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 체감안전도 향상대책 보고회 ’ 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3년 1월부터 8월까지의 체감안전도 현황을 분석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부서의 우수한 성과 지표를 활용한 홍보물 제작, 홍보 슬로건 공모전 개최, 협력 치안 홍보 등 세부적인 추진 활동을 위해 TF팀을 중심으로 ‘범죄없는 안전한 계양구’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난영 경찰서장은 “계양구민들이 ‘계양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인식하고 체감하기 위해서는 주민들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데 전 부서가 협력하여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하였다.
‘HWPL 9주년 기념식’ 일환… 1000명 규모, 8개 국어 통역 윤현숙 “지속가능 평화 없인 전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세계평화 구축 성과 발표 및 평화 연대·협력 중요성 강조 전문가들 “여성, 평화에 큰 기여 가능… DPCW 지지해야” [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이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의 다각적 역할’을 주제로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IWPC)를 열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성 인사들이 세계평화 구축에 기여한 그간의 성과를 조명했다. 또한 여성들에게 앞으로의 평화 행보에 동참해달라고 한목소리로 독려했다. IWPC는 19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좌석이 마련됐다. 한국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아랍어, 독일어, 몽골어, 우크라이나어 등 8개 국어로 송출 및 부스 통역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IWPG의 평화 협력 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9.18 평화 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개
[한강종기자]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19일 추석 명절 특별방범 치안활동과 연계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범죄 취약지를 집중점검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흉기 소지자와 각종 수배자 등 인적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사건 예방 및 범죄분위기 제압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경찰서장이 주관하여 추석 연휴기간 중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서 전 기능 특별방범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오는 26일 경찰서 주관으로 인적 취약요소 집중점검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본부 박병철 : bbc0011 @ kakao.com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20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연휴 대비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광장과 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역~트리플스트리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연수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삼천리(주), (주)인천도시가스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명절연휴 장기 외출 시 안전관리 방법 △과대불판 사용금지 △부탄캔 화기 근처 보관금지 등 가스안전에 관한 내용이 적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가스 사용량이 많아지고 연휴기간이 길어 집을 장기간 비워야 하는 만큼 가스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9일 인천2호선 가정역에서 임직원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인천 서구청 소속 시니어 승강기 사업단과 함께 승강기 합동안전점검 및 철도역사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승강기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안전한 승강기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경영 의지 확산 및 내부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했다. 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은 “임직원 모두는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이례 상황 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할 것”이라며 “이용객 여러분들께서도 역사 이용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종현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최근 폐기물 매립장 운영, 침출수 배제, 매립가스 포집·관리 등의 노하우가 담긴 ‘폐기물 매립장 운영 및 환경관리 업무 매뉴얼’을 발행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매뉴얼은 수도권매립지 운영·관리 기술을 지자체 및 폐기물 처리 업계에 공유하고, 폐기물 성상에 따른 적절한 매립장 관리 방법을 제시하여 국내 폐기물 매립장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고자 제작됐다. 매뉴얼에는 폐기물 하역-펼침-다짐-복토 등 매립절차에 따른 세부 설명이 포함돼 있어 관련 분야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매립장 악취 저감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매립가스 포집 시설 및 운영 기술도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매립부 과장은 “지난 30여 년간 수도권매립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매뉴얼”이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업무 매뉴얼은 공사 누리집(www.slc.or.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매일뉴스] 법무부는 최근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막대한 공권력의 소모를 초래한 ‘살인예고’글 게시자에 대해 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형사처벌과 별도로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법무부(국가소송과)와 서울고등검찰청(송무부)·경찰청(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사이버범죄수사과)은 “살인예고 손배소송 전담팀(팀장: 송무심의관 정재민)”을 구성하여 민사소송 제기를 준비해왔고, 오늘 그 첫 소송으로 ‘신림역 2번 출구 살인예고’글 게시자를 피고로 하여 민사법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위 ‘살인예고’글 게시에 대한 112신고 접수부터 검거에 이르기까지 경찰청 사이버수사팀 및 경찰기동대 등 총 703명의 경찰력이 투입됐고, 이로 인해 경찰관 수당 및 동원 차량 유류비 등 총 43,701,434원의 혈세가 낭비됐으므로, 정부는 피고에게 위 금액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법무부와 서울고등검찰청·경찰청은 향후 다른 ‘살인예고’글 게시자에 대하여도 신속하게 검토하여 추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앞으로도 법무부는 ‘살인예고’글 게시자에 대해 형사책임뿐 아니라 민사책
[매일뉴스] 오세훈 시장은 1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 첫 공식 일정으로 맨해튼 배터리파크 내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 묵념하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지난 1991년 미국 내 최초로 헌정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는 미국 내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이라 불리는 한국전쟁을 알리고, 한국전 참전한 미군 및 UN군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기념비에는 22개 참전 국가들의 국기와 국가별 한국전쟁 사상자 수가 모자이크식으로 조각돼 있다. 정전 7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었던 이번 방문에서 오 시장은 “70년전 이름도 몰랐던 지구 반대편 작은 나라의 평화수호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4만여명의 영령들을 추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대한민국 번영의 씨앗을 만들어주신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원조받던 나라에서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유일한 나라로 성장했으며, 서울시도 국제사회 기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물적, 경제적 역할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근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뉴욕지회 회장, Sal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8일, ‘30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각 추천기관에서 추천받은 후보자 26명 중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 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해 1명씩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병선(남, 50세) ▲효행 부문 박시현(여, 48세) ▲나눔 부문 강병인(남, 54세) ▲산업증진 부문 박술목(남, 65세) ▲지역경제증진 부문 구태서(남, 72세) ▲대민봉사 부문 조장환(남, 55세) ▲문화예술 부문 한윤기(남, 61세) ▲체육진흥 부문 서증석(남, 54세) ▲교육연구 부문 방은미(여, 66세) ▲지속가능발전 부문 이영선(남, 59세) ▲호국보훈 부문 조종완(남, 66세) ▲특별 부문 한완수(남, 78세)가 영예를 안았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에 맞이하게 된 ‘10월 1일 부평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날을 앞당겨 오는 23일 열기로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구는 구민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부여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계양구청장의 공약이행 현황에 대한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3일간 분과위원회별 주요 공약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원들은 윤환 구청장의 주요 공약사업지인 △계양테크노밸리 조성부지 △계양청년마당 △CCTV 종합관제센터 △서운도서관 △효성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내 별똥별 어린이도서관 △재활용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아이사랑꿈터 4호점 등 8개소를 방문하여 공약이행의 성과와 진행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 민선 8기 전반기 공약이행평가단은 2022년 8월 구성되어 57개 공약사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약이행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을 부서에 제안하는 등 민·관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공약사항 보고회를 통해 1년간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번 현장 방문의 결과를 토대로 12월경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윤희복 단장은 “세밀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분과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
[매일뉴스] 강화군은 19일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한 ‘2023년 수산물 원산지표시 우수 시장 콘테스트’에서 강화 풍물시장이 우수 시장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 시장 선정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하여 전국의 전통시장과 도·소매시장 중 수산물 관련 점포가 20개소 이상 점포를 운영 중인 전국시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원산지 표시 의무자인 상인들의 원산지 표시 이행률을 제고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6년도부터 매년 우수 시장을 선정 하고 있다. 우수 시장으로 선정된 시장은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현판 및 5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하고, 원산지 표시 우수 시장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 및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시장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풍물시장을 찾아주시는 군민과 관광객이 강화 농수산물을 안심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추진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
[조종현 기자]=14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인천 서구을)은 국토부, 인천시, 인천도시공사, 서구청, 신공항하이웨이 실무자들을 만나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 TG 진출입 연결로 확장’ 관련 5자 협의를 진행했다.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에 위치한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진입로(서울 방향·봉수대로→고속도로)와 진출로(인천 방향·고속도로→봉수대로)는 청라국제도시와 최근 입주가 시작된 검단신도시, 한들지구 주민들이 청라IC를 이용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극심해 시민들 불편이 큰 상황이다. 또한, 7천269가구 규모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2026년까지 추진되고 있어 정체는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5자 협의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청라IC(서울방향)는 2024년 하반기 착공, 2025년 하반기 조기 개통을 목표로 진행하고, 청라IC(인천방향)는 기존 도로의 폭이 좁고 주변 지형의 상황상 확장이 어려워 청라TG 가기 전 하이패스 전용 소형차 연결로를 정서진로에 접속하는 진입연결로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청라IC 진출입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 국토부, 8월 IH와 각각
[조종현 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와 드림파크문화재단은 최근 미생물을 이용해 골프장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드림파크 골프장에 존재하는 미생물로 골프장의 잔디가 죽는 잔디병을 예방하고, 잔디 사이의 예초물 분해를 촉진해 병해충 발생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보통 잔디 관리를 위해선 화학농약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잔류 독성, 토양 산성화, 수질 오염 등의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매립지공사가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잔디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매립지공사는 드림파크 골프장 코스관리 업무를 위탁받은 드림파크문화재단과 함께 2018년부터 골프장 토양 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조사하고 그 중 골프장 잔디 관리에 유용한 미생물을 발굴·배양해왔다. 지속적인 현장 실험과 검증 연구를 거쳐 2021년 특허 출원을 신청하고 최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홍성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문화공원처장은 “6년간 노력했던 시간이 특허 취득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파크 골프장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가 10월 7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제28회 연수구민상 분야별 수상자 10명을 확정했다. 연수구민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구민을 발굴·포상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려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매년 연수구가 선정해 시상해온 상이다. 구는 올해 연수구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민홍보와 함께 주민과 각급기관 및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실무부서 현지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공익상 새마을분야-김청(여·51) 씨, ▲사회공익상 공익분야-원종암(남·66) 씨, ▲사회공익상 봉사분야-김미순(여·67) 씨, ▲효행상-윤태연(여·62) 씨, ▲문화예술상-정순금(여·61) 씨다. 또 ▲교육공로상-김태경(여·59) 씨, ▲체육공로상-배인규(남·58) 씨, ▲대민봉사상-박상현(남·30) 씨, ▲기타특별분야상-서천용(남·42)·임정옥(여·70) 씨가 나란히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구민상 수상자들에게는 오는 10월 7일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될 제28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조종현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8일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와 도시철도 산업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지식 정보교환과 인력양성에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공사와 대학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철도분야 지식‧기술의 상호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대학 재학생의 견학‧현장실습 등 인적교류 및 기회 제공 △국가, 지방정부 등에서 발주하는 산학연 공동연구(RISE 등) 및 프로그램 개발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지식 제공 및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동양대 이하운 총장도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철도 특성화 대학으로 철도교육용 시설인프라 구축 및 철도 전문 교수진을 갖추어 철도인력육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