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조종현기자)=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는 5월 25일 오전 9시, 강원모 인천시의원 후보, 반미선 남동구의원 후보, 이정순 남동구의원후보와 함께 길병원을 방문하여 길병원 장례식장 신축 이전 계획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이 후보는 “주민들의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는 반드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먼저 듣고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주택가 바로 앞에 세워지는 장례식장 건립은 주민들의 충분한 동의가 생략되었기 때문에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함께 방문한 강원모 시의원후보는 “지하 7층, 지상 5층 규모의 장례식장이 주택가에 들어오게 되면 교통혼잡등 지역주민들에게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하며 단순히 주차장을 많이 확보하는 것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항의방문은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강원모 인천시의원 후보, 반미선 남동구의원 후보, 이정순 남동구의원 후보가 함께하여 길병원 원장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면담이 이뤄지지 못했고, 추후 면담일정을 잡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길병원 장례식장 신축이전사업은 지난해 11월 길병원이 기존 어린이병동을 허물고 장례식장으로 신축하는 것으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지역 주민들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5월 24일 저녁 5시 40분경 논현역 사거리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후보의 합동연설유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맹성규 국회의원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을 맡고있는 오용환 구의원후보와 이오상 인천시의원후보, 이철상 남동구의원후보가 참석했다. 박남춘후보는 합동연설에서 소래 IC를 차질 없이 건설하고, 제2경인선 광역철도를 조속히 착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인천 시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음카드 10% 캐시백 사업을 지속하여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추진 할 것을 발표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 더큰이음 선대위 정책특보 오용환 남동구의원후보는 이음카드관련 사업이 전통시장, 배달사업, 교통등 다양한 사업으로 원할히 연계될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래 IC 조기착공,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및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질 수 있도록 지원유세를 하였다. 5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환경분과협의회 산하의 인천지역 청소.환경노동자, 필수노동자들이 박남춘후보의 적극 지지 선언이 있었다. 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