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 문화재단은 지난 4일 문화도시부평 5년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사업공유회 ‘새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5년간 추진해 온 문화도시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동안 함께해 온 시민과 예술인,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도시 사업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문화사업본부장이 지난 5년간의 사업 성과를 발표하며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문화도시 부평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문화도시 부평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온 시민을 대표해 문화두레시민회 최종희 회장이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재단은 문화도시 부평의 여정을 함께 만들어 온 시민과 예술인, 협력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축하공연으로 꾸며졌다. 문화도시 사업 프로그램 ‘오작쓰작’ 강사로 참여했던 강백수와 이청록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만든 노래 ‘임진강의 추억’과 ‘인생영화’를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부평은 시민과 예술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5년의 여정이었다”며 “법정 문화도시 사업은 마무리되지만, 출범 20주년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동구청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해 퇴원환자가 살던 곳으로 복귀해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퇴원환자가 재입원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회의에는 협약 예정인 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 등 5개소와 기존 국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참여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브래덤 재활병원, 미추홀병원 등 3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남동구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퇴원환자가 병원에서 가정으로 돌아간 뒤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미 사업을 수행 중인 가천대 길병원, 미추홀병원, 브래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3일 삼산체육공원에서 한 해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2026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겼다. ▲연 만들기 ▲LED 쥐불놀이 ▲전통의상 체험 ▲신년 윷점 보기 ▲볏짚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22개 동 풍물연합회, 구립풍물단, 두레놀이보존회의 액막이판 굿, 대동마당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는 구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적은 소망지가 불꽃과 함께 타오르며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구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부평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청년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프로그램 ‘유유심(心)표’의 3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유유심(心)표’는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일상 속 자신만의 쉼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기간은 집단상담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개인상담은 27일까지다. 개인상담은 ▲일반심리상담(23일~24일) ▲색채심리상담(27일) ▲자기탐색상담(28일)으로 진행된다. 집단상담 ‘링크’ 프로젝트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18일과 25일 총 2회에 걸쳐 회당 2시간씩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만 19세~39세)은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youth.incheon.go.kr/space/bupyeong/)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363-3141)로 문의하면 된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유유심(心)표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유형별 심리검사와 종합상담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고 정서적 연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집단상담에서는 사진을 활용해 자신의 대화 방식을 탐색하고, 이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21개 학교에 총 25억 8천만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억 3천만원 증액된 금액이다. 이번 교육경비 보조금은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92개 사업에 투입되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을 목적에 활용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정보화 기기 구입 ▲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으로 각 학교의 교육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오는 7월1일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 명의로 교부되는 마지막 교육경비 보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구는 그간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투자를 확대해 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기반”이라며 “제물포구 출범 이후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보조금은 제물포구 출범 일정에 맞춰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교부될 예정이다. 동구는 향후 행정체제 개편 과정에서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7월 1일 새롭게 출범할 ‘영종구’의 운영 기반이 될 ‘영종구 자치법규(조례·규칙)’의 1차 제정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입법예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가 이뤄지는 1차 자치법규 제정안에는 ‘조례’ 155건, ‘규칙’ 35건 총 190건이 담겼다. 해당 자치법규는 향후 중구에서 분리돼 독립된 자치권을 갖는 ‘영종구’가 행정, 복지,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차질 없이 구정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법적 근거가 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제정될 자치법규가 영종구 구민들의 실질적인 권익과 직결되는 만큼, 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입법예고를 시행해 지역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영종구민(영종·용유지역 주민)을 포함해 누구나 인천 중구 누리집을 통해 자치법규 제정안의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오는 2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입법예고 기간에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자치법규(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차 제정안에 이어, 3월 중 2차 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추가로 진행해 영종구 출범에 필요한 법적 준비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무인단속기’를 도입하고, 자동 과태료 부과 시스템을 연계해 단속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연수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 등 16곳에 무인단속기 41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6년 인천시 스마트빌리지 군·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40대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무인단속기'는 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 해당 구역에 진입하면 차량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경고 방송을 내보내고 안내판(LED)을 통해 불법 주차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구는 2025년 9월부터 무인단속기를 ‘과태료 부과 시스템’과 연계해 자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97.6%의 높은 계도율을 기록하며 운전자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끌어내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 결과, 시스템 도입 후 5개월(9월 1일~1월 31일) 동안 총 1,0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상습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 빈틈없는 단속 체계를 갖췄음을 확인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스마트 무인단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5일, 관내 해수욕장에 해양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해안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수거를 위해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 사업(바다환경지킴이)’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 사업’은 해양쓰레기가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해안을 대상으로 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해양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3월 기준 총 25명의 바다환경지킴이가 참여해 해수욕장과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상 해류와 계절풍의 영향으로 해안가에 다양한 해양쓰레기가 유입되는 만큼, 상시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해안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해안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해안의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부지의 오염 토양 정화 명령 절차를 7년 동안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영주택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구는 지난 4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환경정책자문단과 인천광역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 오염 토양 정화 촉구’를 위한 환경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찬기 자문단장(인천대학교 명예교수)과 위원들은 ㈜부영주택의 행태를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저버린 시간 끌기’로 규정했다. 위원들은 “부영주택이 4차례에 걸친 정화 조치명령에도 불구하고, 정화 계획 수립 대신 처분취소소송 등 법적 대응으로 일관하며 7년째 시민의 안전을 방치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실제 해당 용지는 2018년 토양 정밀조사 결과, 총 석유계탄화수소(TPH)를 비롯해 벤젠, 납, 아연 등 인체에 해로운 6개 항목이 기준치를 심각하게 초과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특히 ㈜부영주택은 2027년 3월까지 정화를 마쳐야 하는 법적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정화계획서조차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구는 정화 비용보다 벌금이 적은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보건소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진료대기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접수 후 성명 일부를 화면에 표출해 이용자가 자신의 진료 순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보다 효율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강화군보건소는 어르신 이용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안내 화면을 직관적으로 구성하고, 대기 순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접수 후 반복적으로 순서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진료대기시스템 운영으로 직원들의 반복적인 호출 및 안내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 관련 문의 응대와 순서 안내가 체계화되면서 접수부터 진료까지의 흐름이 더욱 원활해지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진료대기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와 직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은 4일 대회의실에서 5개 교육지원청 공익법인 업무 담당자와 공익법인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공익법인 회계·세무 연수' 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감독 주체인 교육청과 운영 주체인 공익법인이 회계·세무 기준을 공유함으로써, 양측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한국공익법인협회 대표 김덕산 공인회계사가 공익법인의 의무 사항과 연간 일정, 회계 처리 기준의 이해 등 현장 중심 실무내용을 안내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평소 업무과정에서 느꼈던 의문 사항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 10월 교육지원청 담당자 중심의 연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교육청 관내 공익법인 회계 담당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청의 지도·감독 업무와 법인의 자체 회계 관리 역량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익법인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향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성악가 기념 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황어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선열들의 뜻을 기렸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황어장터의 만세 함성은 인천 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계양의 강인한 민족정신을 상징하는 역사”라고 강조하며, 자유·정의·화합의 가치에 대한 계승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올해 황어장터 일대 역사공간의 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양아라온에서 기념관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정비하고 보행 유도선과 안내지도를 설치해 방문 편의를 높였으며, 벽화와 문구를 더해 역사적 의미를 일상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