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과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은, 평온한 설 명절 치안유지 및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 결과,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112신고(2.12. 00:00 기준)는 일평균2,870.7건으로 전년(3,177건)대비 9.6% 감소하였고, ’24년 평상시와 비교해도9.5%(3,172.8건) 감소하여 경찰의 특별방범활동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연휴기간 중 인천가족공원*(방문객 229,620명, 차량 20,850대) 및 서부 백석공원묘지(방문객 2,800명, 차량 1,050대)‧강화 파라다이스 추모원(방문객 7,600명, 차량 2,800대) 등을 중심으로 성묘객 약 24만명이 방문하였고 주요 행락지**에도 방문 차량이 증가되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일평균 교통경찰 등 149명, 순찰차 등 54대를 동원하여 안전한 교통관리에 힘썼다. * ’23년 설 명절 약 22만 8,300명 방문으로 전년대비 0.6% 증가 **’23년 설 연휴 일일 교통량
[매일뉴스] 김포시 김병수 시장이 올해 5개 읍면 발전에 집중 의지를 피력하며,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인프라 등 새로운 환경 구축과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감 행정을 추진하며 지난 7일 10번째로 통진읍, 11번째로 양촌읍, 12번째로 대곶면을 방문하여 김포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5호선에 대한 시민 의견 및 현안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김병수 시장은 “우리시의 시급한 교통 문제의 해소점은 지하철 5호선과 GTX-D 노선안 발표,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개설 계획을 통해 어느정도 찾았다고 본다”며, “올해 김포는 새로운 것을 찾으려 한다. 5개 읍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함과 동시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인프라 등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통진읍,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과 대곶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김병수 시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실·국·소장, 자치행정과장, 읍장, 지역 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으며, 2023년의 사업성과, 2024년 주요 사업
[매일뉴스] 유천호 강화군수가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새해 소통 행보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8일 교동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유천호 군수는 지난 1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3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운영 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하는 등 강화군의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4년 주민과의 대화는 시의원과 담당 군의원도 배석한 가운데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해 현장에서 해결 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에 주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함은 물론, 자체 해결이 어려운 중·장기적 사업의 경우 관련 부처 및 인천광역시 등과 협의해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계양실버농장’ 분양대상자를 모집한다. 계양실버농장은 계양구가 2012년부터 13년째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기존 계산작전권(1권역), 효성권(2권역) 외에 계양권(3권역)을 새롭게 조성해 총 3개 권역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며, 1인당 약 21㎡를 무료 분양한다. 희망자는 오는 2월 2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총 424명을 선발해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실버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작활동이 가능한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주민등록상 계양구 주민으로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부부 이외의 가족이나 대리경작은 불가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발하며, 신청 인원이 미달될 경우 일반 어르신에게도 분양한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텃밭을 경작하는 소일거리를 통해 수확의 기쁨과 삶의 활력을 찾으시기를 바란다.”라며 “실버농장으로 여가와 힐링의 공간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ESG 경영 우수기업의 공정개선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3일 구에 따르면 공정개선은 남동구의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기업의 ESG 컨설팅 결과를 생산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과정이다.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의 사례로, 기업 ESG 평가등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 구청장이 방문한 기업은 총 세 곳으로, 모두 공정개선 과정을 통해 제조과정 상 탄소배출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증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케이지셀틱에너지는 피할, 본딩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 과정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수성 본드를 적용해 탄소배출 감소와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했다. ㈜팬그램과 ㈜리즈코스는 포장 공정상 자동화를 도입해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공정오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폐기물 감소․생산효율 증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당장 이익이 나는 사업이 아닌 경우 지원받기 힘든 것이 현실인 데 구에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줘 고맙다”라며 “컨설팅과 공정개선 프로그램의 연계가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 이번 사업이 아니었으면 ESG 경영은 엄두
○ 제3연륙교 건설 공사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 이에 발맞춰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 도입 등도 착착 진행되고 있어 영종국제도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중산동(시점)~서구 청라동(종점)을 연결하며 총연장 4.68㎞에 폭 30m 왕복 6차로 규모로 지난 2021년 착공된 제3연륙교 건설은 현재 45%의 공정률로 계획 대비 104%로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 ○ 지난해까지는 해상 작업을 위한 가설 교량, 교량 기초 말뚝과 교각 공사 등 교량 하부공사가 진행됐으며 올해에는 사장교 주탑 및 교량 상부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인 교량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 제3연륙교 건설은 인천경제청이 올 연말까지 공정률 78%를 목표로 공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내년 말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제3연륙교는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며 영종국제도시 진입 시 교통량 증가를 대비해 중산교차로가 입체 교차로로 계획됐다. 인천경제청은 세계 최고 높이인 180m의 해상 전망대를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하고, 본격 유치에 나섰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이전 및 신규 건립에 대한 논의는 2009년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왕릉 원형 복원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현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27년까지 철거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건립을 위해 2023년 1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공모에 나섰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위치한 인천 서구는 청라국제도시 내 예정 부지를 정하고, 본격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km, 김포국제공항에서 약 17km 떨어진 인천 서구는 공항철도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이미 운영 중이며,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이 2027년 개통 예정이다. GTX-D노선과 E노선 확정과 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접근성도 뛰어나 국제스케이트장의 위치로는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서구가 계획하고 있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3선 이학재 전 국회의원(현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수석보좌관(법학박사) 김종득 예비후보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백수를 맞는 아버지 김字준字완字께 가족들과 함께 세배를 드려 화제다. 김 박사에겐 올해 드리는 세배는 더욱 특별한데, 생존해 계신 아버지가 올해로 99세에 들어섰고, 백수(白壽)에 맞는 설 명절에 김박사의 가족들 전체가 모여 세배를 드린 때문이다. 18,19,20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3년속 지냈고 민선 서구청장 3,4대 비서실장까지 행정·환경··민원·입법 경험이 많은 베테랑으로 18년간 이학재 국회의원의 뒷바라지만 해오다 이번 제22대 서구을(청라,검암경서,연희)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했기 때문이다. 그는 서구 검암경서동에서 태어나 서구에서 자라나 서구에서 정치활동을 20년 가까이 해오고 있어 지역에 대한 정보가 빠삭하고 지지기반도 탄탄하다. 인접 서구갑 한동훈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후보와 나란히 갑,을 지역에 출마를 준비중이다. 그에게 이번 갑진년 설 명절은 선거보다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바로 아버지가 99세로 건강하고 장수를 누리고 계시다는 부분이다.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특별한 김후보는 “2,3년전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이 설 명절을 맞아 공무직들이 근무하는 인천시 주요 사업소(인천시청, 의회사무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대공원, 인재개발원, 남촌농축산물도시장)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CEO 경영 의지를 공유하고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격려품(떡)을 전달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을 높였다. 김종필 이사장은 “직원 행복이 곧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동력”이라며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여 외부고객 만족도까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시민의 방송 주권 회복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 인천방송국 설립 등을 지지하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 관내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해당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영방송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필요하다”라며 “KBS 지역화 정책의 인천 확대를 지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동브래는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브레드파파'와 '앤드아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브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인기를 끌며 동구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신규 판매업소 모집하여 동브래의 생산과 판매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는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관내 제과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3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업소는 총 5개소로 늘어난다. 구는 추가로 ‘꿈이든까페’ 등 유통 판매 분야로 판매업소를 확대하여 총 7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구는 최종 선정자에게 오는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동브래 생산능력에 따라 구가 100~200만원의 재료비를 차등 지급하여 경쟁력을 높여 준다. 다만 영업주도 10%의 자부담이 있다. 구 관계자는 “동브래 판매업소 확대 지정으로 관내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사업이 원만하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에서는 지난해 10월말 제40대 인천경찰청장으로취임한 김희중 청장의 취임 이후 성과를 발표하였다. 김희중 청장은 취임 당시 ‘기본과 원칙, 그리고 현장에 충실한 인천경찰’을강조하였고, 그 방법으로서 ▵든든한 민생치안 ▵사회적 약자 보호 ▵법질서확립 ▵소통과 화합 등을 당부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본이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사회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며, 이는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업무수행의 최고가치라고 할 수 있으므로, 모든업무의 기준점이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인천경찰은 지난 100일간(’23.10.30.∼’24.2.6.)이러한 비전 아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고, 다음과 같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였다. 먼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를 척결하여 든든한 민생치안을 확보하였다. 강·절도 집중단속, 시기별 특별치안활동 등 역량을 집중하여 2023년 주요강력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검거율 84.0%(전국 78.2%)로 전국 3위를 달성하였으며, 사이버사기 검거건수도 전년 동기간(’23.11.~’24.1.)대비 8.4%(1,343건→1,456건)증가하였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계층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나누고,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아동양육시설, 생활물가, 경로당 등을 두루 살피고, 연휴 없이 생활 곳곳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을 만난다. 우선 2월 8일 첫 일정으로 유 시장은 모래내/구월시장을 방문해 생활물가 점검과 함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아동양육시설인 향진원을 찾아 아동생활지원 사업 현황과 지원 실태를 확인한다. 또 2023년 전국최다검거 베스트팀에 선정된 주안지구대를 찾아 지역 치안점검과 현업근무자를 격려한다. 이어 일자리 참여 최고령 어르신이 계신 한양1차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 덕담과 함께 올해도 노령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한편, 오는 2월 9일 2일 차 일정에서는 석남119안전센터에 방문해 지난 1일 퇴근 후 식사하던 중 인근 빌라의 화재를 발견하고 맨몸으로 뛰어 들어가 요구조자 1명을 구조한 고준규, 김상근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7일 인천 부평구(갑) 지역구 정당 후보군 중 네이버 월간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검색 엔진 마케팅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랙키위’에서 부평구(갑) 지역구 정당 후보군인 더불어민주당 노현진·신은호·홍미영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조용균 예비후보, 진보당 신용준 예비후보의 최근 한 달간 네이버 검색량 조회 결과, 유제홍 3,040건, 조용균 2,270건, 홍미영 1,010건, 신은호 870건, 노현진 430건, 신용준 370건으로 나타났다. 유제홍 예비후보가 여야 정당 후보군 중 압도적인 1위하고 있다. 가장 직관적이고 객관적인 지표인 포털 검색량에서 유 예비후보가 1위를 기록한 것은 후보군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예비후보라고 보여진다. 특이점으로 유제홍 예비후보만이 네이버 포털 검색시 동명이인이 검색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 동명이인의 존재는 해당 이름에 대한 검색량을 늘려 순수한 본인 인지도의 변별력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돈봉투 수수 혐의’로 계속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무소속 이성만 의원은 7,100건의 검색량을 기록했다.
[매일뉴스] 김포시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시정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민선8기 출범 이후 김포시에서 가장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정책은 ‘서울 5호선 김포연장/GTX-D/광역버스 확대’ 등 교통망 확충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8기의 시정운영의 전반적 평가는 보통 이상이 59.9%인 것으로 나타났고, 긍정평가의 이유는 교통정책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민들은 민선8기의 가장 큰 성과를 ‘교통망 확대’로 손꼽으면서도, 미래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 역시 ‘교통망의 지속적인 확대’로 평가했다. 김포시는 이번 조사에서 ▲김포시 민선8기 중점 추진 사업 평가 ▲김포시 미래 발전을 위한 최우선 추진 과제 ▲시정운영 전반적 평가 ▲긍정 평가 이유 ▲부정 평가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김포시 민선8기 중점 추진 사업 중 가장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정책을 묻는 문항에서 ▲서울5호선 김포연장과 GTX-D, 광역버스 확대 등 ‘교통망 확대’가 55.3%로 가장 높았고, ▲서울 편입 추진이 20.5%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이 18.4%인 것으로 집계돼 서울과 연계된 교통정책 및 서울편입 정책이 성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외에는 ▲삶의 질 개선'신도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