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6월 28일까지 계양구 보건소 2층 로비에서 ‘상반기 장애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작품 제작과 전시회 준비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도자기 공예에 참여한 대상자의 활동사진과 완성도 높은 작품 30여 점이 전시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대상자와 보호자는 “보건소에서 하는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작품도 만들고 전시회에도 참여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재활에 자신감이 붙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청라호수공원 어반비치에 맨발 산책길을 조성하고 20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을 비롯해 청라1·2·3동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한 시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와 함께 맨발걷기 체험이 진행됐다. 청라호수공원 맨발 산책길은 길이 왕복 500m, 폭 4m의 황토와 마사토 맨발길로 조성됐다. 특히, 공단에서 자체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약 1억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했다. 맨발 산책길에는 황토볼 체험구간, 황토길, 마사토 길, 세족장, 흙먼지털이기 등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청라호수공원 이외에도 영종 씨사이드파크,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 자연친화적인 맨발 산책길을 조성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을 맞이해 구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7월 2일부터 ‘연안부두해양광장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연안부두해양광장 내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은 680㎡ 규모다. 미끄럼틀, 흔들 놀이 기구, 조합놀이대, 워터버킷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과 그늘막, 탈의실, 야외샤워기 등 편의시설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바람 및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청소 등으로 휴장한다. 공단은 3세부터 10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세 이하 보호자 동반 입장, 안전관리원 배치, 의약품 비치 등의 조치를 하고, 매월 1회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정비와 안전 검사를 완료했다”라며 “많은 어린이와 고객들이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6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용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4회 '포토존 찾기'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다양한 시선으로 촬영된 입상작을 통해 강화군을 더 많은 관광객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주민이나 공단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소재는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 중 사진 명소가 될만한 특징이 잘 드러난 사진이다. 또한, 저작권이나 초상권 등의 문제가 없는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입상작은 11월 중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하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외에도 참가자 중 30명을 선별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경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강화천문과학관에서 ‘하지(夏至) 맞이 태양 관측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1일 개관한 강화천문과학관은 옛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천문관측 체험시설로, 수도권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색다른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강화천문과학관은 월 단위 천문 주제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번 6월은 여름철 대표 절기인 하지(夏至)를 맞아 ‘태양’을 주제로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후에도 매월 달, 행성, 유성우, 등 다양한 천문 주제를 선정해 특별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지(夏至)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이 가장 긴 절기로, 이번 행사는 보조 관측실 망원경을 활용해 지구상 모든 생명체의 근원인 태양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외에도 교육실에서는 태양을 주제로 한 체험교구 제작과 해설을 제공하며, 일반 가정에서 쉽게 다루기 힘든 천체 관측용 망원경의 분해 및 조립 시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행사 개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며, 야간에는 정규 관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은 강화천문과학
[매일뉴스] ‘여성친화도시 인천 중구’ 실현에 앞장설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제2기 구민참여단 단원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인천 중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구성·운영 중인 정책 소통창구다. 단원들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관내 공공시설 등을 모니터링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2기 단원들의 활동 기간은 올해 6월부터 오는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 한편, 구는 발대식에 이어 2기 단원들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와 성인지 관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브릿지 교육 연구소의 김혜원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구민참여단은 이번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3회의 역량 강화 교육을 수강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시대의 변화를 이끄는 열정과 창의력
[매일뉴스] 민선8기 김포시의 2년은 ‘역동과 성장’의 시간이었다. 중앙정부 네트워크가 부족하고 형식과 절차만 따지다가 결과를 놓쳐온 구태를 벗어났다. 민선8기 기조는 ‘신속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시도와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 결과 교통혁신에 이은 경제혁신과 교육, 문화, 복지 그리고 서울통합까지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쓰며 주목받는 도시가 된 김포시의 민선8기 2년을 돌아본다.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초반부터 김포를 전국 지자체 브랜드 1위로 끌어올리며, 김포시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는 도시가 됐다. 그간 경기도의 변방으로 소외되어 왔던 김포시가 전국적 도시브랜드의 선두에 서며 대외적 이미지를 급상승시킨 것이다. 결정적인 계기는 김포서울통합 추진이다. 경기도가 도지사 공약인 ‘분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김포는 원치 않는 ‘북도’, ‘남도’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고, 이 과정에서 시는 자주적인 선택으로 ‘서울’을 외치면서 전국적 이슈가 됐다. 관습처럼 이어져 온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가 당연한 것이 아닌, 바뀌어져야 하는 것임을 외치며 김포는 행정구역 패러다임 변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지난 2년간 김포서울통합에 대한 발걸
[매일뉴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지난 20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임원 12명이 참석해 2024년 1학기 장학생 및 재능개발 지원 대상자 선발(안) 외 2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159건의 장학금 및 재능개발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적격자로 판단된 학생에 대해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했다. 문경복 이사장은“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일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출신 학생들의 학비를 경감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4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청년위원 1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인권단은'해양경찰청 인권보호 직무규칙'(해양경찰청 훈령 제 296호)에 의해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활동상 정립을 위해 해양경찰청에 인권위원회를 두고, 지방해양경찰청 및 해양경찰서에 시민인권단을 둘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중부해경청 시민인권단은 법조계, 학계, 종교계, 노동계 등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시민인권단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위원 1명을 추가로 위촉하여 폭넓은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부해경청의 인권 업무 정책을 공유하고, 앞으로 인권 보호 업무 발전을 위해 추가하거나 보완할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중부해경청은 시민인권단을 포함한 국민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수사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연수구는 오는 7월부터 구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바우처 형식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자와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의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본인 주소에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연수구에서는 현재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 중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대표자가 직접 연수구치매안심센터 마음건강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상담 기관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및 자세한 자격 기준 등은 연수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구는 서비스 제공기관
[매일뉴스]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종사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자활사업 마케팅과 홍보전략, 스트레스 관리법,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하기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훈 구청장은 인사말로 “이번 교육이 참여자분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움에 놓인 주민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회오리세차, 희망 배송 등 총 1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로 밀키트, 즉석섭취식품 등의 가정 간편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지역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437곳을 대상으로 전수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의 주요 목적은 여름철 대비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는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신고사항의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위생관리 여부 ▲원료 및 제품의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판매 행위 여부 ▲식품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식품위생법 근거해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즉석섭취식품 등의 식품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식품안전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비둘기색소폰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41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전했다.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40~60대 직장인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매주 주말 소래포구 등지에서 색소폰 거리공연으로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재식 단장은 “거리공연 활동으로 구민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소중한 성금을 쾌척해 주신 비둘기색소폰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둘기색소폰봉사단은 지난 2011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으로 위촉된 이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재식 단장은 올해 4월 남동구민의 날 ‘모범구민’ 표창을 수상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총 10회에 걸쳐 ‘2024 남동 새싹민방위 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남동 새싹민방위 교실’은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8개 기관의 5~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생활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의 사례별 응급처치 및 소화기 작동 체험, 심폐소생술, 지진대피 요령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강의와 체험을 병행해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실전 교육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어린이집 등이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잇단 재난 사고로 인해 안전교육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따라 물놀이장 7개소 개장을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 이달 29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20일 전했다. 물놀이장이 열리는 공원은 성리어린이공원, 찬우물근린공원, 구월어린이공원, 작은구월어린이공원, 오봉근린공원, 어울근린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 모두 7곳으로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을 위해 정기 휴장한다.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이용 시 오물 등 수질오염 요인 발생으로 긴급 정비를 위해 당일 폐장할 수 있다. 현장에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매일 2회 자체 수질검사와 2주에 한 번 전문기관에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물놀이장은 지난해 무더위에 많은 구민이 찾는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했다”라며 “올해도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놀이장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