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20일 덕적도에서‘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적도 도우 선착장 서측 전망데크에서 개최됐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22억원이 투자된 ‘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는 총연장 457m, 폭2m 교량 구조의 안전한 해상보행교로 덕적도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편안하게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덕적도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이 매력적인 서포리 해수욕장,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국수봉과 비조봉 등 10여 개의 산행코스, 해송 군락 산림욕장, 능동자갈마당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힐링하기 좋은 아름다운 섬”이라며“이번에 준공된‘덕적 독끝부리 해안탐방로’가 덕적도의 떠오르는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덕적도의 아름다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용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행정업무의 착오·해태·오류와 부정․비리 징후를 자체적으로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군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세부 추진계획에는 청백-e 모니터링의 날 운영, 청백-e 시스템 사용자 온라인 교육, 1인 1개 자기진단 카드 작성 등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포함된다. 또한 군은 ‘찾아가는 청렴 공유’를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직접 홍보하며 운용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통보해 관심을 높이고, 연말에는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실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내실 있게 운용해 투명한 행정을 도모하고, 강화군 종합 청렴도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살기 좋은 글로벌 도시 영종국제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3일 제2청 국제도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대표들인 회장·이사들과 함께 영종국제도시 공동주택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주택 관리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 현장 소통행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23년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방문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간담회’를 개최한 적이 있다. 특히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신속한 현장 맞춤형 행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라며 “이번 소통행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17일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개최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해 드론 측량 부문 전국 1위 대상(김민석, 박재한 주무관)을 받았다. 지적측량, 드론 측량, 세부측량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드론 측량 부문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지자체 공무원 등 총 37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드론 영상 촬영을 통한 토지 및 건축물의 경계를 추출하는 과정과 측량 결과에 대한 신기술 활용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첫 출전에 대상을 차지해서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드론을 활용한 고품질 데이터 구축은 물론 원격 측량 방식의 신속하고 안전한 드론 측량으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범석 서구청장은 16일 청라국제도시역 지반침하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7호선 청라연장선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7호선 청라연장선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까지 연결하는 10.767km 노선으로,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던 중 지하수 유출로 인한 지반침하가 일어나 지난해 10월부터 공사가 중지된 상태이다. 이에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하수 유출 방지를 위하여 현재 그라우팅 공사(땅 속의 공극에 시멘트 풀을 압입하는 공법)를 시공하고 있으며, 전문기관인 한국지반공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수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아울러 “지하철이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다각도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하여 서구 내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적극 표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인천광역시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광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다. 시에서는 2023년 5월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시행 후 작년 준공 예정이었지만, 시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다각적인 논의를 위해 현재까지 용역 중단 중이고 올해 상반기 내 용역을 재개 후 준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 내 균형발전을 위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은 인천의 63만 대규모 인구가 거주하지만, 그동안 인천문화예술회관(남동구), 아트센터인천(연수구) 등 대규모 문화회관으로부터 소외된 문화예술시설 불모지인 서구에 유치되는 것이 적합하다”라고 밝히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며 300만 인천광역시로 거듭나도록 인천 지역 발전에 앞장선 서구에 강력하게 문화예술회관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리적으로 인천 북부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면적은 119.1㎢로 인접하는 어떤 구(계양구 45.6㎢, 부평구 32㎢
[매일뉴스] 부천시가 올해 상반기 쓰레기소각로 정기점검을 지난 5월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1일간 실시한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소각로 폐열보일러 수관교체 등 15개 항목의 보수를 실시하며 각종 시설에 대한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소각로 내부까지 직접 들어가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이는 님비시설의 최고봉인 쓰레기 소각시설을 직접 챙기며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조용익 부천시장의 굳은 의지로 이뤄졌다.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는 종합폐기물 처리시설로 일처리 소각 300톤, 재활용 선별 150톤, 음식물쓰레기 240톤, 대형폐기물 50톤, 폐기물연료화(MBT) 90톤 등의 시설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00년 9월 준공돼 내구연한 15년을 훨씬 넘긴 상황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2030년에 마무리될 계획이고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직매립 금지는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므로 우리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철저한 점검과 보수를 실시해 노후시설의 안정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갑질 없는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청장과 실무직원 간 릴레이 청렴소통’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청렴소통은 2024년 부패 취약분야로 선정된 ‘갑질행위’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청렴소통은 7급에서 9급까지 젊은 실무직원 총 37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매 회 김찬진 청장과 실무직원 7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어 직장 내 갑질과 조직적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고자 활발히 소통했다. 김찬진 청장은 직원들이 시달리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경청하며, 직장 스트레스에 대해 대처하는 자신의 방법도 직원들과 공유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 반영하여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연수구는 지난 17일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회장 이상봉, 대표 이승현)로부터 마스크 41,400장(4천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2020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마스크 제조 및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2024년 연초 기준, 사랑의 열매 누적 4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승현 대표이사는 “마스크가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된 시대에 경제적 상황으로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소외된 아동이 있어 안타깝다.”라며, “앞으로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 역시 “마스크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시대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연수구 지역아동센터 내 저소득 이용 아동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시의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인천시 내 도시 숲의 기후 환경적 효과를 입증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 숲 기능성 평가’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피톤치드 8종, 온도, 습도, 환경소음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를 측정할 예정이다. 먼저 지리 정보 시스템(GIS) 프로그램을 활용해 숲의 수목을 임상별(침엽수림, 활엽수림, 인공조경)로 분류하고 각 임상종류에 따라 피톤치드, 기후변화, 환경개선 등 어떠한 특징을 보이는지 과학적으로 살펴본다. 도시 숲 기능성 평가 대상으로 구월아시아드 선수촌 근린공원(침엽수림), 관교공원·대학공원·임학공원(활엽수림), 지하 하수처리시설 설치 후 상부를 공원화한 남항공원과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인공조경)로 선정했다. 올해는 임상별, 수목종류에 따른 도시 숲의 피톤치드 발생량뿐만 아니라 환경대기분야 핵심 의제인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항목을 추가해 도시 숲별 변화량을 비교 조사할 계획이다. 도시 숲은 미세먼지를 흡착, 흡수, 차단, 침강 등의 작용에 의해 저감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녹색연합에서 시의 지원을 받아 백령도 점박이물범 주민모니터링 5년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는 멸종위기종 1등급인 점박이물범 보호 및 인식을 넓히고, 지역주민과 점박이물범이 공존하는 백령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물범 모니터링을 2020년도부터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점박이물범은 인천시의 깃대종이자 천연기념물 제311호로 전 세계 개체수가 1,500마리에 불과하지만, 그중 무려 300여 마리가 백령도 하늬해변 등에서 집단 서식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백령도 주민들의 참여로 이뤄진 점박이물범 5년간의 모니터링을 엮은 자료다. 점박이물범의 첫 무리 도착 시기부터 겨울철 잔류 개체 확인, 드론 조사로 총 324마리의 최대 개체수가 관찰됐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또 점박이물범 서식지 조성을 위해 2018년 만들어진 바위 인공쉼터의 이용 모습과 하늬해변 주변이 휴식지역으로 확장되는 현상 등도 관찰됐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기후변화가 심화로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만큼, 인천의 중요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주민인식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강화, 부상당한 물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공모한 ‘산업단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 선정돼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10개소의 외관·녹지·복지·근로 환경을 개선해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6억 3,450만 원으로 국비 2억 원, 시비 3억 2백만 원, 민간 1억 3,250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영세·중소기업 공장 내·외부 환경을 청년 친화형으로 개선해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층 유인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인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38.8%, 생산의 54.6%, 고용의 60.5%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조성된 지 30년 이상이 지나면서 공장과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50인 미만 영세 소기업 비중이 96.2%, 20년 이상 지난 건축물이 53.7%를 차지하면서 종사자의 평균연령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청년층 취업 기피 현상이 나타나게 됐다. 인천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단지 재생,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산업시설 환경개선 등 공공주도의 산업단지 시설개선을 추진해 왔으나, 회사 측에서도 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예비 수사 경과 지원율 ▵수사 경과 해제 인원 감소 ▵수사 경과 선발 인원 증가 등 수사 경과 충원과 관련된 지표들이 전체적으로 개선됐으며, 이에 따라 최근 수사 부서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음을 밝혔다. 먼저,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신임 교육 중인 경찰관 중에서 수사 부서 근무 희망자를 미리 선발하여 수사 교육 후 일선에 배치하고 있다. 2024년 예비 수사 경과 지원 인원이 대폭 증가하는 등 신임 공채자들 사이에서도 수사 부서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예비 수사 경과 지원 인원은 최초 309기 118명에서 2024년 314기 450명으로 약 280% 상승했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추어 국가수사본부에서도 예비 수사 경과 부여 인원을 최초 50명에서 250명까지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314기 예비 수사 경과 경쟁률은 강원경찰청이 5.3:1을 기록했으며, 그다음으로 서울경찰청이 3.2:1을 기록하는 등 예비 수사 경과 경쟁률 평균 대비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인다. 두 번째로, 수사 경과를 포기하는 인원이 대폭 감소하는 등 수사 부서 근무를 희망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특히,
[매일뉴스]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5월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용역 금액은 약 5.3억 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 이를 통해 대통령 제2집무실의 건축설계 및 국가중추시설이 입지할 세종동일대 약 210만㎡의 도시계획을 통합하여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며, 우수한 설계작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 공모 관리 및 국내·외 홍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관련 소식은 행복청 누리집과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등록 이후 제안서 및 가격 평가를 거쳐 6월 중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세종의사당이 입지하게 될 세종동 일대를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조성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통합설계 국제공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해 대통
[매일뉴스] 행복청은 5월 1일13:00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행복청 및 국토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복 정책아카데미는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직원들이 정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혁신적 홍보방안을 발굴하고 기관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홍보담당이 ‘충주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사례를 통한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선태 홍보담당은 “충주시 유튜브의 성공 비결은 천편일률적인 딱딱한 콘텐츠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감성과 재미를 가미한 것” 이라면서 “행복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김형렬 행복청장도 특강에 참석하여 “이번 특강을 계기로 전직원 모두가 ‘행복도시 홍보맨’이라는 혁신적인 자세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행복도시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면서, “행복도시의 우수성과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