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1.17(월) 간석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간석1동봉사회를 신규 결성하고 남동구 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 날 결성식에는 이선옥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이행남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김소영 간석1동장, 홍성조 인천적십자사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 김정희·이미정 부회장 및 엄경숙 남동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봉사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간석1동봉사회는 박하락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16명의 봉사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남동구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임 박 회장은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간석1동봉사회가 남동구 내 나눔실천을 통해 든든한 희망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