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석정규)가 인천 청년 주간 및 ‘제5회 인천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 및 청년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2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청년 기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년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동참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는 지역 내 외국인 교환 학생을 초청해 강화군 일원에서 인천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교환 학생들과의 다문화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 및 다문화정책에 대해 교환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과 소감을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됐다. 이어 24일에는 지역 내 청년 공간 현황과 청년 공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유기지 인천, 계양청년마당 등을 방문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타 시도 우수 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인천 로컬브랜드와 함께하는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2회차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지역 내 로컬브랜드 성장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7월 1회차를 시작으로 이번 9월 2회차가 개최된다. 3회차는 11월 2일(토)~3일(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66개의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가하여 커피, 디저트, 주류, 도서, 소품, 가구, 주얼리, 수공예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판매부스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옛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의 도슨트 투어, 상상플랫폼에 리듬을 가득 채우는 DJ 공연과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복불복 제자리 탁구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5월 인천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개항장 일대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옹진군 섬으로 MZ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대이작도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간 협력은 라이브 소셜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낚시와 연계된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콘텐츠는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인 게임, 스포츠,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약 80%가 이 연령대에 속해 있어,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이작도의 특색을 살린 ‘선상낚시’와 ‘풀등체험’은 이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인기 BJ 오메킴, 오리, 향이, 도맑음이 참여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대이작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특유의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의 자연경관과 낚시 체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팬들은 방송을 통해 B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다음 달 7일부터 12일까지(10월 9일 한글날 휴무) 5일간 ‘2024 문화1호선 순회전시 도시풍경, 도시 산책자’를 부평 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부평·부천·영등포·수원·의정부 5개 도시의 문화재단에서 공동주최하며, 도시 교류사업인 ‘문화1호선’과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권지영, 김수철, 송경훈, 손민석, 이명숙 등 15명의 작가는 각 도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지하철 1호선을 따라 연결된 5개 도시의 내밀한 이야기와 삶의 공간으로써 바라본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관객들은 이와 같이 도시를 경험하고 표현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감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부천 복사골 갤러리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10월 7일~12일 부평 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 10월 16일~20일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 10월 24일~28일 영등포 LES601선유, 10월 31일~11월 6일 의정부 문화역 이음으로 전시가 이어진다. 순회전시를 마친 11월 8일 오후 2시에는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8일 ‘제31회 구민의 날(10월 1일)’을 맞아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구민화합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신 구민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 부평구민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석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올해 31회를 맞는 뜻깊은 구민의 날 기념식을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라는 이번 축제의 주제답게 남녀노소 내·외국민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총무과(☎509-6120)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9월 28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농아인협회가 주관으로 ‘2024 인천수어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청각․언어장애인의 수어 예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수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인천지역 각 군·구 지회가 운영하는 10여 개의 체험 부스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농문화와 수어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서비스센터 비대면센터 홍보부스와 국제바로병원의 의료지원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2시에는 기념식과 함께 다나누기 봉사단의 ‘내가 바라는 세상'을 포함한 10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술팀과 인천보건고등학교 댄스팀의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인천수어문화축제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수어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9월 마지막 주말, 영종국제도시에서 성대한 누들 잔치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2024 IFEZ FESTA 영종 세계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천하면 떠오르는‘면요리'를 중심으로한 세계음식 축제와 공연 등으로 꾸며져,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K라면을 비롯해 일본 우동, 태국 팟타이, 베트남 쌀국수 등 세계 면요리와 다양한 세계 20여개 국가의 음식을 만끽할 수 있어 문화적 다양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현장에는 편안한 식음이 가능하도록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준비해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다양한 음식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을 기다린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세계음식은 튀르키예,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뿐만 아니라 북한하면 떠오르는 면요리인 평양 냉면이 준비되어, 음식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한반도의 문화적 위상도 함께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맛을 한층 돋구게 할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첫 날엔 △청소년 공연 △국악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에서 꼭 해야할 9가지 색다른 경험인 <인천9경>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9경>은 경치(景)’의 의미를 넘어‘경험(經)’의 의미로 확장하여, 단순히 보기만 하는 관광지가 아닌 관광객들의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내어 공유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관광지로 발굴하고자 기획되었다. 최종 선정된 인천9경은 ▲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 ▲월미바다열차 타고 낭만가득 월미도 즐기기 ▲도심 속 포구, 소래포구에서 생태자연 즐기기 ▲야경명소 계양 아라온에서 빛의 거리 구경하기 ▲송도센트럴파크에서 미래도시 산책하기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바닷길 따라 레일바이크 타기 ▲강화읍 원도심에서 도보 탐방하기 ▲인천 삼형제 섬, 신․시․모도 일주하기 ▲우리나라 최북단 백령도에서 천연기념물 물범만나기 이다. 인천9경 중 제1경(험)은‘1883년 개항장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기’이다. 개항장은 1883년 개항 이후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장소로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과거를 재현된 거리에서 오래된 건축물과 상점들을 구경하며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제2경(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영종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가족 #다양성 #친환경’을 주제로 ‘2024 IFEZ FESTA - 영종 세계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영종 세계음식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인천 중구가 후원하는 행사다. 영종국제도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예술과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가족’들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물물교환, 각종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그늘막 쉼터 등의 편의시설, 가족 단위 눈높이에 맞춘 공연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왁스, 하이키, KCM 등 실력파 가수들과 지역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중구 어린이·여성 합창단이 참여하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더불어, 난타 및 세계문화공연, 중구 꿈의 무용단 공연, 오케스트라 시네마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문화적 ‘다양성’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K푸드를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의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세계음식테마거리’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1일 화수부두 일원(화수동 311 일대)에서 열린 ‘2024 화수부두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수부두 축제 기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장,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 갑 국회의원,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화수부두 축제장 특설무대에는 정오부터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화수부두의 풍어를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제 ‘서해안 풍어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직장인 밴드 공연이 참여자들의 흥을 돋우었고, 동구의 다양한 지역 예술인과 재능중·고등학교, 인하대학생 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 나태주, 김나희, 강원, 한수영, 댄스팀 코리아브레이커스 등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꽃게잡기와 대하잡기 체험, 종이접기, 공예 체험, 배 타고 물치도 유람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인천백병원 건강검진부스는 어르신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포토존, 푸드트럭, 먹거리마당 등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더욱 즐길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오는 9월과 11월 마지막 목요일 하반기 ‘브런치콘서트 <재즈됩니다>’ 공연이 열린다. 지난 2012년 ‘브런치오페라’로 시작한 브런치콘서트는 부평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며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본 공연은 올해 12년 차를 맞아 음악도시 면모에 발맞춰 변화를 시도한다. 상반기에는 클래식과 재즈의 콜라보를 시도했고, 하반기엔 정통재즈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재즈의 본질인 즉흥성으로 새롭게 해석되는 ‘내 삶’의 가치를, 음악을 통해 돌아보는 연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하반기 첫 공연인 오는 26일 연주는 ‘여덟 번의 가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관객들은 스탠다드 재즈 변주를 통해 나만의 재즈를 느껴볼 수 있다. 이어 오는 11월 28일 두 번째 공연은 대중에게 익숙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즈를 통해, 관객들이 재즈에 대한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주는 브런치콘서트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이한얼을 중심으로 ▲최진배(베이스) ▲김철호(드럼) ▲성기문(하몬드오르간) ▲박갑윤(기타) ▲이대원(보컬) ▲송정민(
[매일뉴스] 서른여섯 번째 ‘구민의 날’을 맞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7개 부문 10명의 수상자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 식전 공연으로 노을 오케스트라팀이 연주를 선보였다.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이행숙 당협위원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효행부문 여난구(59)씨, ▲사회봉사부문 오귀남(65)씨, 이태림(63)씨, 인재형(63)씨, ▲환경부문 이애숙(54)씨, ▲문화예술부문 차현숙(69)씨, ▲체육진흥부문 조병호(73)씨, 한수현(57)씨, ▲지역경제부문 우성명(56)씨, ▲교육부문 백옥란(62)씨가 각각 구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명에게 모범시민상을 수여했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에서 “인천 안에서도 특히 서구는 가장 많은 현안을 해결하기도 했고 해결해야 할 많은 현안을 가진 만큼 서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라며 “분구를 앞둔 서구가 방위 명칭을 벗는 새 이름과 함께 정체성을 갖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지사장 곽대영)와 함께 9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인천관광기업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연남동에 이어 올해에도 유동인구가 많고 팝업스토어 개최지로서 인기가 높은 성수동에서 진행하여 인천관광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개의 인천관광 기업의 관광 굿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불호텔·동화마을 등 관광지 스티커, 백령도 물범·저어새 업사이클링 키링. 강화도 고구마 껍질 마스킹 테이프, 강화도 화문석 왕골 그립톡 등 인천의 특색을 담은 상품들을 준비하였다. ‘복작복작 하루상점’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인천관광기업의 상품을 통해 인천에서‘어떤 하루’를 보낼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콘텐츠와 연계해 조성되었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은 추억의 행운 뽑기, SNS 해시태그 인증, 방문 후기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기념품, 관광바우처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래포구 축제에서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와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 체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서해안 풍어제, 소래 전국 노래자랑 등 지역특화 공연뿐만 아니라 박정현, 홍진영, 울랄라세션 등의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해 인천문화재단과 축제 주관처인 남동문화재단이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평소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웠던 식‧음료 등이 축제 기간 한시적으로 결제가 되어 카드 이용자들이 더욱더 풍성하게 축제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은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매장’이란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 50여 개소에만 가능하며, 가맹점 확인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인천문화누리????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EmGTT/)을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의 원활한 결제를 위해 카드 이용자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 한국 합창음악과 인천시를 알리고 있는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의중)의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이며, 총 4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전형은 1차 실기 전형, 2차 실기 및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1차 실기 전형에서 지정곡, 음역 및 음정 테스트를 통해 파트별 고득점자순으로 5배수 이내를 선발한다. 2차 전형에서는 과제곡, 자유곡 실기 전형 및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모집인원 내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수습 단원으로 위촉된 후 3개월간의 근무 평가에 따라 상임 단원 위촉 여부가 결정된다. 응시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bravo0326@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032-420-2742), 직무 및 전형에 관한 사항은 합창단(032-420-27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인천시립합창단 출연 단원 공개모집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