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4일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3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공무원들은 행정, 세무, 사회복지, 시설, 환경 직렬로 각자의 직렬에 맞는 부서로 배치됐다. 임용식은 이영훈 구청장의 임용장 수여에 이어 신규공무원 대표의 선서문 낭독, 직원들의 축하 순서로 진행했다. 구는 업무수첩, 공직입문안내서, 텀블러, 사무용품 등이 포함된 웰컴키트를 제공하여 공직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 구청장은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내고 공무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면서, “주민을 위해 일하고, 개인의 발전을 추구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월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원회가 오는 11월20일~22일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 World Health City Forum)’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등은 포럼 개막일을 2개월 여 앞둔 4일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7월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과는 별도로 인천지역 언론에 대회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은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 (Globalization of Risks, How to Make the World Safer?)’를 주제로 인천광역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이 개막식 축사를 할 예정이며, 제레미 리프킨 등 세계 보건의료 및 기후변화 분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의 다양한 재외동포 협력 사업을 알리고, 글로벌 자본 투자유치를 견인할 한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2024년 한국에서 개최될 차기 대회의 인천 유치 활동 등을 펼치고 대회장에 마련된 인천 홍보관을 방문해 세계 한인 경제인들의 인천 투자에도 나설 계획이다. 그간 국내에서만 연례 개최되던 ‘세계한상(韓商)대회’는 올해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된다.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되고, 내년에는 국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인천에 재외동포청이 문을 연 후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대규모 행사로,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 개 1,500개 기업과 미국의 1,500개 기업 등 3,000여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에서는 2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매일뉴스] 인천 동구 만석동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한 통합문화이용원(문화누리카드) 현장접점 이용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어르신 등 이용취약계층이 문화누리카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 사례의 실적과 성과에 따라 수상 여부를 결정했다. 만석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이 어려운 독거노인 10명에게 ‘문화누리 원정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험의 기회와 문화누리카드 사용법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4회기 프로그램인 ▲원예수업▲공연관람▲비누공예▲가을나들이가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아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영원 만석동장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이렇게 큰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 제12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의 성과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도민 여론 수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우수기관 등이 선정된다. 부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최우수기관 5회 최다 수상 기관으로 선정돼 자타공인 ‘청렴도시 부천’의 명성을 알렸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상위등급을 달성에 이은 쾌거로 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 것이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공공재정환수제도의 이행력 제고를 위한 보조금 사업자의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 수료를 의무화하고, 공직사회 갑질 근절 및 내부신고자 보호를 위해 갑질 익명신고 창구 ‘부천시 청렴톡’을 시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시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청렴시책에 동참하면서 공직자의 본분을 성실히 지켜 온 우리 공직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청렴도시의 명성을 이어 시민이 만족하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시청사 이전 사업 행정안전부 타당성 통과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3월 시청사 이전 사업 타당성 조사를 행정안전부에 의뢰했고 9월 27일 적정성 승인을 통보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관련 법률 및 계획검토, 기술적 검토와 적정규모, 지방재정 현황 및 총사업비에 대한 다각적 검토가 진행됐다. 이 시장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신청사 신축을 대신하여 시청사 이전을 추진하는 이유는 건설비용 급등으로 인한 재정부담, 경기침체·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인한 세수감소 등 재정여건 악화 속에서 재원을 절감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며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시청사 이전이 합리적인 방안임을 행정안전부도 인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만큼 향후 경기도 투자심사, 청사 이전 예산 수립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6일부터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는 국내외 62개팀이 참여해 100여회 공연을 펼친다”며 “시민들이 거리를 거닐며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이 최근‘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소통하며 안전한 공사를 위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4일 구에 따르면 간석1동 복합청사 신축공사(간석동 353-4)는 연면적 2,885.57㎡에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2020년 3월 시작해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6월 옛 청사 해체공사 후 여름철 집중호우, 가을장마 등으로 약해진 지반과 기초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공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바로 잡고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더불어 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공사관계자와 발주청의 노력도 주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사관계자와 해당 감독부서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경사항을 최소화해 시공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준공 시까지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며“공사 현장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강종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이상동기 범죄로 불안감이 계속되고 평년보다 긴 추석 명절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어제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한 결과, 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형사활동 및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 사건·사고 없는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 특별방범기간 동안 112신고(10.2.24:00 기준)는 일평균 4,006건으로 전년(3,703건)대비 8.2% 증가하였고, 중요범죄 신고는일평균 168.4건으로, 전년(128건)대비 31% 증가하였는데, 특히 가정폭력(86.8건, 35.0%)과 아동학대(6.2건, 87.9%)신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친척 방문이나 나들이 등 가족간에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의견충돌 잦아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는 42건이 발생하여 전년(79건) 대비 46.8% 대폭 감소하였다. 대형마트·전통시장·백화점 등 명절 준비 혼잡장소를 소통 중심으로 집중 관리하고, 명절 기간 중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실시간 교통상황·대형사고 등을 파악, 유관기관에 전
[매일뉴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적십자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호 구청장과 대한적십자인천지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에 적극 나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재호 구청장은 급식소 이용 어르신과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홀로 힘들지 않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7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송병억 사장은 음식물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침출수처리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에도 출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10월 1일 하루 시행하는 특별반입과 관련하여 제3-1매립장과 통합계량대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국가핵심기반시설의 기능이 중지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추석 명절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만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어창준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민족 최대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 시장은 사단 병영 식당에서 청년 장병들과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족, 친구, 시민들이 평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만큼, 호국영웅을 예우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명절 인사 카드를 받고 씨름대회와 닭싸움대회 메달 시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추석 명절 행사에 참여해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보육교직원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 민현주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송도 아트포레 상가관리단과 함께 지역 현안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현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민협 연수구의회 의원, 아트포레 상가관리단 대표와 관리단 포함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아트포레 상가 인근의 주차구역 확보 방안, 별도 흡연실 설치의 필요성, 그리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비어있는 부지를 활용한 주차공간 마련의 필요성 등 주차구역 확보 방안에 대해 상세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별도 흡연실의 설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환경 개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모색되었다. 간담회가 마무리된 이후 민현주 위원장은 아트포레 상인회와도 만나며 상권 현안에 관한 확인과 민심 청취에 나섰다. 민 위원장은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상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적인 존재 중 하나인 아트포레 상가는 가진
[조종현 기자] = 지난 9.23일 인천 서구 공촌동에 위치한 한사랑요양원에서 단장 박미령의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과 열린 트롯 가요 음악단 (단장 하진주)이 주관하고 장구 난타 팀장 박종미와 가수 지선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비내리는 호남선을 부르며 명창 최효숙의 우리 가락 민요와 소래포구 사랑의 주인공 차옥경 단장의 노래와 함께 한사랑 추석맞이 행복 축제 효 잔치를 성대히 치렀다. 이날 어르신들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사랑 요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원장님의 소신 있는 인사말로 마무리하였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7일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화재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 물가동향을 살폈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화재 피해 이후 복구가 진행 중인데, 유 시장은 화재 피해가 가장 컸던 아케이드 구간에서 전체적인 복구 상황을 보고받은 후 각 점포를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또한 명절 기간 물가안정에 동참을 당부하는 홍보 행사도 함께 펼쳤다. 인천시는 현대시장 화재 발생 이후 재해구호기금 및 시설복구 재원을 지원했고, 동구청은 각종 성금·기부금으로 피해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시설물을 복구해 왔다. 지난 4월까지 잔해 수습 및 폐기물 처리, 6월부터 9월 중 아케이드 해체 완료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아케이드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시장이 불의의 화재 피해를 겪게 되어 매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동구청에서 피해 조사 및 보상 과정, 시설물 복구를 진행하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무엇보다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심리적 충격 속에서 공무원들을 믿고 복구 작업에 협조해 주신 상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