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김용선 대표이사/회장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신동아건설이 주최하고 검단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신동아건설 배 검단사랑 축구대회가 수도권매립지 주민체육공원 외 4개구장에서 많은 축구인과 가족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검단축구연합회 황순형 명예회장은 한분한분 참석한 내빈들을 소개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 대회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않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검단을 사랑하는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과 우송건설 김한섭 대표이사, 이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인천시 이행숙 최초 여성 정무부시장, 검단탑병원 오한철 총괄본부장, 김동현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신태균 왕길동아파트 발전위원회 위원장, 백진기 검단주민총연합회장이 참석하였고, 힙합가수 이주노씨, 팝핀 현준, 신라의달밤의 주제곡인 카리스마를 부른 컬트빌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인천시의원은 신충식 교육위원장, 이순학시의원, 김유곤시의원 ,구의원으로는 김춘수의원,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 김학엽운영위원장, 이영철의원, 김남원의원, 박용갑의원, 송승환의원, 홍순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황상록 검단축구연합회장은 김한섭 우송건설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은 검단지역 축구활성화에 기여한 원로 축구단에 대한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검단 실버축구단 박근수단장에게 전달되었다.. 이 대회를 주최한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977년 창사이래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 오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마크인 63빌딩을 비롯해 주택,건축,토목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건설을 주도하는 신동아건설이, "검단 축구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검단사랑 축구대회를 개최하게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무더운 여름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대회에 참석한 축구동호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더불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주신 검단축구연합회 황순형 명예회장님, 황상록회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동근 국회의원은 준비를 많이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화이팅을 외쳤고, 강범석청장은 구청장으로 다시 일하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뜨거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면서 좋은하루가 되시라고 당부하였고, 인천 최초로 여성 정무부시장으로내정된 이행숙부시장은 "오랜만이라며 아직은 내정자 신분이며 시장님을 대신해 참석 하였고, 늘와도 정겨운 내동네라며 주최측에 감사드리고 전쟁나기 전날이라도 어떤 경우에도 축구는 한다"고 했다며, 늘 조기축구회가 아니고 종일축구회를 강조했던 우리 모든식구들,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승리에만 연연하지 말고 끝까지 즐거운시간 되시길 빌며 여러분과 끝까지 같이 하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황상록 검단축구 연합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검단연합회가 어떤 단체로부터 거의 지원을 못받았었는데 신동아건설 김용선회장은 검단축구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또한 운동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고 인조잔디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남동구의회 제9대 의장으로 선출된 재선의원인 오용환 의장을 만나 일문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습니다. -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저를 포함하여 18명 의원 전원이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할 것이며 의장으로서 어깨가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의원들과 함께 남동구의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 기간중 구민들로부터 어떠한 목소리를 들으셨는지? 선거때마다 내는 의원들의 공약 이행을 꼭 해달라라는 목소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공약이행을 꼼꼼히 챙겨보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구민들에 뜻을 받들어 저부터 이번 선거시 약속한 공약에 대하여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전반기 의장으로서 이것은 꼭 추진하겠다라는 정책이 있는지? 남동구 인구가 50만이 넘었음으로 법적으로도 보건소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논현동 권역에 계신 분들은 현재 보건소에 접근성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현동 권역지구에 보건소를 유치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적으로 남동구 현안 해결과제 및 추진방안은 있는지? 남동구는 택지개발로 인하여 원도심과 신도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갈등이 있을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원도심의 경우 주차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이해하는 선에서 주차장을 확보하는데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 남동구의회 여야 간 협력 운영 계획은? 남동구의회 의원 18명중 더불어민주당 10명, 국민의힘 8명으로 여소야대 정국입니다만 중앙정치를 하는것이 아니기에 남동구민들의 삶에질 향상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협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구청장과 잘 협치하여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삶에 질 향상에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남동구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남동구 55만 구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전반기 의장이 되었습니다. 구민분들의 신뢰를 절대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비록 재선의원이긴 하지만 동료의원들과 함께 남동구 발전에 동참하겠습니다. 또한 여야를 가리지않고 18명의 의원들은 남동구의 복지, 치안, 아동문제 등 모든 문제를 구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매일뉴스=국회)조종현기자=6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 국회 정문 앞 거리에서 개혁연대민생행동 등 총 26개 시민환경사회단체가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제2차 연속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2차 기자회견은 “가습기살균제참사 관련 ‘사참위’ 조사결과 전면부인 전·현직 환경부장관과 그 뒷배 거대양당 등을 규탄하며, 국회 등은 망언의원과 망발장관 중징계하라!”고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첨부 1 참조)에서 ▼ 한정애의 민주당 비대위원직 사퇴, ▼ 한화진의 장관직 사퇴, ▼ 한정애와 한화진 관련 거대양당(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공개사과, ▼ 종국성 보장입법시도 중단, ▼ 환경부 등의 조정위 일방적 조정추진행위에 대한 지원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 특히, 환경부 전·현직 장관이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국회와 거대양당이 각각 이들 두 사람을 중징계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예컨대,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 대해서는 해임을 건의하거나 해임을 결의해야 마땅하며, 상습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을 일삼은 한정애 의원은 중징계하라!”고 요구하면서 “거대양당이 각각 이를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가습기살균제참사 관련 주무부서인 환경부를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한정애 전임 장관 및 한화진 현임 장관은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최소한도 양심과 상식도 없이 가증스레 사참위 조사와 권고 등을 전면부인하고 부정하는 망언과 망발을 일삼았다”고 규탄했다. 특히, 전임 장관 한정애는 “취임하자마자 가습기살균제 관련 진상조사가 끝났다고 강변하면서 조사권한을 박탈하는데 앞장서더니 끝내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악용하여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언행을 상습적으로 되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그 실례로 민주당 3선 국회의원이기도 한 “한정애 전임 장관은 사참위 조사와 법원 판결이 완료되지도 않았던 재임시절 장관직위를 이용하여 사적 조정위가 출범하도록 깊이 개입”했으며, “조정위의 일방적인 조정추진행위 등을 배후에서 적극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사적 합의로 민·형사 책임을 모두 면제하자는 종국성 보장입법까지 공공연하게 거론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한화진 장관 역시 참사진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전임자의 망언망발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시적 특별국가기구인 사참위가 572여억 원이라는 국민혈세를 사용하여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여 일정한 결론을 내렸고, 이에 입각하여 상당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각종 권고안도 의결”했으므로 “더 이상 이러한 망발망언을 되풀이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성토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대표는 ‘여는 인사말씀’에서 “안전사회 건설은 모든 민주국가가 마땅히 수행해야만 하는 기본책무”라면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에 대한 배·보상 실시 등 민생이 우선이다. 당권경쟁, 여야정쟁 등을 즉각 중단하라! 국회공전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여 국회의원은 세비 최소 35일분, 최대 완전정상화 소요일자분을 각각 자진 반납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서 진행사회를 맡은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를 건설하고자 앞으로 격주 수요일마다 오후 2시 주제와 장소를 바꾸어 최소 4회 정도 연속기자회견을 더 개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약 20여 명에 달하는 참석자 가운데 몇몇 사람이 교대로 회견문을 낭독하고 심종숙 민족작가연합 소속 시인이 “그 목숨들 위해 싸우리라”는 최신자작시 낭송을 거의 끝낼 때쯤 소나기가 그쳤다. 서둘러 회견을 끝내려던 계획을 다시 변경하여 참가단체 대표자들이 발언했다. 연속기자회견에 처음 참석한 우희종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겸 서울대 교수는 “환경부 등 윤석열 정부는 사참위 권고를 재빨리 적극 수용하여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연속회견에 최초로 합류한 정국래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운영위원장 역시 자신도 피해자라고 밝히면서 증거부족 등을 이유로 피해자를 외면하는 가해기업과 뒷 박자만 치는 환경부를 싸잡아 규탄하면서 “직접 산소통을 짊어져 보라”고 절규했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지난 6월 22일 피해자단체 및 여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김앤장을 비롯하여 상호공범관계에 있는 SK와 애경 등 재벌 및 관료 등 범죄혐의자들을 대검에 고발했으나 서울중앙지검을 거쳐 결국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되었다. 수사를 회피하려는 불순한 의도라는 느낌이 든다. 정말로 그런 것이라면, 윤석열 정부에 코드를 맞추고 있는 검찰에 분노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대참사를 해결하고자 직접 나서지 않는다면, 오천만 국민이 정권존립이유를 의문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근철 국민연대 대표, 사랑나눔터 장애인 인권상담소 소장으로서 기독교개혁연대 대표이자 가수를 겸하고 있는 이승원 목사, 박흥식 부정부패추방 실천 시민회 상임대표, 김진관 한강사랑시민연대 대표 등이 한정애 의원의 당직사퇴 및 한화진 장관의 공직사퇴 등을 촉구했다. 그밖에도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대한감리회개혁연대, 동학마당, 빙그레 내부 고빌자 연대, 삼청교육대진실규명 추진위, 선감학원진실규명 추진위, 아리랑협동조합,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약탈경제반대행동, 언론소비자주권행동, 21녹색환경네트워크, 정의연대,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한국 환경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중앙회 등이 회견문에 단체명을 명기하여 동참의지 및 연대협력의사를 분명하게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들 단체는 “한정애 의원의 당직사퇴와 한화진 장관의 공직 사퇴가 7월 말까지 이루어지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하거나 해임을 청원하는 등 이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일뉴스=인천교육청)이형재기자=도성훈 인천시 진보 교육감이 7.1일 오후 16:30분 인천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도성훈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지지 덕분에 교육감2기 새로운 인천교육 반열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의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첫째 학생중심 교육을 펼치고 둘째는 어떤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셋째는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
(매일뉴스=인천중구)김동주,고창균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7.1일 19시 인천중구 상상플랫폼 야외 행사장에서 많은 인천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뜨거운 날씨에 사모님과 함께 멀리부터 시민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며 행사장에 입장하는 관계로 얼굴에는 땀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었고 시민과 관중속에서 끝까지 공연을 함께 박수치며 즐기는 모습에 취임 첫날부터 시민을 위하고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보여진다. 유정복시장은 취임사에서 오직 시민만보고 인천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온힘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차별없는 교육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진정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시장이자 따뜻한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역과 계층, 세대 간 불균형을 바로 세워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잘살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천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뉴홍콩시티와 미래형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인천을 변화와 변혁을 넘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해 사심없이 일하고 오직 일로써 평가를 시민들게 받겠다고 말하였다. 진행 총 책임자는 가수 백영규가 맡았으며 출연자는 가수 송창식과 양하영,박강수 인천시립합창단 교향악단,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과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초등학교 딸과 함께 참석한 한 여성시민은 너무 길게 질문을 하는통에 유시장이 당황하는 듯한 모습과 여성 질문자에게 시민들이 질문을 짧게하라고 야유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하지만 유시장은 약간 당황한듯하면서도 한시민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치않고 끝까지 듣고 질문에 답까지 하는 진정성이 있는 시민을 섬기는 시장의 낮은 자세를 보여줬다. 부개동에서 왔다는 한 시민은 인천e음 카드 캐시백 요율이 축소됐는데,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에 대해 "당장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인천e음 카드로)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제도를 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성공한 인천시장,소통하고 친구같은 시장"을 바라는 많은 인천시민의 성원과 응원속에 유정복 인천시장의 취임식은 성황리에 저녁 늦게 마무리되었다...
인천 계양구,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임식 개최 (매일뉴스=인천계양)이형재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3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민선 5·6·7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임식은 3선 연임한 기초단체장으로서 계양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위해 헌신을 다해온 박형우 계양구청장의 지난 12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이임사, 직원들과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청장 재임 기간 보여준 계양구 발전에 대한 열정과 구정을 이끌어 온 노고에 직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구청장 재임 동안 전국 자치구 최초로 서운일반산업단지를 조성했으며, 계양산성 국가사적 지정 및 국내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을 개관하며 계양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 또한, 인재양성교육재단 출범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풍물단부터 교향악단까지 4개의 예술단을 창단해 계양산국악제와 함께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계양구를 발전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그동안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성실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구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이 너무나 큰 행운이었고, 가슴 벅찬 행복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계양을 사랑하는 구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계양구 미래와 발전을 위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이형재기자=인천시 역사상 최초로 여성 정무부시장이 탄생한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은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무부시장에 이행숙 전 인천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비서실장에 박병일 전국회의원 비서관,대변인에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내정했다. 이들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지역발전분과 인수위원,당선인 비서실장,공보특보를 맡았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이하 '강발운동') 한연희 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원희룡 국토해양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비에스종합병원을 응급의료센터로 격상시켜 달라는 건의서를 주민 서명을 받아서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씨는 "강화군은 최북단 접경지역으로 강화도와 15개 부속도서로 구성되어있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이다. 다행히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이 지난 2018년 말에 강화비에스종합병원을 개원하여 의료혜택을 받고 있지만 응급실 운영에 대하여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비에스병원 응급실은 정부 지원 없이 비에스종합병원 자체 의사 1명과 인천길종합병원(응급의료센터)에서 간호사 2명을 지원 받아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자체 의사 1명이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은 응급환자 처치 중 또는 먼저 내원한 중환자 집중관리 중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가 필요한 환자가 들어오면 1인 의사만으로는 진료 공백이 불가피하여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의료인 A씨는 농어촌에 위치한 종합병원의 경우 의사, 간호사를 구하기 어려운 여건에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은 애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농어촌 지역 응급실 운영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한대표는 응급실 운영에 따른 의료진의 숙식, 휴식 시설을 건립하는데 강화군이 적극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강화군에 대하여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화읍에 사는 B씨, C씨도 "위 건의 내용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원칙, 국민께 드리는 20개 약속,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의 공공의료 서비스 정책에도 부합된다고 보아 서명에 참여 했다" 고 하며 이웃에게도 동참할 것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연간 1만 명 이내의 환자를 진료하면 되지만, 비에스병원은 2021년에 1만 5천명 이상의 응급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뉴스=인천서구뷰티풀파크)조종현,이형재,고창균기자=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 주관한 제1회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이 순이생각,슬픈계절에만나요의 주인공인 백영규가수 사회로 진행된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광장에서 주최측 공식입장객 약1800여명,매일뉴스 추산 25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6.17일(금) PM6시부터 야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시작 1시간전인 5시부터 야외 행사장엔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서서 경품번호가 적힌 띠를 손에 채워주고 커피와 선물을 받느라고 정신이 없어 보였다. 행사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어느덧 사람들로 꽉차 발 디딜 틈이 없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2년반정도 코로나로 인하여 야외행사를 볼수 없었기에 그동안 지치고 힘들고 답답했던 시민들은 이번행사를 너무 반가워했고 너무 즐거워하며 오래간만에 물고기가 물만난듯 흥겨워하며 약2시간에 걸친행사를 춤추며 박수치며 매우 즐기고 있었다. 일찍 참석한 신동근 지역구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이후로 검단에 최고많은 인원이 모인거같다며 검단이 베드타운이 아니라 자족도시로써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해왔다며 한편으로는 노후화된 부분도있고 또 주변에 매립지가 있어서 주거환경과는 어룰리지않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친환경적인 새로운 거듭남을 위해서 검단산업단지를 뷰티풀파크로 이름을 바꾼거같다며 지역주민과 근로자 여러분을 위해서 상생하는 이런행사를 개최한거 같다며 교통문제 때문에 여러문제가 있었는데 안동포4거리 8차선도로도 곧 완공되고 근로자의 복지와 문화 체육시설을 위한 검단복합문화센타가 183억원을들여올 9월에 착공한다며 검단을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과한 칭찬을해줘 얼굴이 빨개졌다며 2년반동안 코로나로부터 기나긴 공격에도 여러분들은 살아남으셨다며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고 새로운것을 창조해내는 창의력의 산실이고 모든것들이 모여서 융합하는 융합을 통해서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의미로 뷰티풀파크로 바뀐거라며 대한민국의 중소기업과 4차산업의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기지가 될거라는 첫 출발의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뷰티풀파크가 더욱 번창하고 더욱 융성해서 대한민국의 모든 지식산업과 4차산업 혁명의 근간,뿌리,기지가되는 그러한 곳으로 바뀌어 나가는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본인도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인천시의원은 김명주의원,이순학의원,인천서구의원은 3선의 심우창의원, 인천시에서는 인천광역시의회 변주영사무처장,인천산업진흥과 이남주과장,인천서구청에서는 최형순 인천서구청 경제교통국장,오영삼 오류왕길동 동장등이 참석했다. 부인이 먼저 참석하고 식전행사가 끝나고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중간쯤 시민들틈에서 행사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떠나지않코 인천시민들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시민들의 박수를 여러차례 받기도 하였다. 백영규 사회자는 정치인중에 원고없이 문화,예술이야기를 할줄아는 사람은 몇분 안될거라며 유정복인천시장은 음악다방,방송국DJ로도 활동한 경력이있어 문화예술을 많이 이해하는분 이라고 말했다.또한 꿈에나라라는 노래를 유정복시장이 작사백영규가수가 작곡 양하영가수가 노래를 한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유정복시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여러분곁에 이렇케 설수있는것도 여러분 따듯한 성원 덕분이라며 인천시민 여러분들을위해 일할수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이자리를 통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선거후에 첫 공연장을 찾은곳이 뷰티풀파크라며 저는 꿈이있다며 그 꿈은 인천시민을 행복하게 만든것이 꿈이라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선거가 끝나고 인천시민 행복을위해 더 바쁘게 뛰고있고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되는 인천을 만들겠다며 늘 일상생활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는게 그게 바로 행복한사회 선진사회가 되는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늘 항상 우리곁에 따듯한 문화예술이 있고 거기서 행복감을 느끼고 인천시민이 되길 기대하며 그렇케 제가 노력할테니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환하게 웃으며말했다. 또한 시장과 인천시청이 중심이 되는게 아니고 시민이 중심이되는 시정을 펼칠것이며 이번 취임식도 야외에서 공연으로 인천시장 취임식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인천시청 소속 마남선 산업단지 운영재생 팀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시민들의 성원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게되어 고맙고 다행이라며 앞으로 계속 뷰티풀파크 포크음악페스티벌 축제가 열려야하는데 예산때문에 어려움이 있을수있지만 뷰티풀파크 주민들을 위해 매년 개최될수 있도록 계속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하겠으며 행사비는 인천시에서 교부세를 통한 2000만원,뷰티풀파크관리공단에서 800만원을 지출하고,추첨선물은 뷰티풀파크산업단지 주변회사 대표들이 찬조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구경왔던 인천서구왕길동에 산다는 김모씨는 오래간만에 유명가수들의 공연을 보게되어 너무좋았고 코로나로 너무힘들고 답답헸는데 속이 뻥 뚤렸다며 쉽지는 않켔지만 이런행사가 주민들을위해 꾸준히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나고 유정복시장은 본기자가 지금 서구오류,왕길동 주민들은 수도권쓰레기매립장과 아스콘공장으로인해 매일매일 고통속에 살고있는데 한 말씀 부탁드린다는 질문에 그동안 환경문제로 힘들어 하셨는데 이제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비롯하여 이문제를 확실하게 풀어나갈 계획을 갖고있고 그렇케될거고 우리주민들이 많이 고통받아왔지만 앞으로 정말 이지역이 아름답고 행복한 지역이 될거라며 주민여러분 힘내시라고 힘주어 말했다...
(매일뉴스=인천오류동)고창균기자=2022년 06월15일 18시30분에 인천 서구 오류동 금호마을 회관에서 금호마을 사업추진위원6인(이근회5통장,이철이부녀회장,이봉선총무,최만석위원,문병선위원,박임순위원)과 검단산업단지 사업추진위원회 임원5인(이형재위원장,김병오위원,금승섭위원,서해수위원,김동수위원)은 처음으로 만나 피해보상금에 대한 문제를 협의하였다.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3년만에 만나는 자리라 다소 서먹하고 어색했으나 자연부락 주민과 산업단지 주민들과의 상생하는 일에는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하면서 첫 만남을 마쳤다...
(매일뉴스=인천시청)이형재기자=검단환경지킴이(회장 안항성),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 시민단체협의회(회장 김선홍),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회장 이보영),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와 서구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은 14일 “인천300만 시민, 매립지 주민 우롱, 조롱, 막말” 하는 신창현 매립지 사장 퇴진을 촉구 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7월 취임 후 1년도 안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사장”이 “30년 피맺힌 지역주민 피눈물”을 아는가! 외치면서 신창현 사장 퇴진을 강하게 외쳤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신창현 사장은 “매립지 영구화”를 위해 언론에 ▲수도권매립지 자체가 대체매립지다. ▲인천시 효자 기업이다. ▲30년 매립했으니 이젠 30년 자원순환이다. ▲매립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였다, 나아가 4매립장 먼저 사용해야한다 ▲수도권 대체매립지의 최적 후보지는 수도권매립지 ▲여력이 충분한 곳을 놔두고 새로운 매립장 건설추진은 세금낭비 ▲3-1 매립장은 100% 매립이 완료될 때까지 사용될 것으로” 발언 하면서 종료시점이 2042년으로 연장됐음을 시사하는 등 인천시민, 매립지주변 지역주민들을 우롱하고, 조롱하면서 연일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규탄에 목소리를 높였다. 안항성 검단 환경지킴이 회장은 30연간 매립지로 인해 각종 환경오염 시설들이 난립해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우리 지역임에도 2042년까지 공사의 존립만을 위해 주민들을 조롱하고 있다며 이제 매립장을 2025년 철폐하고 쾌적한 환경속에 삶에 주권을 찿아야 할 시기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김선홍 수도권매립지연장반대 범시민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창현 사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30년 동안 건강권, 환경권, 재산권 행사”까지 못하게 하고,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기다려온 주변지역 주민들 가슴에 비수를 꼽는 막말을 서슴없이 하는가. 질타하면서, 수도권 2,596만명이 먹고, 쓰고 버리는 수도권 쓰레기를 매립했고 여기서 발생되는 악취, 미세먼지, 분진, 침출수 등 때문에 건강피해와 토양오염, 수질오염 등 그 피해를 서구 주민들이 몽땅 떠안았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매립지주변 주민들은 1992년 매립초기부터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다”면서 “쓰레기 매립지가 매립을 시작하면서 매립지 입구 사월마을 주변에 대형 순환골재처리장, 건설폐기물처리장,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톤 건설폐기물 등 주변여건으로 인해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은 전국 최초 환경부 주민건강영향조사에 ‘주거부적합결정’을 받아 주민들은 고통 속에 살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회장은 수도권매립지가 지난 30년 동안 주변지역에 끼친 영향에 대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보영 인천광역시 서구단체총연합회 회장은 “매립지가 조성되고 주변지역은 환경오염시설들이 하나, 둘씩 건설되었다면서, 검단하수종말처리장과 검단산업단지는 금호마을로 부터 2~300m 부근에 아스콘 공장 10곳 등 환경여건이 손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신창현 사장에게 이번에 ‘매립지공사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은 ‘매립지 영구화 꼼수’로 규정한다, 면서 당장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이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수도권매립지가 들어서면서 더욱 환경이 열악해져 문제시 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폐기물 처리업체 등이 매년 늘어나면서 2016년 사용종료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합의하여 2025년까지 연장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단체장 발언에서는 매립지에서 요즘 악취가 진동하는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됐다, 면서 이들은 에코바이오 특정업체 일감 밀어주기 특혜의혹과 매립지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그리고 매립지공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수도권 미래준비회의(약칭 수미회)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내부적 문제가 발생되고, 사장은 외부 언론에 연일 막말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이하 SL 공사)와 주민지원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장단, 그리고 SL공사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자들이 수도권 미래준비회의(수미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아주 크게 논란이 일고 있으며 매우큰 파장이 일것으로 보인다. 수미회는 SL공사 사장을 포함한 처장급이상 11명과 협의체 위원장과 소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주민지원 협의체 회장단 5명과 주민대표로 선출된 SL공사 운영위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늘 첨예한 대립과 갈등과 견제로 일관된 단체들 끼리의 모임을 주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더구나 주민지원 협의체 본 회의에 상정도 하지 않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며, 협의체의 K모 위원은 "그러한 사적모임은 주민대표들이 참석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주민들을 기만하는 행위"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회의에 참석했던 관계자에게 확인 했더니 공사와 주민대표들 간의 상생을 위한 모임이었다라고 답했다. 수도권 매립지 주권회복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공사와 투쟁을 해서 피해주민들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 밀실과 야합의 극치를 보여줬다며, 지금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폐촉법 시행령 제27조 제2항에 따라 연간 약 180여억원의 쓰레기 반입 수수료를 피해지역 주민에게 분배하고 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권익과 복리등에 관한 사항을 SL공사와 협의하는 주민대표기구이고, 위원은 총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총 6명으로 구성된 SL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은 SL공사의 전반적인 사항에 참여하는 대단히 막중한 자리이다. 그러나 오류동의 모 위원은 2000년도에 설립된 SL공사 운영위원을 23년 째 활동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주민미래복지재단은 SL공사와 사조직 결성 주민의견 무시하는 밀실행정 공동사업비 펑펑쓰는 주민지원협의체는 각성하라! 주민간의 갈등조장 갑질하는 주민지원협의체는 해산하라는 프랭카드를 검단,오류동 곳곳에 개첩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투쟁하고 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 기자=인천 서구 왕길동 자연부락(약수동)은 쓰레기 매립지에 인접한 주민 50여가구가 살고 있으며, 매년 매립지로부터 피해보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살지도 않는 사람이 통장이 되었다며, 서구청과 오류,왕길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었고, 지난 4월28일에는 사문서를 위조한 통장을 처벌해 달라며, 법에 호소한 상태에서 이번에는 통장이 살지도 않는 주민을 사업추진위원 5명중에 3명을 위촉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확인하기 위해 통장에게 문의 했더니, 오래전부터 사는 주민들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주민지원협의체와 공사에서는 주민총회없이 위촉된 위원은 인정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주민간의 첨예한 갈등은 작년 2월 경의 통장선거에서 주민들의 추천과 부녀회 활동을했던 후보가 출마했으나,낙선을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면접관으로 통우회장과 통우회 부회장2명, 동장과 주민자치팀장으로 구성된 면접에서 통우회장이 "그 동네엔 남자가 없느냐? 어떻게 여자가 나왔느냐? 또 다른 통우회 부회장은 " 부녀회장을 오래하셨는데 무슨 상을 받은것이 있느냐?" 등의 여성비하와 모욕적인 질문을해서 서구청과 동 사무소에 진정서와 면접점수를 공개해달라고 당시 출마했던 P씨가 전해주며,서구 오류,왕길동에 출마하는 통장 입후보자는 입후보하는순간 당락이 결정된다고 말하면서, 통장단에 친분이 없는 사람은 들러리에 불과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인천 서구, 왕길동은 수도권 매립지 피해보상을 받는 지역이라 통장 선거철에는 동네가 매우 시끄럽다. 왜냐하면 통장은 당연직 사업추진위원이 되며, 위원장이 될수가 있으며, 사업의 주체가 되기 때문이다. 수도권 매립지 관리 공사 지침에 사업추진위원회의 구성은 반드시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위원을 선임한다고 되어 있다. 또한 통,리별 사업은 총회와 사업추진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공사에 사업비를 청구해서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