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6일(수) 오전 11시부터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실버위원회 출범식 및 고문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수 전국실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병택·임명수 전국실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유해인 전국실버위원회 부위원장, 김교흥·허종식·모경종 국회의원, 이용범 시당 실버위원장 및 14개 지역위원회 실버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참석하여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평생을 묵묵히 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버팀목이 되어주신 실버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지금의 민주당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당이 실버위원회를 잘 모시고 인천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범 실버위원장은 발대사를 통해 “실버위원회의 오랜 경험과 풍부한 연륜을 바탕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일자리 문제 해결 등 인천 지역 노인 권익 향상을 주도하고 은빛 청춘의 힘으로 다가오는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26일(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 을)이 25일 정부가 발표한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시기․목적․과정 모두 부적절하다”고 강력하게 질타하며, “최상목 권한대행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께 사과하고 그린벨트 해제 추진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25일 국토교통부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여의도 면적 15배에 달하는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한다. 이는 2008년 이명박 정부 이후 17년 만에 최대규모의 그린벨트 해제이자 환경보전가치가 높은 환경평가 1․2 등급지가 대거 포함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규제와 지원 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하고 특히 지역에서부터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정부는 기업들이 망설이지 않고 투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시기에 중장기 과제로 국민적 논의와 합의가 선행되어야 할 대규모 규제 완화책을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결정한 것에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20일(목) 오후 2시부터 샤펠드미앙에서 2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소상공인위원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 김성수 시당 소상공인위원장 및 14개 지역위원회 소상공인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등이 참석하여 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중심축이다”라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으로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실효성 있는 지원과 정책으로 절벽으로 내몰린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려내는데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세희 전국 소상공인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이후 내수침체와 소비하락의 장기화로 우리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 추경 편성을 반드시 관철시켜 민생경제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수 시당 소상공인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을 기점으로 소상공인들인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불
[매일뉴스] 인천메세나협회(추진위원장 봄날 이상연)는 10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방문해 인천 메세나 활동을 본격 홍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메세나 운동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손범규 위원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메세나협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지만, 인천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며, “인천시당 차원에서도 메세나 협회 설립과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그 필요성을 알리고 정치적으로 협력할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메세나협회 추진위원장 봄날 이상연은 “기업과 예술인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정치권의 인식과 지원이 중요한 만큼,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해 10월 900여 명의 발기인과 함께 발족해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 ‘인천메세나프로포즈’ 성료, ‘헤이리예술마을’과의 MOU 체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국민의힘 인천시당 방문을 계기로, 인천 메세나 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4일(화) 오후 2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현안을 청취하는 동시에 인천 도서지역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원들은 영종에서 거주하며 종합병원 부재로 겪고있는 어려움을 전달하면서 관계기관의 지원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전달했다. 영종은 인천국제공항이 인접해 있어 항공사고 및 감염병 전파 위험이 상존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기존 병원만으로 유지하는 등 지역 공공의료 역할이 약화되는 현상에 대한 불안도가 심해진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조고호 영종총연 상임대표와 이재구·어성빈 공동대표 등 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영종주민들은 종합병원의 부재로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의료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중앙당 및 인천시와의 당정협의·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시 인천감염병전문병원 설치를 촉구하며 공약사항으로 진행해 왔고, 2022년에는
[매일뉴스]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26일 명절을 앞두고 새터민 봉사단체인 ‘통일나루터(회장 김선녀)’회원들과 이선옥 시의원, 김은숙 남동구 의원 등 당원들과 함께 구월근린공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빵과 음료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공원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 날 나눔행사에서는 준비한 백 여개의 물품을 어른신들께 전달했으며, 새해 덕담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손범규 위원장과 국민의힘 당원들을 인천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건네며 귀향길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범규 위원장은 ‘국정이 혼란하고 서민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손범규 위원장은 이미 지난 20일과 24일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22일에는 모래내시장에서 당원들과 주민들과 함께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고, 29일 설 오전에는 인천가족공원에서 성묘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24일(금) 오전 10시 30분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광역·기초의원, 핵심당원, 당직자들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전한 귀향을 빌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계엄 이후 민생과 경제가 참담하게 무너지고 국민의 시름은 깊어만 가는데 정부와 여당은 책임을 방기하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며 “‘혼돈과 고난의 대한민국’을 ‘희망과 도약의 대한민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을사년에도 변함없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비록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가족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건강과 풍요가 깃드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민생의 봄을 앞당기고 다가올 대선과 강화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우보만리(牛步萬里)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위원회 별로 경찰서·소방서 격려,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등 민생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뉴스]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은 20일(월) 14시 국민의힘 남동구갑 사무국장 이미옥, 차세대여성위원장 최연선, 청년위원장 김태경과 설명절을 앞두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설 대목을 앞두고도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현상과, 현실적인 물가를 체감 할 수 있었으며,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시장내 점포를 돌며, 상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민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인들은 경기 침체와 국가적 비상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소래포구 어시장은 단순한 시장이 아닌 인천과 남동구를 대표하는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사랑하는 인천시민의 생업의 일터이며, 추억을 간직할 소중한 터전”이라 말했고, 계속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전했다.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21일에는 모래내시장, 24일에는 남촌농산물 시장에서도 소통과 장보기를 계속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지난 17일(금) 오후 7시부터 강화 명진컨벤션에서 200여명의 청년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과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지역 청년위원장, 분과위원장, 청년 당원 등이 참석해 위원회 출범에 힘을 보탰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12.3 비상계엄 이후 촛불 집회에 적극 참여한 이른바 ‘응원봉 세대’가 한국 정치사에서 중요한 변화를 이끈 주체”라며 “청년 당원의 힘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빛의 혁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당 청년위원회가 인천에서부터 바람을 일으켜 주길 바란다”며 당부를 전했다. 모경종 전국청년위원장은 “인천은 제가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구 이기도 하고, 민주당의 청년들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오현식 위원장님이 인천시당 청년위원회를 잘 이끌어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고, 이번 탄핵 정국과 그 집회에서 보여준 인천 민주 청년들의 힘이 앞으로도 민주당이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전국청년위원회에서도 함께 하겠다”라고 밝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강화군 인천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오현식 강화군의회 의원(39)을 전략공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4월 2일 강화군 광역의원 보궐선거 오현식 출마선언문 강화가 키운 오현식,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속에서 강화군을 위해 노력해 온 오현식입니다. 저를 키워주신 강화군민께 더 큰 보답을 드리고자 깊은 숙고 끝에 군의원직을 내려놓고, 강화군 광역의원 보궐선거에 도전을 합니다. 지방소멸시대에서 '온 세대'가 함께 살고 싶은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두 아이에 아빠이자, 재선 군의원으로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이제 그 목표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다시한번 용기를 냅니다. 한번 더 믿어주시고 도와주시길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강화는 발전 자원이 풍부한 곳이며 더 큰 강화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어떤 역량으로 이끌어나가는가 하는 과제가 있을 뿐입니다. 강한 끈기와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더 큰 강화, 묵묵히 키워나가겠습니다. 강화에서 나고 자란 저에게, 강화군에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신 분들이 없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은 1월 10일(금) 18시부터 샤펠드미앙에서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과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김교흥 국회의원, 유동수 국회의원, 정일영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박선원 국회의원, 이훈기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 지역위원장, 남영희 지역위원장과 윤환 구청장, 여성 광역·기초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박찬대 원내대표의 영상축사와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고남석 시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의 축사, 문미혜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의 인사말, 2024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주요활동 영상상영, 임명장 수여식 ,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혹세무민의 내란수괴 세력들로 대한민국은 그 어느때보다 엄혹한 시기를 맞고 있고, 혼란한 정국 속에서 국민들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여성의 따뜻한 힘이 아닐까 싶다”며 “윤석열과 내란동조 국민의힘의 만행이 하루빨리 역사의 심판을 받고, 민생회복과 경제위기 극복을 이뤄내기 위해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문미혜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 주요 당직자들은 12월 30일(월) 오후 4시 인천시청에 마련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 영정 앞에 분향을 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부상을 당하신 분들 또한 빠른 회복과 치유를 기원한다”며“조속한 사고수습과 유가족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당위원장으로서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가 애도기간인 내년 1월 4일까지 신년하례식과 현충탑 참배, 각급위원회 발대식 등 예정된 일체의 자체행사를 취소 또는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각 상설위원장,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등은 12월 31일(화) 새벽 인천을 출발하여 무안국제공항 현장으로 이동,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여파로 자영업·소상공인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를 진작하는 상생의「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캠페인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캠페인은 △12·3 비상계엄으로 연기 및 취소했던 지역위원회 별 연말모임 재개 △생필품 및 송·신년 선물 구매 시, 온라인 대신 지역의 오프라인 상점 이용과 오프라인 물건 구매시, 대형마트 대신 전통시장 이용 권장 △캠페인 활동 SNS 공유·확산 등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지를 통해 인천지역 14개 지역위원회에도 연말연시 소비 촉진을 동참을 당부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연말 특수를 누려야 하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경기가 얼어붙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윤석열 집권 이후 계속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사정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도 심각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4개 지역위원회와 협력하며 민생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은 12월17일(화) 18시 30분에 시당 대강당에서 정치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정치아카데미 1기는 지난 10월22일 개강후 9주 동안 매주 2강의가 있었고, 8주차에는 인천일보 김형수 주필과 이행숙ㆍ신재경 당협위원장이 참여한 '인천 정치 현황과 미래'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하였다. 그동안 유정복시장과 황우여 전총리 등의 다양한 강의는 정치 지망생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강의로 구성되었다. 정치아카데미 1기는 55명이 수강했으며, 여성이 22명, 20대 청년이 8명이 함께 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당의 행보에 힘을 실어주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범규 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향 제시가 있었던 정치아카데미를 반기에 한번씩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심청취ㆍ민생안정을 위한 국민의힘의 활동에 든든한 동지들을 양성한다는 생각으로 동문회를 구성했으며 수료생들의 정치ㆍ봉사활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정치아카데미 2기는 내년 3월중 개최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선출된 지 146일 만이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당대표직을 내려놓는다”며 “최고위원 사퇴로 최고위가 붕괴돼 더이상 당대표 정상적 임무수행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으신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탄핵으로 마음이 아픈 지지자들께 많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동훈 대표의 사퇴로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분간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을 이끌며,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권한을 가진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한 대표와 친한계 인사들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