행사는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민혁기 팀장의 발제로 원탁 토론이 진행되고, 2부 행사에서는 마을공동체 합창 및 기타 공연,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쿨렐레, 통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드로잉에코백 만들기, 삼베 수세미 만들기, 재생에너지 태양광 체험 등 다양한 종류의 나눔 행사와 행운권 추첨 또한 마련됐다. 하미경 대표는 “다양한 마을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 공간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바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과 마을공동체 대
[매일뉴스] 산림청은 제35대 산림청장으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제32대부터 이어진 4번째 산림청 공직자 출신 청장이다. 신임 임상섭 청장은 기술고시(32회)로 입직하여 26년간 산림산업정책국장, 산림보호국장, 기획조정관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로 2022년 8월부터 산림청 차장에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해 청장으로 취임했다. 임 청장은 뛰어난 기획력와 빠른 추진력으로 산림정책 전환기마다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현안 발생 시 해결사 역할을 자처해 오는 등 조직 내・외부의 신뢰가 높다. 또한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상하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조직 운영에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이다. 임상섭 신임 산림청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깊어지며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 눈높이가 다시 설정되고 있는 것을 체감한다”라며 “유연한 자세와 합리적인 정책으로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과 임업인들에게 신뢰를 주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세금 문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8일 전했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와 청구액 3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 청구에 대해 상담한다. 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모두 10명으로, 이번 상담은 김현택, 이재환 마을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박종철 세무1과장은 “마을 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부동산정책과 세법 등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돼 만족도가 높다”라며 “상담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갖는 구민들이 좀 더 쉽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세무사 제도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을 세무사 세무 상담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해당 동의 마을 세무사 정보를 확인하여 전화·팩스 등을 이용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구(舊) 송도유원지에서 동춘1동 ‘착한가게’ 34개소 가입을 기념해 ‘동춘1동 착한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수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착한가게’ 가입 34개 점포 대표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착한거리’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30개소 이상 형성된 일정 지역을 뜻하며 아트뮤직봉사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착한가게 업무협약식, ‘착한거리’ 선포, 착한거리 안내판 제막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착한거리’ 안내판에는 동춘1동 착한가게의 가입 업체와 위치 등을 소개한 큐알코드를 삽입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기부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에 탄생하는 동춘1동 착한거리는 대표 관광지인 구(舊) 송도유원지에 조성돼 앞으로 연수구의 명소로 더욱 거듭나,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상범 회장은 “음료와 음식을 후원하여 먹고 즐길 수 있는 나눔 축제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라며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역사회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굿이브닝 치매특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직장 등의 이유로 낮시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치매 환자 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 부터 8시까지 총3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각 회차별로 ▲치매 환자 가족 휴머니튜드(인간존중 돌봄기법) 교육 ▲나의 성격유형 알아보기 및 스트레스 완화 ▲힐링 미술치료 순으로 진행된다. 7월4일 1회차 특강 참여자는 “올바른 치매 환자 돌봄 방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알고 싶어 이번 강의를 신청하게 됐다”며, “치매 환자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돌봄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부모님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굿이브닝 치매특강은 평일 낮 시간 가족 교육보다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향후 정례화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환자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구출범준비국’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구출범준비국 신설은 오는 2026년 7월 성공적인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본격 준비를 위해서다.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2026년 7월 동구와 중구 내륙을 합친 새로운 제물포구 출범이 확정됐다. 국에는 구출범준비과와 홍보체육과, 재무과, 민원지적과 등 4개과가 속한다. ‘구출범준비과’는 기획총괄, 재정관리, 기반구축 3개 팀으로 구성되며, 지난 5월 구에서 수립한 제물포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에 따라 ▲행정, ▲재정, ▲인프라 등 분야별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는 구출범준비과를 필두로 전 부서가 중구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오랜 기간 분리됐던 두 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인 헹정체제 통합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물포구 출범은 동구와 중구 원도심이 인천의 중심지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구의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주민들의 집수리 능력 배양을 위한 ‘셀프 집수리 무상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구의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집 서로돌봄터(마을주택관리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집수리 무상교육은 주민 스스로 노후 주택을 관리할 수 있는 집수리 능력을 배양하여, 내 집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 우리 마을을 서로 돌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들이 간단한 집수리는 혼자서도 해낼 수 있도록 공구 사용법, 도색 및 마감, 수전 및 트랩 보수, 전등 회로의 배선 및 결선, 방충망 교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인천 서구 검단출장소에서 이루어진 집수리 교육은 총 4개반, 6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5월 14일부터 각 7차시 일정으로 진행되어 7월 4일에 전체 교육 일정이 마무리됐다. 집수리 무상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실습 위주의 집수리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만족했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수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도시재생경관과장은 “높은 교육 열의에 감사드리며,
♣모교 윤승제 교장선생님♣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지난 7월 5일 13:30분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전문교육부 주관으로 학교 소강당에서 1학년 재학생 및 내. 외빈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기계공고 학생들의 튀르키예 산업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임세화 전문교육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024. 5. 27 (월) ~ 2024. 6. 3 (월) 까지 이스탄불 KOMATEK 2024 국제건설장비 전시회 및 이스탄불 관광을 학생 13명, 교원 2명, 동문장학회 1명 포함 16명이 견학에 참여했으며 학생 및 인솔 교원 선발은 엄격한 심사 기준 항목의 서류심사, 면접심사, 최종 선발을 거쳤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참석한 내. 외빈은 윤승제 교장선생님, 최덕진 교감선생님과 이찬용(전.38) 총동문회장, 이건직(기.37) 장학회 이사장, 조종현기계과 동문회장(기.41), 이장원 화공과 동문회장(화.32), 권오선 화공과 동문회이사(화.32), 박승태 장학회 이사(건.44), 고동완 장학회 이사(전.45), 지경원 장학회 이사(토.48), 강희구 운영위원장(기.47), 송선영 장학회 사무국장(기.57), 외빈으로는 손동현 인천 송림 소
[매일뉴스] 인천시는 오는 16일부터 1883개항살롱(개항장 및 내항 현장지원센터)에서 ‘여름특집 공방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개항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인천아트플랫폼에 위치한 1883개항살롱에서 뜨개질 가방, 유리 공예, 나무 수납함, 향수 만들기 등 4가지 공방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천시가 주관하며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인천e지 앱과 연계해 쿠폰 결제 등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총 5주간 20회 운영하며, 7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공예(수납함/손잡이 가방)’, 수요일 ‘글라스 아트 무드등’, 목요일(마지막 회차 8.16.)‘향수 만들기’, 일요일‘뜨개질(네트 가방/키링) 체험이 진행된다. 회당 16명 이내로 1차와 2차로 나눠 모집하는데, 1차 프로그램(7.16.부터 8.4.)은 7월 5일부터, 2차 프로그램(8.6.부터 8.18.)은 7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1인당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1883개항살롱 유선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하고, 확정 참여자는 사전에 ‘인천e지’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188
[매일뉴스] 인천시가 제46회 시민상 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공모한다.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알차고 밝은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9년 시상을 시작해 올해 46회째를 맞는다. 시는 사회공익·효행·산업발전상·교육발전상 총 4개 부문 13개 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시민에게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년 10월 15일 기준,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시민으로 해당 분야의 공적이 뛰어난 후보자는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접수할 수 있다. 추천권자는 군수·구청장, 인천시 실·국·본부장 및 산하 기관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으로, 후보자에 대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명서류 등을 구비해 8월 20일까지 인천시청 총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시민상 품격 제고를 위해 전년 대비 20여 일 접수 기간을 확대했으며, 대상 또한 인천을 빛낸 인물, 글로벌 국제교류 활동, 대형 프로젝트 유치, 사회적 의인, 시민 영웅 등으로 다양화할 방침이다. 수상자는 후보자 검증과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5명 이내로 결정해 10월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