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은 경인교육대학교 인권상담센터 및 경인여자대학교 인권센터와 6월 14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인천광역시 대학 내 인권의식 향상 및 성평등 문화 조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 경인교육대학교 인권상담센터 김은희 소장, 경인여자대학교 황승숙 인권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천시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대학 인권센터 간 통합 협력 체계 구축 및 지원 ▶대학 내 성인지 감수성 증진을 위한 대학 인권센터 교육 및 홍보 지원 ▶인권과 성평등 관련 연구 및 교육 지원 ▶기타 각 기관의 발전 및 관심 사항에 대한 협력 자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인천 지역 대학의 인권의식과 성평등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인천시 대학 내 인권센터들과 협력을 확대하여 인천 지역 대학의 인권과 성평등 문화 조성 확장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은 본격 물놀이 철을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4월 지역사회 지원계층 교육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에게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꿈이음 학습자 중 여자 청소년과 엄마를 대상으로 10명 내외로 진행되며, 인천여성가족재단 여성전용수영장에서 재단 소속 수영강사가 개별적인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생존수영 교육은 지역별 관할 교육청의 운영 방침에 따라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으나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은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 재단은 인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하여 2024년 6월 26일 부터 6월 27일 이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CPR 알기, 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기본 안전교육과 더불어 △물속에서 숨 참기, 눈 뜨기 △물에서 중심 잡아 누워 뜨기 △입수하여 가까운 거리로 탈출하기 등 위험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미애 대표이사는“재난이나 사고 위험은 학교에 재학하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발생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산수국 개화기를 맞아 오는 7월까지 월미공원 둘레길에서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미공원 둘레길은 숲속에서 바다를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명소로, 산책길 주변으로 총 1만여 본의 산수국이 식재돼 있어 여름철 특색있는 둘레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3㎞ 구간을 자연 친화적인 흙길로 조성해 둘레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둘레길 콘크리트 옹벽에 여름철 만개한 산수국과 어우러지는 벽화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의 둘레길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숲속 갤러리 작품전시,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수국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원에 서식하는 40여 종의 새소리도 들을 수 있어 다채로운 방식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무더운 여름날, 월미공원에서 산수국과 함께 산책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고양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사업 시행을 위한 '고양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조례'안이 이번 달 18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7월 중 공포하고 8월부터 일부 노선 20여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준공영제 노선이 도심지역에 편중돼 있는 점을 지적하며, “도농복합지역의 대중교통 균형발전과 대중교통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4년에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비수익 적자 노선을 우선적으로 전환하고 GTX-A역 연계 노선 등과 같이 정책적으로 개선이 시급한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공관리제란 시내버스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시에서 노선 및 운행 계통의 조정권을 가지고, 이를 운행하는 운송사업자에게 표준운송원가에 비해 부족한 운송수입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운수업체의 경영난이 안정화되고 운수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돼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서비스 증대를 위한 버스 준공영제 사업을 추진
[매일뉴스] 시흥시는 관내 6만 5천여 1인 가구(전체가구의 31.4%) 지원을 위한 ‘시흥시 1인 가구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혼자여도 좋아, 함께하면 더 좋아, 다 같이 행복한 시흥’ 비전을 바탕으로 하며 3대 목표(▲함께하는 삶 ▲즐거운 삶 ▲편안한 삶)와 6개 영역, 9개 정책과제, 24개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시흥시 1인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재)경기복지재단과 협력해 ‘시흥시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분석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지난 4월 9일에 ‘시흥시 1인 가구 기본 조례’를 제정ㆍ공포했다. 이를 토대로, 시흥시는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편적 정책과 고립ㆍ고독한 1인 가구(중·장년 1인 가구 47.9%)의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하는 복지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1인 가구 맞춤형 정책을 설계했다. 올해는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사업, (중ㆍ장년 등) 건강 돌봄 프로그램,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 등 10개의 신규 사업과 14개 동-행정복지센터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ㆍ고립 1인 가구의 안부 확인과 가정 방문 등 동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매일뉴스] 면천면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지역 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징후를 감지하는 ‘고독사 예방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면천면은 인구 3,366명(5월 현재) 중 65세 노인인구가 1,573명으로 전체 인구의 47%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 지역이다. 지난 3월 말 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노인의 고독사 예방 사업을 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특화모금사업 지원을 통해 건강음료 배달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면천면과 한국야구르트 서산지점은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음료를 방문 배달하며 안부를 묻기로 했다. 총 40가구에 한국야쿠르트매니저(배달원)가 주 1회 요구르트와 복지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게 된다. 요구르트 미수거 등 위기 징후, 특이 사항 등이 발생하면 동주민센터에 즉각 통보하거나 면 담당 부서로 즉각 신고하는 방식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 면은 지난해에도 계절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선풍기와 겨울 이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올해도 더욱
[매일뉴스] 법무부와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김갑식)는 6월 15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11회 ‘다링(Daring) 안심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다링(Daring) 안심캠페인’은, 일반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범죄피해자분들의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캠페인으로, 2014년에 시작되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을 비롯하여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과 범죄피해자 지원 종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했고, 5. 28.부터 ‘워크온(Walkon) 앱(App)’을 통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던 ‘나눔걷기 챌린지’ 이벤트에도 시민 38,815명이 참여하여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행사는 법무부장관의 개회사,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제도 관련 홍보, 서울어린이대공원 둘레길 나눔걷기 순서로 진행됐고, 나눔걷기 종료 후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개회사에서 “법무부는 그동안 피해자의 눈높이에 맞게 보호·지원 제도를 개선해왔고, 향후 올 7월 서울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소와 전국
[매일뉴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2024. 6. 15 11시 30분에 연수3동 연일어린이공원에서 따뜻한 온기나눔 지역사회를 위한 IBK 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수3동 지역의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연수구자원봉사대, 포스코휴먼스, 인천대건고등학교 청소년 자원봉사자, 개인 자원봉사자 등 자원봉사자 6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IBK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따뜻한 온기나눔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9월 7일에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한번 더 진행 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가 올해 치유농업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치유농장과 공공기관을 연계한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 기관은 인천영종소방서의 119구조대원과 연수구치매안심센터의 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8회기에 걸쳐 배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배 봉지씌우기, 배 젤리 만들기 등)과 허브 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허브정원 만들기, 허브 화장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초로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텃밭작물심기, 미니정원만들기 등 총 8회기에 걸쳐 뇌건강학교에서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치유농업 활성화와 치매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을 연계로 진행하며, 치매관리사업 종사자에게 치유농업을 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서도 치유농업프로그램을 두 차례(5.17., 6.17.) 진행한다. 시민을 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은 2022년 홀몸 어르신과
[매일뉴스] 인천시는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약 92만 건, 1,309억 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 및 건설기계등록원부상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소유자이며, 올해 상반기에 연납 완료한 차량은 제외됐다. 올해 부과한 금액은 지난해 대비 약 62억 원이 증가했다. 이는 서구와 연수구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약 3만 7천대의 자동차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일)부터 7월 1일(월)까지다. 자동차세는 은행에 직접 방문해 납부해도 되지만, 지방세납부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온라인 계좌이체,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및 ARS(텔레뱅킹)로 납부하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은 후 궁금한 사항은 자동차가 등록된 해당 군·구의 세무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로 미납에 따른 가산세 등 추가 부담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납기 마지막 날인 7월 1일(월)은 납부시스템 접속 폭증 등으로 처리시
[매일뉴스] 인천시는 6월 30일까지 캠프마켓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전달할 캠프마켓 청년 서포터즈‘캠프파이어 6기’ 총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캠프파이어’는 2020년 명칭 공모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인천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캠프마켓 홍보와 새로운 공간으로 발전에 힘쓰는 모습이 힘차게 솟아오르는 불길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0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4년간 총 7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활용해 캠프마켓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캠프마켓을 홍보을 하고 있다. 제6기 캠프파이어는 7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특히 캠프파이어의 역할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5기로 활동했던 캠프파이어 수료자와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이전 기수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캠프마켓 관련 전문가 특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전문가 특강 등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그 밖에 캠프마켓 오늘&내일 프로그램 참여, 캠프마켓 현장투어, 캠프마켓 반환 행사 운
[매일뉴스] 고양특례시와 SK Telecom CS T1이 15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안웅기 SK T1 최고운영책임자(COO)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오는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SK T1 HOME GROUND 성공적 개최 기원과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이다. 2021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이후 정규 리그가 처음으로 LOL 전용경기장(LOL PARK)이 아닌 고양 체육관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고양시의 E스포츠 산업 성장을 상징하는 사건이며, 앞으로 고양시가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서 안웅기 SK T1 최고운영책임자(COO)는 “SK T1 HOME GROUND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양시에 감사하다”며,“이번 대회를 개최로 고양시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
[매일뉴스] 시흥시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바이오산업을 통한 미래 첨단도시의 발전은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제19차 대학과 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19회차를 맞은 ‘대학과 도시’ 포럼은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정책 포럼이다. 이 포럼은 주제별 전문가,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시흥시민이 함께 시의 균형발전 및 종합적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대학과 도시의 미래, 공교육과 평생교육, 시민이 행복한 도시 등의 주제로 10회, 2023년도에는 포스트 스마트 도시, 창업 도시, 저출산 지방소멸 시대 등의 주제로 8회 개최된 바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자녀 교육, 인공지능(AI)+X, 기후 테크 등 새로운 주제로 총 9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19차 포럼에서 바이오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과 도시의 역할에 대해 문초혜 패스웨이 파트너스 이사와 이의일 엑셀세라퓨틱스 대표가 각각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이후에는 이승진 메디포스트 전무와 신제승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의 토론이 이어졌다. 문초혜 이사
[매일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제35회 생생소통현장을 열어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의 의미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과 탄소중립 실천여행 ‘광명 에코버스 타요!’에 참여했다. ‘광명 에코버스 타요!’는 관내 환경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도심 속 생태환경을 탐방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따라가는 여행인 ‘비·헹·분·섞(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으로, 박승원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재활용선별장과 자원회수시설을 견학하며 환경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 시장은 “광명시가 탄소중립 도시로서 가치를 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아이디어와 실천이 꼭 필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이번 체험을 통해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많은 과정을 거치고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나부터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다음 일정으로 마을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된 철망산근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VG DataLab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연구소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VG DataLab은 제313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은 “후원자의 마음을 받아 인천적십자의 슬로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하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