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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주안)조종현기자=전 인천시장 겸 3선 의원인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 석바위 사거리 442번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수많은 지지자들과 6.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소후보 들이 본인을 알리기 위해 일일이 인사하느라 2,3층 및계단을 빼곡히 가득 메워 인사인해 속에 유정복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 하였다.재선 국회의원 이면서 헌정회 인천회장이며 유정복 후원회장인 이강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농식품장관과 안전행자부장관 3선의원을 지낸 유정복 후보를 꼭 인천시장에 당선시켜 달라며 호소 했다. 인천의 당협위원장인 강범석,강창득,정유석,이준재,유정선,민현주 위원장 등도 참석하여 일일이 축사를 하며 유정복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고 심정구 전 의원도 참석하여 축하 대열에 함께 하였다.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 나경원의원 주성영 의원은 영상을 통해 유정복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수많은 지지자들이 유정복 유정복을 외치는 가운데 연단에 선 유후보는 "여러분의 친구 유정복 인사드립니다" 로 시작된 연설에서 지난 3.21일 인천시청앞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께서 크게 감동과 응원을 주셨다며 오늘도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제 가슴이 더욱 뜨거워지며 제 의지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힘주어 외쳤다. 다음은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매일뉴스와의 1:1 질의 응답 질문1)경인방송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힘 인천시장 적합도에서 유정복 후보가 29%로 2위인 안상수 후보를 약 12% 정도 앞서고 후보 적합도가 4.1%에 불과한 심재돈 후보는 출마 선언 9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현 더불어 민주당 박남춘시장 하고의 1:1 가상 대결에서 심후보 34.7% 박남춘시장 46.2%로 약10% 밖에 차이가 않나는데 이 현상을 어떻케 생각 하십니까? 답)후보가 주요 정당에 후보로 확정되면 당연히 정당에 대한 지지를 하는 여론이 있게 되고 후보와 관계 없이 적정한 어느정도 수준의 지지율이 나오는게 아니냐며 그러니까 지금은 내부적인 복합도 조사가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질문2)본선에 가면 현 박남춘 시장 하고 맞붙어야 되는데 어떤 필승 전략으로 선거에 임할 예정인가? 답)필승 전략 이라는 것은 진실을 갖고 유권자와 시민이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하여 자신있게 제가 해온 하고자 하는 일들 이거는 시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한다 면은 확실하게 승리한다고 확신한다. 질문3)인천시장에 당선 된다면 2025년에 예정된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확실하게 매듭 질 것인가? 답)그거는 제가 인천시장 재직때 수도권 매립지 해결을 다 해놓은 것이고 현 박남춘시장이 이행을 않해서 오늘의 현실이 벌어진 것이며 다시 제가 약속 해놓은 데로 4자(환경부,경기도,인천시,수도권매립지 를 지칭함)합의를 통해서 결정 한데로 하면 되는것 이라며 대체 매립지 조성하고 또 매립지 땅을 인천으로 다시 가져오고 매립지 관리공사를 인천시로 이관하면 된다며 4년을 완전히 이 사업을 지체뿐만 아니라 후퇴 시키고 퇴행 시켰기 때문에 정상화 시켜야 된다고 강력하게 피력 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박남춘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을 하려했으나 통화가 되지않아 문자로 답변을 요청해 놓았다...
▲대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이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 ▲사회를본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 ▲김포충청향우연합회 심우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심우석 회장,김주영 의원, 박상혁 의원 등이 보이고 있다. (매일뉴스=김포고촌)조종현기자='Remember' 대학가요제 2022 행사가 김포시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 본선 대회까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89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학가요제는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의 "저바다 멀리"라는 곡이 대상을 받았는데 실용음악과 출신이 아닌 기계과 출신이라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상웅 학생은 제일 마지막인 12번으로 출전해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가 매년 김포에서 개최하는 조건으로 유치 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포시갑 김주영의원, 김포시을 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 했으며 (주)STN스포츠,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삼정그린마스터(주)가 공동주최,하였고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 되었다. 본 행사에 처음부터 깊게 관여하고 후원한 김포 충청향우 연합회장인 심우석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대학가요제는 매년 김포에서 유치하는 조건으로 개최 하였다며 전야제인 26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였고 26~27일 행사 날씨는 너무 추워 시청자들 및 관계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서 다음 행사때에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며 처음에는 김포시나 김포시의회 모두 개최에 미온적 이었으나 정하영시장, 신명순의장, 김주영국회의원, 박상혁국회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도와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김포시나 김포시 의회는 적극적으로 대학가요제 행사에 협조를 약속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 충청향우회 걸포지회 맹건영회장은 김포에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해마다 대학가요제를 김포에서 개최 한다고 하니 너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김포시 인구 50만 시대에 발맞춰 더욱 발전하는 김포,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김포, 많은 김포시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대학가요제는 1977년 시작하여 우수한 가수들을 배출하며 국민들의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 대중 음악의 급격한 산업화로 음악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바뀌면서 점점 인기를 잃어 갔으나 대학가요제를 사랑하고 김포시를 사랑하는 각계 각층의 숨은 공신들의 노력이 있기에 앞으로 더욱더 김포시에서 대학가요제는 국민들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예상된다...
(매일뉴스=기동취재)임창배기자=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선거에 도전하려는 후보군들이 ‘자천타천’으로 잇달아 출사표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윤지상 예비후보 개소식이 3월26일 오후2시 양재편 서구노인회장과 3선국회원을 지낸 이학재 인천시장예비후보를 비롯, 지역 정치인등 지지자 5백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서구의회 의장 및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4년간 역임하면서 수많은 의정활동과 행정업무를 함으로서 서구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서구청장의 적격자는 윤지상 후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서구청장이 56만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발전을 소홀히 하였고 환경전문가를 자칭하였지만 무능에 가까운 행정력으로 서구를 성장절벽 속에 가둬두고 구민의 삶을 퇴보와 절망의 연속으로 몰아넣었으며 환경단체나 환경운동가들로부터 사퇴하라 등의 압박을 받았고, 지난 선거에 당선되자마자 여러가지 추문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이러한 일들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윤지상 예비후보는 서구는 세계의 허브인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는 관계로 서구가 인천의 중심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친화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약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러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구민의 행복한 삶과 서구가 인천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도시발전의 계획이 있어야 한다면서 첫째. 당초 계획되었던 루원시티 77층 초고층 쌍둥이 빌딩과 대형쇼핑몰을 원안대로 추진하여 우리 서구의 명물 나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초고층 랜드마크를 반드시 건립하겠다고 했다. 둘째. 환경오염에 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쓰레기매립장과 SK인천 석유화학 및 각종 환경현안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문제점 해소에 큰 목소리와 확실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우리 서구의 환경 주권을 지키겠다고 했다. 셋째. 구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서 공촌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만들어 구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조성하고, 노년층 청소년층 여성분들이 신바람 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회관을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했다. 넷째. 정부와 지자체 및 기초단체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정신과 헌신으로 기여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해 홀대하고 있다면서 이분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현재 지급하고 있는 명예수당을 대폭인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상 예비후보는 앞으로 56만 서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서구가 이사 오고 싶은 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좋은 인천의 으뜸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 실천 가능한 공약들을 ‘민의’의 소리를 경청해 발표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기동취재=인천서구청)조종현기자=1995년 인천서구청장을 엮임했던 권중광 전 청장이 제8대 인천서구청장에 재 도전하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경선에 나오는 후보 모두 훌륭한 후배들 이라며 모두다 강력한 경쟁자들 이며 주민들께서 앞서가는 서구 보다 발전하는 서구를 원하시면 일을 해본 일할줄 아는 후보 역량과 지식 안목을 가진 검증 받은 후보를 선택하리라 믿는다며 만약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배로 열심히 일해서 4년후에는 환영받으며 손 흔들며 나오는 역사에 남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7살 어릴적 피난하다 포탄에 맞아 몸에 상처가 많코 눈 한쪽이 성하지 않타며 죽었다 살아나서 그런지 남달리 건강하다며 자신있게 서구청장직을 수행할수 있다고 덧붙이며 아버지께서 너는 죽다 살아 났으니까 힘없고 약한자 정의를 위하여 모든걸 다 받쳐 살면 너의 명은 천수를 누릴것 이라고 말했던 부친의 에피소드도 소개 했다. 쓰레기 매립장 문제에 대하여는 본인이 전문가라며 말로만 해서는 않되며 반드시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환경부를 찾아가서 협의를 하고 만약에 협의가 않되면 실력행사라도 강력히 하여 반드시 쓰레기 매립 종료를 관철 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중광 예비후보는 인천 출생으로 인천 고등학교를 졸업, 국가 평생 교육원에서 행정전문학사로 졸업후 현대건설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초대 시의원을 거쳐 초대 민선 서구청장을 역임한 지역의 토박이 일꾼이다. 이후 평통 서구회장, 서구체육회회장, 인천고등학교 동문회 이사, 한성대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사우디아라비아 PIKO그룹 경제자문위원, 중국 동항시 경제건설 자문위원등 왕성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중광 예비후보는 초대 시의원 시절 서구가 발전할 것을 예측 서구소방서 신축 건물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노력하였고 공촌정수장을 비롯 가좌동 배수펌프장의 지상부를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조치등 서구 발전의 기초를 다졌으며, 전 서구청장 시절 검암 IC 건설 유치를 위하여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끈질긴 투쟁, 전국 최초 영상 반상회 개최, 서구문화회관 건립, 경서동 고려청자 도요지 발굴, 철마산 팔각정 완공, 서구 그린공원 4계절 눈썰매장 완공 등 불도져 같은 뚝심과 서구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무수히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권중광 예비후보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 어려운 서구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지역 사랑의 일념 하나로 제8대 서구청장에 후보 등록을 하며 불도져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새로운 시대를 서구 구민들과 함께 열고자 다짐하면서 아래와 같은 공약을 제시하였다 첫째, 서구 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침체된 서구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인프라 사업등에 20만개 일자리를 창출 하겠습니다. 둘째, 구도심과 신도시간 균형 발전입니다 서구는 기존의 구도심에 청라국제도시, 루원씨티, 검단신도시등 신규로 들어서는 신도시간 심각한 불균형으로 주민간 협력이 저해되고 있는 바, 주민 상생을 위한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 그린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 주변 발전소 환경문제, SK인천석유화학 수소공장 문제등 서구를 둘러싼 환경 과제에 더하여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는 구청장들의 무능을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입니다. 이제 기존 소각과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주민의 민원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신기술을 통한 쓰레기 처리설비의 적극 보급을 통하여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서구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저 권중광은 초대 서구청장 시절 불도져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서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제8대 서구청장이 되어 공약을 실천하며 일 잘하는 토박이 구청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동취재 조종현기자)=공정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예비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서구청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서구 재개발과 바다 되찾기, 교육 명품 도시 조성을 통해 서구를 국내 1등 도시로 만들겠다” 고 선언했다.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가좌동 과 석남동 등 서구에서 주거 여건이 열악한 곳을 재개발, 재건축해서 전체적인 도시 환경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재개발 추진 위원회 등과 협의해 개선 계획을 세워나가는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공후보는 매일뉴스 본 기자의 초선의원 인데도 불구하고 출마한 동기가 뭐냐는 질문에 4년동안 의정활동 하면서 말도 않되는 행정의 부재속에 정말 망연자실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았다.예를들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용지 같은 경우에 공공 용지라도 있었으면 우리 주민들이 수년동안 고생을 않했을텐데 이것은 단체장의 무능과 무지에서 오는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서구민의 안녕과 행복을 저해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단체장은 행정의 달인이 필요하여 서구청장에 출마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선 상대들의 이력이 화려하여 경선 승리가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경선에서 승리할 자신 있냐는 질문에는 4년여 동안 SNS등을 통하여 서구 주민들과 끊없이 소통 하였기 때문에 서구 주민들을 믿고 있으며 경선에서 이길 자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공 후보는 또 군부대와 발전소 등으로 둘러 싸여 있는 서구 바다를 전면적으로 개방해 서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친수 공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총 6개가 가동 중인 발전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거나 지하로 매설하고 현재 초소 병력만이 남아 있는 군부대 부지를 공원 등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공 후보는 이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경인 아라뱃길과 주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및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아라뱃길에는 각종 레저 시설 등을 유치해 이용객 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주변 지역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 파크’를 조성해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 검단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노선 등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서구가 ‘교통 취약 지역’ 이라는 오해을 해소하는 한편 대중교통으로 서구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불편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공무원들의 판단 잘못으로 입주자들만 피해를 입고 있는 서구 장릉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인천시 등과 협의해 상설 대책 기구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 사태 해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바다를 끼고 있는 인천 서구 지역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지만 송도와 영종도 등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에서 소외돼 왔다” 며 “살고 싶은 도시, 살 맛 나는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된 새 인물 공정숙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 후보는 서구 지역별 구체적인 공약은 출마 선언 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71년생(만50세)으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존경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까지 키워주신 ‘서구의 딸’ 공정숙이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초선 구의원의 경력으로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것이 무리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저는 서구의 새로운 변화의 한 축이 되고자 굳고 굳은 마음으로 기어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공정한 공정숙 열정으로 똘똘 뭉친 공정숙 서구 구민들을 위한 진정한 행정과 세계의 으뜸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서구청장 선거에 나섰습니다. 여러분 서구 구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이 무엇입니까. 수십 년 수년의 걸쳐 우리 서구민의 고통은 무엇이었나요. 그것은 서구청장의 무능과 무지에서 온 불통의 소산이었습니다. 진정한 행정의 부재가 아니었나요 현실에 입각한 당장 시급한 민원을 수년째 재기하여도 이것은 서구청 소관 사항이 아니다란 무책임한 언어로 일축하지 않았나요. 우리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다닐 학교가 없는데도 이것은 시청 소관 사항이다. 이것은 LH 소관 사항이다. 이것은 교육청 소관사항이다. 서구청장은 먼 산 불구경하듯 그런 말도 안 되는 행정을 펼쳐온 것에 서구민의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서구민의 분노가 서구의 딸 공정숙을 서구청장에 출마에까지 이르게 하였습니다. 공정숙은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서구민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면 돌직구가 되어 어디든 가서 해결하고 서구민의 이로움으로 그 결과를 돌출해 내어 서구민의 안녕과 행복 그리고 경제적 풍요로움으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사회는 점차 산업사회에서 탈 산업사회로 전화되는 과정에서 도시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 즉 공간의 생산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들어 도시경쟁력이 국력을 정하는 시대로 인과관계의 역적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도시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지역개발의 세계화 건설로 그런 이유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적 도시 건설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도시개발이 국내적 시각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것과는 달리 세계적 시각에서 세계의 상면하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지금 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서구는 랜드마크 유치에 온 행정력과 정치력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세계화로 갈 수 있는 앵커시설의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관광산업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랜드마크 유치는 서구의 풍요로운 발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 공정숙 서구 발전 10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루원시티 랜드마크 타워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루원시티 랜드마크 타워를 반드시 추진하여 역사의 오점을 남기는 청장이 되지 않겠습니다. 2. 진정성 없고 무능한 서구청장의 행정력의 부재로 빼앗긴 우리 아이들의 학교 용지 원안을 일부가 아닌 전부 되찾아 오겠습니다. 3. 지지 부진한 시티 타워를 정상화하여 하루빨리 서구의 관광랜드 마크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경인 아라뱃길과 주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및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4 서구에는 바다가 있는데 서구 구민이 볼 수 없는 바다를 찾아오겠습니다. 발전소 주변 철조망으로 가려진 바다에 철조망을 거둬 버리고 서구 바다를 서구민의 품에 안겨드리겠습니다. 군부대와 발전소 등으로 둘러 싸여 있는 서구 바다를 전면적으로 개방해 서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친수 공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5. 구도심의 재개발 재건축을 주도적으로 면밀히 살피고 종상향과 각종 지구지정을 완화하겠습니다. 먼저 가좌동과 석남동 등 서구에서 주거 여건이 열악한 곳을 재개발, 재건축해서 전체적인 도시 환경을 대폭 개선해나가겠습니다. 6 서구의 교토 망의 모든 풀을 살펴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통행권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검단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노선 등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서구가 ‘교통 취약 지역’이라는 오명을 해소하는 한편 대중교통으로 서구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불편을 줄이겠습니다. 7 인천대학교 대학원 에코 글로벌 캠퍼스를 유치하겠습니다. 8 반련 동물은 이제 우리의 또 하나의 가족이자 문화입니다. 1000만이 넘는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반려동물공원과 센터를 건립하고 더 이상 소중한 우리의 가족이 쓰레기 봉지에 담기는 아픔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9 지금까지 서구의 등록된 사단법인 재단법인 위원회 등 모든 단체를 면밀히 검토 후 동안에 성실히 단체 활동을 한 단체들에게는 서구청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내부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민과 관의 협업과 협치로 서구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습니다. 마지막 10번째 공약입니다. 이 공약은 서구 구민 여러분 가슴으로 받아주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지금까지 9번째 공약까지는 서구의 딸 서구민을 위해서라면 돌직구처럼 달려 나가는 공정숙이었다면 10번째 공약은 서구의 엄마가 되는 공약입니다. 서구의 엄마가 되어 힘든 아이들과 우리 장애인을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가슴으로 보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우리 모두의 고향 인천 서구는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곳이고 저는 그 잠재력에 저의 열정을 보태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낼 자신이 있습니다. 하루가 부족하면 일주일을 투자하고. 일주일로는 부족하면 한 달 이상을 투자해서 라도 서구 발전에 제 명운을 걸겠습니다. ‘열정과 공정의 아이콘’ 저 공정숙은 비록 서구가 나아가야 할 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여러분들과 굳게 손잡고 뚜벅뚜벅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겠습니다. 저 공정숙은 지난 4년간의 구정 활동에서 보듯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원하시는 일은 결코 좌고우면 하지 않고 ‘돌직구’처럼 우직하게 그 일을 해낼 것입니다. 반드시 꼭 저 공정숙을 선택해 주셔서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서구’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이 키운 ‘인천 서구의 딸’ 공정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임종국기자공동취재=제6대 인천광역시장을 엮임한 유정복 전 시장이 3.21일(월) 10시에 전격적으로 제8대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시청앞 광장에는 행사가 시작도 되기전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유정복 전 시장의 인천시장 출마를 축하하며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유정복 유정복을 외쳐댔다. 유정복 후보는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학재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유정복 시장과 현 박남춘 시장을 싸잡아 비난했는데 유정복 후보께서 2015년 서울 인천 경기도 환경부와 수도권 매립지 4자 합의 당시 사실상 반 영구적인 매립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합의해 줬다고 인천 시민들께 석고대죄와 사과를 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용퇴 하시라는데 후보님의 생각을 듣고 싶다는 본기자의 질문에 앞으로 적정한 후보를 내어 민주당 후보와 싸워야 하는데 그런 문제에 대하여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사실관계도 잘 모르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답변할 가치가 없다.앞으로 시민들은 유정복의 진심을 알게 될거고 무엇이 사실 인가를 알게 될테니까 더 언급할 필요를 못느낀다고 말했다.(유튜브:매일뉴스TV참조) 또한 경선에서 이기면 본선에서 현 민주당 박남춘 시장과 맞붙어야 하는데 현역시장 프리미엄도 만만치 않은데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시민들께 호소해서 승리할 생각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차별화는 명확하다 일할줄 아는 시장과 일 않한 시장 진심을 갖고 시민을 생각하는 시장 그렇치 않은 시장 분명히 시민들은 진실을 이해하고 인천의 우리 미래와 희망을 선택하리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유튜브:매일뉴스TV참조) 유정복 후보는 인천 제물포고와 연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 했으며 제23회 행정고시 합격후 제33대 김포군 군수 인천서구청장 제1.2대 김포시장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안전행정부장관과 제6대 인천광역시장등을 두루두루 엮임하며 정치,행정 모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평가한다...
(매일뉴스=인천시청앞)전병길기자=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의 자존심과 환경 주권을 포기한 유정복 전 시장과 정치놀음으로 거짓선동을 하고 있는 박남춘 현 시장은 시민들께 석고대죄하고, 지방선거에 불출마 할 것”을 촉구했다. 이학재 예비후보는 “두 전·현직 시장의 무능과 태만으로 인해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기한이 2~3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현재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정복 전 시장이 지난 2015년 서울, 인천, 경기도,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당시 사실상 반영구적인 매립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합의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전 시장의 합의한 내용은 현재 사용 중인 수도권매립지 3-1공구 103만 제곱미터를 모두 사용할 때까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3-1공구 면적보다 더 큰 면적을 또다시 연장할 수 있다는 독소 조항이 담긴 굴욕적인 합의를 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학재 예비후보는 “박남춘 현 시장도 그동안 유정복 전 시장의 굴욕적인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를 비판하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를 반드시 종료하겠다고 언론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만 할 뿐 매립지 종료를 위해서 서울, 경기도와 실질적인 협의는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게다가 그는 “박 시장이 2025년 수도권매립지가 종료될 것인 냥 거짓 선전으로 시민을 우롱하는 이런 시장에겐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학재 시장 예비후보는 “지금껏 인천시민의 권리 보호를 철저히 외면한 유정복, 박남춘 전 현·직 시장에게는 환경주권을 포함한 인천시민의 권리와 살림을 더 이상 맡겨선 안 된다”며 “두 전·현직 시장은 자신의 과오를 이젠 깨끗이 인정하고 6.1 지방선거에 불출마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준비된 새인물 이학재가 인천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찾아오겠다”며 “인천에서 쓰레기 더미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인천시민의 꿈과 미래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쓰레기처리는 발생지 처리가 원칙이며, 이것이 쓰레기처리의 공정과 정의와 상식”이라며 “인천의 권리는 인천이 찾아야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전문> 유정복 전시장, 박남춘 현시장은 6.1.지방선거에 나서지 마라! - 수도권매립지 종료 못한 책임지고 스스로 자숙해야 -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쓰레기처리는 발생지 처리가 원칙입니다. 이것이 쓰레기처리의 공정과 정의와 상식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천은 1992년부터 30년이 넘도록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6년 사용종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연장한 2025년 종료기한이 2년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인천의 권리는 인천이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 서울, 경기의 비양심과 환경부의 방관적인 자세에 맞서 싸워서라도 인천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전·현직 인천시장들은 인천의 권리를 찾기는커녕 굴욕적인 협상과 정치놀음으로 인천의 환경주권을 포기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유정복 전 시장은 2015년 서울/인천/경기/환경부 4자 합의 당시 사실상 반영구적인 수도권매립지 연장을 합의 해주었습니다. 즉, ‘2015년 연장해준 수도권매립지 3-1공구 103만 제곱미터를 모두 사용할 때까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3-1공구 면적보다 더 큰 면적을 또다시 연장해 준다.’는 굴욕적인 합의를 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유 전시장이 합의한 이 조항을 근거로 배째라 하고 있습니다. 유 전 시장의 이 굴욕적인 합의를 비판하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공약’으로 당선된 박남춘 현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해 대체매립지를 만들라는 협상은 하지 않으며 화력발전소 등으로 많은 환경피해를 받고 있는 영흥도에 인천시 자체매립장 조성이라는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인천이 선제적으로 자체매립장을 만들면 서울시와 경기도도 따라 나설 것이란 전혀 근거 없는 소리를 합니다. 자신이 내건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공약이 공염불이 되자 뭐라도 한다는 알리바이 만들기에 다름 아닙니다. 박 시장이 약속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시한이 2년 밖에 안 남았는데 대체매립지는 아예 협상테이블에 올라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약속 미 이행에 대한 사과나 추진과정에 대한 보고조차 없습니다. 여전히 2025년 수도권매립지가 종료될 것인 냥 거짓 선전만하고 있습니다. 시민우롱입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일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이 지경까지 만들어 놓은 책임을 지고 자숙해야 할 유, 박 두 전·현직 시장이 앞 다투어 6.1 지방선거에 도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2015년 굴욕적인 사용연장 합의로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인천시민의 환경주권을 포기한 유정복 전 시장이 수도권매립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무능과 태만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박남춘 현 시장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껏 인천시민의 권리 보호를 철저히 외면한 전·현직 시장들에게 환경주권을 포함한 인천시민의 권리와 살림을 다시 맡길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겐 오로지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할 뿐입니다. 유, 박 두 전·현직 시장께 촉구합니다. 지금 두 분이 하셔야할 일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 하는 것이지 뻔뻔한 시장선거 출마가 아닙니다. 인천시민들께 사과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깨끗하게 용퇴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이학재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찾아오겠습니다. 인천에서 쓰레기 더미를 걷어내고 그 자리를 인천시민의 꿈과 미래로 채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20일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이 학 재
(매일뉴스=계양아시아드양궁장)조종현,임종국기자공동취재=인천계양구청장(박형우)은 3.19일(토) 계양경기장내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출판기념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밖에는 출판기념회를 축하라도 하듯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다. 10시부터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별도의 식순 없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온 손님들과 사진을 찍고 책에 사인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 안에는 박형우 구청장의 인기를 실감하듯 인산 인해의 축하객들이 너무 많아 줄을서서 인사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느라 매우 북적거리고 있었다. 정치인은 더불어 민주당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 김교흥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 진보 교육감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축하객으로 함께 했으며 또한 얼마전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이학재 후보가 당파를 초월하여 방문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유동수의원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인 김교흥의원 인천시장 출마 선언을 한 국민의 힘 이학재 의원은 매일뉴스 본 기자와 출판기념회 현장에서 6.1일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즉석 인터뷰를 가졌다.(유튜브:매일뉴스TV 참조)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을 소유했다는 오늘의 주인공인 박형우청장(3선)은 인천 출신으로 12년간 계양구청장으로서 큰 구설수 없이 주민들과 소통하며 계양구를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우청장은 계양에서 태어나 부평초교 부평중학교 인천기계공고 유한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광역시 2~3대 시의원을 엮임하고 민선5.6.7대 계양구청장을 엮임중이며 올해 6월말로 임기를 마친다. 지방자치법 제 108조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는 4년이며 3기 내에서만 계속 재임(在任)할수 있다 라고 규정하고 있어서 올해 6월로 임기가 끝나면 구청장에 출마할수 없으며 만약 다시 도전 한다면 한기를 쉬고 다시 동일한 선거에 출마하여 계속 재임 3기를 할수 있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국민의 힘 심재돈 인천광역시장 예비후보가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을 제시하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10시3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인천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인천 앞바다를 보면서 잘사는 인천을 꿈꿨다”며 “이제 부자 시민들이 사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장에 도전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재돈 예비후보는 “그동안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동고동락을 했다”며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인천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다”고 말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현재 인천을 ‘쏠림 도시’, ‘멈춤 도시’, ‘막힌 도시’라고 진단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인천은 개항 후 한국 근대화를 이끌었고, 해방 후에는 산업화 중심도시 역할을 했지만 원도심과 신도심 격차로 인해 ‘쏠림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또 심재돈 예비후보는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발전했던 인천은 2000년 들어 불균형적인 산업정책으로 지역 주력산업 구조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우수 청년인력 등이 인천을 떠나며 ‘멈춤 도시’로 전락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심재돈 예비후보는 “인천에는 공항과 항만이 있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지만 그동안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막힌 도시’가 됐다”며 “이를 계속 방치하면 인천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도시가 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NEW 인천, 100조 플랜’을 구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인천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이런 도시를 물려 줄 수 없다”며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으로 인천을 부자도시 인천, 시민을 부자시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심재돈 예비후보는 ▲바다가 열리면 인천이 산다 ▲원도심 경인축에 숲세권 도시 조성 ▲이제 인천의 경쟁 상대는 싱가포르 ▲코로나 19 팬데믹을 제일 먼저 극복하는 인천 등을 내놓았다.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의 첫 번째 공약인 ‘바다가 열리면 인천이 산다’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을 넘어 인천항을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바꾸는 것이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바다와 항만은 인천 발전의 장해가 아닌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 요소”라며 “인천항을 해양관광서비스와 미래지식산업 등으로 채우면 인천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도심 경인축에 숲세권 도시 조성’은 급속한 도시팽창으로 발생한 인천 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으로 인천의 제2 신성장 동력 창출이 목표다. 불과 1000~2000억원만 들여 생색내기식의 원도심 도시재생이 아닌 도시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하고,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지하화 상부 공간을 중심으로 숲세권 도시 조성이 핵심이다. ‘이제 인천의 경쟁 상대는 싱가포르’를 위한 심재돈 예비후보의 복안은 트램 등 신교통 수단 도입 등을 통한 지역 내 연결, 한해 7000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을 위한 관광콘텐츠와 쇼핑산업 유치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300만명 인구의 인천은 많은 인프라가 있지만 가구당 평균자산이 8개 특·광역시 중 7위에 머무는 등 가난한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산업구조 개편과 첨단기업 유치 등을 추진해 인천을 싱가포르와 중국 상하이, 호주 시드니와 견주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팬데믹을 제일 먼저 극복하는 인천’과 관련, 심재돈 예비후보는 “미래 혁신을 주도할 청년들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청년창업 공간’ 조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전국 17개 시‧도 중 코로나 팬데믹을 제일 먼저 극복하는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1: ‘심재돈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 1967년 인천 출생 ◇ 인천 축현초등학교 ◇ 인천 동산중학교 ◇ 인천 선인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대 ◇ 사법고시(34회) ◇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 2, 3부장 검사 ◇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인천 선인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 20대 대선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첨부 2 : 출마선언문 전문 [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저 심재돈 인천에 돌아와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중구 전동 28번지에서 비록 가난했지만 어린 시절 인천 앞바다를 마음껏 바라보며 대담한 꿈을 꾸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3월 9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역사적 소임인 정권교체를 인천시민과 함께 해냈습니다. 저 심재돈은 그 동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는 부끄러운 4개의 도시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우리 인천은 “쏠림 도시”입니다. 공원녹지가 31%인 신도시와 5% 미만인 원도심. 의료기관 3,300개인 신도시와 907개인 원도심. 인구 14만명이 늘어난 신도시와 18만명이 빠져나간 원도심. 우리는 신도심과 원도심의 심각한 쏠림도시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우리 인천은 “멈춤 도시”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세계 5위 국제공항, 4개의 항만 있는 거대 도시 인천 그러나 지역발전지수 17개 시‧도 중 12위, 실업률 전국 1위, 17개 시‧도중 경제고통지수 전국 1위 이것이 우리 인천의 현실입니다. 지난 12년간 인천은 발전이 멈추어 있는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세 번째, 우리는 지금 “막힌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창고, 야적장, 폐허가 된 공장과 노후화된 70년대 산업 항만의 철망으로 늘어서 있고, 뒤로는 금융, 교육, 문화산업에서 서울에 압도된 도시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바다로는 진출이 막힌 항구도시, 내륙으로 발전이 막힌 산업도시, 역대 시장님들 모두가 동북아 중심도시를 외쳤지만 막혀있는 인천으로는 글로벌 도시가 될 수 없습니다. 네 번째, 우리는 “소외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인천의 소비 중 52%는 인천 바깥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개인소득은 8개 특‧ 광역시 중 7위입니다. 우리나라 가구당 평균자산은 5억입니다. 그러나, 인천은 3억입니다. 서울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인천 집 앞에 쌓이는 도시, 인천시민 2명중 1명은 수도권의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한 인천의 청년들이 묻습니다. 소중한 우리 인천의 미래 세대들이 또 묻습니다. 지금 같은 4개의 인천을 그대로 우리에게 물려 줄 것인가 되묻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를 포함한 우리 인천의 기성세대들이 이 물음에 답해야 할 때 입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여러분! 인천은 세계 5위의 국제공항, 3개의 경제자유구역, 4개의 항만과 풍부한 수도권 소비시장 등 우리나라 경제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가능성의 도시입니다. 서울이 성장이 끝난 노년의 도시라면 인천은 새로운 도전으로 미래 성장의 청년 도시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까지 우리의 꿈은 너무나도 작지 않았습니까? 지금까지 우리의 시야는 너무 낮고 좁지 않았습니까? 세계 경제는 국가 간의 경쟁에서 도시 간의 경쟁으로 바뀐 지 오래입니다. 인천의 경쟁상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경쟁 도시는 이미 대한민국에 있지 않습니다. 이제 저는 오늘 저의 대담한 꿈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천을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와 어깨를 견주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입니다. 아시아의 금융허브 싱가포르와 나란히 하는 도시가 되자는 꿈입니다. 세계적인 미항 시드니보다 더 아름다운 도시, 하버드와 MIT가 있는 연구 교육도시 보스턴을 능가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꿈입니다. 불과 70년 전 전 세계 최빈국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은 부유한 강국의 꿈을 꾸었고 불가능에 가까운 그 대담한 꿈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20여 년 전 시작했던 경제자유구역 송도, 청라, 영종에서도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꿈은 이루어집니다. 다만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자신감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변화입니다. 그리고 인천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대담한 시장의 대담한 꿈입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이 대담한 꿈으로 “New 인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New 인천을 만들기 위한 100조 플랜을 말씀드리겠습니다. “New 인천 100조 플랜”의 첫 번째는 공장과 철망으로 막힌 바다를 여는 것입니다. 찔끔찔끔 1~2개의 부두를 여는 것이 아니라 북항 부터 내항, 남항까지 인천의 모든 바다를 열어 인천을 살려내는 것입니다. 창고와 공장으로 채워진 저부가가치 항만을 관광 서비스, 미래지식산업으로 채워진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바꿀 것입니다. 저임금에 노동집약적 일자리가 아니라 고임금의 지식서비스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 세대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물려 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바다를 열어야 인천이 살아납니다! 두 번째 “New 인천 100조 플랜”은 1~2천억 들여서 하는 생색 내기식의 기존 원도심 재생은 실패하였습니다. 완전히 도시를 업그레이드하여 원도심과 신도심의 격차를 줄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경인고속도로를 완전히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숲길과 숲세권을 만들어 쾌적한 환경 도시 인천을 만들 것입니다. 이를 통해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신도심 수준으로 만들겠습니다. 문화와 교육시설, 녹지가 어우러진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살고 싶은 곳이어야 원도심이 살아납니다. “New 인천 100조 플랜”의 세 번째는 영종, 청라, 북항, 내항, 남항, 송도를 이어 서해의 낙조를 따라 달리는 트램으로 인천의 남북을 연결할 것입니다. 그 길을 따라 서울로 흘러가 버리는 한해 7천만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을 인천으로 오게 만드는 관광콘텐츠와 쇼핑, 산업을 유치할 것입니다. 인천에서 서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서 인천으로 찾아오게 만들 것입니다. 사람이 넘쳐나야 도시의 경제가 살아납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은 이제 변해야 합니다. 지난 십여 년간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인천만 그대로 였습니다. 인천은 돈이 아니라 꿈이 없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결단력과 추진력이 부족했습니다. 인천에 시장은 있었지만 비전을 만들고 실행해 나갈 시장이 없었던 것입니다. 저 심재돈은 New 인천을 만드는 대담한 꿈이 있습니다. New 인천을 만드는 대담한 100조 플랜이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부자도시 인천, 부자시민이 사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수기자)=인천 계양구청장(박형우)은 오는 3.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경기장 "휴 커뮤니티센터"(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855 벨로드롬 경기장 동측 1층)에서 출판 기념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선5~7기 12년간 계양구 구민들과 함께 걸어온 진솔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천년,계양의 꿈'을 향해 달려온 그간의 성장을 돌아보며 앞으로 더 도약할 계양의 미래를 함께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시간 내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매일뉴스=국민의힘인천시당)조종현기자=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오전10시30분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디지털·바이오 특화 미래첨단도시(이하 디바)를 실현해 서울시민의 인천 출근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학재 시장 예비후보는 “디바! 인천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현재 인천에서 서울로의 출근길을 서울시민이 인천으로 출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며 “인천을 1순위로 생각하는 인천시민만을 위한 책임감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은 사명감 없는 리더쉽에 의해 뺏겼다”며 “인천의 변두리 서구를 인천의 새로운 도시로 만든 구청장 재선의 행정경험과 국회의원 3선의 준비된 새인물인 자신이 윤석열 새정부와 소통,지지, 협력을 통해서 인천 발전을 견인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8년 전 유정복 전 시장에게 정치적 대의를 위해 시장 출마를 양보하는 것이 순리이고 옳은 일이라 판단했지만, 인천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하기 위해 시장에 출마하는 것이 순리이고, 시민을 위한 옳은 일이라 생각했다”며 “소임을 다한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려서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학재 후보는 ‘디바 인천’에 대해 “인천을 바이오, 헬스케어, 뷰티의 중심도시, 세계인들이 몰려드는 디지털 플랫폼 도시”라며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최첨단 미래도시를 만들어 서울에서 인천 출근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미중 기술패권경쟁으로 글로벌 첨단 제조기업의 탈중국화 모색이 불가피한 만큼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을 품고 있는 인천의 입지를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첨단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인천시대에 대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Natick 프로젝트 등을 벤치마킹해 인천 앞바다에 친환경 글로벌 해양 테이터 센터 유치 등을 통해서 AI, 빅데이터는 물론 AR, VR, 메타버스 등 인천시민들이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을 누리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복지현장에 적용해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해 위기 가정과 소외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어른신이 존경받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노인복지관 확충, 노인일자리 확대, 어르신 품위 유지를 위한 효도상품권을 발행해 이·미용 서비스, 목욕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급변하는 변화를 인천의 기회로 만들 리더쉽과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안목과 이것을 실현시킬 뚝심있는 후보가 새로운 인천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사람이 바뀌지 않고는 새로운 인천을 만들 수 없는 만큼 누구나 살고싶은 인천, 세계인 몰려오는 도시 인천을 만들 준비된 새인물 이학재를 6월1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원도심재생, 창업도시, 보육, 교육, 도시안전 등의 공약은 출마선언 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출마선언문> 준비된 새 인물, 뚝심 있는 이학재가 인천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인천!, 살고 싶은 도시입니까? 인천에 사시면서 자부심을 느끼십니까? 저 이학재는 위와 같은 질문에 주저함 없는 굳건한 답을 만들겠습니다. 이학재가 시민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인천은, 살고 싶은 도시가 됩니다. 자랑스러운 도시가 됩니다. 인천을 세계가 몰려오는 도시로, 문화와 역사가 있는 품격있는 도시로, 서울에서 출근하는 경제 도시로, 살고 싶은 인천의 시대를 열고자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꼬이고 엉키고 뺏긴 것들, 이제는 풀어낼 때>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인천이 어떤 도시입니까? 인천은 개척자들의 도시이고 화합하는 도시입니다. 개항시기, 6.25동란, 산업화시기를 거치면서 대한민국 각 지방에서 보다 나은 삶을 찾아 인천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인천의 도시역량은 어떠합니까? 인천은 서울과 경기 2,600만 수도권 시장을 배후에 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세계가 만나는 글로벌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지였던 인천항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주도하며 제조업 강국의 토대를 만들어낸 국가공단과 지방공단이 인천에 있고, 외국인들의 투자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먹거리를 만들어 내려는 송도·영종·청라 3개의 경제자유구역 또한 인천의 든든한 기반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바이오산업의 전진 기지도 있습니다. 인천 최초가 대한민국 최초라는 말이 있듯이 인천 원도심에는 셀 수 없는 역사문화 자원이 있습니다.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와 미래 관광산업의 보고가 될 인천 바다의 아름다운 섬들이 원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렇듯 훌륭한 인천의 정신과 입지조건을 가진 인천이 인근 서울과 경기도 주요 도시들에 비해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면에서 크게 뒤처지고 있습니다. 인천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타워도 깜깜 무소식입니다. 인천의 특장점을 못 찾는 무능한 리더십에 인천의 기회는 잠자고 있습니다. 심지어 2015년의 굴욕적인 수도권 매립지 4자협의체 협약으로 서울과 경기의 쓰레기가 반영구적으로 인천에 버려지고 있으며, 이를 비판하며 시장직을 인수받은 박남춘시장은 말로만 2025년 종료를 주장할 뿐 아직 대체부지 논의조차 못 꺼내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은 사명감 없는 리더쉽에 의해 뺏겼습니다. <준비된 새로운 사람만이 풀 수 있습니다.> 이제 빼앗긴 인천의 권리와 인천의 기회를 다시 찾을 때입니다. 왜 공항 항만 같은 인프라의 효용은 모두 서울에 뺏기고, 인천의 환경 주권은 지켜지지 못했습니까? 왜 2,500만 인천의 내수시장은 인천시민의 무궁한 먹거리가 되지 못하고, 인천시민은 좋은 직장을 서울에서 찾아야 할까요? 인천을 제대로 보고, 인천을 중심으로, 인천을 1순위로 생각하는 진정한 인천의 리더가 부재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세 번의 지방정권교체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인천시민의 요구는 다급하고 절박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바뀌었습니까. 실망만이 남았습니다. 특히 박남춘 시장 4년은 참담합니다. 사상 유례없는 불통시장이라 불립니다. 가장 권위주의적 황제시장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도무지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8년 전, 저는 인천시장에 출마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인 대의를 위해 유정복 전 시장에게 양보했었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순리이고 옳은 일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2022년 인천을 위한 대의는 이학재입니다. 이학재가 나서는 것이 순리이고 시민을 위해 옳은 일입니다. <준비된 새인물 뚝심, 이학재> 저 이학재는 오직 인천만을 위해 준비된 새사람입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여러분 앞에 출사표를 던지는 이 순간까지 인천에서 주민등록을 단 한 번도 옮기지 않은 찐 인천사람입니다. 저 이학재는 재선서구청장의 행정경험이 있습니다. 공직자들과 함께 일하는 방법을 압니다. 지금은 인천대로로 바뀐 경인고속도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반도로로 만들었으며, 인천전철2호선의 지중화, 10만평의 도시숲 공원을 뚝심으로 이뤄냈습니다. 인천의 가장 변두리였던 서구를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3선 국회의원 경력으로 인천을 위한 입법, 인천을 위한 기관과 사업의 유치, 인천을 위한 예산의 확보 등 중앙정치의 활용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이학재는 소신을 갖고 누구보다 먼저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고, 윤석열후보의 상근정무특보로서 경선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본선에서는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을 통해 윤석열의 진심을 전달하고 인천의 민심을 파악했습니다. 윤석열 새 정부와 신뢰를 갖고 소통하며 인천발전을 견인할 사람, 바로 저 이학재입니다. 인천시장의 소임을 이미 다한 리더십으로, 그리고 이미 인천시민께 평가 받았던 리더십으로 급변하는 세계와 역동적인 인천을 다시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는 없습니다. <오직 인천이 주인공, 디바(디지털/바이오) 인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학재의 인천은 ‘주인공’입니다. 문화예술, 첨단산업, 서민경제, 복지, 도시경영 모든 분야에서 인천을 주인공으로 만들겠습니다. 인천시민이 인천을 자부심으로 느끼시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을 세계인이 몰려드는 디지털 플랫폼 도시, 바이오 중심 도시로 만들어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에서 인천으로 출근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미중 기술패권경쟁으로 인해 동아시아 경제질서에 격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 중국 디지털 기술 규제로 글로벌 첨단 제조기업들의 탈중국화 모색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이들 글로벌 첨단 기업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항만·제조업 기술을 갖춘 인천은 최적의 대체지입니다. 글로벌 디지털 대기업과 R&D 센터를 유치하고 기존산업단지를 스마트 산업단지로 재편하겠습니다. 인천은 항만과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서 많은 화물차가 일상적으로 도심을 관통합니다. 인근 도시들과 협의를 거쳐 광역 단위 물류기지를 조성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스마트 도로 건설과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화물차로 교통, 안전, 차고지,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습니다. 영종도 MRO 단지 조성에 덧붙여서 도심항공 UAM 산업을 적극 유치하여 국제허브공항이 있는 우리 인천을 도시항공의 허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도심항공 산업의 발달은 인천 도서연안 주민들의 삶의 질과 섬 투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기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인천 시대에 대비하여 디지털 정보 저장소인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인천 앞 바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Natick 프로젝트와 같은 친환경 글로벌 해양 데이터 센터를 대거 유치하겠습니다. 해양 데이터 센터를 도입으로 AI, 빅데이터는 물론 AR, VR, 메타버스 같은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유치가 원활해 질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인천시민들은 동아시아 최고수준의 디지털 환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글로벌 문화교류 중심 도시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국내·외 문화산업 자본을 유치하여 디지털 컨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세계 각 나라의 젊고 창의적인 문화 예술인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K-Pop, K-영상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만들어 제2의 에스파, 제2의 오징어게임을 인천에서 만들겠습니다. 상설 공연이 가능한 아레나를 만들어 세계인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중심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제가 시장이 되려는 중요한 이유는 어려운 시민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것입니다. 먼저 스마트 복지시대를 열겠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위기 발굴 시스템을 도입하여 위기 징후를 보이는 사회적 약자들을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 같은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을 복지현장에 적용하여 노인, 장애인, 경제곤란자 등 위기 가정과 소외계층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습니다. 데이터에 기반 한 디지털복지 시스템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각자가 처한 위기상황에 맞춰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을 제공하거나 민간 후원을 연계하는 현미경 케어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오늘날은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이 이룩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관을 대폭 확충하고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해서 어르신들도 마음껏 일하며 곤궁하지 않은 삶을 사실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어르신 품위 유지를 위한 효도 상품권을 발행하여 이·미용 서비스, 목욕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학재, 인천의 시대로 가는 새로운 바람>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세상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 기후위기, 팬데믹 등등 위기가 아닌 것이 없으며, 이 모든 것이 기회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는 무한 경쟁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국가 간 뿐만 아니라 도시 간 경쟁도 치열합니다. 급변하는 변화를 인천의 기회로 만들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안목과 이것을 실현시킬 뚝심이 필요합니다. 저 이학재 새로운 바람으로 인천에 따스한 순풍을 몰고 오겠습니다. 인천을 살고 싶은 도시, 세계가 몰려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인천에 사는 것이 투자이고, 인천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와 시민의 미래가 훤히 보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인천의 시대 포문을 여는 위대한 항해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이학재와 손을 잡고 인천의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6일 인천시장 출마자 이 학 재 * 원도심재생, 창업도시, 보육, 교육, 자영업과 골목상권, 도시안전, 도시환경 등 공약은 출마선언 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은 최근 패션모델 최가빈에게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2011년 미스 아시아 퍼시픽 수상자 출신인 최가빈(최아름)은 과거에 싱가포르 뉴트로지나화장품 광고 메인 모델로 활약한 적 있다는 것과 삼성 에어컨 휘센 모델,드라마(kbs 참 좋은 시절 ㅡ 옥택연 전 여자친구 역할, 단역), 그리고 뮤지컬 경험으로 인해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현재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기 전 2011년도 에스팀 14기 출시로 홈쇼핑과 광고모델(뷰티) 웨딩쇼 등 화려한 경력으로 인해 현재 SK스토아 홈쇼핑과 쇼핑앤티 홈쇼핑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고 출처:(제이디미디어코리아) 그녀의 화려한 경력에 비해 겸손한 성품과 인품이 제이디미디어코리아 (대표 이명현)은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최가빈 양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최가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laire_choi0525 섭외문의 제이디미디어코리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dmediakorea..
▲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박남춘 인천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천공약이 인천시가 준비했던 공약과 다르지 않다”는 발언은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진 주장이라고 질타했다.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박 시장이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정치인으로 힘 있는 시장을 표방해 왔지만, 정작 본인이 선언한 수도권매립지 2025년 사용종료는 현재 허울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박시장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언만 했을 뿐 대체매립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반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 내 대체매립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결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는 “박남춘 시장의 주장과 달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천공약은 국민의힘 인천선대위가 인천시민과 함께 만든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박 시장이 같은 당 소속 문 대통령 때도 인천을 제대로 못 챙겼는데 윤 당선인이 대통령이 된 다음 인천을 더 잘 챙길 수 있겠냐”며 “박시장이 6.1 지방선거 재선의사를 밝히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과 인천의 현안 사업을 본인이 풀어가겠다고 강조한 것은 철저히 기회주의자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당내 본인(박남춘)이 중부권(수도권과 강원도 포함) 재선에 도전하는 유일한 현역 광역단체장이라는 박남춘 시장의 ‘독불장군’식 발언은 소속 정당과 시민들과의 불통 행정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