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발전협의회 이순현 회장♣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는 2024년 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가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라고 이순현 회장은 말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감사보고, 재무보고, 정관 심의를 통해 종전 명칭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를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행숙 前인천문화복지정무부시장◈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 서구을 지역 국회의원(보건 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행안위 위원장), 송병억 SL 공사 사장, 이행숙 前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조방삭 검단 노인회장, 이순학, 신충식, 김명주 시의원, 박용갑, 백슬기, 홍순서, 김남원, 이영철, 송승환, 김춘수 서구의원, 이탁규 서구청 출장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검단구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축하하였다. 이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감사패를 받으시는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2024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2023년도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산,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 2024년도 실무분과 지역네트워크강화 사업 계획(안), 2024년도 동 보장협의체 지역복지사업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참여 위원들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을 면밀히 검토·논의했으며, 협의체는 앞으로 더욱 체계화하고 공식화된 실무분과 구성·운영을 통해 통합서비스 지원 기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산고령사회라는 시대적 상황과 계양구의 환경적 특성을 살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달라.”라며,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서도 민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회보장증진과 관련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민·관·주민으로부터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반영해 지역사회에 스며드는 복지체감도 향상에 앞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월 29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前)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경한 시 국제관계대사는 1990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외교부 주칭다오 총영사와 주일본 대사관 공사, 주리비아 대사관 공사참사관, 경기도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김경한 대사는 외교 분야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외도시와의 교류, 국제행사 유치, 경제·투자유치 활동 등 인천시 국제교류 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 대사는 지자체 외교·국제업무 경력 등 지방외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의 정책·경제·문화 등 인천시의 글로벌 강점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국제교류 증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신규 국제관계대사가 임용됨에 따라 시의 자치외교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세계 초일류 글로벌 도시 조성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공단 사업부서의 산업안전보건 담당자인 현장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2024년 현장 안전보안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율적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안전보건 법령 및 방침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 분기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워크숍 제도 개편 사항 ▲고위험 작업 허가제 개선 방안 ▲비일상 작업 LOTO 제도 도입 ▲TBM 제도 보완·개선 안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공단은 ‘사업장별 찾아가는 워크숍’을 실시하여 안전보건 워크숍의 대상을 실무자까지 확대하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인 전문지식과 정보를 배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을 위해 다방면으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인천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청년 3,083명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올해는 700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최종학교 졸업자 중 가구 중위소득 50%초과∼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타 기관의 유사 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주당 30시간 이상 근로 중인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5월부터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간접비용을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300만원), 드림체크카드 및 인천e음 소비 쿠폰과 병행 지급하며, 구직활동 중 취․창업에 성공한 경우 50만 원의 취업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취업에 필요한 교육비·도서구입비·독서실 등록비뿐만 아니라 면접비·교통비·의약품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와 태그리스 게이트(Tagless Gate) 설치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그리스 결제시스템은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할 때 카드를 태그하지 않아도 모바일과 비콘(근거리 무선통신장치), BLE(저전력 블루투스)에 의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2년 7월 1호선 작전역과 2호선 주안역 2개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여 1년간의 시범운영을 마친 후 운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공사와 ㈜티머니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사가 운영을 담당하는 62개역(1호선 30역, 2호선 27역, 7호선 인천구간 5역)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구축하고 상용화 추진업무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태그리스 게이트를 이용하면 게이트 통과 시 태그를 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태그 하기 어려운 승객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신속한 게이트 통과로 혼잡시간대에 게이트 입구에서 대기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지하철 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설치하는 한편, 각종 안전설비에 4차 산
[매일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문화예술분야 전문재능기부 전문봉사단체장과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단체별 활동공유 및 소개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나눔 사업 설명 ▲2023년 추진사업 경과보고 ▲2024년 사업 안내 및 활동계획 수립 ▲전문봉사단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강화와 재능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문화예술 취약대상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가 2023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시민이 행복한 경관 및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1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전반에 대해 ▲경관 관리 정책 운영 ▲경관 및 공공디자인 심의·자문 이행 ▲전담 조직 및 인력확보 ▲공공디자인 사업 공정관리 등 13개 세부지표로 평가해 자치단체별 순위를 결정했다. 연수구는 2023년에 약 24억 원(시비 50%, 구비 50%)을 투자해 공공디자인사업 4건, 간판개선사업 2건, 경관형성사업 1건, 범죄예방디자인사업 1건을 추진했다. 또한, 인천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심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디자인 전문인력을 통한 도시디자인 사전컨설팅과 가이드라인 적용 등을 추진한 결과, 인천시 10개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연수구는 2021년 4위를 차지하고 지난해에는 2위에 그쳤으나, 올해 1위로 올라서며 도시행정의 저력을 보여줬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수구만의 우수한 경관을 발굴하고 도시공간 변화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을 추진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다음달 20일까지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 무료 분양 신청자를 모집한다. 공단은 운북 하수처리장의 유휴부지 1120㎡를 활용하여 영종도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농촌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주말농장은 49면으로 가족농장 45면(1면당 약 20㎡), 단체농장 4면(1면당 약 33㎡)이 조성되어 있다. 신청방법은 3월 20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영종도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주민으로 세대별 1명 신청만 신청할 수 있다. 주소 중복신청, 상세주소 미기재 등 은 부적격으로 판명되어 신청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분양대상자는 3월 22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최종 검증 후 공고는 25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공단 홈페이지 ‘시민참여-행사정보’를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인천환경공단은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은 물론, 지역주민들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분양되는 주말농장을 통해 영종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느끼고 가족사랑을 키우
[매일뉴스] 혁신의 선도주자 인천시의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다시 한번 빛났다.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까지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광역 1위)로 선정돼, 이 평가가 실시된 이후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3년에는 기관의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평가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용자(사회적 약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인(仁)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사례로 꼽혔다. 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이 자립할 때까지 인천의 품에서 부모의 품처럼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민간후원, 민간 보건·복지 단체 연계 등 체계적인 지역사
[매일뉴스] 경찰청은 2월 20일부터 전세사기·마약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민생 침해 범죄를 저지른 후 해외로 도피한 주요 사범을 대상으로 3단계 관리 등급을 지정하고, 국내외 관계 기능과 긴밀히 협업하여 집중검거·송환한다. 경찰청은, 중요 국외도피사범 총 610명을 선정하고, 그 가운데 특히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핵심 수배자 44명을 대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는 등 범부처 공조 역량을 모아 최우선 검거·송환할 방침이다. 주요 국외도피사범 중 '핵심' 등급 대상자 44명은 다음과 같다. 주요 국외도피사범 610명을 대상으로 ▵죄질 ▵피해 정도 ▵사회적 관심도 등을 기준으로 총 3단계 관리 등급(핵심·중점·일반)을 지정했다. 관리 등급별로는 최우선 검거·송환 대상인 '핵심' 등급이 44명, 사안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중점' 등급은 216명, 기타 중요 도피사범인 '일반' 등급이 350명이었다. 핵심 등급자 44명이 도피한 국가는 총 10개국으로, 베트남 22.7% (10명) ' 중국 20.4%(9명) ' 필리핀 15.9%(7명) ' 태국 13.6% (6명) 등 순이다. 범죄유형으로는 전세 사기 등 경제 사범이 36.3%(
[조종현 기자] = 인천부방대 서부지부가 22일 별미지교에서 갑진년 새해에 2차 참관인 교육을 시행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실시된 참관인 교육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혹여라도 부정행위 발생 시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참관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라고 한순남 부방대 사무처장은 전했다. 이날 참관인 교육 행사에는 참관인을 격려하기 위하여 허병기 교수와 권오용 변호사 강사근 위원장이 축사를 했으며, 박윤성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전반적인 교육을 하고 사회는 한순남 사무처장이 진행을 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부방대는 작년 12월부터 참관인 교육 행사를 이어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참관인 교육 교재를 만들어 배부하고 체계화된 내용을 만들어 지침으로 삼고 있다. 참관인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인천부방대 한순남 사무처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 문의는 pageup622@naver.com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인천 서구는 23일 오후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 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며 “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대광위)에서 발표한 서울5호선 조정안에는 기존에 인천시에서 요구해 왔던 101, 원당사거리, 102, 불로역 중 검단신도시 내 2개 역만 경유하고 원당사거리와 불로역은 제외된 바 있다. 이에 원당지역 및 불로지역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여 추가 역 반영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월 27일과 2월 17일에는 대광위 조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삭발식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게 추가 역 반영을 요구해 왔다. 원당지구연합회 등이 주최한 해당 집회에는 약 400여
[매일뉴스] 2월 1일, 계양구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정보를 스마트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온 더 맵’을 시작했다. ‘계양 온 더 맵’은 민선 8기 권역별 공약 지도, 계양의 관광 자원과 역사, 안전 도시 계양, 구민 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 주택·건축 개발 사업 등 27종의 주제별 지도를 담고 있다. ''''' 계양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 시작, 스마트 행정도시 구현 ‘계양 온 더 맵’은 흩어져 있는 행정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한 계양구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이다. 공간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포털로, 초기 기획부터 시스템 개시까지 외부 용역 없이 구청의 담당 공무원이 직접 기획·제작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인천시와 협의를 통해 시스템 사용을 위한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2억여 원의 예산도 절감했다. 현재 총 27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민 편의를 지원하는 다채로운 서비스로 스마트한 행정도시 계양을 구현한다. ''''' 민선 8기 권역별 공약 지도, ‘화니페스토 맵’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항을 권역별로 시각화한 ‘화니페스토 맵’이 눈길을 끈다.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을 구정구호로
[매일뉴스] 김포시가 지난 26일, 시청 참여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김병수 시장이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으며 전 직원을 대표하는 올해 입직한 신규공직자에게 선언문을 직접 전달하여 청렴 실천을 보여줬다. 선언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 금품‧향응 수수 근절 및 청탁 배제 ▲ 업무투명, 절차위반 준수 ▲ 적극 행정의 실현 ▲선‧후배 공직자 존중 및 배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진 청렴 교육에서는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를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어울림교육개발원 배정애 원장을 초청해 2023년 김포시 종합청렴도 결과와 함께 외부체감도 취약분야를 함께 알아봤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사례(갑질 등)를 통해 조직안에서의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한 명만 잘해서 청렴한 김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 직원 모두가 다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간부공직자들이 더욱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청렴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