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6일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회장 김윤경)와 인천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이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 12월 10일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1월부터 3년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을 맡게 되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인천장애인부모연대 서구지회 심설희 회장과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김재웅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 봉수대로 539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의 이용시설이다. 이용정원은 70명이며 3단계로 구분된(자립생활반, 전환교육반, 직업교육반)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적응과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경 회장은 “발달장애인들이 평생교육 기회의 권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발달장애인들이 배려를 넘어 권리로써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과 국내 최초 항공 분야 탄소중립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를 공동 기획하여 첫 이벤트인 ‘나의 항공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의 항공 탄소발자국 줄이기’ 이벤트는 2025년 2월 28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항공기 이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을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사는 이벤트를 위해 탄소배출권(500톤 CO2)을 자발적 기부하여 500명의 참가자가 1인당 1톤 CO2의 탄소를 상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체험 과정은 체험 사이트(‘기후변화센터 아오라’ 홈페이지)에서 항공편 정보로 계산된 탄소 배출량을 공사가 제공한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일상에서 배출하는 탄소량과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탄소 상쇄 인증서가 발급되고, 추가로 추첨자 5명에게는 ▲공사 대표캐릭터(랜디&필리) 키링과 볼펜 세트 ▲아시아나항공기 A350모형 ▲기후변화센터의 에코백 및 친황경 빨대를 세트로 증정하고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원도심 주차장 확대와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석남동 마가의 다락방 일원 주차장 및 주민 커뮤니티센터 조성 7억 ▲석남동 상생마을 내 주차장 추가 조성 2억 ▲ 가좌동 건지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사업 2억 ▲가정동 봉수초등학교 등 통학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4억 ▲가정동 루원사거리 등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3억 ▲가좌동 가좌배수지 체육시설 정비 3억원 등 총 21억원이다. 서구 석남3동 마가의 다락방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사업 예산 중으로 주차장 및 주민 커뮤니티센터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부족한 사업비 지원을 위해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 가좌동 건지초등학교 일원 어린이통학로 개선 사업도 착수한다. 건지초로 이어지는 통학로가 비좁아 아이들이 위험한 차로를 이용해 통학하는 실정이다. 보행로 울타리와 보도를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한다. 가정동 봉수초등학교, 가좌동 가좌초등학교 등 통학로 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 일원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다. 어린이
[매일뉴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26일 2025년 을사년 새해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며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63만 서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 2025년에도 지혜와 혁신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복이 넘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측 불허의 시대에 ‘뱀(Snake)’처럼 섬세한 (Sense) 감각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올해의 영문 키워드를 ‘SNAKE SENSE’로 정했습니다. 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자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뱀은 호불호가 많은 생물입니다. 그러나 전통적으로는 뱀은 불사, 재생, 영생의 상징이며, 다산과 풍요, 재물, 지혜 등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습니다. 지난해 여름 서구에서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큰 전기차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성금과 후원 물품을 보내주셨고, 소방공무원과 경찰공무원 분들은 화재 진압과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지역주민의 재난을 내 가족 일처럼 여겨 긴급 복구에 최선을 다한 서구 전 공직자들은 물론 구민의 따뜻한 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공공기관에서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경험,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025년 1월 10일(23시 59분까지 전자메일 접수분)까지이다.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19~34세(1989년 12월 27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명은 25년 2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구청 내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에서 행정 업무 등을 보조하는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근무이며 시급은 2025년 인천광역시 서구 생활임금인 11,500원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 또는 청년 정책일자리과 청년지원팀(☎032-560-0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본 사업이 경기 불황,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성공을 위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 전국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26개 광역 자치단체 중 63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정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인천 서구가 지정받아 운영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는 구직청년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위하여 단계적·종합적 직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구직의욕을 높이고 취업할 때에 필요한 기술(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법과 모의면접),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 취업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이력서 사진촬영, 1:1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236명(목표 인원 대비 약 105%달성)의 청년들이 구직에 대한 어려움을 상담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촘촘한 초기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또한 인천북부고용센터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협의체’,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및 민간기업들과 연계하여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다. 청년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야 관련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부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인천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정책·기획 추진 기여와 시스템을 활용한 다각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그 공을 인정받았다. 사업 추진에 기여한 10개 지자체 중 인천에선 서구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예방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 사회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서구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구민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병))은 26일(목),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무원 인재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공무원 인재개발법」은 겸직교수요원 제도를 통해 특수한 교과를 담당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 활용을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임용 현황과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 장치가 미흡하여, 정치적으로 편향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인사혁신처의 소속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극우유튜버 출신 김채환 원장이 임명된 이래, 공무원 교육과정에 극우·뉴라이트 등 정치적으로 편향된 인사들이 강사로 대거 포진되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확인되었다. 특히 김채환 원장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임명 전 “21대 총선이 부정선거”라거나, “대통령이 긴급명령을 발동해 헌정질서 파괴 세력들을 해체해야 한다”라고 언급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논리와 유사한 주장을 펼쳐왔다. 이번에 모경종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무원 인재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겸직교수요원의 성명, 소속, 지위, 담당 교과목 등 정보를 매 분기 종료 후 15일 이내에 소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공원관리부가 직원들에 대한 하반기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공원관리부는 직원 80여 명이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이 교육의 주요 내용은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기도폐쇄 총 4가지로 응급처치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이다. 실제로 교육 참가자들은 영상을 통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네킹을 통해 올바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웠으며, 짝을 이루어 기도폐쇄 응급환자 하임리히법을 체험하기도 했다. 공원관리부는 매년 전 직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안전체험교육에 참가시키고 있다. 이는 서구 관내 공원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포함한 대응능력을 강화, 소중한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다. 공원관리부는 “직원들이 실제상황과 비슷한 교육과정을 통해 공원 내 응급환자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정확・신속하게 초동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4일(화) 오후 3시부터 인천 서구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민으로 이루어진 주민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2023년 12월 관객들 앞에 첫 번째 외부공연을 진행한 ‘노을 오케스트라’가 거북시장 판매시설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그동안 꾸준히 성장한 ‘노을 오케스트라’ 공연이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와 성악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최근 문화의 거리에 공간을 마련한 인천청년예술인협회의 박수완 재즈밴드를 비롯해 마칭밴드 여울, 김동현 팝듀오, 해피 트래저, 턴오브 팝페라, 중국전통 악기마두금을 연주하는 타미르의 공연과 마술과 마임 공연 등 푸짐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감하고 선물 같은 새해를 맞이하는 나눔의 마음으로 인근 강남시장에서도 김방필 트리오가 공연을 동시에 진행해 문화로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마칭밴드의 거리 퍼레이드와 가면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문화의 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동에 소재한 사단법인 함께가는세상(이사장 곽수관)은 지난 20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신현원창동, 석남1․2․3동,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석남1․2․3동, 신현원창동, 가좌1동 취약계층에게 동별로 쌀 10kg 50포씩 전달됐다. 쌀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곽수관 이사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나눔·봉사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류현자 석남2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함께가는세상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 가장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해 2022년에 설립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내장 무료 수술, 반찬 지원, 1인 가정 건강음료 배달사업 등 행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심사회에서 7개 분야 중 ‘소통‧공감 분야’에서 대상을, ‘경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7개 분야별 우수사례(정성평가) 1차 서면심사(60%)에서 선발된 상위 3개 기관에 대해 2차 발표심사(40%)를 거쳐 최종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는 ‘소통‧공감 분야’ 주제인 ‘시(구)정 공감대 확산 및 주민 참여행정 구현 우수사례’로 평소 구청장과의 대화 및 구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퇴근 시간 이후에 진행한 ▲‘퇴근길 톡!Talk!콘서트’ 개최 사례와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른 발파 민원 조정 및 해결’ 사례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군·구 일자리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대중교통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출‧퇴근용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하여 고용환경 및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한 ▲‘서구 산업단지 내 ‘무료’ 통근버스 타요!’ 사례를 발표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에 높은 실적을 거둬 ‘2024년 전국 지자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협약 기간(2025년∼2029년)동안 매년 성금 1억 5천만 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기부하고,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변 지역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사는 나눔명문기업*의 골드회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 나눔명문기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기부프로그램 ** 골드회원: 누적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기부자(골드, 실버, 그린)중 5억원 이상 기부한 회원(실버: 3억원 이상, 그린: 1억원 이상) ‘사랑의 그린피 기부사업’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드림파크CC 그린피 일부를 지역에 필요한 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는 등 골프장 수익금을 환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미 공사는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 등 공익 행사 개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송병억 사장은 “그린피 일부가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어준다는 내용을 드
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 폐기물 복토*에 사용되는 토사 확보를 위해 민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한시적으로 사용한다고 23일 밝혔다. * 폐기물의 노출 방지, 우수침투 최소화, 악취발생 저감 등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폐기물 표면을 토사로 덮는 작업. 공사는 법적기준치 보다 5cm 강화된 20cm 이상으로 관리 공사는 일일 복토와 내부도로 축조 등을 위해 연평균 19만㎥(24톤 덤프트럭 약 1만3천대 분량) 토사를 수도권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확보하여 사용하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량이 줄어들면서 매립작업에 사용할 토사가 부족해 짐에 따라, 공사는 안정적인 매립작업을 위해 민간 건설현장 토사 사용을 한시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아울러 건설경기 등을 고려하여 금회 이후에도 민간 건설현장 토사 반입을 재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민간 건설현장 토사를 공사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사업자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현장실사 결과에 따라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선착순으로 토사 18만㎥ 확보 시 한시적 반입은 중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https://www.slc.or.kr)
[매일뉴스]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청라1동, 청라2동)은 지난 23일 인천시의회에 방문하여 김유곤 시의원(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 및 야외도서관 조성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앞서 장문정 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청라커널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 방안 및 경제 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해 야외도서관 조성 관련하여 발언한 바 있다. 장 의원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청라호수공원 수질 개선을 위해 24년 대비 3억을 증액하여 총 7억 7천만원 예산을 확보하였다. 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청라호수공원의 수질개선 대책으로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호수공원 및 수로 등의 수초, 퇴적물 제거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라 커널웨이 수변공원의 경제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제안한 야외도서관 조성에 관하여는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집행부서와 검토중에 있다. 계획대로 야외도서관이 조성된다면 서울의 청계천, 광화문 광장에 조성한 야외도서관처럼 많은 관광객들의 유입이 가능해져 서구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라 커널웨이의 일부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