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지난 8일(금) 오후 7:30 인천시 서구 크리스탈로 78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Avek Trio의 뉴욕 카네기홀 공연기념으로 연주회를 열었다. 후원으로 인천기계공고 관악부동문회, (주)리텍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월간 색소폰이 했고, 김휘동(35기.토목과)이 행사 사회를 진행했다. Avek는 함께하다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관객과 깊은 감동으로 함께 소통하며 주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하고 두대의 클래식 색소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연주 기술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 3명 구성원의 화려한 경력을 넘쳐나서 간략 소개한다. 심상종 색소폰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47기.기계과) 관악부 졸업, 한양음대 졸업 및 미국 피바디 음대 GPD. 석사, Weslminster Graduate School of Theology 교육학 박사과정, 현 자카르타 국제대학 겸임교수,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이다. Kenny Baik 색소폰은 존스 홈킨스 음악대학 박사. 석사학위 취득, 현재 미육군 색소포니스트,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트 대학 색소폰 교수 역임, 현 조지아 주 Musica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운영한 <차이나타운 문화행사 ‘차이나는 문화 공연’>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중구 차이나타운 일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일별 2타임(오후 1시, 4시)으로 총 28회의 지역특화 공연을 선보였다. 변검 공연, 중국 전통 사자춤, 악대 행렬 등으로 구성된 공연은 한중원, 황제 계단, 동화마을 입구 등 차이나타운 일원 주요 지점을 오가며 펼쳐졌다.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은 공연 중 실행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입증됐다. 실제로 전체 응답자 267명 중 90.7%가 만족한다고 대답했고, 89.9%가 재방문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공연 후 관람객 누구나 공연자와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실행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호감도를 높일 기회를 마련하면서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안전요원 8명이 앞, 뒤 행렬에 따라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인천도시역사관은 11월 12일부터 특별전 <인천 자동차 40년- 마이카로의 여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 말까지 부평에서 운영된 새나라자동차, 신진자동차,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의 40년의 역사를 조명한다. 새나라자동차는 1962년 부평에 현대식 컨베이어벨트 공장을 지어 일본 닛산자동차에서 부품을 들여와 자동차를 조립, 생산하였으나 2년 만에 문을 닫았다. 이후 소형버스 생산으로 유명했던 신진자동차가 새나라자동차를 인수했으며, 1963년 정부의 자동차공업일원화 정책에 따라 자동차를 독점 생산하게 되어 승용차 신성호를 선보였다. 신진자동차는 1966년 일본 토요타 자동차와 기술제휴를 맺고 코로나, 크라운, 퍼블리카를 생산했다. 특히 영어단어‘퍼블릭(Public)’과 ‘카(Car)’를 합친 이름의 소형차인 퍼블리카는 예쁜 모습에 연비가 좋은 데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본격적인 자가용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신진자동차는 1972년 일본 토요타자동차의 부품수입이 중단되자 그 대안으로 미국 지엠(GM)자동차와 합작해 지엠(GM)코리아가 됐다. 이후 1976년 새한자동차로 사명을 바
[매일뉴스] “패기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가 올해는 11월 16일 토요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하게 되는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대의 청소년축제로서 현재까지 국무총리상 18점, 장관상 169점, 교육감 및 지자체장상 553여점 등 4,678개의 상을 시상해 왔다. 수상자만 28,660여명이 넘었고, 참여 동아리만도 23년동안 31만명 이상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온 청소년들의 순수한 동아리 문화 축제이다. 지난 10월 11일 온라인으로 160개 동아리가 예선을 치루었으며, 이 중 33개 400여명의 학생들이 11월 16일 토요일 본선에 진출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참가한 모든 동아리가 수상의 기쁨과 상금을 받게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이사장 류형선((주)다산제약 대표)이 주최·주관하고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 충청남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의회, 충청남도의회,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매일뉴스] 지난 5일(화)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Together Again 제22회 동문음악회"가 성황리 개최됬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주최하고,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관악부동문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장학회에서 후원하여 지역민을 무료초대하여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극장을 가득 채웠다. 신경숙의 색스폰 음악전공자 사회자가 음악회 진행에 해박한 설명으로 관중의 이해를 쉽게 하여 가을 밤을 빛냈다. 김동수(47.기계과) 관악부동문회장은 준비 연습을 5주 동안 열심히 한 동문과 재학생과 연수구립 관악단에 감사와 애정의 박수 성원 요청으로 갈채를 받았다. 윤승제 교장선생님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아름다운 소리로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고리로 이 자리를 빛낸 동문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승해 나가길 진심으로 성원하며 관악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찬용(38.전기과) 총동문회장은 음악으로 공동체 자리로 선후배가 하나의 연결로 가슴 뭉클하다며 선후배 동문과 재학생 패기로 음악잔치 되길 바라며, 이인권 상임지휘자와 객원악단, 재학생에게 성원의 박수를 요청하며 가을 밤을 적셔 가는 음악회가 시민과
[매일뉴스=이형재 기자] 지난 10월 27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2회 검단탑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주최자인 이준섭 검단탑병원장과 이승택회장의 검단축구연합회가 주관과 경기진행을 맡아 모경종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이행숙 전 행정부시장, 송승환 서구의회의장, 김진규 전시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관계자, 그리고 18개팀의 축구동호인 약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남영 탑병원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대회는 당하축구회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경기중 왕길축구회 진성하(46세)회원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긴급히 탑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각별한 의료진의 도움으로 무사히 쾌차하여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서남영 검단 탑병원 이사장은 "경기중 부상자가 발생해서 마음을 졸였는데 우리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해서 선수가 무사해 천만다행이고 검단탑병원이 주최한 대회인 만큼 치료비는 당연 우리탑병원에서 책임지겠다. 또한 내년에도 건강한모습으로 다시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민선 8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을 책과 도서관에서 찾고 있다. 지식과 창의성,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책과 도서관은 단순한 정보 저장소를 넘어 교육과 사회 발전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주이자 세계 대부호 빌 게이츠는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동네 도서관이었다. 하버드대학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라는 말로 그의 성공과 성장에 도서관과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강조한 바 있다. 계양구가 독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는 이유이다. ☐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이 자라나는 공간 ‘별똥별 어린이도서관’ 계양구는 지난해 11월 효성동 소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5층에 어린이들의 마음 곳간을 채워 줄 ‘별똥별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 별똥별 어린이도서관에는 어린이도서 9,300여 권과 영어원서 3,000여 권을 포함해 13,1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영어원서의 경우 개관 당시만 해도 1,000여 권 남짓이었으나, 영어원서에 대한 이용자의 수요를
[매일뉴스]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일 개최된 제26회 교동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박용철 강화군수와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직무대행, 정종범 해병대 제2사단장을 비롯해 교동면민 및 출향인 등 2,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한궁, 리 대항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등 8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달아 올렸다. 또한 TV, 냉장고, 건조기 등 화려한 목록의 경품 추첨으로 면민들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한기장 체육진흥후원회장은 “주민분들께서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주시고,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자리를 빛내주신 박용철 군수님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의 주인공인 교동면민분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4)’를 개최한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 MICE산업 전문 박람회로 인천관광공사와 한국MICE협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외 바이어 230명을 포함한 MICE 관계자 3,000명이 참석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를 인천으로 장기 유치해 2016년부터 9년 연속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그 마지막 해로 인천의 강점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인천 개항의 역사를 담은 신포국제시장을 테마로한 홍보관 운영된다. 또한, 영종도 내 MICE 인프라와 유니크베뉴를 답사하는 포스트투어 등 인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협업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인천 홍보관에서는‘MICE 개최 최적지 인천’을 홍보하고 30여개의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상담 및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와 함께 대규모 기업회의
[매일뉴스]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가 지난 3일 검단구 미래발전과 행정체제 개편 등 맞춤형 최첨단 자족도시기능을 갖추기 위한 추계 ‘워크 숍’ 및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현 검단구 발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신위균 수석부위원장, 한효국 오왕 통장자율회 회장, 신태균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장, 이명재 전의원, 문희국 인천일보 이사, 장희동 전 검단지구대장, 경인뉴스통신 이경우기자, 허석 자문위원, 한수현 생활안전 분과장, 강수영 재무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 숍’에서는 ▲주민화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추진 ▲문화행사 개최 추진 ▲검단주민대상 비영리사업 발굴 ▲검단구 임시청사 확보문제 논의 ▲검단구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조기 확정 및 착공 ▲지역현안 과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주민의견 수렴 ▲편리한 생활∙교통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추신애(55) 회원은 “복잡한 일상 속, 가까운 파주 감악산과 마장호수에 나와 '형형색색'의 절정에 이른 단풍놀이도 하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어 너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너울가지공원에서 인천 소재 10개 대학*과 협업해 ‘2024 인천대학예술로 소통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참여대학: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경인교육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인하대학교, 청운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10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인천시와 인천지역 12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에서 청년 세대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인천소재 대학교 14개 중에서 6개의 대학이 위치하고 ‘대학예술로’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송도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개 대학교 12개 동아리 팀의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대학교 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향후 행사 참여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인천 대학생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과 개항광장에서 열린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3회차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66개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상품,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 다양한 팝업부스를 선보였고, 야외 개항광장에서는 20개의 빈티지 마켓이 개성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마켓과 더불어 진행된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 스케이트보드 체험, 라이브 페인팅, 어반스케치, 야외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상상플랫폼에서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시와 공사는 마켓 쿠폰 보물찾기 이벤트와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약 20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배포하여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물포 웨이브 마켓 종료 후 참여 업체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 마케팅과 상호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었고, 이를 계기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인천 로컬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제물포웨이브 기반조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인천 로컬 브랜드
♣취임 선서하는 박용철 민선 8기 제10대 강화군수♣ ◈ 左부터 김병수 김포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한승희 강화군의회 부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철 강화군수, 장기천 강화군 노인회장, 박용렬 인천시 노인회장◈ [매일뉴스]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식이 4일 오전 10시 강화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장,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 김병수 김포시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와 강화군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선보인 공연에서는 길상어린이합창단과 강화군립합창단의 합주곡은 세대를 화합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오프닝 영상에서는 민선 8기 박용철 군정의 비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강화의 희망찬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 박용철 군수는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강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강화군민 모두의 취임식이자, 군민께 약속과 다짐을 하는 시간”이라며 ‘살기좋고 살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한 다섯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군민대통합위원회를 출범하고, ‘찾아가는 우리동네 열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윤승제)는 지난 1일(금)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운동장 및 문학관에서 제49회 문학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용구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많은 재학생들과 예비 입학생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9시 30분부터 시작하였다. 이번 문학제에 참석한 인사는 도성훈 교육감, 이덕한 진로진학 직업교육과장, 강기동.송인금 진로진학 직업교육과 장학사, 이찬용(전기과) 총동문회장, 이건직(기계과) 장학회이사장, 조종현 기계과 동문회장, 이장원 화공과 동문회장, 김윤숙 학부모회장, 조두연.원은영.김민정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문학제 자리를 빛내주었다. 교육감 표창은 인천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수여하였으며, 곽민서 건축디자인과(3학년), 이지훈 정밀기계과(3학년), 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2학년)등 3인이 수상을 받았다. ◈左도성훈 인천시교육감 右아나툴리 자동차테크과 2학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축사에서는‘오래된 역사를 지닌 인천기계공고가 건물들이 노후되어 새롭게 건물을 짓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설계에 들어가서 26년 시작하여 27년도 건물이 완성될 것이라’며 재
[매일뉴스]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2024 플랫폼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예술가들의 작업실에 시민들을 초대하여 예술 창작의 현장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 청년예술가 작가들이 작업실의 문을 활짝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창작의 여정을 공유한다. 오픈스튜디오는 11월 8일~10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11월 8일(금) 저녁 6시,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야외데크에서 오프닝 행사로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흔히 오프닝은 관계자들만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인천아트플랫폼 측은 이번 파티야말로 시민들을 초대하는 자리라고 강조한다. 시민들 누구나 DJ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파티에 참여하여 예술가들과 직접 만나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개방되는 것과 더불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워크숍, 강연 등도 준비된다. 야외 공간에 방음 부스 형태로 마련된 상설체험 ‘코인 연기방’에서는 공연예술가인 마찬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