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이하 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오후 3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바운드 여행사 및 인천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2024년도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는 새로운 인천관광 브랜드인 “1883 INCHEON” 브랜드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사의 금년도 주요사업 소개 및 관계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가오는 5월 25일 개최될 2024년 맥강파티 사전 홍보를 위해 하버파크 호텔과 협업하여 맥강파티 컨셉의 핑거푸드 메뉴를 신규로 선보이는 한편, 1층 개항카페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의 만국 사교장이었던 제물포 구락부 컨셉의 리셉션을 진행하였다. 또한 상반기 중 개관을 목표로 정비중인 상상플랫폼을 비롯하여 월미도, 개항장 일원을 돌아보는 1883 INCHEON 개항역사문화관광 팸투어를 진행하여, 상상플랫폼 운영을 위한 본격 홍보활동에 돌입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한국 개항역사의 시작점인 인천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신규 관광 브랜드 1883 INCHEON을 선보
[매일뉴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3월 8일 15시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전공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➊ 「전공의 지원 방안」 금일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의 일환으로서 ‘전공의 지원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전공의 지원방안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수련 내실화, 권익 보호 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3월 중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상담센터’ 내에 전공의 권익보호 전담창구를 설치하여 전공의 인권보호 및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현재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에게 지원 중인 수련보조수당을 3월 중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도 지원한다. 정부는 향후 소아청소년과 외에도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의료 과목 전공의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를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둘째,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은 전문가 논의를 통해 모형 등 계획을 확정 후 공모를 거쳐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전공의 참
[매일뉴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8일 강화군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군은 유 장관에게 강화군도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 등 다양한 정책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는 문체부가 지난 1월 4일 도입을 발표한 정책으로 인구 감소 지역에 관광기반 시설(5만~30만㎡)을 조성해 실질적으로 생활인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 방식도 완화하여 시장·군수가 시·도지사와 사전협의를 거친 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제도는 불합리하게 수도권을 제외하고 있어 인구감소 위험지역인 강화군은 그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강화군도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고, 배준영 국회의원도 지난 2월 21일 유 장관을 만나 강화군에 불합리한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유 장관의 전격 강화 방문이 성사됐고, 유 장관은 석모도와 교동도 등 강화군의 유명 관광개발 현장을 직접 살피면서 ‘소규모 관광단지’ 활성화 및 규제 완화 필요성에 대한 군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인구감소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는 ‘소규모 관광단지’가 도입 취지에 맞게 적용될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기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경찰서 본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 및 CCTV관제센터장, 관내 13개면 지역관서장과 도서지역 치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년도 중점 추진업무 및 현안 업무를 공유 하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치안 정책 활동을 펼쳐 궁극적으로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강화경찰서는 인천시경찰청에서 추진하고 범죄예방전략회의 추진 전략을 적극적으로 시행 추진하기 위해 관내 주요 치안상황·예상 치안수요 분석을 통한 집중적인 범죄 예방·대응 활동이 필요한 풍물시장, 조양방직, 화개정원 등에 위력 순찰 등 다각적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인천기동순찰대를 요청‧투입하여 관내 주민들로부터 경찰신뢰도 향상에 적극 기여한바 있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인천, 행복한 강화군의 치안 유지를 위해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수립‧추진하고, 특히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업체계를 구축을 통한 공동체 협력 치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경찰서는 ‘
[조종현 기자] =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3월 23일(토)을 시작으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정규 강좌와 명사들의 강연과 좌담으로 구성된 ‘대담한 대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성인강좌, 어린이강좌 모두 수강 신청 시작과 함께 늘 높은 경쟁율로 마감되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공연 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구성해 시민들의 일상과 예술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정규강좌는 ‘미술, 여행이 되다’, ‘서양고전문학’, ‘클래식 라운지’, ‘인중서예살롱’ 등으로 예술과 인문학, 실기 프로그램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프로그램은 작곡 프로그램인 ‘꿈꾸는 음악가’와 뮤지컬 프로그램인 ‘꿈틀뮤틀’ 이 준비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실기 프로그램인 ‘꿈꾸는 화가’를 마련하였다. 총 10회 구성의 성인강좌 중 ‘미술, 여행이 되다’는 미술사가 이현이 강사로 나서‘스페인’을 주제로 최근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스페인 지역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화재현장 인근의 상수도 관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용수 조달을 위해 소화전을 사용하게 되는데, 장시간 소화전을 사용하면 수도관의 수압이 떨어져 주변의 수용가에서 수돗물이 잘 나오지 않는 등 지역 주민의 불편 상황이 발생해 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역 주민의 물 공급 불편과 소방본부의 소방 업무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상수도 관리에 사용되는 수운영관리분석 시스템을 소방본부와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화재 현장 대응을 위한 소방용 현장지원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소방본부에서도 기존에 소화전 인근 상수도의 유량, 수압, 탁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술적 협력은 일선에 투입된 소방본부 대원이 원활한 소방용수 조달이 가능한 지점을 파악할 수 있어, 화재 진화작업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소방용 현장지원시스템은 두 기관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활용해 시스템 개발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했다. 상수도본부는 수운영관리분석시스템 도입에 앞서 활용 방법 안내를 위해 소방본부 10여 명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3월 6일 해양수산부가 서해5도 어장이 현행 1,855㎢에서 169㎢ 늘어난 2,024㎢로 대폭 확장되는 내용이 담긴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늘어나는 169㎢는 여의도 면적(2.9㎢)의 약 58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11월 60년 만에 강화해역 조업한계선 조정, 어장확장(8.2㎢)에 이은 유례없는 성과로, 접경해역 어업인들의 조업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인천시에서는 서해5도 어업인들의 숙원사항인 어장확장을 위해 수십 차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소통을 이어 왔으며, 어려운 대내외여건에도 불구 해수부, 국방부, 해경청 등의 통 큰 결단을 이끌어냈다. 어업지도선이 배치되는 조건으로 신설되는 대청도 E어장은 대청도 면적의 11.4배(144㎢)와 확장되는 연평도 어장은 연평도 면적의 4배(25㎢) 등 총 169㎢ 면적의 어장이 확장된다. 이번에 확장된 구역은 대청도 주변 남쪽어장과 연평도 남쪽 서단어장으로 어업인들의 어장확장 요구가 지속 건의됐던 어장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서해5도 어장이 모두 확장된 것은 아니고 안보, 해상경비 문제로 백령도 주변어장은 어장확장 해역에서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6일 계양문화회관에서 2024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 해 첫 실시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이므로 직원들이 개인별 임무를 명확히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실전위주에 중점을 두었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훈련 내용은 ▲각 부ㆍ개인별 임무숙지 및 토론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지휘소 설치‧운영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훈련종료에 따른 통제단 불시 가동 현장 평가회의 등이다. 또한 이번 훈련은 계양구 안전관리과에서 주관하는 ‘2024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 민방위 대원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은 필수적”이라며 “각 부ㆍ반ㆍ개인별 임무 숙지 및 적극적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민에게 찾아가는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는 일자리 상담을 위해 계양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들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문 직업상담사로 구성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동 행정복지센터로 파견해 구인·구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 운영으로 130명의 상담자 중 2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취업 사각지대 해소와 취업지원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동네 취업상담소’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일정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란을 통해 매월 공지하며, 구청사 2층 계양구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도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발제한구역의 관리를 강화하고 도시 주변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구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고자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행위허가를 받은 토지 또는 건축물의 허가내용 이행실태 점검 △불량토사, 폐기물 등 무단으로 성토·매립하는 행위 △비닐하우스의 주거·일반창고·작업장 등 불법 사용 여부이다, 서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받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개발제한구역 일일 순찰을 통해 불법행위를 적발하고, 개발제한구역 행위 제한 안내문을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하는 등의 주민 홍보활동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훼손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이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5일 영종씨사이드파크에서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4 안전3GO릴레이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무재해운동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 구호 제창 및 결의 ▲안전사령관 발대식 ▲근로자 이름표 달아주기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공단은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한 기간제근로자 산업안전보건 합동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근로자와 인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설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2024년도 채무조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파산, 회생, 워크아웃 등 다양한 채무자 구제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조건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둔다. 직업, 소득, 재산, 상환방법, 상환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파산관재인 선임비용, 인지대송달료, 변호사 비용 등 채무조정비용을 지원해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돕는다. 인천시는 2018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 17,141명에게 채무해결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 중 2,583명에게는 개인파산,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했다. 채무조정 내용을 살펴보면 개인파산(96%), 개인회생(5%), 워크아웃 및 기타(5%) 등으로 개인파산 대상자가 가장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31%), 60대(33%), 60대 이상(13%)로, 50대 이상 연령층이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또한 채무발생 원인으로는 소상공인 사업실패(61%)가 가장 많았고, 생활비(17%), 보증(13%), 사기(6%),
[매일뉴스] 3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엄상필, 신숙희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의 16개 지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기관을 선정한다. 계양구는 각 평가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평균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공공데이터 정책 수행, 공공데이터 제공 주기 준수, 우수한 데이터베이스(DB) 품질관리 등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복지재단은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개인은 물론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두 달간 선원면,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석문건설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강화읍, 화도면 이장단을 비롯한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회, 삼산면 매음 1리 경로당 등에서 정기적인 기부의 손길을 전했다. 개인으로는 현대동물약품 이영석 대표, ㈜제이건설 민정희 대표, ㈜ENC 민제웅 대표, 강화읍 옥림 1리 이근필 이장, 강화읍 옥림 1리 조현숙 부녀회장, 화도면 조성진 이장단장, 화도면 흥왕 2리 한명섭 이장이 재단을 방문해 각각 5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고액 기부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액 기부에 동참한 이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강화군의 기부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