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7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송병억 사장은 음식물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침출수처리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에도 출근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10월 1일 하루 시행하는 특별반입과 관련하여 제3-1매립장과 통합계량대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에도 국가핵심기반시설의 기능이 중지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추석 명절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만나기 위해 육군 제17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어창준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듣고, 민족 최대 명절에도 쉼 없이 국토방위에 애쓰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유 시장은 사단 병영 식당에서 청년 장병들과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더욱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족, 친구, 시민들이 평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만큼, 호국영웅을 예우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양시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명절 인사 카드를 받고 씨름대회와 닭싸움대회 메달 시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민 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추석 명절 행사에 참여해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해준 시장님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추석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정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보육교직원분들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 = 민현주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5일, 송도 아트포레 상가관리단과 함께 지역 현안과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현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박민협 연수구의회 의원, 아트포레 상가관리단 대표와 관리단 포함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아트포레 상가 인근의 주차구역 확보 방안, 별도 흡연실 설치의 필요성, 그리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상가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비어있는 부지를 활용한 주차공간 마련의 필요성 등 주차구역 확보 방안에 대해 상세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별도 흡연실의 설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환경 개선, 이용객과 주민들이 친화적으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모색되었다. 간담회가 마무리된 이후 민현주 위원장은 아트포레 상인회와도 만나며 상권 현안에 관한 확인과 민심 청취에 나섰다. 민 위원장은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상가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적인 존재 중 하나인 아트포레 상가는 가진
[조종현 기자] = 지난 9.23일 인천 서구 공촌동에 위치한 한사랑요양원에서 단장 박미령의 뮤직과 함께하는 봉사단과 열린 트롯 가요 음악단 (단장 하진주)이 주관하고 장구 난타 팀장 박종미와 가수 지선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비내리는 호남선을 부르며 명창 최효숙의 우리 가락 민요와 소래포구 사랑의 주인공 차옥경 단장의 노래와 함께 한사랑 추석맞이 행복 축제 효 잔치를 성대히 치렀다. 이날 어르신들과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사랑 요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원장님의 소신 있는 인사말로 마무리하였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9월 27일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화재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 물가동향을 살폈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화재 피해 이후 복구가 진행 중인데, 유 시장은 화재 피해가 가장 컸던 아케이드 구간에서 전체적인 복구 상황을 보고받은 후 각 점포를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또한 명절 기간 물가안정에 동참을 당부하는 홍보 행사도 함께 펼쳤다. 인천시는 현대시장 화재 발생 이후 재해구호기금 및 시설복구 재원을 지원했고, 동구청은 각종 성금·기부금으로 피해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시설물을 복구해 왔다. 지난 4월까지 잔해 수습 및 폐기물 처리, 6월부터 9월 중 아케이드 해체 완료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아케이드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시장이 불의의 화재 피해를 겪게 되어 매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동구청에서 피해 조사 및 보상 과정, 시설물 복구를 진행하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무엇보다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심리적 충격 속에서 공무원들을 믿고 복구 작업에 협조해 주신 상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강종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다각적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개최 직후인 19일 오후 5시에 인천 그랜드 하얏트 웨스트 타워 VIP 대기실에서 여성 고위급 개발협력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윤현숙 대표는 무투조 피스 레지스 우간다 양성문화부 국무장관과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A를 체결했다. 무투조 피스 레지스 장관은 “콘퍼런스에서 현 국제법의 한계와 지속가능한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한다”며 “법제화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간다 현 대통령이 평화를 중요시해 65개의 부족을 하나로 묶어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간다 여성들에게 IWPG의 평화교육을 알리고 싶다. 본국에 돌아가 정식으로 초청하고, 평화의 일을 할 수 있는 여성 고위급 인사들을 소개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현숙 대표는 “평화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려면 똑똑한 여성이 함께해야 한다. 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니, 많은 여성들에게 알리기 위해 먼저 평화강의자를 양성하고 여자대학교에서 교육을 할 수 있는 여성 리더나 담당자를 소개
[한강종 기자]=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최현태)와 부평1동 자율방범대(대장 전형남)은 2023. 9. 25.(월) 추석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및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 했다. 역전지구대는 최근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와 사회적 약자인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부평1동 자율 방범대와 함께 협력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중운집시설 흉기난동 범죄에 대한 예방책으로 부평역쇼핑몰, 부평 지하상가에 대한 가시적인 순찰로 시민불안을 해소하는 등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역전지구대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 환송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郡은 정부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6일간의‘황금연휴’시작에 발맞춰, 오는 10월 3일까지‘명절 귀성객 여객운임 지원사업’기간을 확대 추진했으며,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여객선 운항척수 및 횟수 증편 등 옹진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넉넉한 고향의 품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문경복 군수는“육지로 연결된 도심지와는 다르게 도서지역인 우리군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해상교통으로 해상수송이라는 제한된 운송여건 속에서 최대한 많은 귀성객분들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옹진군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난 설에는 기상악화로 여객선 운항이 어려웠는데 이번 추석에는 많은 분들이 고향을 방문해 가족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또한, 郡은 연휴기간 동안‘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군을 방문하는 모든 귀성객 및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간부회의에서 추석연휴 대책을 논의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내일부터 6일간 추석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보건,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통 등 종합상황근무와 당직으로 400여명의 직원이 근무를 서게 된다”며 “명절 동안 방문객 차량이 증가하는 벽제추모공원, 봉안시설 등 추모시설과 전통시장, 주요 교차로 등 교통 혼잡 지역에 모범운전자회 등 안내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부터 9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고양꽃전시관에서 진행되는 ‘2023 고양가을꽃축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하여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24년도 정부 예산은 올해보다 2.8% 증가한 656조 9000억원으로 2005년 이후 20년만에 최소 증가 폭이 예상되며 고양시도 긴축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예산편성에 국소장이 중심이 돼서 부처별 국도비 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매일뉴스] 올해 하반기 운서동에 개장할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의 진입로 명칭이 ‘공항문화로’로 정해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일원 등 관내 14개 도로구간 도로명을 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1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주소정보위원회’를 열었다. 주소정보위원회는 '도로명주소법'과 '인천광역시 중구 주소정보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도로명의 부여·변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도로명은 운서동 1곳, 중산동 8곳, 운북동 2곳, 운남동 3곳 총 14곳이다. 이 중 7곳은 신규 도로명을 부여하고, 나머지 7곳은 기존 도로명을 활용해 번호 등을 부여하는 기초번호방식을 취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4일간 예비도로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특히 지속성, 역사성, 위치 예측성, 옛 지명 등을 충분히 고려, 불리기도 쉽고 인식도 쉬운 이름을 도로명의 기준으로 삼았다. 먼저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진입로는 ‘공항문화로’, 영종도-한상드림아일랜드 연결로는 ‘영종한상로’, 중산동 안방죽·큰방죽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6일 중구보훈회관을 방문, 보훈단체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이영석 중구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들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실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풍요롭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민선8기 김포시가 70만 김포시대를 대비하는 미래경쟁력 확보로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 김포만의 특화된 로드맵으로 미래사업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민선7기에서 부족했던 경제성을 보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지를 피력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보완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며 주목받았던 도심항공교통은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틈새전략으로 선도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성장하는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플랜도 순항 중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단지인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 올해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민선7기에서 탈락했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원인을 확인한 민선8기는 경제성을 보완하는 사업계획으로 변경하는 한편,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계기관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4조8700억원을 투입해 4,919천㎡
[매일뉴스] 인천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2023년(2022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1,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한 평가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환경지킴이, 공공시설지원, 스쿨존교통지킴이 등 2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076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력 덕분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일터에서 제2의 인생을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광역시 동구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43개 사업 총 2,64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11일부터 15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 도시 미추홀구’ 21개 동 방문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는 건의 사항 청취와 더불어 취임 1주년 주요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동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현안을 보고하고 각 분야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 동 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동 방문에서는 주차, 청소 등 생활 불편 민원, 도로 정비, 녹지‧공원 관리, 지역 현안 등 21개 동에서 18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이 있었다. 이 중 단순 처리 사항은 ‘동 중심 민원종합처리제’를 통해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하고, 예산이 이미 반영된 사업은 조기에 추진하도록 하는 한편, 검토가 필요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의 당면 사항은 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추홀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