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광주시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5181021158086_l.jpg](/data/photos/tmp/2405/20240518112409_nsvcdtzs.jpg)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 재직 중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특히 5·18 정신이 대를 이어 계승된다는 의미로 5·18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입장을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식 후, 국립 5·18민주묘지 1묘역에 안장된 故 박금희, 故 김용근, 故 한강운 유공자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