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적극 행정 확산을 도모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동구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문제해결 중심의 행동하는 지방자치단체를 구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동구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립으로 주민편익 증진’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자치단체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의 5대 추진분야 11개 핵심과제를 수립했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우대하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여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편익 증진은 물론 관행과 규정을 개선하여 주민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일 오전 8시부터 서림초등학교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김찬진 청장은 서림초 주변 통학로에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송림지구대, 중부모범운전자회, 인천동부 녹색어머니회, 서림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에서는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기념식은 소통·공감의 날(직원 월례조회) 형식으로 외부인사 초청없이 간소화하게 추진됐다. 정오에는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복지관에 식사를 하러 온 150여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김찬진 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며 민선 8기 약속한 정책들을 성공시킬 수 있도록 남은 2년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총력을 다해 제물포구 출범을 준비하여 인천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여름철 우기 대비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배수펌프장 일제 점검 및 가동훈련 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며, 현재까지 역류방지밸브 50개소와 차수판(물막이판) 62개소를 설치했다. 역류방지밸브를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며, 차수판(물막이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외부로부터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펌프 설비, 유수지, 수문 등 방재시설물의 정비 및 작동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하고 행정안전부 및 시와 합동으로 배수펌프 가동훈련을 했다. 이외에도 민관 합동 양수기 가동훈련을 하고 수방 자재 일제 점검 및 침수 예방지역에 대해 양수기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침수가 우려되는 구민은 누구나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방 자재와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선제적인 침수 예방대책 실시로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구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풍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과 현장 근로자를 만나 현안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1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직원 월례 조회를 시작으로 후반기 임기를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지난 2년간의 소회와 향후 구정 방향을 밝혔으며, 특히, 저출산‧고령화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 구청장은 이후 구청 어린이집과 자원봉사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푸드마켓 1호점, 남동청소년센터, 서창어울마당 등을 방문해 시설 관리 및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환경공무관 노고 격려를 위한 ‘일일 환경공무관’으로 변신해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환경공무관과 함께 새벽 거리 청소를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월례 조회에서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다”라며 “구민과 공직자, 부서와 부서 간 경청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지난 27일 아침 검암역 앞 광장에서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신동선 검암경서동장, 주민자치회 이도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검암역 앞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손피켓 등을 흔들며 힘차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도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수한 인프라 연계성과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K-빙상 100년의 미래를 우리 서구에서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오늘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된 날씨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검암경서동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으로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운동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매일뉴스] 부천시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부천시경제지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경제지표조사는 부천시의 보편적이고 특수한 경제상황을 조사해 향후 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2005년부터 추진된 정부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대상은 부천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7만 5천여 개 사업체와 34만 가구주 중 표본으로 선정된 1,500개 사 사업체 및 1,000여 명의 가구주이다. 통계조사원이 해당 사업체와 가구에 직접 방문하는 방문면접 조사와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한 비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올해 12월 말 공표 예정이다. 조사내용은 일반현황, 재무현황, 경제인식, 경기전망, 소득지출 등으로 경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정환표 기업지원과장은 “조사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 및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증진에 기여한 공직자 6명과 2개 팀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으로 선정하고 7월 1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은 실‧국에서 추천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심사는 직원들이 참여한 실무심사와 국민정책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의 온라인 시민투표를 거쳐,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전국 최초 2년 연속 여의도 면적의 61배(177.2㎢) 조업어장 확장!(최윤석 주무관), ▲인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에 앞장서다!(김영은 주무관), ▲공유지, 놀리면 뭐하니? 빈 땅 대개조 프로젝트(박건태 주무관), ▲소설 속 괭이부리마을 쪽방촌 희망의 보금자리 짓는다.(김우권 주무관), ▲찾아가는 인천 섬 주민 무료진료 사업 확대로 취약지 의료공백 메꾼다.(홍윤숙 주무관), ▲인천대공원 주차요금 정산 개선(선불제→후불제)을 통한 시민이용 편의성 도모 및 주변 교통체증 해소(김기봉 주무관), ▲인천시민을 위한 공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수상레저의 활성화를 위한'2024년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운영(주최/주관 : 인천서구카누연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6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운영되며 체험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다음 카페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 및 현장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청라국제도시 내 커낼웨이에서 진행된다. 도심 속의 수변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통해 구민분들이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라커낼웨이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7월 1일 제23대 행정부시장에 하병필 전(前)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사회통합비서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직원 월례조회' 시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하병필 신임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통해 인천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 도시임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천만의 강점을 가진 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들에게는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가슴에 품고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균형·창조·소통 3대 시정 가치를 바탕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1968년생으로 진주 명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임용된 후 행정안전부 자치제도과장, 자치행정과장, 정책평가담당관, 대변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난 28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검단시민연합과 ‘주민단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부터 검단신도시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신도시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검단시민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끝으로 검단 지역의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는 막을 내렸다.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으로 ▲북부문화예술회관 유치(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검단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도로기능 변경 ▲이음대로 강남방향 광역버스 신설(이상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다목적 체육관 (1호 체육공원)내 객석 시설 확보 ▲계양천‧매천 환경 정비 및 유지관리(이상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불로동 AA25 부지 안전한 암발파 보장 및 주민피해 최소화 ▲3단계에서 4단계 행정업무 주요청사 조기 마련 요청 ▲검단구 분구에 따른 구청설립계획, 예산 확보 등 빠른 착공 준비(이상 검단신도시연합) ▲원당지구 내 도서관 확충△M버스(M6457) 원당지구 정류장 확정 ▲왕길근린공원 분수대를 물놀이터로 시설 변경(이상 검단시민연합)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말씀해 주신 주민단체 건의사항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 ‘안보수도 인천’ 시정방향에 맞춰 학생들의 평화 통일 염원과 건전한 안보관 함양을 위해 운영한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6월 19~20일 강화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 총 56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강화역사박물관 및 연미정 현장학습 ▲탈북민 강사의 통일안보교육 ▲통일팔찌만들기 및 핸드프린팅 체험 등을 진행했다. 그 중 올해 강화아시아드BMX경기장을 활용해 신규 도입한 서바이벌 체험(간접병영체험)이 참여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 에서 6학년 및 중학생 1에서 2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3, 4회차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유선 상담 후 이메일 접수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공단 강화경기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형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건강한 국가 안보 가치관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7월 6일 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의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월 27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에 잠재되어있는 위험요소를 도출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천막,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관리상태 ▲미끄럼방지 매트, 안전휀스, 보행데크 등 시설 안전조치 ▲기타 청결, 위생, 안전에 대하여 면밀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갯골생태공원 및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실시한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했다”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는 배회 증상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 환자와 어르신에게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록과 배회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와 어르신 실종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하게 보호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제공 대상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또는 인지저하자 또는 실종 위험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배회인식표는 보급 시 1박스(인식표 80매)와 보호자용 실종대응카드 1개가 제공되고,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GPS) 1대가 보급된다. 신청 및 발급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 본소와 송도권역치매안심센터 등 분소에서 상시로 진행되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단, 배회감지기의 경우 보급 대수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에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확인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치매진단코드가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검진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진정한 힐링여행을 할 수 있는 인천 웰니스 스테이 온라인상품 기획전을 7월 1일(월)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착순으로 웰니스관광 상품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인천 웰니스 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는 2021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 및 육성하며, 5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의 총 25개소(예비 1개 포함)가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18가지의 인천 웰니스 관광 상품으로 구성하여‘여기어때(종합 여행/여가 모바일 앱)’에서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아쿠아스파, 팔미도 유람선의 선셋투어, 강화도 특산품인 약쑥을 활용한 약석원의 전통좌훈 체험, 현대요트의 홀리데이 단독 승선권, 금풍양조장의 진달래 막걸리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인천에서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웰니스 관광지의 인근 숙박 시설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하버파크호텔, 호텔 에버리치로 스테이(체류) 상품을 구성했다. ‘여기어때’에서 인
[매일뉴스] 인천시는 집중호우 등 재난 재해로부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6월 27일 최점수 시 도로과장과 담당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관내 지하차도를 사전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미추홀구와 남동구 침수방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일반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지하차도는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하면 통행 불편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와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터널 방재지침’에 따라 U자형 지하차도 31개에 진입차단설비를 설치할 계획으로, 9개의 지하차도는 이미 설치가 완료됐고, 남은 22개는 특별교부세 44억 원 등을 투입해 시급성이 높은 15개소에 우선으로 설치하고, 나머지 7개소에는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차도의 통제기준은 관련 지침에 따라 침수심 15cm 도달시 진입을 통제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인천시는 통제기준과 함께 호우특보 시 지역별 강우량과 침수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해당 시설물을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