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기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강화군민의 날 체육행사 참여하여 시민경찰(제4기 회장 홍정우)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화경찰서는 시민경찰과 함께 강화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약 2,0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자호루라기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교통사고 및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안전한 강화” “범죄없는 강화” 치안을 위한피켓 홍보 인증샷을찍는 등 이색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30년 이상 노후된 강화경찰서 신축을 위한 주민 서명 운동을 병행실시 하여 주민 호응을 및 공감대 형성에 적극 앞장섰다 강화경찰서 시민경찰은 주민이 지역 치안에 적극 참여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에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경찰 협력 단체로서 범죄예방요령 등 일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및 범죄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강화경찰서는 “시민경찰과 함께 마을회관을 찾아가 농기계운행 교통사고 및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 하는 등지역
♣왼쪽부터 해군 전우 연합회 이상철 사무국장, 前 해군첩보부대장 백동일 예비역 대령, 김형년 인천 재향군인회 회장, 윤인자 전몰군경유족회 지부장, 김현생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자회 회장,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 유계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 김선광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회장, 유용수 인천시청 행정국장,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영희 시의원, 예산결산위원장 김대중 시의원, 행정안전위원회 신성영시의원, 이찬석 사무국장(허종식 국회의원), 인천해역방어사령부 김성찬 대령♣ [박병철 기자]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유계열)는 27일 해군첩보부대 충혼탑(관리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월미공원 소재)에서 『제 12회 대한민국 특수임무전사자 추모식』거행하였다. 본 추모식은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인천시 보훈단체장, 인천시청, 인천보훈지청, 해군 2함대, 인천해역방위사령부, 허종식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인천 중구청, 중구의회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특수임무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추념사 및 진혼곡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사)학산나눔재단에 후원금 1,9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학산나눔재단은 21종의 식료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저소득 가정 127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학재 사장은 “성장하는 아동,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자라나는 세대를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보내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가정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26일 구월동 샤펠드미앙에서 인천시 ‘비전 인천(Vision Incheon), 미래시장 경연대회’를 개최해 최우수상에 ‘전국 최초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공급을 통한 비결혼 및 저출산을 극복한 인천시로 발전’ 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5급 이상 공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내가 시장이라면, 인천을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정책구상 및 비전사업’이라는 주제로 시정 전 분야에 대한 혁신적인 정책과 시민 체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인천시는 공직자들의 제안 12건에 대해 온라인 시민 투표와 창의성, 효율성 등 전문가 심사를 실시해 최종 6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최초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공급을 통한 비결혼 및 저출산을 극복한 인천시로 발전 제안’는 구월2지구 내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공급, 단지 내 유아케어하우스 및 병원 건립 운영에 대한 방안으로, 지자체 최초로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공급을 통해 인구소멸 및 저출산 위기 극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인천대공원 계절별 행사 개최 제안’, ‘인천시청 후
[매일뉴스] 인천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발견하고 효과적인 도시 브랜딩을 위해 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광역시가 집단지성을 통한 창조적인 발상과 도시브랜딩의 미래 방향을 찾는‘2023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을 11월 1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주제로 도시 및 브랜드 전문가들을 비롯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함으로써 인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포럼은 해외 유명 석학이자 미래학자인 제롬 글랜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과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스마트그린시티랩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특별대화, 발제 및 토론으로 이뤄진다. 제롬 글랜 회장은‘도시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 김도년 교수는 ‘첨단기술을 통한 도시의 성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연설 이후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과 특별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발제에서는 김규수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이 참여해 ‘세계 경제 거점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규수 본부장은 동아시아 금융 중심 기능을 인천으로 유치해야 하는 목적과 방향성 등을 제시할 예정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3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관내 3개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동기 고취를 위해, 매해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를 통해 성과가 높은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10월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평가대회에서 전국 259개 지자체 보건소 중 결핵관리부문 5개 분야(최우수, 우수)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보건소가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중 인천시는 ▲'결핵환자 신고·보고 분야'에서 서구보건소와 부평구보건소가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결핵환자 역학조사 분야'에서는 남동구보건소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개 기관이 결핵 전파 차단 및 발생률 감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공기매개감염병으로 환자 및 접촉자 관리가 중요하다. 인천시의 경우 적극적인 환자 치료 및 조기 발견으로 지난 코로나19 유행 당시에도 불구하고 10만 명당 결핵발생률 35.3명을 기록했고, 2022년 신규 결핵환자도 827명(인구 10만명당 28.1명)으로 매해 지속 감소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특례시 지위에 걸맞은 실질적인 권한 이양과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 참여 방안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확대하고, 세계지방정부 간 상호 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한 역할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자치 발전의 기반을 확보하고, 지역에 맞는 정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진일보한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변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특례시 권한과 자율성 부여 촉구… 특례시 걸맞은 행정체제 개편 추진 지난 7월 킨텍스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자치분권 확립과 대한민국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인구 100만 4개 특례시(고양·수원·용인·창원)의 시장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매년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안건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대한민국특례시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됐고, 2023~2024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시장은 “특례시 이름에 맞는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하루빨리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인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개식사와 고인의 생전 육성으로 낭독된 국민교육헌장 청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식순 종료 후, 대통령은 박근혜 前 대통령 및 직계 유족들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前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루어내셨다면서,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 등 유족,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
[조종현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강화군민의날 기념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월 1일 강화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격년제로 개최되는 강화군 체육대회는 그 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과 13개 읍·면 선수단 등 주민 3,000여명이 참여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입장식에서는 각 읍·면별 선수단의 특색과 상징물을 주제로 대규모 퍼레이드를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기종목으로는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어르신공굴리기, 한궁, 피구, 족구, 게이트볼, 400m 계주, 에어봉달리기, 신발양궁 총 10개의 종목이 실시되어 다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유천호 군수는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함께 즐기며 화합과 단결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라면서 “군민과 함께 풍요로운 강화를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6일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를 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파주 벽초지수목원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 허브아일랜드(1차), 안성 팜랜드(2차)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공사는 매년 2~3회 장애인복지 단체나 노인복지관 등과 함께 신체적 어려움으로 외출 및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불편함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문화 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행사로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 수목원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평소 멀리 나가기 쉽지 않았는데 인천교통공사에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에게 문화와 자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의욕과 신체 극복의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길진 기자] = (사)한국정가진층회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경산시에서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악원,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시의회 한국예총경상북도 연합회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등이 후원한 행사이다. 코리아한복 입고 놀자 회원중 모델로 활동하는 회원이 제 22회 전국 정가 경창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대전 무형문화재 전수학교에 수강을 하여 이 대회에 참가 하였다. 한복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고, 우리의 소리를 널리 알리 고자, 우리 나라의 3대소리중 가곡을 선택하여 7개월간의 교육을 받고 대회에 참가 하게 되었다. 이날 일반부 단체 대회 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코리아한복입고놀자 강세규모델◈ ♣코리아한복입고놀자 이다연 회장♣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회원 송연우 모델 은 열심히 하여 제23회 정가 경창 대회에 다시 도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회장 이다연 대표는 우리의 소리를 잘 알고 한복과 함께 정가를 널리 알리려고 정가를 배우게 된 동기라로 말하였다. 앞으로 한복 행사에 정가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리스펙트 도우너 모임에 유천호 강화군수와 이인헌 여사가 제1호, 제2호로 가입해 최초의 부부 도우너가 됐다. 리스펙트 도우너는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과 선한 영향력 전파 등을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5백만 원 이상을 기부해야 가입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와 이인헌 여사는 “재단이 올해 첫 출범 했지만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주저 없이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강화군이 전국 최고의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열심히 일해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뜻깊은 일에 앞장서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가입하신 회원분들께 예우를 다하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가 내년 초 70만 도시를 향한 도약과 민선8기 시정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김포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을 23일 입법 예고했다. 시는 한시기구인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을 폐지하고 본청에 1국을 증설하며, 정책기능 강화 및 유사한 업무와 기능 중심의 부서 편제를 통해 조직 역량을 집결하여 실·국장 중심의 총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기획담당관은 기획정책과와 예산과로 분리되고, 시민협치담당관은 행정과 일부 업무와 통합되어 자치행정과로, 행정과는 총무과로 변경된다. 행정국의 명칭은 기획조정실로 변경되어 기획, 예산, 총무, 자치행정, 회계, 공공시설 건축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또한, 시립도서관을 본청으로 이관하여 교육문화국을 신설하고 교육,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를 집결함으로써 그동안 취약했던 교육·문화·체육 분야에 7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문화국 신설에 따라 경제문화국은 경제국으로, 복지교육국은 복지국으로, 환경녹지국은 공원녹지과의 클린도시사업소 이관에 따라 환경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복지국의 여성가족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지난 20일 폐막한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이하 대회)에서 인천 선수 3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1,69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인천시는 35개 직종 8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금 4명·은 4명·동 6명·우수 5명·장려 13명 등 32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특히 인평자동차고는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금, 은, 동을 모두 석권해 자동차 관련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인천 직업교육 명문학교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는 3년 연속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귀금속공예 직종 최강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9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HD현대인프라코어(주)는 우수 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무 연관성 직종 기능경기대회 입상자(금․은․동)를 취업연계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전기기기 은메달 1명, 폴리메카닉스 동메달 1명, 산업제어 동메달 1명, 자동차 정비 동메달 1명이 취업 연계 대상으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대강당에서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계획 수립과 관련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청회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주민, 옥외광고 사업자, 전문가 등이 참석,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자유표시구역 계획안에는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 7년 동안의 송도 컨벤시아 일대 옥외광고물 구성 계획과 지역 명소화 전략이 담겼다. 또 컨벤시아대로변을 중심으로 대형 광고물, 상징 조형물 등 다양한 광고물 구성과 지역 상생을 위한 내용도 함께 계획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앞서 인천경제청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계획안 수립을 위해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인천시, 연수구 등 유관기관과 건축주, 사업자와 함께 실행 전략 등을 협의했다. 김진용 청장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최종 선정되는데 있어 주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송도컨벤시아 일대가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받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최종 계획안을 내달 3일 인천광역시 옥외광고심의위원회를 거쳐 마무리해 행정안전부에 2차 심사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