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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이대형 교수, 오늘 예비후보 등록...인천 교육감 선거 운동 본격화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 인천 교육의 개혁과 인물 교체, 공교육 강화를 위한 도전에 나서

 

[매일뉴스]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는 2월 3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인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대형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3일 오후 인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인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2월 12일에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형 교수는“43년간 교단에 몸담으면서 절실하게 느낀 게 많다. 교사로서, 교수로서, 교원단체의 회장으로서, 인천자원봉사센터장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봉사를 했다”면서,“인천 교육감에 출마해 유·초·중등 교육을 바로 잡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대형 인천 교육감 예비후보 관계자에 따르면, 이 교수는“인천 교육은 지난 8년간 퇴보했다. 교장공모제 비리로 교육감 측근인 교사와 직원들이 무더기로 유죄를 선고받은 사건, 시의원들과 업체, 교감이 결탁한 전자칠판 납품 비리, 교육청 직원들의 공금 유용 등 17개 시도 중 청렴도 최하위에 머무르는 교육청의 끊임없는 부정과 부패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면서, 이런“총체적 부실을 바로잡기 위해 인천 교육감 예비후보에 나서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서“학교 폭력의 급증, 사교육비 증가, 수능 성적 하위권을 맴도는 하향 평준화, 직업계고의 전국 대비 최근 2년간 하위 취업률, 학생(아동) 행복지수 꼴찌, 특수교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안일함, 무분별한 혈세 낭비 등 현 교육감의 무능과 리더십 부재로 인천 교육이 지속적으로 퇴행한 것이 분명하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인천 교육의 황폐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책임감 넘치는 교육감의 등장과 학교 교육의 기본을 세우는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대형 인천 교육감 예비후보는‘교육계의 큰형 리더십’을 내세우고,‘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인천 교육’을 주장하면서,‘인천 교육 10대 약속’을 제시했다. 그 약속으로‘교권 회복과 교육 질서 확립’,‘체인지(體人智) 전인교육의 강화’,‘유치원·초·중·고의 책임 체계의 확립’,‘기초학력 국가책임제의 실현’,‘사교육 제로화를 향한 공교육 공고화’,‘AI 디지털 기초 소양 및 문해력 교육 강화’,‘원도심과 신도시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교육의 활성화’,‘학교 자율 확대와 현장 중심 지원의 행정’,‘특수 교육과 다문화 교육의 맞춤 지원 강화와 돌봄 강화’,‘청렴, 공정, 책임 행정’등을 제안했다.

 

이대형 인천 교육감 예비후보는“말이나 구호만 외치는 가짜 교육이 아니라 학생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학교의 실천적 변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진짜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우리 삶에 희망을 주는 교육, 내 삶에 도움이 되는 학교를 인천 교육의 핵심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혼신의 힘을 다해 교육감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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