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8년차 시의원인 오강현 의원이 의정보고서를 만들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일 아침과 저녁 거리와 지하철 역에서 주민들에게 지금까지의 김포시와 지역구를 위해 활동한 핵심적인 의정활동 내용을 정리하여 주민들을 만나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 보니, 민선7기와 8기에 걸친 7년의 의정활동 기간 조례 발의 41건, 5분발언과 시정질의 39번, 주요 수상과 임명장은 80여개를 받았다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다.
오 의원이 발의하고 제정한 조례를 살펴보면, ‘김포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 약국 지원 조례’, ‘김포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김포시 경력단절(고용중단)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김포시 저소득 노인 틀니, 임플란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비롯해 장애인, 지역돌봄, 문화예술, 교육, 주민자치, 아동, 집합건물, 의병, 일본군위안부, 5.18 유공자 등 총 41건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부터 다양한 분야가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5분발언과 시정질의도 그 주제가 다양하다. ’민선 7기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의 안전이어야 한다‘와 같은 ’시민안전‘부터 행정, 개발사업, 교통, 교육거버넌스, 반려동물, 관광문화, 청년, 공공기관, 의료, 디지털 등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내용과 김포의 숙원 과제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물론 5분발언을 통해 개선된 내용 또한 많다. 그리고 김포 시민들이 새롭게 알게 되어 이슈가 된 내용들도 또한 있었다.
이런 7년의 의정활동으로 오강현 의원은 80여 개의 수상실적 및 임명장을 받았다. 의정보고서에 적시되어 있는 그의 주요한 수상실적에는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의원상 최우수의원상,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최우수상, UN올로프팔메국제평화재단의 대한민국인물대상 봉사대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로 받은 1급포상 표창장, 제헌절에 수상한 지방자치의정부문 희망대한민국대상 등이 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오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 꼼꼼한 의정활동으로 남은 임기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민선8기 전반기 부의장을 하고 ’고전 속에 길이 있다‘는 수필집을 출간한 오 의원은 8년의 시의원을 마무리하고 지역구를 넘어 김포시 전체를 위한 더 큰 발걸음을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