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그리고 저를 적극 성원해 주시는 지지자를 포함한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들의 선택으로 많이 부족한 제가 민선8기 계양구청장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유세 기간동안 단 한차례도 다른 후보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았지만 혹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로지 정책과 공약만으로 선거 유세를 하였습니다. 선거유세 중에도 많은 구민들께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커다란 힘이 되었으며, 좋은 말씀들은 마음속에 새기며 계양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이 주인입니다. 앞으로 저는 계양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박형우 구청장님이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하고 이재명 국회의원 당선자와 유동수 국회의원과 함께 구민 모두가 행복한 계양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산에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경인아라뱃길과 연계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대장·홍대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고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작전동과 효성동에 이어 청라까지 연결하겠습니다. 효성보건지소를 신축하여 공공의료 보건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및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동별 어린이 도서관 건립, 장학기금 200억 원을 확대 운영하여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선진 교육도시를 추진하겠습니다. 계양종합문화예술 공연장을 건립하고,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지원센터 여성문화 복지센터 통합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경제, 관광, 교육, 복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계양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계양구의 행복한 일상! 윤환이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선소감◑ 벅찬 가슴으로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함께 하셨던 구민 여러분이 마음 속으로 한분한분 스쳐갑니다. 힘든 선거였습니다. 유권자의 심판은 준엄했습니다. 비록 제가 당선됐지만, 상대 후보도 많은 지지를 얻었음을 압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마음 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더욱 겸허하게, 낮은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이제 수도권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부평의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 4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구민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2일 부평구청장 당선인 차준택..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민선 8기 인천시장에 저를 뽑아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광스럽고 그 막중함에 어깨가 무겁기도 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300만 시민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번 선거는 저의 승리를 넘어 시민 행복‧인천발전을 염원한 위대한 시민의 승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진실이 거짓과 흑색선전을 이긴 선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오직 시민행복과 인천발전 만을 위해 뛸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것이 시민들께서 저에게 내린 엄숙한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시민은 300만 시민 모두입니다. 정파와 이념을 떠나 선거과정에서 반대하거나 지지한 시민 모두 저에겐 시민입니다. 시민의 뜻과 마음을 받들 것입니다. 선거에서 함께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등 세 분의 후보님 그간 노고 많으셨습니다. 심신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소래포구에서,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석남동 거북시장에서, 용현시장에서 많은 시민들께서 입으로, 눈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는 게 힘들다!’ 그때마다 가슴이 아팠고 눈물도 핑 돌았습니다. 다짐했습니다. 오직 시민을 위해 죽도록 일해야겠다고 말입니다. 시민들의 그 눈빛! 늘 가슴에 담아 새기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약속한 대로 ‘제물포 르네상스’를 포함한 원도심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대책을 추진해 인천을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기에 ‘뉴홍콩시티’ 조성을 더해 인천을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장애인과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을 배려하는 계층간 상생발전, 청년들에게 꿈과 일자리를 주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세대간 상생발전 등 2개 균형발전 계획도 실행해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특히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는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겠습니다.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보상을 할 예정입니다.기업인들이 기를 펴고 경영에 전념할 수 있게 경제원리에 거스르는 규제를 혁파하고 균형적인 노사관계가 정립되는데 적극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바이오‧자동차‧로봇‧항공‧수소‧IT‧물류‧관광 등 미래산업을 집중육성해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인천발KTX 조기개통, GTX-B, GTX-D Y자, GTX-E, 인천3호선 순환형 등 철도망을 신설하고 서창∼김포 간 고속도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을 신설합니다.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을 지하화하며 부평∼연안부두 트램도 건설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합니다. 제가 꿈꾸는, 시민 모두 하나되어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인천!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하며 갈고 닦은 자질과 역량, 경험을 쏟아붓고 공직자로서 흐트러짐없이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 인천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죽도록, 미치도록 일에 매진하겠습니다. 시민과 저의 꿈,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조성’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1일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일문일답> 민선 8기 인천시장 선거에 당선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는 1일 “오직 시민을 위해, 인천발전만을 위해 일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또 “저에게 시민은 정당을 떠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300만 시민 모두”라며 “시민의 뜻과 마음을 받들어 시정을 펼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시민과 함께 하나가 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 당선인과 일문일답이다. - 당선 소감은. ⇒ 시민들께서 저를 뽑아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영광스럽고 그 막중함에 어깨가 무겁기도 하다. 지금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300만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린다. 이번 선거는 진실이 거짓과 흑색선전을 이긴 선거이다. 또한 저 자신의 승리를 넘어 시민행복과 인천발전을 염원한 위대한 시민의 승리이기도 하다. 앞으로 오직 시민행복과 인천발전 만을 위해 뛸 것임을 약속드린다. 그것이 시민들께서 저에게 내린 엄숙한 명령이기 때문이다. - 승리 요인을 꼽는다면. ⇒ 우선 저의 성과와 도덕성, 정책 등을 보고 선택하신 게 아닌가 한다. 민선 6기 시장을 하면서 빚 3조4천여억원을 갚아 빚의 도시란 오명에서 벗어나고 재정정상도시로 전환시켰다. 제3연륙교 사업 확정, 서울7호선 청라 연장,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문학산 정상 개방 등 숱한 난제를 모두 해결했다. 인천발KTX,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뮤지엄파크, 인천가치재창조 등의 사업으로 인천 발전을 앞당겼다. 일 잘하는 시장으로 판단해 주셨다. 또한 두 번 장관을 하며 국회 청문회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도덕성과 청렴이 검증된 것이다. 여기에 집권여당의 후보로 윤석열 대통령과 긴밀한 협조 관계로 주요 현안이나 발전 방안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작용했을 것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는 4년동안 “한 일이 없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성과가 매우 초라하다. 시민과의 불통은 그의 대명사가 됐다. 무능, 무책임, 불통의 행정으로 인천은 잃어버린 4년이 됐다. 선거과정에선 거짓과 흑색선전까지 했다. 이들 원인이 서로 작용하며 당선된 것으로 본다. - 선거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 딱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다. 다만, 경선과 본선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거짓이나 흑색선전이 있어 옥에 티가 됐다. 상대 후보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언론 인터뷰나 TV 토론회에서 수시로 하는 것을 보고 기본적인 업무 파악이 안돼서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했다. 한편으로 가는 곳마다 많은 시민들께서 웃음으로 반겨 주시고 하이파이브하며 눈을 마주쳐 주셔서 힘이 났다.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다시 올린다. - 당선인이 그리는 인천의 청사진은. ⇒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 도시다. 이를 위해 지역‧계층‧세대간 균형‧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는 맞춤형 복지와 경제가 활기 넘치는 인천을 만들 것이다. 특히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를 건설해 인천을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시키는 것이다.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도 양극화가 심하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한 범위에서 사회적 약자, 뒤처진 젊은이들을 배려하는 정책을 적극 구사해 따뜻한 공동체를 구축하겠다. - 취임 초기 주력할 부분은 ⇒ 특정 분야에 관심을 두거나 주력하지 않고 시정 전반을 동시에 추진한다. 워낙 현안 사업이 많아 동시다발적으로 검토하고 판단해 사업 여부를 판가름해야 하기 때문이다. 굳이 언급한다면 원도심활성화 등 지역균형발전 분야와 경제 활성화, 복지 분야가 시급하다고 본다. 민선 6기 시장을 하면서 시정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상당히 알고 있고 현재의 현안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갈지에 대해서도 복안이 있다. 취임하자마자 바로 일을 할 준비가 돼 있다. - 민선7기 시정부 사업 중 계속 이어갈 사업은 ⇒ 시민을 위하고 인천이 발전하는 사업이라면 제가 시장할 때인 민선6기를 포함해 그 이전과 이후와 관계없이 계속 추진한다. 다만, 많은 분들이 민선 7기에서 특별하게 한 일이 없다고 말하는바와 같이 계속해야 할 사업이 얼마나 있는지 면밀히 파악해 연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 수도권매립지 2015년 합의 당사자로서 3-1공구 사용은 불가피한 것인지. 이 경우 2040년까지도 현 매립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오는데. ⇒ 2015년 6월 4자협의체 합의 사항을 따랐으면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없다. 또 임기 중 대체매립지 확보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공약했다. 4자협의체 합의 사항은 대체매립지의 조속한 확보가 첫째다. 인천, 서울, 경기도, 환경부가 약속한 사항이다.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이행하지 않아 매립지 문제 해결이 지연됐다. 저도 공약했지만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대체매립지 확보를 공약했고, 환경부도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몇군데 물색한 것으로 안다. 임기 중 반드시 대체매립지 확보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이뤄낼 것이다. - 시민에게 드리는 말씀은. ⇒ 지난 4년 동안 공직에서 멀리 떨어져 생활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또 제 자신을 단련시켰으며 단단해졌다. 그것은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해, 인천 발전을 위해 죽도록, 미치도록 일하는 것이다. 민선 6기 시장을 해 인천의 현안을 파악하고 있고 해결방안도 머릿속에 담아 두었다. 취임하자 마자 바로 일에 전념해 시민들께서 잘 뽑았구나하는 생각이 드시도록 하겠다. 제가 시장이 되려는 이유는 단 하나 ‘내고향 인천을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다. 시민들의 친구가 돼 시민들속에서 늘 생각하고 결정하겠다. 민선 8기의 시정방침은 ‘열려있는 시정’이다. 시민 누구나 의견을 내시고 시는 시민 의견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할 것이다. 시민들께서 성원과 격려와 함께 많은 조언과 채찍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감 당선자 도성훈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4년간 인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제 노력과 진정성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다시금 인정해주신 여러분의 소중하고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4년간, 여러분의 선택이 절대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최선의 노력을 통해 구체적인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현재 인천 교육 앞에는 여러 가지 현안들이 놓여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이 자리에서 일일이 열거하진 않겠지만, 하나같이 쉽지 않은 문제들입니다. 선거기간 내내 말씀드렸듯이 그것들은 교육감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앞서 고민하고 시종일관 노력하며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것은 제 몫이겠지만, 모든 과정에서 조언과 격려, 냉정한 비판을 통해 정책의 추진 동력을 제공해주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집단지성만큼 크고 위대한 힘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래 교육의 정초(定礎)와 추진 동력의 주체인 시민 여러분의 지혜에 앞으로도 저는 많은 빚을 지게 될 것입니다. 늘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되어주셨던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 함께 인천 미래 교육을 힘차게 열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앞으로 저는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첫 재선 교육감으로서 제게 맡겨진 사명을 당당하게 감당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음과 같이 교육정책의 방향을 약속합니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교사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존중과 공정함이 살아 숨쉬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시민과 학부모님들을 인천 교육의 동반자로 삼겠습니다. 청소년과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인천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더욱 투명하고 스마트한 교육행정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저는 인천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행정의 책임자로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시민 여러분 등 모든 교육 주체들이 아름답게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인천의 미래 교육을 완성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일에는 앞장서고 좋은 일에는 뒤에서 박수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인천교육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두 손 모아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인천광역시 교육감 당선자 도성훈 올림..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류석형 상임위원장은 31일 인천시교육청 간부가 도성훈 후보를 지원했다는 최계운 후보 측 주장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도성훈 후보 선거캠프는 지금까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어떤 도움이나 지원을 받은 바가 없다”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최 후보 등을 고발했다”고 말했다. 해당 혐의는 ‘지방교육자체에 관한법률 제49조 1항과 공직선거법 제250조 2항 위반’이다. 그 조항엔 상대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데 대해 엄벌을 촉구하는 것이다. <기자회견 전문> 최 후보 측 주장의 요점은 이렇다. 인천시교육청 고위간부 A씨가 최 후보의 ‘인천학력 꼴찌’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 수집을 지시하는 등 조직적인 선거개입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 이에 대한 우리 입장은 이렇다. 최 후보 주장은 날조된 허위다. 도성훈 후보 선거캠프는 인천시교육청의 어떤 직원으로부터 도움이나 자료를 받은 적이 결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그럼에도 최 후보 측은 우리 캠프가 인천시교육청 간부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인천의 다수 유권자들에게 홍보했다. 허위 사실 유포다. 더욱이 ‘인천 학력이 꼴찌’라는 주장은 도 후보를 비난하는 쪽에서 선거 이전에도 꾸준히 제기해온 사안이고, 이를 반박하는 자료 역시 오래전부터 인천시교육청에서 만들어 배포한 바 있다. 도 후보 또한 교육감 재직 시 신년기자회견 등을 통해 인천 학력이 꼴찌라는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인천 학력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해왔다. 인천시교육청 고위 간부가 최 후보 측의 ‘인천 학력 꼴찌’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 수집을 지시했다는 최 후보 측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인천 학력 꼴찌 주장이 ‘가짜 뉴스’로 확인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한 꼼수로 있지도 않는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 후보 측은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인천시교육청 간부 수사의뢰라는 내용을 공표했으나 수사 의뢰 주체를 밝히지 않았다. 이는 객관성과 신뢰성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도성훈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마치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처럼 주장하는 건 ‘소설 같은 얘기’다. 어불성설이다. 최 후보의 논문 표절과 선거용 월세 이사 등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면서 패색이 짙어지자 최 후보는 물론 최 후보 선거캠프 진영에 몸담고 있는 이들의 심경이 다급해진 건 이해가 된다. 그렇더라도 허위 사실 유포나 중상모략은 교육자임을 자임하는 최 후 보가 결코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최 후보는 도 후보에 대한 마타도어를 즉각 중단하라. 그리고 논문 표절 등 제 눈의 들보부터 살피길 바란다. <참고사항> 인천학력에 대한 폄하와 거짓사실 유포로, 요즘같이 다양한 대입전형시대(고교내신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정시 등)에서 우리 인천 아이들이 대학으로부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억울한 평가를 받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매년 10월 하순경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前년도 대입수능시험분석결과를 발표한다. 이때 발표내용은 국어, 수학 가/나 3개영역의 1) 표준점수, 2) 1,2등급점유비율, 3) 8,9등급점유비율등을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발표한다. 순위를 발표하는 것이 아니다. 순위는 발표내용을 토대로 학원등 사교육기관등이 서열을 매기게 된다. 인천은 17개시도중에서 대략 8∼11위에 해당한다. 소수점까지 서열화해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엄청난 듯 보이지만, 서울 등 한두개 시도를 제외하면 순위만큼의 내용상 큰 차이는 없다. 순위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서열화와 어긋난 평가로 이어진다. 실제로 수능성적은 대입전형의 한 요소일 뿐이다.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입전형도 상당수에 이른다. 지역언론 보도자료(2022.5.25.)의 2021학년도 대학진학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 최상위권대학합격자수는 1,479명(6.1%),(서울대 연대 고대 카이스트 의치한의대 경찰대 육해공사관학교) 서울소재 주요대학 합격자수는 3,014명(12.26%)에 이른다.이는 17개시도와 비교할 때,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상위권에 해당한다. 엄청난 대학진학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인천학생들이 인천을 떠나고 있다는 등 인천학력 꼴찌라고 거짓사실 유포하는 행태를 멈추기 바란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6‧1 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시민 여러분의 투표가 시민 행복과 인천 발전을 가져온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시고 있다”며 “그 지지와 성원은 제가 선거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라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투표해 주실 때 제가 선거에서 확실히 이길 것”이라고 재차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그는 “지난 3월 15일 예비후보 등록한 이후 77일 동안 시민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쉼없이 달려왔다”며 “특히 3월 21일 인천시청 광장에서 열린 출마선언식 에서 3천여명의 시민과 당원이 저, 유정복 이름을 연호하실 때 인천 정권교체의 열망이 얼마나 뜨겁고 큰지 새삼 느꼈다“고 회고했다. 또 “그날의 함성은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었고 오늘까지 달리게 한 힘의 원천 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다. 유 후보는 “항상 진실만을 추구해왔고, 선거에서 네거티브를 한 적이 없다”며 “그러나 상대후보는 선거공보물이나 토론회 등에서 거짓말을 태연히 하고 없는 사실을 꾸며 비난하는 흑색선전을 일삼는다”고 박남춘 후보를 비판했다. 그는 “그러나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거짓과 무능, 불통의 박 후보를 심판하고 진실과 희망의 시대를 열자”고 역설했다. 이어 “그런 시대는 시민 여러분께서 투표하시면 곧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지난 4년간 공직에서 떨어져 있으면서 장도 보고 친구들과 매운탕 집에서 소주를 기울이며 사람사는 정을 느끼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동시에 제 고향! 인천을 위해 죽도록, 미치도록 일해야겠다는 의지도 불태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40여년 동안 쌓은 역량과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는 세계적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저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시민의 뜻과 마음을 받들어 시민들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뛸 것”이라며 “꼭 기호 2번에 투(2)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김포)지창호기자=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김병수 5대 핵심 의혹 해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하영 후보가 제기한 5대 핵심 의혹은 ▲이주성 후보자 매수 의혹 ▲부산·파주 아파트, 풍무 오피스텔 보유 투기 의혹 ▲보좌관 월급 먹튀 의혹 ▲풍무역세권 경희의료원 유치 방해 공작 ▲김은혜 도지사 후보 5호선 계양행 공약 문제 등이다. 정 후보는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자의 부정과 투기, 김포발전 저해 의혹이 계속 지적되지만, 정작 김 후보는 거짓 변명과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김포시민을 대신해서 김병수 후보에게 직접 질문하겠다”고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정 후보는 “이주성 후보자가 밝힌 김병수 후보 측의 사퇴 회유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시민들은 알고 싶어한다”며 “김병수 후보 측 누가 후보자에게 사퇴종용을 하고 공사의 직을 제안했는지 수사당국과 선관위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포에 1억원 전세보증금으로 살고 있으면서 파주·부산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김병수 후보에 대하여 “부산과 파주에 부동산 영끌 투기가 시민들의 눈높이와 김포의 정서법에 맞다는 생각하는가. 시민들의 정서와 눈높이도 모르는 후보가 어떻게 김포시정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지 눈앞이 캄캄하다”고 강하게 제기했다. 김병수 후보가 김포시장 후보 등록까지 마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천·가평 지역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등록되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시장 출마 후에도 보좌관직을 유지하며 월급을 따박따박 받기 위한 것”이라며 “언론에는 국가에 월급을 반납하겠다고 했는데, 반납은 했는가, 했다는 반납증 공개하라”며 따져물었다. 정 후보는 이에 더해 “김병수 후보가 포천·가평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할 때 경희대 의료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 경희의료원 김포유치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의원실에서 경희대 의료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한 이유를 설명하라”고 제기했다. 또한 정 후보는 김은혜 도지사 후보의 공보물에 5호선 노선이 ‘방화~계양~김포장기’로 기재된 것에 대하여 “김병수 후보자는 문제가 제기되자 부리나케 노선을 급조하여 김포한강선 추진을 밝혔지만, 정작 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기존 공약을 파기하겠다는 말이 없다”며 “김병수 후보는 고촌·풍무 패싱이 허위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김은혜 후보의 공약 수정인지 계양행 노선 파기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하영 후보는 마지막으로 “후보자에 대한 정보가 없는 깜깜이 선거가 아니라, 우리 김포시민들이 후보자의 자질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였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선거 이틀을 남겨둔 30일 일할 기회를 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인천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며 “유정복이 제 고향 인천을 살리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유정복이 이룬 300만 도시,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 세계 1위 안전도시가 민주당 박남춘 후보 시정 4년 만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며 “박 후보는 인천발KTX 개통 연기, 경인전철 지하화와 인천2호선 건설 반대와 함께 수도권매립지를 그대로 둔채 매립지를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박 후보의 인천은 이렇듯 퇴보와 불통의 시간이었고 잃어버린 시간이 됐다”며 “특히 그는 선거과정에선 거짓과 남의 공 가로채기를 일삼으며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잃어버린 4년을 되찾기 위해선 하루도 허투루 쓸 수 없다”며 “당선 즉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없는 인천 전문가’이자 ‘경제 일꾼’이 필요하다”고 자신의 시장 역할론을 강조했다. 그는 “인천을 100조의 시대, 제2경제도시로 재도약시키고 수도권 매립지를 종료시키겠다”며 “이음카드의 창시자로 더 확대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유정복 후보는 “엄마가 행복한 도시,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고 인천 시민 행복을 이루겠다”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측 관계자는 유천호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25일 강화경찰서에 고발한 데 이어 고발장의 적용법조·고발사실을 추가 및 변경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및 변경된 주요 사항은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 지위 이용 선거운동 △매수 및 이해유도죄다. 한연희 후보 측 관계자는 “현행 공직선거법은 제85조제2항에서 ‘공무원은 그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이 경우 공무원이 그 소속 직원이나 제53조 제1항 제4호부터 제6호까지에 규정된 기관 등의 임직원 또는 「공직자윤리법」 제17조에 따른 취업심사대상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은 그 지위를 이용하여 하는 선거운동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같은 법 제255조 제3항 제2호에서 위 제85조 제2항을 위반한 사람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 후보는 지난 5월 12일 강화군의 모든 공직자들에게 ‘강화군수’의 자격으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선거운동을 하였으며, 이는 명백히 ‘공무원이 그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거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직 군수가 전국동시지방선거 재출마를 위하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던 당일 군 내 각 실·과·소장급 공무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오찬 모임에서 참석자들에게 ‘오늘 이후부터는 선거전에 제가 몰입합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감사의 인사와 부탁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한 경우 공무원의 지위 이용 선거운동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 확립된 판례(대법원 2006. 12. 21. 선고 2006도7814 판결)의 태도인 바, 피고발인의 위와 같은 문자메시지 발송도 위 판례에 비추어 유죄에 해당됨이 너무나 분명하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 관계자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와 관련, “피고발인은 지난 5월 17일 오후 강화군의 예산지원을 받는 민간단체인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의 교육실에서 개최된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창업·창작자 양성교육’개강식에 참석하여 ‘양성교육의 예산이 인천시와 강화군 예산으로 충당되는 것으로 1인당 350만원씩 지원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면 향후 지원을 강화할테니 열심히 교육에 임하라’고 발언하면서, 자신이 강화군수로 당선되면 민간단체인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 강화군 예산으로 재산상 이익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공직선거법 제230조 제1항 제2호는 ‘선거운동에 이용할 목적으로 학교, 그밖에 공공기관·사회단체·종교단체·노동단체·청년단체·여성단체·재향군인단체·씨족단체 등의 기관·단체·시설에 금전·물품 등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사람에 대하여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장검사 출신 A 변호사는 이와 관련, “피고발인이 군수의 직위를 이용하여 강화군 공무원들만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은 그 내용 및 형식 등에 비추어 볼 때 결코 개인의 자격에서 선거운동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없고, 군수라는 공무원의 지위와 결부되어 선거운동을 한 것이 너무나 분명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A 변호사는 “공무원 지위 이용 선거운동 금지 위반의 경우에는 법정형이 징역형밖에 없어, 유죄가 인정되면 피고발인이 당선되더라도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연희 후보 측은 그동안 유천호 후보 측으로 추정되는 지인들로 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여러 건이 고발됐으나 모두 ‘혐의 없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매일뉴스=인천서구)이형재기자= 5월29일(일) 제8회 수도권 매립지 주민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가 수도권 매립지 주민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동현 주민지원 협의체 위원장과 황상록 검단 축구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인천 서구 검단소재 16개 축구팀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까지 합쳐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해병 2사단 군악대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등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달래는 주민들의 잔치가 되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 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어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친목을 다지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기 축구대회는 매년 열리는 대회였으나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열리지 못했다. 이 대회는 검단 축구연합회에 가입한 생활체육 축구팀들이 참가하는 인천서구에서 펼쳐지는 큰 대회이다...
(매일뉴스=김포)지창호기자=28일 저녁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김포한강신도시를 찾아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와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수천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라베니체 일대가 북새통을 이루고 토요일 밤의 열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이재명 선대위원장은 수변상가가 몰려있는 라베니체를 걸으며 “경기지사로 있을 때 정하영 후보와 함께 일했다. 일할 줄 아는 시장, 제대로 경기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시장, 경기도의 발전, 김포의 발전을 위해선 정하영이 꼭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유세에서 “경기도에는 훌륭한 김동연 후보가 있다”며 “1400만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큰 초강력의 엄청난 규모의 지방정부를 경험도 식견도 전문성도 없이, 써준 원고나 잘 읽는다고 제대로 되겠나”라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이 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능한 정하영 후보, 준비된 김동연 후보를 뽑아서 경기도와 김포시가 지금까지 이뤄왔던 성장과 발전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해달라. 김포에서 이재명과 손잡고 일했던 정하영이 지금까지 왔던 길을 쭉 이어서 갈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시민이 준 권력과 예산을 사적 이익을 위해서 남용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지역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 쓸 사람이 누구인가, 답은 하나다. 준비된 후보 일꾼 정하영을 추천드린다”며 “누가 앞서느니 뒤서느니 여론조사 경마 중계를 열심히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투표하면 투표에 참여하면 이긴다’는 사실”이라고 적극 투표를 독려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이어 “한명숙,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를 할 때 오세훈이 18% 앞선다고 놀러 가자고 그랬던 분들이 있다. 놀러 갔다가 그날 밤에 집에 와 봤더니 0.6% 차였다. 나만 찍고 옆 사람만 같이 찍었을 표 차로 져버렸기 때문에 천추의 한이 되지 않았나. 정세균, 오세훈 후보가 종로 보궐선거를 했을 때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달랐다. 오세훈이 10% 앞선다고 했는데 개표 결과는 정세균의 14% 압승이었다”고 역설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다시 한 번 “세뇌에 넘어가면 안 된다. 만사가 귀찮아 죽겠는데 자꾸 다른 엉뚱한 거 물어보니까 여론조사 중간에 딱 끊어버린다. 100명 물어보면 2명밖에 답변하지 않는다. 여론조사에 휘둘리지 말고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려면 우리가 투표하고, 옆에 사람이 투표하게 하면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또 “시장이 열심히 하려고 해도 의회가 발목 잡으면 일을 할 수가 없다. 대장동이 6천억 남는다고 해서 성남시가 개발해서 싹 다 뺏으려고 했더니 국민의힘 시의회가 다수당이라서 발목을 잡는 바람에 못 했다. 그래 놓고는 자기들이 업자 도와주고 뇌물 받아 먹어놓고는 그거를 이재명한테 뒤집어씌우는 국민의힘, 이런 집단들이 정치를 하면 이 나라가 제대로 되겠나”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 선대위원장은 “그래서 경기도 의회도 민주당 후보들을 뽑아주셔야 한다. 김포시의회도 반드시 1번 후보들 뽑아주시고 특히 1의 나번을 많이 뽑아주셔야 한다. 다수당이 야당이 되면 일을 하려고 해도 방해를 받아서 할 수가 없다. 쉽게 빠르게 시민이 원하는 것들을 해낼 수 있도록 이번에 도의원, 시의원 후보를 꼭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는 “김포가 인구 50만이 넘었다. 우리 이재명 지사께서 김포시가 2035 도시기본계획을 만들 때 인구 73만 8천 명의 자족 대도시로 가는 그 길을 만들어 주셨다”며 “여러분들이 간절히 원하는 GTX-D 비록 미완의 완성을 했지만 앞으로 4년 대한민국에 김포시의 광역철도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GTX 노선을 국토부에 건의했던 이재명 지사, 김주영 국회의원, 박상혁 국회의원, 저 정하영이 앞으로 4년 안에 계획을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 후보는 “서울 5호선 관련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다. 대통령이 우리당이기 때문에, 서울시장이 우리 당이기 때문에, 경기도지사가 우리당 사람이 되면 서울지하철 5호선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풍무, 고촌을 거치지 않고 계양으로 돌렸다. 민주당이 꼭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어 “오늘 똑같은 자리에서 낮 12시에 김은혜 후보가 오셨다. 김포시민들이 물었다. 서울 5호선을 왜 계양으로 보냈나, 왜 공약집에 그렇게 넣었나 하고 물었다. 아무 말도 없이 도망갔다. 답을 하지 못했다. 이것이 무엇이겠나? 김포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공부도 하지 않고 저렇게 그림을 그려놓은 것이다. 저희들이 바로 잡겠다. 정하영이 바로 잡겠다”고 외쳤다. 정 후보는 또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얼마 전에 김포시의 청년들을 만나고 가셨다. 그 자리에서 ‘어떤 이는 아빠 찬스 엄마 찬스를 통해 기회를 사재기하지만 내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없는 똑같은 기회, 도전의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라며 “절절한 우리 청년들에 대한 사랑,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우리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지사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반면 집에 발송된 선거 공약집 받아보셨나”라며 “정하영의 청년 정책, 공약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국민의힘 시장후보 김병수 후보의 청년 공약이 어떤 것이 있는지 오늘 집에 가서 당장 보시기 바란다. (김병수 후보의) 선거 공약집 12페이지 중에 청년이란 단어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무엇을 얘기하는 것인가? 김포 청년들의 어려움, 기회를 잃은 청년들, 희망을 찾아주고자 하는 그러한 계획과 정책과 공약이 없다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정 후보는 “내년 2023년도까지 인천시, 서울시 협의를 마치고 국토부에 수정 변경시키면 김포시는 바로 서울지하철 5호선 시대를 열게 된다. 내년까지 박상혁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군 6.1일 지방선거 출마자들 전과자 수두룩" 이란 제목으로 매일뉴스가 보도한 기사와 관련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의무)위반으로"경고"조치를 한 보도입니다.관련 경고 조치를 받은 이유는 "특히 유천호 전 군수는 다른전과도 아니고 사기,공갈 전과자다.군수에 다시 당선된다면 군민을 상대로 사기와 공갈을 칠지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한 표현이 지나쳤고 다른후보에 비해 사진을 좀 큰걸 사용했고 사진밑에 보충설명을 하는데 다른후보는 죄명을 않 넣었는데 유천호후보만 사기,공갈 전과를 넣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심사위원들이 심의 했다고 밝혔으며 매일뉴스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존중하다. 유천호 전 군수 기사로 신문의 아주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친강화군 지역신문이며 강화의 00신문으로 유명한 년 1억원이상 강화군민의 피같은 혈세를 강화군으로부터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데일리강화,바른언론,강화신문등 3사는 매일뉴스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문게제 조치를 받은것을 무슨 큰일인 양 대서특필하고 있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유천호 후보의 방송토론회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연희 후보는 “무소속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가 지난 24일 열린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 주최 OBS 강화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한연희가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개입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관련하여 전혀 근거 없는 말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고 단언했다. 유천호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한연희 후보는 난 세상에 정치를 하면서 이렇게 남의 정당의 경선까지 개입하는 이러한 부도덕하고, 이런 정말 경멸할 행동을 하는 사람인지를 정말 몰랐다. 다른 후보들과 함께 민주당에 국민의힘 경선 후보 때 윤재상 후보를 밀어달라고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며 한 후보를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제가 보낸 문자 내용은 '강화의 미래를 위해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였는데 유 후보가 토론회에서 ‘한연희가 윤재상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엉터리 주장을 펼쳤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또 “유 후보의 이러한 발언은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많은 군민들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진행된 방송 토론회에서 팩트를 고의적으로 왜곡한 행위다.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성토하며 추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②항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ㆍ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도성훈 교육감후보는 재선되면 2023년을 인천교육 대전환 원년의 해로 설정하고, 인천교육대전환 시민포럼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그 주된 취지는 “오랫동안 입시위주의 교육과 경쟁환경이 학생들의 자아발견, 인성, 사회성, 생태환경적 가치관 형성 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데다, 국가적으로 교육정책이 과거로 회귀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대전환 시민포럼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교육전문가, 교사, 학생, 시민이 참여하는 형태로 4년 내내 상설로 설치하여, 중기계획 대비 실천방향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평가하며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1월, 재선의지를 밝히며 교육대전환 의지를 밝혔던 도성훈 교육감 후보는 “코로나가 바꾼 디지털 전환 교육을 AI와 온라인-오프라인 현장교육으로 접목하고, 2025년 고교학점제의 완전 정착 시기를 앞당기게 될 것이며, 학급당 학생 수 20명 제한, 교사들의 자발성·혁신성·전문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바우쳐 사업을 확대하고, 교육재정 5개년 혁신 예산 편성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을 대폭 확대하며, 교육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이를 검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천교육대전환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하면서 미래수퍼비젼을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후보측은 덧붙이길 “최계운 보수 인천교육감 후보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학생들의 미래를 열어갈 중대한 교육감 선거를 폭로전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에 타지에서 월세얻어 이사 온 최 후보가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학생들은 안중에도 없는 모양이다. 교육감 후보답게 학생과 인천교육을 위해 진심으로 정책으로 승부하길 바란다”고 했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5.27~28일까지 양일간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시 진보교육감 부부가 강화읍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였다. 도성훈 교육감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러온다는 제보를 받고 오전 6시에 도착하여 기다리는데 하얀교복을 입은 애띤 얼굴이 눈에 띄었다. 그 학생에게 다가가 왜 이곳에 왔냐고 물으니 사전투표 하러 왔다고 하여 깜작 놀랐다. 너무 어려보였고 교복을 입고있어서 그리고 만18세이상 투표권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었었나 보다.본기자는 엄마가 투표하는데 같이 따라온줄로 생각했었다. 생에 첫 투표권 행사인데 우리 매일뉴스 신문사와 인터뷰하면 어떻켔냐고 그학생과 그녀의 엄마에게 부탁드렸다. 잠시 망설이더니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말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그녀가 바로 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고다은 학생이다. 그녀는 인터뷰를 사전에 열심히 준비한것처럼 기자의 질문에 막힘없이 고3학생 답지않게 당황하지도 않고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무척 똑똑한 학생이고 당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학교 가기전에 인근주민센터에 들러 국민의 주권인 투표를하러 온것일 것이다. 다음은 강화여고 고다은 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이다(인터뷰 영상은 매일뉴스 홈페이지 동영상 참조) 질문1)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강화여고 3학년 고다은 입니다. 질문2)강화읍주민센터는 어떻케 오셨습니까? 사전투표 하러 왔습니다. 질문3)소감을 말해달라? 예전에는 19살이 되어도 어린애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전투표를 하고 스스로 후보들 공약도 보게되니까 한발짝 어른이 된느낌이다. 질문4)학교생활은 재미있나?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있고 선생님들도 모두 좋으시다. 질문5)인천시 교육감 사전투표인데 혹시 인천시 교육감 되실분한테 드릴말이 있나? 어렸을때 수술을 했다.난치성 질환인데 의료비 지원을 활성화시켜 주면 좋켔다. 질문6)혹시 아는 교육감 후보가 있나? 도성훈 교육감 후보를 알고있다. 질문7)도성훈교육감 후보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나? 경쟁사회인데요 토론식으로 해서 아이들끼리 서로 토론하고 의견을 서로 말하고 깊이 생각할수 있는 그런기회가 마련 되었으면 좋켔다. 질문8)생에 처음 투표한 소감을 말해달라? 여러후보들이 계셨는데 공약을 두루 살펴보면서 우리사회에 이바지 할수있는 후보를 뽑는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거같다. 질문9)같은 또레 학생들에게 투표 독려하는 말을 한다면? 투표를 않하여 소중한 한표를 버리면 우리사회에 이바지할 인재를 놓치지 않을까 염려되니까 꼭 투표해달라. 도성훈 인천시 진보교육감 사전투표후 인터뷰 질문1)강화에서 사전투표를 하셨는데 이쪽에 연고가 있나? 주소는 인천 논현동 이지만 아내의 고향이 내가면 오산리이다. 아내의 고향인 강화에 와서 투표하게 되었다.강화의 사위이다. 질문2)강화여고 3학년 학생을 인터뷰 해봤는데 생각하는게 너무 어른스럽고 기존세대에 대한 실망감도 약간 표명한거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학생의 말은 요즘 지나치게 경쟁시대로 가다보니까 좀더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생각이 자랄수있는 토론교육 같은게 좋켔다고 말했는데 아주 올바른 생각이라고 생각이 들며 이번선거를 계기로 앞으로 처음 투표를 하는 고3학생들에게 선거연수원에 있는 강사들을 초빙하여 선거교육을 앞으로 하여야 겠다는 공약을 해야겠다. 질문3)선거가 얼마 않남은 시점에서 열기도 뜨겁고 최계운후보가 도성훈후보를 고발하여 도성훈후보도 맞고발을 하였는데 한말씀 해달라? 그동안 네거티브에도 쭉 자제를 해왔는데 선거방송 토론에서 그동안 확인된 사실에 대하여 최후보에게 질문을 던졌고 그질문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는 과정 이었는데 과민반응을 보이는것은 상당한 신뢰성이 있다고 보이고 특히 부천에서 10여년 동안 사셨던분이 4개월전에 인천으로 월세 전입한것은 단지 교육감의 자리를 위해 온것이라고 볼수있고 물 전문가인 최계운을 선택할 것이냐? 초등고 교육을 잘아는 교육전문가 도성훈을 선택할 것이냐? 또한 과거로 회계할 것이냐? 미래교육으로로 나아갈 것이냐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것이다. 질문4)최계운후보에게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 하셨는데 증거가 있나? 카피킬러를 통해서 논문에 대해서 검증을 한것이고 신뢰성이 있다. 질문5)선거가 얼마 않남았는데 강화군민께 한말씀 해달라? 모든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투표를 통해서 국민권리를 행사하시고 학생 성공시대를 열기위해서 학생비젼센터를 권역별로 건립하고 강화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 해양생태게 이런것들을 충문히 활용하는 강화애듀투어 에코스쿨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강화 아이들의 교육을위해 여건을 마련할테니 강화교육은 본인에게 맡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