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각 사업단 조장 및 우수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이날 평가회에 참석해,한 해 동안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우수 종사자와 어르신 표창 ▲2025년 사업 보고 ▲2026년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참여자로 선정된 탁봉자 어르신(64세)은 “노인 일자리를 통해 사회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며 “가족들까지 축하를 위해 행사에 함께하여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귀연 센터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