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 성금 기부 동참 ⓒ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사진]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 성금 기부 동참01.jpg](/data/photos/tmp/2501/20250121104227_xtrdwdny.jpg)
[매일뉴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윤낙영 이사장, 이하 ‘공단’)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301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되었으며, 공단의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더해 총 301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성금 기부 외에도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 △아동양육시설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지난해 6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낙영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