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3일 만수1,2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20개 동을 순회하는‘2024년 도란도란 소통 동(洞)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취약계층의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소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문은 동 자생 단체 및 주민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통상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 사항 현장에 찾아가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현안 논의와 해결책까지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든 문제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머리를 맞대면 실용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이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
◦[박병철 기자]= 연말연시 국내・외적으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관련기관에서도 대테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단장, 직원(상황실・대테러기동대・수사・외사・교통・정보) 등 50여명 ◦ 이번 FTX는 2024년 새로운 안보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경찰단 지휘부의 지휘역량 및 대테러기동대 등 현장 요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 ‘2024년 청룡의 해’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공항이 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앞장서겠습니다.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 국회의원 김정식 예비후보는 2024년 새해 아침 문학산에 올라 “2024년을 윤석열 정권교체의 초석이 되는 해로 만들겠다”며 새해를 맞이하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폭거가 지속되고 있다. 검찰독재가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다. 이제 국민들의 인내는 한계에 다다랐다.”며 이번 총선을 기회로 윤석열 정권에 경고메시지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년은 갑진년이다. 국민에게 그리고 미추홀 주민에게 값진년이 되어야 한다. 값지다는 말은 큰 보람이나 의의가 있다는 뜻이다. 미추홀 주민들에게 값진 한해가 되도록 할 것”이며 오로지 낮은 자세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문학산 새해맞이 행사에는 미추홀구 지역주민 및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했다.
오강현 시인(김포시의회 부의장) 물이 오른다늦겨울 장릉산을 오르다물이 오른 나무를 본다물은 내려 흐르는데물이 오른다는 것은 신(神)께서 준 진리를 거스를 수 있는 기회그래서 신(神)과 가장 가까이 닿는 순간신(神)과 가장 닮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봄엔 물이 오르듯청춘에도 물이 오르고너에게도 물이 차오를 때가 있을 거야용솟음처럼 물이 올라 너의 존재감이하늘에 닿을 때가 꼭 있을 거야달이 하루하루 차오르듯나무가 하늘 끝으로 차오르듯너에게도 땅속부터 지상으로 물이 올라뿌리박힌 기둥과 줄기를 타고 끝끝내 꽃을 피울거야기나긴 겨울만큼 한땀 한땀 흘린 땀만큼 너의 인생에도 물이 오른 날 이곳 저곳 지천에 꽃봉오리만개(滿開)할 그날이 꼭 올거야[김포시의회 부의장 오강현]
[조종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방문 중 괴한에게 피습당하여 오전 10시 46분경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의식은 있지만 출혈은 계속되고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범인은 50-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고 현장에서 즉시 검거되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지금이 어느 때인데 "야당의 당 대표가 대낮에 테러를 당했다"라며 이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일뿐만 아니라 경찰은 신속하고 엄중하게 배후를 조사하고 범인을 강력 처벌하여야 하고 경호 책임자 또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인은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주민과 직원등 400여명과 함께 송현근린공원 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인근에서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돋이 행사는 갑진년(甲辰年) 동구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에 모이기 시작한 새해맞이 참여자들은 새해 소망 글을 작성하여 새끼줄 조형물에 걸었다.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도 새해 소망과 축하글을 희망 풍선에 적어 날리며 2024년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6만 동구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기찬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원도심에 머물러 있는 동구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청룡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대한항공과 함께 ‘2024년 새해 첫 여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대한항공 데이빗 페이시(David Pacey)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항공 KE854편(베이징→인천)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새해 첫 여객 쫑위에(Zong-yue, 중국 국적, 여) 씨에게 황금 기념패,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호텔(그랜드하얏트 인천) 숙박권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한 공사는 같은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여객 전원에게도 새해맞이의 의미를 담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2024년에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를 포함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될 예정인 만큼, 업그레이드 된 공항시설을 바탕으로 여객 분들께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항공수요의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2023년 인천공항의 연간여객(국제선+국내선)은 2019년(7,117만명) 대비 78.6% 회복한 약 5,600만명을 기록할 전망이며, 공사는 이와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202
[조종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올 한해 정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난관리 평가 3개 부문(재난관리평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공사는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정안전부의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국가 핵심기반시설을 관리하는 140개 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지표에 따라 평가를 시행하는 제도이다. 인천공항은 지난 2007년 교통·수송분야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지정된 이후 2018년부터 이착륙시설, 여객터미널, 수하물처리시설, 항행안전시설 등 6개 분야로 대상시설을 세분화하여 재난관리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공사는 매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보호목표를 수립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체계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5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중앙·지자체·공공
[이형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 사업체의 총 매출액이 106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IFEZ에 입주한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 사업체는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말 기준 IFEZ 입주 사업체 실태 조사’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입주 사업체의 전체 매출액 규모는 105조9,361억원으로 전년(90조17억원) 대비 17.7%로 크게 증가했다. 지구별로는 송도 86조 7,966억원, 영종 15조9,850억원, 청라 3조1,545억원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이 44조5,375억원으로 가장 높고, 제조업 14조 613억원, 운수 및 창고업 11조9,306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IFEZ 입주 전체 사업체 수는 3,821개로 전년(3,481개) 대비 9.8% 증가했고 지구별로는 송도 2,467개, 영종 736개, 청라 618개였다. 종사자 수는 전체 11만557명으로 전년(9만6,641명) 대비 14.4% 증가했으며 송도 7만1,120명, 영종 2만8,298명, 청라 1만1,139명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1만8,559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사랑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서구의회 의장 고선희입니다. 힘차게 달려온 한 해를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도 ‘60만 서구시대’를 열고 거침없이 달려왔던 지난 여정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한 영광과 행복의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이 놀라운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은 늘 그렇듯이 기대와 걱정이 교차합니다. 평화와 안정이 위협받고 있는 국제 정세와 암울한 전망이 지배하고 있는 국내외 경제 여건, 여기에 더해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경문제는 국가와 지역을 넘어 개인의 삶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두려움과 걱정을 이겨내고 2024년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다가 들판으로 들판이 다시 도시가 되어 사람을 품어준 서구의 기적을 떠올리며, 우리 함께! 힘차게 걸어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24년 우리 서구 인구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할 것이며, 행정체제 개편(분구)은 점점 선명해질 것입니다. 서구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 앞에서 서구의회 20명의 의원은 구민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폐탄광의 폐수처리오니를 광산 오염수 내 비소(As) 제거용 흡착제로 재활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재활용환경성평가 업무를 수행하여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이앤켐솔루션으로부터 재활용환경성평가 업무를 의뢰받아 폐탄광 폐수처리오니의 물리·화학적 특성, 재활용된 흡착제의 성능, 재활용 과정에서의 환경성 등을 분석하고 재활용 ‘적정’ 의견으로 국립환경과학원에 제출했다. 이번 평가 승인으로 재활용 업체는 그간 매립되던 폐수처리오니를 비소 제거용 흡착제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1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처장은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전문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재활용환경성평가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재활용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해 4월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평가기관은 폐기물의 재활용이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기술의 적합성을 평가하여 안전한 폐기물 재활용을 도모하는 역할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서비스 품질향상과 고객가치 실현 등 CS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실시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시민이나 인천도시철도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이용 중 불편했던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과 같이 고객서비스제도와 이용 편의시설 개선 등에 대한 제안이 총 165건 접수됐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의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중 가장 높은 참여율로 이렇게 접수된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심사해 최우수상 1명(인천e음카드 30만원), 우수상 2명(인천e음카드20만원), 장려상 2명(인천e음카드10만원) 총 5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지하철 바닥 역명 스티커“로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의 시선 위치에 착안한 바닥 역명표기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현실화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아이디어를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존경하는 62만 서구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변화와 도전의 상징’인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용은 짙은 안개와 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이를 뚫고 장엄하게 비상하는 패기의 상징으로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리 서구 이미지와 정확히 매칭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2024년 비상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변화와 혁신 속에 내실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전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세 사기 피해 급증 등 국내외 많은 사건들로 인한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또한 경제전망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구살림도 녹록치가 않은 실정입니다. 위기는 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면한 상황이 아닌 어려움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일 것입니다. 구민과 함께하기에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서구는 어려운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경영효율화 방침에 따라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 중인 인천종합터미널을 자회사 직영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공사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주)가 인천종합터미널 시외․고속버스 매표 및 주차관리 업무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인천종합터미널 민간위탁 운영을 자회사로 전환하게 된 배경은 민간업체 근로자들의 고용이 불안정하고 이용시민 안전에 대한 관리적 측면이 다소 취약함에 따라, 기존 근로자 승계방식을 통한 고용안정화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문운영기관을 통한 공공성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 등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경영 실현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다. 한편, 인천종합터미널은 2020년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연간 4백만 명이 넘는 이용승객이 찾아오는 곳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노선 운행이 감축 또는 중단되어 이용승객이 대폭 감소하였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도 불구하고 철도교통의 발달과 자가용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타지역 공용터미널과 같이 운영적자가 심화돼 경영상 체질 개선이 절박한 상황이다. 따라서, 공사에서는 현재 터미널 재개발사업으로 주차관리 범위가 대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3년도 경관 어워드’를 통해 선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우수 건축물을 소개하는 경관아카데미를 27일 유튜브를 통해 연다고 이날 밝혔다. ○ 2023년 IFEZ 경관아카데미 영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IFEZKorea)을 통해 27일 14시부터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경관아카데미는 IFEZ의 도시경관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주민, 전문가 등의 소통・공감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적 관계를 넓혀가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이번 경관아카데미에서는 올해 IFEZ 경관어워드를 통해 우수한 건축물로 선정된 13개 가운데 지난해 소개되지 않은 6개 건축물의 건축가가 직접 건축 계획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 개념·내용은 물론 설계가 확정되기까지 숨은 이야기, 경관 행정 등 IFEZ에 건립될 6개의 건축 디자인에 대한 진솔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 특히 올해 IFEZ 경관어워드 우수 건축물 선정에 적극 참여한 경관위원들의 인터뷰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2023 IFEZ 경관어워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