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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기자=안상수,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4.7일(목) 인천시청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기자회견문▲ 인천에서 정치를 시작한 안상수,이학재 두사람은 인천광역시 지방권력 교체를 위해 후보 단일화에 나섭니다. 오로지 인천 시민의 승리 인천교체를 위해 각자 가진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코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단일후보를 추대하기로합의 하였음을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인천시 지방권력 또한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그래야 무능하고 오만한 민주당 독주를 인천에서 멈춰 세울수 있습니다. 인천시장을 교체해야 윤석열 새정부와 힘을 합쳐서 인천 발전을 도모할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은 촉박한 일정속에서 후보검증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타보니 얼마나 이름이 알려졌는지 인지도가 좌우하는 경선이 되고 있습니다.그결과 일등후보가 아니라 본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없는 유정복 후보가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유정복 후보는 수도권 매립지 연장합의로 인천시민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내놔버린 사람이며 시장 재임시 제대로된 검증없이 아랍 자본을 유치 하겠다고 나섰다가 사기를 당해 막대한 시민의 혈세를 버리고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추락시킨 장본인 입니다. 거기다가 재임 4년내내 광역시장 단체장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 평가를 받는 무능한 시장으로 낙인 찍혔다.이러한 유정복 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로 확정되는 순간 인천광역시 지방권력 교체는 물거품이 됩니다. 유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게 된다면 선거내내 책임론에 시달리며 변명만 하다가 맥없이 인천시장 자리를 내줄 겁니다.이처럼 상태가 물을 보듯 뻔한 유정복 후보가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인천시장 재선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본선 승리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되어야 합니다.이미 지난 지방선거에서 박남춘 후보에게 패한바 있는 유정복 후보가 나선다면 무능한 박남춘시장이 또 다시 인천시장에 당선되어 향우 4년간 인천 발전은 또 암흑기를 맞을 것입니다. 이에 안상수 이학재 저희 두사람은 인천교체의 대업을 이루기위해 힘을 합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하나의 힘으로 승리하겠습니다.저희 두사람 뿐만이 아니라 모든 당원과 인천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인천 탈환 인천 교체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기자 질의 응답♣ 질문1)심재돈 후보와는 교감이 있었나? 교감은 없었으나 앞으로 는 어느 누구든 단일화 논의에 함께 할수있다. 질문2)누가 먼저 단일화 합의를 제안했나? 거의 동시에 했다. 질문3)어느분으로 단일화를 할것인지 이미 물밑 작업을 해서 두분중 한분으로 이미 확정하신건지 아니면 4.13일 까지 여러가지 여론조사나 추이를 지켜보고 진행한다는 것인가? 물밑 작업한거는 없다 아직 단일화 확정 날짜는 조정하지 못했다. 질문4)단일화를 추진한 배경이 궁금하며 단일화 확정 날짜를 합의했나? 필승을 할 후보를 뽑아야 하는 간절함으로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추후 실무협의를 통해서 단일화 확정 날짜를 결정할 것이다. 질문5)두분의 아름다운 단일화가 한분으로 결정되면 경선 및 여론조사가 요동 칠것으로 예상하는데 심재돈 후보가 유정복 후보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어떻케 보나? 추이를 지켜보겠다. 질문6)단일화 방식이 합의가 않되면 단일화가 실패할수 있는데 그러면 두분다 경선에 나갈것인가 또한 단일화가 실패하면 한분은 않나가든지 한분이 양보 하는건가? 단일화 실패는 절대 없다 공정한 룰에 의하여 무조건 단일화 하겠다...
(조종현기자)=지난 4일 국민의 힘 심재돈 인천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은 송도판 대장동 사업이라고 단언하고 인천시 검찰청사를 방문 박남춘 인천시장 등을 사업관계자들을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직무유기죄로 고발장을 제출하였다. 송도 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조성사업 일명 “송복사업”은 인천도시공사와 인천교통공사가 51%를 소유한 인천시 산하 공기업 송복개발에서 발주한 3조원 대 대형공모사업 이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다음 세 가지 관점에서 이번에 발생한 “송복사업”은 대장동비리와 매우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는 “송복개발” 내부직원들만으로 구성된 재무계획 부문 심사위원단들이 한 업체에 점수를 몰아주었다는 점이 대장동사건 업체 선정 과정과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탈락한 현대건설이 1,500억가량 발주처에 이익을 더 주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GS건설을 선정한 것은 배임죄에 해당될 수 있는데 이 또한 대장동과 거의 같은 스토리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발주처인 송복개발 대표는 박남춘시장이 임명한 사람이고 참여한 평가위원조차 회계사 등 재무계획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 근무 경력 등 인천 민주당 실세들과 연관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점 역시 대장동사건과 매우 흡사하다. 심재돈 예비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실정으로 분노한 국민들을 대장동 사건으로 나락에 떨어뜨리더니 이번엔 인천 송도에서 “대장동 판박이 송복사업”으로 마지막까지 국민들의 마음을 짓밟았다 라고 개탄하였다. 또한 심재돈 예비후보는 이번 “송복사건”은 단지 인천의 토착비리가 아니라 전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매우 중대한 사건으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관련자들의 처벌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주장하였다. 특히 인천 민주당 실세들의 연루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검찰은 지난 대장동 비리처럼 선거를 빌미로 진상규명을 미루거나 태만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발 장 1. 고발인심재돈 인천시 미추홀구 소성로 185번길 21, 301호 2. 피고발인가. 박남춘 나. 성명불상자(인천시청 소속 공무원) 다. 성명불상자(송도국제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재무계획 평가자) 라. 성명불상자(송도국제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재무계획 평가자) 마. 성명불상자(송도국제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재무계획 평가자) 위 피고발인들의 주소불명 3. 고발취지 고발인은 피고발인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업무상배임),직무유기죄로 고발하오니 이를 철저히 수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범죄사실 가. 당사자들의 관계 피고발인 박남춘은 인천시장, 피고발인 성명불상자들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담당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하 ‘송복개발’이라 합니다) 소속 직원으로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재무계획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자들입니다. 나. 피고발인들의 범행 1) 피고발인들의 업무상 배임 가) 인천시청에서는 인천 송도 내 공공택지에 아파트 등 3,500여 가구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3조원대의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합니다)을 진행하면서, 사업자 선정 과정을 위해 송복개발 소속직원인 피고발인 성명불상자 3명에게 재무계획 부분 심사를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나) 위 발주에 따라, 피고발인 송복개발 소속 지원 성명불상자들은 지원자들의재무계획 부분을 공정하게 심사할 임무가 있으며, 피고발인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인 성명불상자는 발주처의 심사위원을 선정이 타당한지 확인 후 심사위원의 심사가 공정한지 감독할 임무가 있으며, 피고발인 박남춘은 인천시장으로서 위 사업자 선정 등을 최종적으로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습니다. 다) 위와 같이 피고발인들은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공정하게 재무계획 부분을심사해서 우선협상대상자 등 사업체를 선정할 임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배하여신용등급이 2단계나 더 높고 부채비율이나 유동비율 등 재무구조도 우량하며 초과이익도 1,500억 원을 더 약속한 현대건설을 제외하고 GS건설에 더 높은 점수를 배정하여, GS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게 하였습니다. 라) 이로써 피고발인들은 공모하여 인천시에 초과이익 1,500억 원 이상의 손해를 가한 것입니다. 2) 피고발인들의 직무유기 가) 위 1) 나)항과 같이 피고발인들은 공정하게 재무계획 부분을 심사해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해야 할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나) 그럼에도 피고발인 송복개발 소속 성명불상자들은 정당한 이유 없이 재무조건이 더 좋지 않은 GS건설에 더 높은 점수를 줬고, 피고발인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 성명불상자는 위 발주처의 심사가 적정한지 검토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함에도 이를 검토하지 않은채 묵인하고 아무런 조치를취하지 않았고, 피고발인 박남춘은 위 피고발인 성명불상자들의 업무 해태 여부를 관리·감독하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다) 이로써 피고발인들은 정당한 이유 없이 그 직무를 유기한 것입니다. 5. 고발이유 가. 중앙일보의 2022. 4. 4.자 “1,500억 더 준다는 업체 탈락... 송도판 ‘대장동의혹’” 기사에 따르면, 현재 이 사건 사업의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발주처가 특정업체를 노골적으로 밀어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합니다. 특히 재무계획 부문 심사위원을 구성함에 있어 발주처 직원들로만 구성하여 심사위원 구성에 있어 공정성 시비가 발생할 수 있었고, 위 심사위원들인 피고발인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특정업체에 아주 높은 점수를 줘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게 하여배임논란까지 일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나. 위 기사에 따르면, 특정 평가분야 심사위원을 발주처 내부 직원들로만 구성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위 심사위원 3인은 국회의원(통합민주당) 사무실 근무, 대학 행정직 근무, 시행사 근무 등에 불과하여 심사위원으로서의 경력도 적정한지 의심되며, 위 심사위원 3인이 소속된 송복개발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전 인천시의원으로서 피고발인 박남춘이 임명한 자로서, 공정성에 대해 의혹이 일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 한편 위 피고발인 성명불상자들이 평가한 재무계획 분야에서, 현대건설이 GS건설보다신용등급이 2단계나 높고, 부채비율이나 유동비율 등의 재무구조가 더 우량했으며, 특히 현대건설이 발주처에 GS건설보다 더 많은 초과이익을 약속하였음에도 피고발인들은 정당한 이유 없이 현대건설에 더 낮은 점수를 배정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이 제안개발 이익평가부문에서 다른 업체보다 더 높은 12.65점을 받고, 개발계획 부문에서도 GS건설과 0.67점 차이에 불과했는데, 피고발인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재무계획 분야에서 GS건설에 더 높은 점수를 부과하여 외부 심사위원의 평가가 사실상 무용지물로 되게 한 것입니다. 라. 이러한 심사과정을 보건데 심사위원들의 임무해태가 의심되며, 특히 위 심사위원들이 소속된 업체가 인천시와 관련이 있고, 인천시가 위 임무해태에 대해 별다른 감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피고발인들이 공모하여 이 사건 범행에 이른 것으로 의심됩니다. 마. 최근 이슈가 되었던 대장동사업에서 공공의 몫인 사업이익을 특정세력이취득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사업도 사실상 대장동사업과 유사하게 진행되어 이러한 엉터리 공모 때문에 주택공급이 지연되어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이에 고발인은 이 사건 고발에 이르렀으니 이를 철저히 수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첨부서류 1. 신문기사 (2022. 4. 4.자 중앙일보) 본 고발장에 기재한 내용은 고발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모두사실대로 작성하였으며, 만일 허위사실을 고발하였을 때에는 형법 제156조 무고죄로 처벌받을 것임을 서약합니다. 2022년 4 월 4일 고발인 심 재 돈 (인) 인천지방검찰청 귀중..
(조종현기자)=인천에 있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를 운영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2025년 매립지 사용 종료를 예고한 인천시를 상대로 연일 여론전을 펼치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주장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매립지 사용을 연장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도 함께 펴고 있다. 그러나 또 하나의 문제는 현 매립지의 잔여 부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근거는 2015년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환경부가 2015년 체결한 '4자협의체' 합의의 부속 조항에 담겨 있다. 현 매립지는 2016년 폐쇄할 예정이었지만 후속 대체 매립지를 구하지 못한 사정을 고려해 4자협의체는 2025년께로 추정된 3-1공구 매립 종료 때까지도 후속 대체 매립지를 못 구하면 잔여 부지의 최대 15%(106만㎡)를 추가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부속 조항에 담았다. 그러나 지역주민 최 모씨(51)는 수도권 매립지공사는 환경피해 주범이 매립지가 아닌 인근 하수처리장이나 공장 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폐기물 운반 차량이 오가며 발생하는 비산먼지 등 대형트럭이 수시로 드나드는 통에 인근 식당 등에까지 먼지가 날려 밥을 먹어도 모래를 씹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왜 수십 년 동안 서울과 경기도 쓰레기까지 받으면서 쓰레기 도시로 살아야 하느냐"면서 울분을 터뜨렸다. 국민의 힘 심재돈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심재돈의 대담한 도전 NEW 인천 100조 플랜’에 대한 실행 방안 중 대표적으로 서구 발전에 대한 플랜을 제시했으며 수도권 매립지 25년 폐쇄에 대해서는 단호했다. 심후보는 지난 시장들과 다르게 정치적으로 엮이지 않을 것이며 인천 시민 모두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시할 것이며 정치적 행정가가 아닌 20년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공정과 정의를 함께 구현한 법조인으로써 먼저 수도권 매립지는 25년 직매립(건축폐기물, 생활폐기물)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법적인 종료선언을 할 것이며, 인천 서구에 철도연결, 농수산물센터 건립, 민간개발을 통한 직접적인 기부채납 등을 제시하여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제시했다. 심 후보는 그 동안 인천에 시장은 있었지만 인천의 비전을 만들고 실행해 나가는 시장은 없었다"면서 "저는 NEW 인천을 만들겠다는 대담한 꿈으로 100조 플랜을 구상했다. 이를 통해 부자 도시 인천, 부자 시민이 사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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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인천주안)조종현기자=전 인천시장 겸 3선 의원인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인천 석바위 사거리 442번지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수많은 지지자들과 6.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소후보 들이 본인을 알리기 위해 일일이 인사하느라 2,3층 및계단을 빼곡히 가득 메워 인사인해 속에 유정복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 하였다.재선 국회의원 이면서 헌정회 인천회장이며 유정복 후원회장인 이강희 회장은 축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농식품장관과 안전행자부장관 3선의원을 지낸 유정복 후보를 꼭 인천시장에 당선시켜 달라며 호소 했다. 인천의 당협위원장인 강범석,강창득,정유석,이준재,유정선,민현주 위원장 등도 참석하여 일일이 축사를 하며 유정복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고 심정구 전 의원도 참석하여 축하 대열에 함께 하였다.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와 나경원의원 주성영 의원은 영상을 통해 유정복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수많은 지지자들이 유정복 유정복을 외치는 가운데 연단에 선 유후보는 "여러분의 친구 유정복 인사드립니다" 로 시작된 연설에서 지난 3.21일 인천시청앞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께서 크게 감동과 응원을 주셨다며 오늘도 여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제 가슴이 더욱 뜨거워지며 제 의지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힘주어 외쳤다. 다음은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매일뉴스와의 1:1 질의 응답 질문1)경인방송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힘 인천시장 적합도에서 유정복 후보가 29%로 2위인 안상수 후보를 약 12% 정도 앞서고 후보 적합도가 4.1%에 불과한 심재돈 후보는 출마 선언 9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현 더불어 민주당 박남춘시장 하고의 1:1 가상 대결에서 심후보 34.7% 박남춘시장 46.2%로 약10% 밖에 차이가 않나는데 이 현상을 어떻케 생각 하십니까? 답)후보가 주요 정당에 후보로 확정되면 당연히 정당에 대한 지지를 하는 여론이 있게 되고 후보와 관계 없이 적정한 어느정도 수준의 지지율이 나오는게 아니냐며 그러니까 지금은 내부적인 복합도 조사가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질문2)본선에 가면 현 박남춘 시장 하고 맞붙어야 되는데 어떤 필승 전략으로 선거에 임할 예정인가? 답)필승 전략 이라는 것은 진실을 갖고 유권자와 시민이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하여 자신있게 제가 해온 하고자 하는 일들 이거는 시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한다 면은 확실하게 승리한다고 확신한다. 질문3)인천시장에 당선 된다면 2025년에 예정된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확실하게 매듭 질 것인가? 답)그거는 제가 인천시장 재직때 수도권 매립지 해결을 다 해놓은 것이고 현 박남춘시장이 이행을 않해서 오늘의 현실이 벌어진 것이며 다시 제가 약속 해놓은 데로 4자(환경부,경기도,인천시,수도권매립지 를 지칭함)합의를 통해서 결정 한데로 하면 되는것 이라며 대체 매립지 조성하고 또 매립지 땅을 인천으로 다시 가져오고 매립지 관리공사를 인천시로 이관하면 된다며 4년을 완전히 이 사업을 지체뿐만 아니라 후퇴 시키고 퇴행 시켰기 때문에 정상화 시켜야 된다고 강력하게 피력 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박남춘 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을 하려했으나 통화가 되지않아 문자로 답변을 요청해 놓았다...
▲대상을 수상한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이 앵콜송을 부르고 있다 ▲사회를본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 ▲김포충청향우연합회 심우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시의회 의장,심우석 회장,김주영 의원, 박상혁 의원 등이 보이고 있다. (매일뉴스=김포고촌)조종현기자='Remember' 대학가요제 2022 행사가 김포시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 본선 대회까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89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했던 가수 전유나와 테너 이정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학가요제는 경희대학교 이상웅 학생의 "저바다 멀리"라는 곡이 대상을 받았는데 실용음악과 출신이 아닌 기계과 출신이라서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이상웅 학생은 제일 마지막인 12번으로 출전해 대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김포시 충청향우연합회가 매년 김포에서 개최하는 조건으로 유치 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김포시갑 김주영의원, 김포시을 박상혁 국회의원 등이 참석 했으며 (주)STN스포츠, 뉴스더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삼정그린마스터(주)가 공동주최,하였고 STN스포츠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 되었다. 본 행사에 처음부터 깊게 관여하고 후원한 김포 충청향우 연합회장인 심우석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대학가요제는 매년 김포에서 유치하는 조건으로 개최 하였다며 전야제인 26일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였고 26~27일 행사 날씨는 너무 추워 시청자들 및 관계자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미진한 부분은 보완해서 다음 행사때에는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며 처음에는 김포시나 김포시의회 모두 개최에 미온적 이었으나 정하영시장, 신명순의장, 김주영국회의원, 박상혁국회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도와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김포시나 김포시 의회는 적극적으로 대학가요제 행사에 협조를 약속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포 충청향우회 걸포지회 맹건영회장은 김포에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해마다 대학가요제를 김포에서 개최 한다고 하니 너무 너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김포시 인구 50만 시대에 발맞춰 더욱 발전하는 김포,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많이 개최되는 김포, 많은 김포시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대학가요제는 1977년 시작하여 우수한 가수들을 배출하며 국민들의 대대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1990년대 대중 음악의 급격한 산업화로 음악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바뀌면서 점점 인기를 잃어 갔으나 대학가요제를 사랑하고 김포시를 사랑하는 각계 각층의 숨은 공신들의 노력이 있기에 앞으로 더욱더 김포시에서 대학가요제는 국민들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예상된다...
(매일뉴스=기동취재)임창배기자=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선거에 도전하려는 후보군들이 ‘자천타천’으로 잇달아 출사표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윤지상 예비후보 개소식이 3월26일 오후2시 양재편 서구노인회장과 3선국회원을 지낸 이학재 인천시장예비후보를 비롯, 지역 정치인등 지지자 5백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서구의회 의장 및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4년간 역임하면서 수많은 의정활동과 행정업무를 함으로서 서구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서구청장의 적격자는 윤지상 후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서구청장이 56만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발전을 소홀히 하였고 환경전문가를 자칭하였지만 무능에 가까운 행정력으로 서구를 성장절벽 속에 가둬두고 구민의 삶을 퇴보와 절망의 연속으로 몰아넣었으며 환경단체나 환경운동가들로부터 사퇴하라 등의 압박을 받았고, 지난 선거에 당선되자마자 여러가지 추문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이러한 일들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윤지상 예비후보는 서구는 세계의 허브인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는 관계로 서구가 인천의 중심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친화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약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러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구민의 행복한 삶과 서구가 인천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도시발전의 계획이 있어야 한다면서 첫째. 당초 계획되었던 루원시티 77층 초고층 쌍둥이 빌딩과 대형쇼핑몰을 원안대로 추진하여 우리 서구의 명물 나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초고층 랜드마크를 반드시 건립하겠다고 했다. 둘째. 환경오염에 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쓰레기매립장과 SK인천 석유화학 및 각종 환경현안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문제점 해소에 큰 목소리와 확실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우리 서구의 환경 주권을 지키겠다고 했다. 셋째. 구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서 공촌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만들어 구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조성하고, 노년층 청소년층 여성분들이 신바람 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회관을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했다. 넷째. 정부와 지자체 및 기초단체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정신과 헌신으로 기여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해 홀대하고 있다면서 이분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현재 지급하고 있는 명예수당을 대폭인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상 예비후보는 앞으로 56만 서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서구가 이사 오고 싶은 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좋은 인천의 으뜸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 실천 가능한 공약들을 ‘민의’의 소리를 경청해 발표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기동취재=인천서구청)조종현기자=1995년 인천서구청장을 엮임했던 권중광 전 청장이 제8대 인천서구청장에 재 도전하는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경선에 나오는 후보 모두 훌륭한 후배들 이라며 모두다 강력한 경쟁자들 이며 주민들께서 앞서가는 서구 보다 발전하는 서구를 원하시면 일을 해본 일할줄 아는 후보 역량과 지식 안목을 가진 검증 받은 후보를 선택하리라 믿는다며 만약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배로 열심히 일해서 4년후에는 환영받으며 손 흔들며 나오는 역사에 남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7살 어릴적 피난하다 포탄에 맞아 몸에 상처가 많코 눈 한쪽이 성하지 않타며 죽었다 살아나서 그런지 남달리 건강하다며 자신있게 서구청장직을 수행할수 있다고 덧붙이며 아버지께서 너는 죽다 살아 났으니까 힘없고 약한자 정의를 위하여 모든걸 다 받쳐 살면 너의 명은 천수를 누릴것 이라고 말했던 부친의 에피소드도 소개 했다. 쓰레기 매립장 문제에 대하여는 본인이 전문가라며 말로만 해서는 않되며 반드시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환경부를 찾아가서 협의를 하고 만약에 협의가 않되면 실력행사라도 강력히 하여 반드시 쓰레기 매립 종료를 관철 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중광 예비후보는 인천 출생으로 인천 고등학교를 졸업, 국가 평생 교육원에서 행정전문학사로 졸업후 현대건설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초대 시의원을 거쳐 초대 민선 서구청장을 역임한 지역의 토박이 일꾼이다. 이후 평통 서구회장, 서구체육회회장, 인천고등학교 동문회 이사, 한성대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사우디아라비아 PIKO그룹 경제자문위원, 중국 동항시 경제건설 자문위원등 왕성하고 활발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중광 예비후보는 초대 시의원 시절 서구가 발전할 것을 예측 서구소방서 신축 건물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노력하였고 공촌정수장을 비롯 가좌동 배수펌프장의 지상부를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는 조치등 서구 발전의 기초를 다졌으며, 전 서구청장 시절 검암 IC 건설 유치를 위하여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끈질긴 투쟁, 전국 최초 영상 반상회 개최, 서구문화회관 건립, 경서동 고려청자 도요지 발굴, 철마산 팔각정 완공, 서구 그린공원 4계절 눈썰매장 완공 등 불도져 같은 뚝심과 서구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무수히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권중광 예비후보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이 어려운 서구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지역 사랑의 일념 하나로 제8대 서구청장에 후보 등록을 하며 불도져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는 새로운 시대를 서구 구민들과 함께 열고자 다짐하면서 아래와 같은 공약을 제시하였다 첫째, 서구 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침체된 서구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인프라 사업등에 20만개 일자리를 창출 하겠습니다. 둘째, 구도심과 신도시간 균형 발전입니다 서구는 기존의 구도심에 청라국제도시, 루원씨티, 검단신도시등 신규로 들어서는 신도시간 심각한 불균형으로 주민간 협력이 저해되고 있는 바, 주민 상생을 위한 균형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 그린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 주변 발전소 환경문제, SK인천석유화학 수소공장 문제등 서구를 둘러싼 환경 과제에 더하여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 문제는 구청장들의 무능을 그대로 보여주는 현실입니다. 이제 기존 소각과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주민의 민원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신기술을 통한 쓰레기 처리설비의 적극 보급을 통하여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서구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저 권중광은 초대 서구청장 시절 불도져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서구의 숙원사업을 해결한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제8대 서구청장이 되어 공약을 실천하며 일 잘하는 토박이 구청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동취재 조종현기자)=공정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예비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서구청에서 출마 기자 회견을 갖고 “서구 재개발과 바다 되찾기, 교육 명품 도시 조성을 통해 서구를 국내 1등 도시로 만들겠다” 고 선언했다.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가좌동 과 석남동 등 서구에서 주거 여건이 열악한 곳을 재개발, 재건축해서 전체적인 도시 환경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재개발 추진 위원회 등과 협의해 개선 계획을 세워나가는 명품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공후보는 매일뉴스 본 기자의 초선의원 인데도 불구하고 출마한 동기가 뭐냐는 질문에 4년동안 의정활동 하면서 말도 않되는 행정의 부재속에 정말 망연자실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많았다.예를들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용지 같은 경우에 공공 용지라도 있었으면 우리 주민들이 수년동안 고생을 않했을텐데 이것은 단체장의 무능과 무지에서 오는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서구민의 안녕과 행복을 저해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단체장은 행정의 달인이 필요하여 서구청장에 출마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선 상대들의 이력이 화려하여 경선 승리가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경선에서 승리할 자신 있냐는 질문에는 4년여 동안 SNS등을 통하여 서구 주민들과 끊없이 소통 하였기 때문에 서구 주민들을 믿고 있으며 경선에서 이길 자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공 후보는 또 군부대와 발전소 등으로 둘러 싸여 있는 서구 바다를 전면적으로 개방해 서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친수 공간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총 6개가 가동 중인 발전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거나 지하로 매설하고 현재 초소 병력만이 남아 있는 군부대 부지를 공원 등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공 후보는 이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경인 아라뱃길과 주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및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아라뱃길에는 각종 레저 시설 등을 유치해 이용객 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주변 지역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 파크’를 조성해 활용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 검단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노선 등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서구가 ‘교통 취약 지역’ 이라는 오해을 해소하는 한편 대중교통으로 서구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불편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공무원들의 판단 잘못으로 입주자들만 피해를 입고 있는 서구 장릉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 인천시 등과 협의해 상설 대책 기구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 사태 해결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바다를 끼고 있는 인천 서구 지역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지만 송도와 영종도 등 다른 지역에 비해 개발에서 소외돼 왔다” 며 “살고 싶은 도시, 살 맛 나는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된 새 인물 공정숙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 후보는 서구 지역별 구체적인 공약은 출마 선언 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공정숙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71년생(만50세)으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존경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까지 키워주신 ‘서구의 딸’ 공정숙이 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초선 구의원의 경력으로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것이 무리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저는 서구의 새로운 변화의 한 축이 되고자 굳고 굳은 마음으로 기어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공정한 공정숙 열정으로 똘똘 뭉친 공정숙 서구 구민들을 위한 진정한 행정과 세계의 으뜸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서구청장 선거에 나섰습니다. 여러분 서구 구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이 무엇입니까. 수십 년 수년의 걸쳐 우리 서구민의 고통은 무엇이었나요. 그것은 서구청장의 무능과 무지에서 온 불통의 소산이었습니다. 진정한 행정의 부재가 아니었나요 현실에 입각한 당장 시급한 민원을 수년째 재기하여도 이것은 서구청 소관 사항이 아니다란 무책임한 언어로 일축하지 않았나요. 우리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다닐 학교가 없는데도 이것은 시청 소관 사항이다. 이것은 LH 소관 사항이다. 이것은 교육청 소관사항이다. 서구청장은 먼 산 불구경하듯 그런 말도 안 되는 행정을 펼쳐온 것에 서구민의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서구민의 분노가 서구의 딸 공정숙을 서구청장에 출마에까지 이르게 하였습니다. 공정숙은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서구민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면 돌직구가 되어 어디든 가서 해결하고 서구민의 이로움으로 그 결과를 돌출해 내어 서구민의 안녕과 행복 그리고 경제적 풍요로움으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사회는 점차 산업사회에서 탈 산업사회로 전화되는 과정에서 도시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 즉 공간의 생산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들어 도시경쟁력이 국력을 정하는 시대로 인과관계의 역적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도시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지역개발의 세계화 건설로 그런 이유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적 도시 건설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도시개발이 국내적 시각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 것과는 달리 세계적 시각에서 세계의 상면하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지금 도시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서구는 랜드마크 유치에 온 행정력과 정치력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세계화로 갈 수 있는 앵커시설의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관광산업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랜드마크 유치는 서구의 풍요로운 발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 공정숙 서구 발전 10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루원시티 랜드마크 타워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루원시티 랜드마크 타워를 반드시 추진하여 역사의 오점을 남기는 청장이 되지 않겠습니다. 2. 진정성 없고 무능한 서구청장의 행정력의 부재로 빼앗긴 우리 아이들의 학교 용지 원안을 일부가 아닌 전부 되찾아 오겠습니다. 3. 지지 부진한 시티 타워를 정상화하여 하루빨리 서구의 관광랜드 마크화 시키겠습니다. 또한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경인 아라뱃길과 주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 및 주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4 서구에는 바다가 있는데 서구 구민이 볼 수 없는 바다를 찾아오겠습니다. 발전소 주변 철조망으로 가려진 바다에 철조망을 거둬 버리고 서구 바다를 서구민의 품에 안겨드리겠습니다. 군부대와 발전소 등으로 둘러 싸여 있는 서구 바다를 전면적으로 개방해 서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친수 공간도시’로 만들겠습니다. 5. 구도심의 재개발 재건축을 주도적으로 면밀히 살피고 종상향과 각종 지구지정을 완화하겠습니다. 먼저 가좌동과 석남동 등 서구에서 주거 여건이 열악한 곳을 재개발, 재건축해서 전체적인 도시 환경을 대폭 개선해나가겠습니다. 6 서구의 교토 망의 모든 풀을 살펴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통행권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검단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노선 등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서구가 ‘교통 취약 지역’이라는 오명을 해소하는 한편 대중교통으로 서구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불편을 줄이겠습니다. 7 인천대학교 대학원 에코 글로벌 캠퍼스를 유치하겠습니다. 8 반련 동물은 이제 우리의 또 하나의 가족이자 문화입니다. 1000만이 넘는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반려동물공원과 센터를 건립하고 더 이상 소중한 우리의 가족이 쓰레기 봉지에 담기는 아픔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9 지금까지 서구의 등록된 사단법인 재단법인 위원회 등 모든 단체를 면밀히 검토 후 동안에 성실히 단체 활동을 한 단체들에게는 서구청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내부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민과 관의 협업과 협치로 서구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겠습니다. 마지막 10번째 공약입니다. 이 공약은 서구 구민 여러분 가슴으로 받아주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지금까지 9번째 공약까지는 서구의 딸 서구민을 위해서라면 돌직구처럼 달려 나가는 공정숙이었다면 10번째 공약은 서구의 엄마가 되는 공약입니다. 서구의 엄마가 되어 힘든 아이들과 우리 장애인을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가슴으로 보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 우리 모두의 고향 인천 서구는 발전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곳이고 저는 그 잠재력에 저의 열정을 보태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낼 자신이 있습니다. 하루가 부족하면 일주일을 투자하고. 일주일로는 부족하면 한 달 이상을 투자해서 라도 서구 발전에 제 명운을 걸겠습니다. ‘열정과 공정의 아이콘’ 저 공정숙은 비록 서구가 나아가야 할 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여러분들과 굳게 손잡고 뚜벅뚜벅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겠습니다. 저 공정숙은 지난 4년간의 구정 활동에서 보듯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원하시는 일은 결코 좌고우면 하지 않고 ‘돌직구’처럼 우직하게 그 일을 해낼 것입니다. 반드시 꼭 저 공정숙을 선택해 주셔서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서구’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이 키운 ‘인천 서구의 딸’ 공정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뉴스=인천시청)조종현,임종국기자공동취재=제6대 인천광역시장을 엮임한 유정복 전 시장이 3.21일(월) 10시에 전격적으로 제8대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시청앞 광장에는 행사가 시작도 되기전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유정복 전 시장의 인천시장 출마를 축하하며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유정복 유정복을 외쳐댔다. 유정복 후보는 매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학재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유정복 시장과 현 박남춘 시장을 싸잡아 비난했는데 유정복 후보께서 2015년 서울 인천 경기도 환경부와 수도권 매립지 4자 합의 당시 사실상 반 영구적인 매립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합의해 줬다고 인천 시민들께 석고대죄와 사과를 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용퇴 하시라는데 후보님의 생각을 듣고 싶다는 본기자의 질문에 앞으로 적정한 후보를 내어 민주당 후보와 싸워야 하는데 그런 문제에 대하여 말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사실관계도 잘 모르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답변할 가치가 없다.앞으로 시민들은 유정복의 진심을 알게 될거고 무엇이 사실 인가를 알게 될테니까 더 언급할 필요를 못느낀다고 말했다.(유튜브:매일뉴스TV참조) 또한 경선에서 이기면 본선에서 현 민주당 박남춘 시장과 맞붙어야 하는데 현역시장 프리미엄도 만만치 않은데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시민들께 호소해서 승리할 생각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차별화는 명확하다 일할줄 아는 시장과 일 않한 시장 진심을 갖고 시민을 생각하는 시장 그렇치 않은 시장 분명히 시민들은 진실을 이해하고 인천의 우리 미래와 희망을 선택하리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유튜브:매일뉴스TV참조) 유정복 후보는 인천 제물포고와 연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 했으며 제23회 행정고시 합격후 제33대 김포군 군수 인천서구청장 제1.2대 김포시장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안전행정부장관과 제6대 인천광역시장등을 두루두루 엮임하며 정치,행정 모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평가한다...
(매일뉴스=인천시청앞)전병길기자=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의 자존심과 환경 주권을 포기한 유정복 전 시장과 정치놀음으로 거짓선동을 하고 있는 박남춘 현 시장은 시민들께 석고대죄하고, 지방선거에 불출마 할 것”을 촉구했다. 이학재 예비후보는 “두 전·현직 시장의 무능과 태만으로 인해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기한이 2~3년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현재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정복 전 시장이 지난 2015년 서울, 인천, 경기도,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당시 사실상 반영구적인 매립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합의해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 전 시장의 합의한 내용은 현재 사용 중인 수도권매립지 3-1공구 103만 제곱미터를 모두 사용할 때까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3-1공구 면적보다 더 큰 면적을 또다시 연장할 수 있다는 독소 조항이 담긴 굴욕적인 합의를 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학재 예비후보는 “박남춘 현 시장도 그동안 유정복 전 시장의 굴욕적인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를 비판하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를 반드시 종료하겠다고 언론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만 할 뿐 매립지 종료를 위해서 서울, 경기도와 실질적인 협의는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게다가 그는 “박 시장이 2025년 수도권매립지가 종료될 것인 냥 거짓 선전으로 시민을 우롱하는 이런 시장에겐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학재 시장 예비후보는 “지금껏 인천시민의 권리 보호를 철저히 외면한 유정복, 박남춘 전 현·직 시장에게는 환경주권을 포함한 인천시민의 권리와 살림을 더 이상 맡겨선 안 된다”며 “두 전·현직 시장은 자신의 과오를 이젠 깨끗이 인정하고 6.1 지방선거에 불출마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준비된 새인물 이학재가 인천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찾아오겠다”며 “인천에서 쓰레기 더미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인천시민의 꿈과 미래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쓰레기처리는 발생지 처리가 원칙이며, 이것이 쓰레기처리의 공정과 정의와 상식”이라며 “인천의 권리는 인천이 찾아야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전문> 유정복 전시장, 박남춘 현시장은 6.1.지방선거에 나서지 마라! - 수도권매립지 종료 못한 책임지고 스스로 자숙해야 -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쓰레기처리는 발생지 처리가 원칙입니다. 이것이 쓰레기처리의 공정과 정의와 상식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천은 1992년부터 30년이 넘도록 수도권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2016년 사용종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연장한 2025년 종료기한이 2년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인천의 권리는 인천이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 서울, 경기의 비양심과 환경부의 방관적인 자세에 맞서 싸워서라도 인천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전·현직 인천시장들은 인천의 권리를 찾기는커녕 굴욕적인 협상과 정치놀음으로 인천의 환경주권을 포기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유정복 전 시장은 2015년 서울/인천/경기/환경부 4자 합의 당시 사실상 반영구적인 수도권매립지 연장을 합의 해주었습니다. 즉, ‘2015년 연장해준 수도권매립지 3-1공구 103만 제곱미터를 모두 사용할 때까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3-1공구 면적보다 더 큰 면적을 또다시 연장해 준다.’는 굴욕적인 합의를 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유 전시장이 합의한 이 조항을 근거로 배째라 하고 있습니다. 유 전 시장의 이 굴욕적인 합의를 비판하며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공약’으로 당선된 박남춘 현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해 대체매립지를 만들라는 협상은 하지 않으며 화력발전소 등으로 많은 환경피해를 받고 있는 영흥도에 인천시 자체매립장 조성이라는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인천이 선제적으로 자체매립장을 만들면 서울시와 경기도도 따라 나설 것이란 전혀 근거 없는 소리를 합니다. 자신이 내건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공약이 공염불이 되자 뭐라도 한다는 알리바이 만들기에 다름 아닙니다. 박 시장이 약속한 수도권매립지 종료 시한이 2년 밖에 안 남았는데 대체매립지는 아예 협상테이블에 올라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약속 미 이행에 대한 사과나 추진과정에 대한 보고조차 없습니다. 여전히 2025년 수도권매립지가 종료될 것인 냥 거짓 선전만하고 있습니다. 시민우롱입니다. 더욱 어처구니없는 일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이 지경까지 만들어 놓은 책임을 지고 자숙해야 할 유, 박 두 전·현직 시장이 앞 다투어 6.1 지방선거에 도전 의지를 밝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2015년 굴욕적인 사용연장 합의로 인천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인천시민의 환경주권을 포기한 유정복 전 시장이 수도권매립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무능과 태만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박남춘 현 시장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껏 인천시민의 권리 보호를 철저히 외면한 전·현직 시장들에게 환경주권을 포함한 인천시민의 권리와 살림을 다시 맡길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겐 오로지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할 뿐입니다. 유, 박 두 전·현직 시장께 촉구합니다. 지금 두 분이 하셔야할 일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 하는 것이지 뻔뻔한 시장선거 출마가 아닙니다. 인천시민들께 사과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깨끗하게 용퇴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이학재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의 자존심과 환경주권을 찾아오겠습니다. 인천에서 쓰레기 더미를 걷어내고 그 자리를 인천시민의 꿈과 미래로 채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20일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이 학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