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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측은 26일 최계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도 후보 측은 고발장에서 “최 후보는 본인이 2013년 작성한 논문의 표절 의혹이 확실함에도 논문을 표절한 적이 없다거나 도 후보가 카피킬러 사용법을 몰라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모두 허위에 해당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후보가 도 후보를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은 무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 측은 근거로 논문 표절율이 79∼81%로 나온 카피킬러 논문표절 검사 결과서와 TV토론에서의 최 후보 발언 녹취록, 최 후보가 2020년 인천대 총장에서 논문 표절 의혹으로 낙선했다는 언론기사 등을 제시했다. 도 후보 선거 캠프 관계자는 “논문 표절자는 인천교육감 선거에 나설 자격이 없다”며 “더욱이 최 후보는 표절 논문으로 국민 세금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후보의 다른 논문도 검사 결과 표절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럼에도 사과는커녕 거짓말을 일삼고 나아가 도 후보를 고발까지 한 것을 보니 교육자로서의 자질이 전혀 없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한연희 강화군수 후보가 최근 선거운동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중대히, 상습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유천호 무소속 강화군수 후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한연희 후보가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한 이유는 깨끗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운동과정에 불·탈법이 난무하다 보면 선거가 끝난 뒤까지 그 후유증이 남아 공동체의 통합과 화합을 저해할 수 있기에 이를 좌시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한 후보 측 관계자가 유천호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무소속 후보자의 정당표방 제한 △기부행위 금지 제한 등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강화경찰서에 25일 고발장을 제출했다. 그는 고발장에서 “유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음에도 국민의힘 지지를 받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공표, 정당표방 제한을 위반했으며, 자신이 현직 군수로 출마하는 점을 이용하여 강화군 공무원들에게 허위사실의 문자메시지를 배포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한 강화군 예산지원을 받는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에서 기부행위를 약속하는 등 공직선거법을 다수 위반해 고발하게 되었다. 유 후보가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하지 않고 온갖 편법을 동원해 불법 선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는 건강한 정책대결을 통해 군민이 강화발전에 대해 함께 비전을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함에도, 군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당선만을 위해 온갖 불법과 탈법,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상황을 지켜만 보는 건 군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란 판단을 내렸다”며 깨끗한 선거운동 문화 정착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한 후보는 “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 또 유 후보가 지난 24일 OBS 강화군수 후보자 토론회에서 ‘저 한연희가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개입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많은 군민들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진행된 방송 토론회에서 유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밝히며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 후보는 “한연희가 보낸 문자 내용은 '강화의 미래를 위해 여론조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였는데 유 후보가 토론회에서 ‘한연희가 윤재상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엉터리 주장을 펼쳤다. 유 후보의 이러한 발언은 저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팩트를 고의적으로 왜곡한 행위로 보인다”고 부연 설명을 했다. 본 기자가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측에서 유천호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무소속 후보자의 정당표방 제한, 기부행위 금지 제한등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강화경찰서에 고발했냐고 질의한 결과 개인정보법에 의해 말해줄수 없다고 민원실 관계자는 말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선거대책위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 시장 후보의 4년은 무능, 무책임, 불통의 시정임이 드러났다”고 26일 맹공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는 또 “세 차례의 인천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드러난 확실한 사실”이라며 “거짓과 흑색선전까지 동원했다”고 지적했다. 유 선대위는 무능, 무책임, 불통의 시정 사례로 수도권매립지 4자협의체의 4자합의 미이행, 유 후보의 재정정상 도시로의 전환을 자신의 실적이라고 홍보, 63만5천여명의 시민이 피해를 본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을 꼽았다. 이어 “유 후보는 3조4천억원의 빚을 갚아 ‘채무도시 인천’이란 오명에서 벗어나도록 했고 반면 박 후보는 인천과 시민에게 ‘붉은 수돗물 도시 인천’이란 오명을 안겼다”며 “두 후보의 역정이 극명하게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선대위는 반면 박 후보의 한 일도 있다고 소개했다. 제3연륙교‧7호선 청라 연장‧국립세계문자박물관‧인천발KTX 등의 착공식에서 ‘버튼 누름’이고, 간부 공무원들 동원한 자신의 실적 홍보 등이다. 이와 함께 “박 후보와 같은 당 허종식 의원은 유 후보의 제2경인선 조기 추진과 이음카드 확대 공약이 선거공보물에 명시돼 있는데도 철회하거나 중단된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민주당은 선거에 밀린다고 엄연한 사실까지 뒤집어 거짓이나 흑색선전을 해댔다”고 비판했다. 유 후보 선대위는 “시민들은 거짓말이나 흑색선전이 아닌 후보의 역량과 성과, 비전, 도덕성 등을 살펴 선택한다”며 “최근 여러 언론사의 차기 인천시장 지지율 조사에서 유 후보가 박 후보 보다 7%대p에서 최대 17%대p의 격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이런 격차가 왜 생기는지 곰곰이 생각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최근 언론사들의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일뉴스 지창호 기자)=정하영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보육기관 종사자 처우개선 및 보육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25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의 ‘2022년 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보육발전을 위한 제안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민간분과, 가정분과, 국·공립분과, 법인분과 7개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기관에 종사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또한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김포시는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감염예방과가 신설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전염병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영유아보육시설 공기살균기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집으로 배달된 김포시장 선거 공보물을 꼼꼼하게 비교해 달라”며 “그럴싸하게 대충 만들어낸 부실 공약인지, 베끼기나 짜깁기한 공약은 아닌지 후보들의 공약을 서로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하영 후보는 보육공약으로 ▲어린이과학관 건립(과학·수학·4차 산업 등)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생애 최초 입학축하금 지원(아동 1인당 1회 50만원) ▲영유아보육시설 공기살균기 지원 ▲영유아 친환경급식 지원 ▲유아체육지도자 양성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5월 24일 저녁 5시 40분경 논현역 사거리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후보의 합동연설유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맹성규 국회의원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을 맡고있는 오용환 구의원후보와 이오상 인천시의원후보, 이철상 남동구의원후보가 참석했다. 박남춘후보는 합동연설에서 소래 IC를 차질 없이 건설하고, 제2경인선 광역철도를 조속히 착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인천 시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음카드 10% 캐시백 사업을 지속하여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추진 할 것을 발표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 더큰이음 선대위 정책특보 오용환 남동구의원후보는 이음카드관련 사업이 전통시장, 배달사업, 교통등 다양한 사업으로 원할히 연계될 수 있게 정책적 지원을 거듭 강조하면서, 소래 IC 조기착공,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및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질 수 있도록 지원유세를 하였다. 5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환경분과협의회 산하의 인천지역 청소.환경노동자, 필수노동자들이 박남춘후보의 적극 지지 선언이 있었다. 오용환 구의원 후보의 정책.공약 9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착공 2. 소래IC 차질 없는 건설 추진 3. 늘솔길 공원 및 해오름 공원 수질개선 4. 오봉산등산길 보행개선 사업추진 5. 소래습지 일원 국가도시공원 사업추진 6. 남동구 제2보건소의 논현동 유치. 건립 추진 7.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진행 8.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 9.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확대..
(매일뉴스조종현기자)=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20일 계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유 청장은 이날 경찰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의 간담회 및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본서 및 지역경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청장은 “ 더 나은 계양구의 치안을 위해 대단히 깊이 고민하고, 개선할 점을 강구하고 있는 계양서 직원들을 위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공 경찰관 5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여성청소년수사팀을 방문하여 격려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특히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계산지구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유청장은 특히 계양서 지역관서에서 자체 제작하고 활용하는 보이스피싱 신고 대응 매뉴얼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서민을 울리는 경제범죄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특히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 선거캠프는 23일 최계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신고했다. 최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22일 오후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장 후보와 동구청장 후보가 유세하는 인천 동구 송림오거리 현장에서 최 후보를 홍보하는 판넬을 들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국민의힘이 최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행위를 연출했다. (사진 참조) 이들은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유세하는 동안에도 유세차 앞에서 피킷을 들고 유세를 이어갔다. 현행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에 따르면 교육감 선거 후보자는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추천받고 있다는 것을 표방해선 안 된다. 또 이를 위반할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도 후보 캠프측은 “최 후보는 22일 두 차례나 계획적으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와 같은 장소에서 유세를 진행하는 등 정면으로 관련 법규를 위반했다”며 선관위에 엄벌해줄 것을 촉구했다.
(매일뉴스조종현기자)=인하대 교수 103명과 엘리트 체육인 500여명이 6‧1 인천시장 선거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23일 선언했다. 체육계 메달리스트와 엘리트체육인 500여명은 이날 유정복 후보의 ‘정복캠프’에서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에서 불공정과 부정, 그리고 불평등이 판치는 것을 보고 체육인이 보석처럼 여기는 정정당당함, 땀이 결실이 허망한 꿈이란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명정대한 경기정신과 페어플레이가 존중되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유 후보가 시장이 돼 공명정대하고 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정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인하대 교수 103명도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역‧계층‧세대 간 균형발전으로 모든 인천 시민이 행복한 성장프로젝트를 제시한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반도체‧미래 모빌리티‧에너지 환경‧바이오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인천시와 인하대 사이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하며 그 실현을 기대한고 덧붙였다. 월남참전용사 80여명은 전날 캠프에서 “일 잘하고 깨끗한 유정복 후보가 돼야 인천이 발전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로 주요 현안이나 공약을 실천할 인물도 유정복 후보가 유일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민주당의 ‘검수완박’과 이재명 도피 출마 등으로 민심이 국민의힘 쪽으로 쏠리면서 지지선언 단체가 계속 늘고 있다”며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있는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제물포 등 경인전철 3개역을 개발하고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쾌적하고 웃음이 넘치는 미추홀 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오는 2023년 경인전철 제물포‧주안‧도화역 등 3개역을 대상으로 역세권을 교통‧상업‧문화 중심 앵커시설로 육성해 인접 원도심으로 파급시키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미추홀구 발전 공약을 내놓았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인천대로 지하화,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원주민 재정착을 고려한 도시재생사업 등을 벌여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로 변모시킨다. 인천발KTX 조기개통, 연안부두∼제물포역∼부평역 트램 건설, 경강선 인천역까지 연장 등을 통해 교통편의도 높인다. 주안산업단지를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혁신‧상생‧공유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혁신단지로 꾸미고 청년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예술복합공간을 조성하며 산업단지 주변을 근로자를 위한 주거지와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다. 이와 함께 수봉공원 주차장‧스카이워크시설 설치, 용현5동 SK아파트 주변 생태공원 조성, 용현‧학익지구 생활문화체육복합 콤플렉스 조성,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환경문제 해소 등을 통해 누구나 찾는 마을을 만든다. 유정복 후보는 “미추홀구는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차장과 공원 등을 확충하고 교통망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주안산단을 기업하기 좋은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경제가 돌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쾌적하고 윤택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매일뉴스=김포)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5.22(일)일 김포e편한세상 캐널시티 정문앞 임시주차장에서 지원유세를 하였다. 이번 6.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출마자들이 원팀으로 본인 얼굴을 알리고 지지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전원이 참석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움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되었다. 찬조로 나온 공동상임위원장 박지현씨는 찬조연설에서 사회적 약자의 희망 코로나로 힘든 도민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큰힘이될 경제정책을 펼치실분은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라며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정하영 김포시장후보는 인사말에서 김동연후보는 얼마전 김포를 방문해 청년을 만난자리에서 어떤이는 아빠찬스 엄마찬스로 사재기하지만 많은 청년들이 기회를 잃고 희망을 잃어간다며 경기도가 경기도 찬스로 우리 경기도 청년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며 얼마나 따뜻한 말씀이냐며 또 한가지 5대 경기비젼을 발표하면서 기업균형 발전을 말했는데 경기서북부에 위치한 김포가 다른도시보다 부족함없이 반듯한 도시로 가기위해서 정하영과 김동연이 만들겠으니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김동연과 정하영은 15가지의 정책공약도 전격 발표하였다. 그는 인사말에서 각 시,군 다니면서 약 5개정도의 정책협약을 하는데 정하영시장은 정책협약이 15개나 되며 일욕심 많은 시장후보라며 일욕심 많은 정후보에게 박수를 쳐달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 두가지 갈림길에 서있고 과거로 돌아갈것이냐 미래로 갈것이냐 기득권을 깰길로 갈것이냐 기득권을 유지하는길로 갈것이냐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주의길로 갈것이냐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주를 견제와 막는길로 갈것이냐의 갈래길에 서있다며 지난 두달간 윤석열정부의 하는일을 보지 않았냐며 성공한 정부를 만드는데 협조하겠지만 많은 우려를 갖지 않을수없다며 정하영과 김동연을 당선시키지 못하고 지방선거에 민주당이 패한다면 윤석열정부의 오만과 독주는 더한층 가열되면서 그길로 갈길이 자명하기 때문에 이번 지방승리를 이겨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경기도지사는 말잘하는 사람을 뽑을게 아니라 일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본인은 34년간 국정운영을 담당했고 경제부총리로써 대한민국 경제 모든정책을 총괄하는 일을하면서 일과 성과와 결과로 증명된 일꾼이라며 서민출신 공감능력을 가진 일꾼을 뽑아달라고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경호관들이 인터뷰 제지를 하는가운데 김동연후보는 매일뉴스와의 깜짝 인터뷰에서 김포시민과 경기도민께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경기도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 김포와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으니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윤석열정부의 독주를 막을수있는 법안을 만들테니 성원과 지지를 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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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박남춘 후보 측은 흑색선전 공세를 즉각 멈추고 시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선대위는 TV토론회에서의 인사비리 허위 해명 논란, 무리한 인천공항공사 민영화 공세 등의 사례를 열거하며 박남춘 후보가 거짓말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인천공항민영화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 정부에서 민영화는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는데도 공세를 멈추지 않는다”라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중앙당까지 나서 거짓 구호를 외쳐대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2경인선에 대해서도 “유정복 후보 홍보물 등에 버젓이 올라 있는 공약마저 파기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박 후보 측이)난독증이 있는 것은 이미 알았지만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한 중증수준”이라고 비꼬았다. 박남춘 후보 측이 유정복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주민세가 인상된 것에 대해서도 “지방세법이 개정되고 당시 행자부의 강력한 지시가 있어 다른 자치단체와 함께 올린 것”이라며 “마치 유정복 당시 시장만 지방세를 올린 것처럼 호도하는 것 역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단정 지었다. 선대위는 “박 후보의 거짓말 퍼레이드에 현역 국회의원의 이름이 등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며 “허종식 공동선대위원장이 지지자들의 단톡방에 ‘유정복 되면 이음카드 10% 혜택이 없어진다고 소문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행위는 자신만의 거짓말에서 그치지 않고 타인에게까지 가짜뉴스를 퍼뜨리라고 선동 혹은 지시하는 죄질이 아주 나쁜 불법 행위”라고 규정했다. 마지막으로 “지지자들에게 헛소문 퍼뜨리라고 선동까지 하는 걸 보니 이재명 후보까지 나섰는데도 지고 있어 굉장히 조급한 모양”이라며 “그래도 법은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사악한 거짓말 공세를 중단하고 300만 시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전문) 그것을 알려주마 제5탄, 박남춘 후보의 거짓말 행진곡 공항공사민영화, e음카드 폐지설 등 흑색선전도 일삼아 박남춘 후보는 지난 16일 TV토론회에서 감사원과 국가인권위원회가 인천시의 인사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한 결과, '이유 없음'으로 감사가 종결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후 일부 언론이 “조사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보도함에 따라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박 후보 캠프는 지난 19일에는 뜬금없이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에게 인천공항공사 민영화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12년 전에 발의했던, 이미 폐기되고 없는 법안까지 들고 나와 유 후보가 마치 공사 민영화에 앞장선 것처럼 떠들어 댔다. 민주당 중앙당과 이재명 민주당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까지 나서서 일제히 민영화 반대를 외쳤다.. 당일 아침 유정복 후보 캠프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대책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 정부에서 민영화는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는데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전형적인 마타도어다. 박 후보 캠프는 20일에는 시민숙원사업인 제2경인선(전철) 공약을 파기한 이유가 무엇이냐고도 물었다. 유 후보 공약집에 버젓이 올라 있는 공약을 파기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눈에 뻔히 보이는 사실까지 왜곡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난독증이 있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면 심각한 중증이다. 박 후보 캠프는 또 같은 날 유 후보가 지난 2015년 시장 재임 시절 주민세를 122% 올렸다고 주장했다. 주민세 인상은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당시 행자부의 강력한 지시로 타 자치단체들과 동시에 시행한 것이다. 그걸 우리 인천시만, 당시 유정복 시장만 인상한 것처럼 떠들어 대는 건 심각한 사실 왜곡이다. 이 같은 박 후보 캠프의 거짓말 퍼레이드에 현역 국회의원까지 가세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박남춘 선대위의 허종식 공동선대위원장은 최근 지지자들의 단톡방에 ‘유정복(후보가) 되면 이음 카드(캐시 백)10% 없어진다고 소문 크게 내야 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현역 국회의원이 올린 글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자신만 흑색선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지자들에게 악성 가짜뉴스를 퍼 나르라고 선동 혹은 지시하고 있는 것이다. 심각한 현행법 위반행위다. 박 후보 캠프가 수도권 매립지, 인천발 KTX 등에 대해 거짓말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지지자들에게 헛소문을 퍼뜨리라고 선동하기 시작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재명 후보까지 내세웠는데도 불구하고 판세가 점점 더 불리해 지는 상황에서 조급한 마음에 별별 생각이 다 들겠지만 그래도 법은 지켜야 한다. 이렇게 거짓말을 계속 늘어놓고 흑색선전을 일삼다가는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정녕 모르는가. 이성을 되찾기 바란다. 박남춘 후보는 지금이라도 사악한 거짓말 공세를 중단하라. 300만 인천시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라. 2022년5월22일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가 각계 각층의 지지선언이 봇물을 이루고 여론조사까지 안정적으로 우위를 보이고 있어 승리론이 확산되고 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전‧현직 교수 100명의 유 후보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50여개 단체‧모임의 지지 선언이 잇따랐다. 우선 당내 시장후보 경선 주자였던 전 안상수 시장, 전 이학재 의원, 심재돈 미추홀 갑 전 위원장 등이 유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염원하며 선거전 대오에 합류했다. 민주당 출신 고위 인사들의 잇단 지지선언은 ‘인천시장의 적임자는 역시 유정복 후보’라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다. 서준석 전 미추홀을 위원장, 안귀옥 변호사, 이한구 전 시의원,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전위대인 ‘연청’ 인천지부의 전 간부들이 대표적이다. 교수단들은 “인천의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 비전과 실현 방안을 제시하는 인물은 유정복 후보 뿐”이라며 2차례에 걸쳐 지지선언을 했다. 호남 출신 인천시, 산하 군‧구 퇴직 공무원과 구의원 등 200여명, 재인 충남 핵심 인사 70여명, 충북 출신의 인천 사랑 모임 간부 80여명 등 지역을 초월한 지지선언은 유 후보의 인물과 정책, 공직자의 자세 등이 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압도하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예비역 장성 38명, 안보 분야 전문가들, 육사‧학사 등 각군 장교 동문회, 해병대 전우회 등도 선언의 대열에 함께 했으며 기독교계 1천4명의 지도자들도 “일 잘하고 깨끗한 유정복 후보가 인천시장이 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며 “승리의 기도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인천시 환경국장 6명은 “수도권매립지 4자합의는 당시 유정복 시장이 뛰어난 역량과 결단으로 이룬 쾌거”라며 “박남춘 후보가 시장 당시 합의 이행을 하지 않아 매립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축구 등 52개 종목 전‧현직 협회장 등 체육인 90여명, 축구협회‧ 인천야구인회 ‧레슬링협회 간부 등 체육인들도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인천정책포럼 간부 200여명, 유정복과 함께 하는 계양주민 500여명, 탈북자 단체, 공정과 상식 포럼 여성위 회원 100여명, 한국GM 향우회, 정권동행 주요 핵심간부 150여명, 인천 자유민주총연합, 원도심 활성화추진단 등 총 50여개 단체‧모임이 유 후보 당선에 한마음으로 뭉쳤다. 이들의 지지선언은 유정복 후보가 최근 민주당 박 후보에 비해 7∼12%p대의 높은 지지도를 받는 여론조사와 상승작용을 하며 유 후보의 높은 당선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정복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시장은 유정복’이란 이미지가 확산 되면서 지지선언이 쏟아지고 여론조사에서도 안정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인천을 발전시킨다는 전략이 주효해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민심을 가슴에 담고 받들어 31일 밤 12시까지 있는 힘을 다해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근 언론사들의 인천시장 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 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